8 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볼리비아에서 "복음을 통한 연합" 이란 주제로 볼리비아 따리하 도시에CLF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칠레 김진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볼리비아 따리하 및 여러 지역 목회자들이 ZOOM 및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동시에 CLF세미나가 여러 지역의 라디오를 통해 방송이 나갔으며, 그로 인해 6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CLF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들과 같이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처음 듣게 되었는데 처음 듣는 정확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CLF세미나 말씀을 제가 운영하고 있는 라디오에 무료로 방송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복음의 말씀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일들을 전파하는 이 일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카를로스 카스트로 안드레스 목사, 타리 야 베르 메호 복음주의 교회 협회 회장-볼리비아
“이 어려운 시기에 이런 말씀을 듣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피로 우리 모든 죄에 대한 값을 치르셨고 저는 더 이상 죄와 함께 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제 마음에는 죄 때문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 차 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의 교단을 보지 않고 함께 모여 그의 말씀을 전파하길 바라십니다. 제 교회 이름은 사다이[Shadday] 교회 이며 산타크루즈 시에 있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 교회가 들을 수 있게 되어 너무 큰 축복이며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볼리비아 산타 크루즈 엘 샤다이 El Shadday) 교회의 다니엘 또로(Daniel Toro Gabriel) 목사
“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해발 3700m에 있는 산페드로 데 티퀴나 에서 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이런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요, 주님이 저에게 이 정확한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복음의 말씀과 제 인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볼리비아 라 파스 티퀴나 크리스토 라 로카 교회의 니콜라 오 아르 가니 목사
페루의 합창 그룹 에스페란사 앙상블, 볼리비아 깐토 데 에스페란사 등 세미나 말씀 전에는 여러 공연들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말씀을 듣기 전에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CLF세마나에 김진환 목사는 “죄의 시작”, “율법과 하나님의 심판”, “영원한 구속”,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라는 네 가지 주제로 복음을 전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죄와 불법을 결코 기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일, 내년, 20년이 지난 후에도 하나님은 다시는 당신의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않는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이끌어 가시면 여러분의 교회와 목회에 하나님이 큰 축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에 대한 구원을 확신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8월 12일 아침, 김진환 목사는 '엔 콘택토' 프로그램의 라디오 마헤스탇 105.7 FM과 인터뷰를 가졌다. WhatsApp(메신저) 전화를 통해 사회자 자켈린 뽀루뚜갈(Jacqueline Portugal)은 따뜻한 환영과 함께 CLF세미나 등 여러 질문과 이야기를 나눴다.
참가자 간증
제 이름은 에릭 미르코 에르바스 멘데스(Erick Mirko Herbas Méndez)입니다. 저는 현재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 있는 침례 교회 "그리스토 라 우니까 에스페란사(Cristo la Única Esperanza)"에서 목회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볼리비아가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동안 아쎄 단체[ACE (Evangelical Christian Association)]의 목회자들은 2020년이 복음을 전하고 여러 교회가 하나가 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CLF 세미나 말씀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인 우리의 첫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그의 피로 우리의 죗값을 다 지불하셨으며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저는 첫사랑인 주님께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외쳤습니다. 이 CLF세미나의 말씀이 축복이며 또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침례 교회 에릭 미르코 에르바스 멘데스 목사(Baptist Church Cristo la Única Esperanza Santa Cruz-Bolivia의 Erick Mirko Herbas Méndez )
안녕하세요. 이번에 CLF를 처음 참여했습니다. 저는 볼리비아에서31년 동안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CLF 이야기를 듣고 세미나에 초청을 받았는데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세례 요한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가 희생양이신 예수님에게 전달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저에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처음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피로만 구원을 받습니다. 단지 예수님이 내 죄를 씻었다는 것을 믿으면 구원받는 것입니다. 저는 죄를 씻기 위해 더 이상 어떠한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습니다." 이야기한 것을 믿는 것입니다. 정말 새로운 세계를 얻은 듯합니다. 이 말씀을 듣게 해주신 강사 김진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르타 모 나르 목사 국제 선교 교회 장 (CENTI-CITI Centro Internacional de Teo Terapia Integral de Santa Cruz-Bolivia)
저는 이번 CLF 행사에 볼리비아 목회자들과 다른 나라에서 오신 목회자들에게 CLF 행사를 참석하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볼리비아 기쁜소식선교회에 깊이 감사하고 싶습니다.
월요일이 시작된 이래 모든 프로그램과 말씀을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 준비를 위한 준비 찬송시간, 합창 그룹들의 특별한 찬양, 영적으로 깊은 말씀들, 말씀대로 이루신 주님의 말씀, CLF행사의 모토인 "복음으로 연합"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체라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계속해서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리가 받은 구원을 기쁜 마음으로 더 힘있게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죄의 시작"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는데 영적으로 아주 깊었고 듣는 모든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이 말씀은 우리 교회 형제, 자매들이 들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특히 화요일에는 김진환 목사님께서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인 엘 알토 지역에 선교를 했었고, 이후에 산타 크루즈 시로 이동해 볼리비아에서 3년 동안 선교를 했다는 간증을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고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간증을 듣는 동안 나에게 영적인 감각을 주었고, 계속해서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율법과 의”에서 선정한 주제가 중요했고 어젯밤에도 “영원한 구속”의 말씀을 들으면서 영적으로 깊고, 자세하고 훌륭한 설명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CLF를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해준 분들에게 감사하고 이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김진환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습니다.
루시오 아리아스 목사, 유니온 바우티스타 볼리비아 연합 , 엘 알또 볼리비아 (Pastor Lucio Arias, Ordenador Unión Baptista Bolivia, El Alto – Boliv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