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루종일 말씀에 젖을 수 있는 수양회, 너무 행복합니다!
[미국] 하루종일 말씀에 젖을 수 있는 수양회, 너무 행복합니다!
  • 이소영
  • 승인 2020.08.2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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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와 여러 사회적 이슈들로 어지럽고 시끄러운 지금, 마음에 진정 소망과 기쁨,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은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준비된 기쁜소식 선교회의 수양회밖에 없다. 4일 동안 진행된 수양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찬송과 교제, 말씀을 듣는 동안 한껏 웃고 기뻐하며 세상의 시름과 걱정, 근심을 내려놓고 마음에 말씀이 주는 소망과 기쁨, 감사를 마음에 담았다.

살아있는 삶의 간증과 말씀으로 시작하는 하루의 새벽 시간
살아있는 삶의 간증과 말씀으로 시작하는 하루의 새벽 시간

  이른 새벽, 눈을 비비며 컴퓨터를 켠 참석자들은 화면 앞에서 가벼운 체조로 하루를 시작했다. 3일간 강사 박희진 목사, 김기성 목사, 류홍렬 목사의 살아있는 삶의 간증과 말씀이 이어졌다. 김기성 목사는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 항상 절망적인 생각이 올라옵니다. 왜 가만히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들은 말씀으로 반격하십시오!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꿀 줄 아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말씀을 들은 후 여러 참석자들은 “삶 속에서 생각과 싸우지 않고 머물러 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도전이 된다.”고 간증했다.

오전A 시간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오전에도 이어지는 말씀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있다.

  아침을 먹은 후 오전A 말씀을 듣기 위해 다시 모였다. 강사 이헌목 목사, 임민철 목사, 김재홍 목사는 내 관념을 버리고, 종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일을 했을 때 최근 선교회의 일어난 큰 역사가 일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이헌목 목사]

“야곱이 에서를 피해 외삼촌 집으로 가는 길에 꿈에서 사닥다리를 보았습니다. 그 전에는 마음이 황량하고, 광야와 같았는데 하나님을 만나면서 ‘여기가 하나님이 계신 곳이구나. 하나님의 집이구나’ 평안을 얻고, 벧엘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도 하나님의 집, 벧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도 교회 안에서 벧엘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임민철 목사]

“못 한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못 한다면 예수님을 힘입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안 한다면 예수님을 힘입는 것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 하나님은 시련, 문제, 근심, 고통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말입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김재홍 목사]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열매를 먼저 맺는 것입니다.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는 말씀은 담대함이 이미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움 앞에 담대했을 때 담대하다고 말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담대하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먼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삶을 허락하실 겁니다.”

11개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아카데미
11개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아카데미

  오후에는 예루살렘 다큐멘터리를 다같이 시청했다. 아사셀협곡, 가이사랴 등 역사적인 장소들을 둘러보며 그곳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전달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이 만난 곳에서는 요한복음 1장 29절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을 읽으며 복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2,000년 전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가고, 의미들을 들으며 예수님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리스도인의 순종, 전도, 믿음의 삶 등 12개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아카데미는 참석자들이 선택해 강연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평소 신앙생활을 하며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말씀으로 해결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매일 틀을 깨는 사회자들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 음악에 몸을 맡기는 댄스시간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다함께 보는 수양회. 매일 틀을 깨는 사회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흥겨운 음악과 댄스로 본격적으로 저녁 시간이 시작됐다. 옆 사람과 호흡을 맞추는 동작이 나오자 가족들끼리 손발을 맞춰가는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내 영의 노래'를 부르는 찬송시간
'내 영의 노래'를 부르는 찬송시간

  ‘내 영의 노래’를 부르는 찬송 시간, 비록 화면이지만 첫날과 다르게 모두의 마음에 말씀이 들어가 평안하고 기쁜 분위기 속에 노래를 부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날까지 눈을 떼지 못 하는 화려한 공연과 아름다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무대. 참석자들은 무료하고, 근심 많은 일상에 음악과 댄스로 선물같은 저녁을 선사하는 댄스팀과 합창단에게 흠뻑 빠져들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매일 오전, 저녁으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는 첫날 우리를 이끌어가는 악한 영을 시작으로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을 주제로 매 시간 요한복음, 로마서, 히브리서를 오가며 죄사함의 복음과 예수님의 말씀에 이끌리는 삶을 강조했다.

“첫 번째 율법은 우리가 한 대가를 따릅니다. 율법으로는 간음한 여자가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손가락으로 땅에 쓰신 새 언약은 여자를 살릴 수 있는 법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법을 바꿔야 했습니다. 새 언약은 내가 선을 행하고 행하지 않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4절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누구의 말입니까? 여호와의 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선한 거 다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의, 예수님이 주신 선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번 수양회는 6개의 언어권별로 진행되는 복음반, 그리고 청년, 장년, 부인자매 모두가 소그룹으로 나뉘어 교제를 나누면서 복된 시간을 보냈다. 성도들은 말씀을 듣고 간증하는 동안 마음에 말씀이 더욱 커져갔다.

내지 윈(Nazy Win)

내지 윈(Nazy Win), 버팔로

저는 눈물로 매일 죄를 씻어달라고 하나님께 구했지만,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얼마 전에 이사를 오면서 제 딸이 기쁜소식 버팔로 교회를 소개해줬고, 전도사님이 여름 수양회를 소개해줬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항상 죄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실패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고 거룩합니다.

루즈 테야다(Luz Tejada)

루즈 테야다(Luz Tejada), 버지니아

저는 작년 칸타타에 참석했었고, 전화 한 통을 받고 수양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수양회에 참석해 예레미야 31장 34절을 들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서 더 이상 기억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수양회에 초청해주시고,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준애
황준애

황준애, 워싱턴

이번 수양회를 준비하면서 칸타타에 오셨던 분들께 전화를 해 초청을 했습니다. 칸타타를 보고 이미 많은 분들이 마음을 열고 있었습니다. 무작정 초청하기보다 교제를 하라고 하신 목사님 말씀을 따라 제 간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분들이 너무 좋아하면서 수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전화가 오셔서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피로 자유로워졌다며 평안함 속에서 죽음을 맞을 수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수양회 전에 하나님이 저를 쓰지 않으신다는 마음이 들어서 어려웠는데 하나님께서 내 조건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잘 할 필요가 없고, 제 안에는 이미 예수님이 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간증을 들으며 너무 감사했고, 이 복음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덱스터(Dexter)

덱스터(Dexter), 맨하탄

제 사촌 로레타는 성경세미나에 2번 참석했지만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 이틀밖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또 다시 초청했습니다. 로레타는 말씀을 들으면서 예레미야 31장 31절을 마음에 받아들였습니다. 그러고 저에게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씻었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살면서 네가 또 죄를 지을 텐데 그럼 너는 죄인이냐”고 묻자 “그렇지 않다. 내 죄가 영원히 씻어졌다.”고 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로레타에게 복음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파니 매튜(Stephanie Mattew)

스테파니 매튜(Stephanie Mattew), 디트로이트

저는 육신적이고, 제 생각을 잘 믿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이 문제 때문에 항상 힘들었습니다. 수양회에서 박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제 마음에 찔림이 됐습니다. 간음중에 잡힌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고,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이 바로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제 인생은 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으니 제 삶을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구원을 받은 후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사랑을 전하는 데 사용하고 싶어하십니다. 저는 더 이상 제 삶의 주인이 아닙니다. 제 삶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폴라케(Folake)

폴라케(Folake), 맨하탄

새로 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후 '이 펜데믹에 어떻게 학교를 열 수 있을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저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제가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가득 찼고, 스트레스로 수양회에 제대로 참석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내가 왜 마음으로 말씀을 듣지 않을까?' 의문이 들었고, 말씀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최요한 간증을 많이 들었지만 제 마음에 찔림이 됐습니다. '나는 기도하고 있는데 왜 들어주시지 않는 것 같지?' 그러다 그룹교제 시간에 암에 걸렸다 믿음으로 나은 자매님의 간증을 듣게 됐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물로 능력과 힘도 주셨고, 아무도 그것을 가져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걸 듣는 순간 제 마음이 자유로워졌습니다. 구원 받은 것만으로 우린 모든 형편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절망은 제 뒤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으로 오늘 내게 세계 최고 의로운 교장이라고 말할 수 있게 합니다.
 

한영은, 필라델피아

나를 믿고 사는 삶 속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장래, 주위 사람들과의 문제, 신앙에서 오는 갈등 등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해결하는 데만 급급했고, 절망은 커져갔습니다. 수양회 말씀 중에 소경의 모습이 꼭 저의 모습 같았습니다. 내 생각이 내 삶을 이끌고 갈 때 소경처럼 어둡고 절망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지만, 어느 날 소경에게 들린 예수님의 음성이 그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는 것을 봤습니다. 제 삶 또한 예수님의 마음에 이끌림을 받을 때 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전에 없던 소망을 만들어줬습니다. 한평생 마음껏 맥주를 마시는 것이 소원이었던 사람이 자기 집 파이프를 맥주 공장에 연결해 언제든 맥주를 마시듯 제 마음에 연결된 예수님의 마음이 제 삶에 기쁨과 소망, 감사를 그치지 않고 주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벅찹니다.
 

임송이, 뉴욕

저는 구원받은 지 20년이 넘었지만 구원 하나 받았을 뿐이지, 교회에서 일을 주시면 함께 하기는 하지만 스스로 봤을 때 저는 그렇게 영적인 사람도 신앙을 사모하는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근간에 가죽옷에 관한 말씀을 들으면서 늘 나를 향해 있던 시선을 하늘로 향해 들 수 있었고, 정말 구원받은 후 처음으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메모할 것도 없는 이 짧은 말씀이 소경의 마음 안에 들어가서 소경의 생각과 싸워 이기고 소경을 실로암으로 이끌어 씻고 눈을 뜨게 했습니다. 제게서는 끊임없이 생각이 올라오고 그 생각에 이끌려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인데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올 때마다 그 말씀이 제 생각과 싸워주고 이겨주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가 할 것이 없고 예수님이 다 하시는 세계에 내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말씀이 넘치는 교회 안에서 말씀으로 이끌림을 받을 수 있는 제가 너무 큰 복을 받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윤기영, 뉴욕

이번에 수양회에서 박목사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른 종들의 간증이 제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일벌은 로얄젤리를 3일만 먹지만, 여왕벌은 11일을 먹는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로얄젤리는 내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내 판단이 아닌 말씀의 판단을 계속 받아들일 때 복된 삶을 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 무화과 나무는 다른 나무와 달리 먼저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운다고 하시면서 그리스도인에게 열매는 다른 것이 아니라 내 모습, 내 형편과 상관없이 입술로 시인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담대해지고 나서 담대한 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담대한 자라고 입술로 먼저 열매를 맺으면 꽃은 하나님께서 피우신다고 하셨습니다. 제 마음에 말씀을 들으면서 입술로 열매를 맺는 것이 먼저라는 마음이 들어서 ‘나는 세계 최고의 복음전도자다!’라고 외쳤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제 마음에 근심과 걱정으로 복음을 전하려고 하기보다는 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지나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수양회를 통해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교회와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조지 오두로 덴키라(George Oduro-Denkyirah), 버지니아

로마서 3장 23절에는 우리가 알듯이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24절에 하나님께서 우리 보고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의롭지 않다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얘기합니다. 마귀의 소리를 듣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어야 합니다.


진 아레나레스(Jeanne Arenales), 버지니아

하루는 여름 수양회를 초청하는 메일을 받았고, 며칠 후에 전화를 받으면서 이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80세가 가까워 참석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말씀 듣는 것이 좋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남은 말씀은 로마서 3장 23, 24절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걸로는 천국에 갈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로 인해 공짜로,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평안함 가운데 죽음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날이 기다려집니다.

  온라인 수양회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직접 초청할 수 없었고, 또 시간을 낼 수 없었던 많은 분들이 수양회에 참석해 구원의 기쁨과 소망과 믿음을 간증하고 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눈 먼 소경의 생각을 바꾸고 빛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삶으로 바꾼 것처럼, 이번 수양회를 통해 들려진 말씀이 많은 심령들의 삶을 놀랍고 영광스럽게 바꾸실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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