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편집부
  • 승인 2020.09.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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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키즈마인드
독자마당

저는 교회에 다니지만 ‘내가 구원받은 걸까? 지 옥에 가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 무서웠습니다. 그러다 저와 제일 친한 친구 집에 놀러 갔습니다. 친구의 할머니께서 제게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할머니는 죄에 빠져 있는 사람 을 죄에서 건져주는 것이 구원이라고 하셨습니 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셔서 우리는 구원받았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복음을 들어서 좋았고, 우리 가족과 교회에 안 다니는 사람들도 모두 구원받고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_차서율 

 

 

얼마 전에 내 동생 은욱이가 친구 우진이와 장 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놀다가 장난감이 도로로 가는 일이 생겼다. 그래서 우진이가 장난감 자동차를 따라서 도로까지 갔는데 차가 와서 깜짝 놀랐다. 다행히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서 하나님 께 너무 감사했다. 그 일이 있은 후 우리는 학교에 갈 때  공원이 있는 길로 간다. 하나님이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하다._최은서

 

 

 

하나님은 나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지만 나는 복음을 몰라서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실 수 없었어요. 그런데 교회에서 복음말하기대회를 하면서 하 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신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내 죄가 깨끗하게 씻어졌다는 것도요. 복음은 지옥에 가야 하는 나를 천국에 보내주는 거예요. 내가 복음말하기대회 연습을 계속하다 보니 일곱 살짜리 내 동생도 구원받았어요. 동생은 엄마에게 항상 “나 천국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라고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동생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저는 복음말하기대회를 하면서 죄 전문 의사가 되고 싶어졌어요. 마음에 죄가 있는 사람이 저에게 찾아오면 그 죄를 다 씻어줄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_양세현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없는데 대전에 있는 이모 집에 며칠 있으면서 이모를 따라 교회에 갔습니다. 주일학교에서 성경 이야기를 듣는데 무척 신기하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교회에 다니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엄마는 알겠다고 하셨지 만 주말마다 바빠서 계속 못 갔습니다. 그러다 외할머니 생신 때 이모가 대구에 오셔서 이모 가족들과 함께 기쁜소식수성교회에 갔습 니다. 그 뒤로 엄마가 한 번씩 저를 교회에 데려 다주셨는데 주일학교에서 친구도 사귀고 예수 님이 우리 죄를 사해주신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일주일 중에 교회에 가는 날이 가장 기쁘고 기다려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교회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주일학교에 참여하고 있지만 교회에 가고 싶고 친구들도 만나고 싶습니다. 또 구원을 받지 못한 가족들과 친척들이 모두 구원받아 교회에 함께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_조현호 

 

저는 얼마 전에 장염에 걸렸습니다. 장염 때문에 고열이 나고 배가 찢어지듯이 아팠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힘을 빌리지 않아서 배가 계속 아픈 것일까?’ 그리고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라 는 성경 말씀과 ‘아프지만 나았다’는 찬송이 생각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떠올려주시고 믿을 수 있게 은혜를 주신 덕분에 하루가 지나 마법을 부린 것처럼 장염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_황하람

 

 

복음 이야기 시간에 목사님께서 말씀을 들려주셨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안수해서 세상 죄를 다 넘겼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우리 죄를 다 사하셨다. 그래서 내 죄가 다 사라졌다. 이것을 믿는 것이 구원이라고 하셨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기뻤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내 죄를 다 가져가셨기 때문이다. 창세 기부터 쓰기 시작해서 지금은 민수기를 쓰고 있 다.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땅을 창조하신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이 땅을 만드시고 너무 좋았다고 하셨다. 나는 그 말씀을 쓰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좋아하셨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TV도 보고 싶고, 휴대폰도 보고 싶고, 놀고 싶을 때도 많지만 그 마음을 버리고 성경을 쓰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배우고 있다._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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