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박옥수 목사와 특별 영상면담 "저희 목회자들을 교육해주십시오!"
[인도] 박옥수 목사와 특별 영상면담 "저희 목회자들을 교육해주십시오!"
  • 김은우
  • 승인 2020.09.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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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박옥수 목사와 인도의 벧엘침례교단 회장인 루터 차틀라 목사 간의 특별 영상면담이 있었다.

루터 목사는 안드라 비제와다 지역의 목회자연합 회장으로 3000여 명의 목회자를 인도하고 있다. 또한 인도 벧엘 침례교단은 단독 교단으로 420개의 교회와 285명의 목회자를 직속으로 관리하며 20,000명의 성도들이 함께하는 인도 대표의 침례기독교 단체 중 하나이다.

작년 5월 대전도집회 때 한국에서 박옥수 목사를 만난 루터 차틀라 목사

지난 2019년 5월, 전반기 대전도 집회에 참석한 루터 차틀라 목사는 한국방문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이날 면담을 시작하며 루터 목사는 “제 영혼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유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신앙을 통째로 바꾸는 엄청난 축복이었다고 회자했다. 그 후로 누구를 만나도 참된 구원과 거듭남을 알려준 한국의 기쁜소식선교회를 소개하곤 한다는 감사의 인사말로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이 시작되었다.

작년 5월, 루터 차틀라 목사는 죄 사함을 받고 박옥수 목사에게 기도를 받으며 기뻐했다.
작년 5월, 인도지역을 담당하는 김재홍 목사와 면담 중인 루터 차틀라 목사

루터 차틀라 목사는 참된 하나님의 종을 만나 구원을 받고, 죄 문제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끄는 선교회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래서 자신뿐만 아니라 선교회의 다른 대표급 목회자들이 먼저 이런 참된 말씀을 들으면 좋겠다며 박옥수 목사에게 목회자 교육을 부탁했다.

9월 3일, 온라인으로 박옥수 목사와 면담 중인 루터 차틀라 목사

그는 수와르따TV(뗄루구어로 ‘복음’이라는 뜻)를 운영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 방송의 의존도가 높아져서 여러 지역으로 방송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박옥수 목사에게 기도와 축복을 부탁했다.

박옥수 목사는 “구원받은 이후에도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것과 믿음으로 방송국을 확장해 나가는 삶들이 참 좋다”며, 기쁜소식선교회에서도 루터 차틀라 목사를 적극적으로 돕고 함께 영적인 교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벧엘침례교단의 목회자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 받는 것뿐만 아니라 구원받은 후에도 이 참된 복음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며 한국과 미국에 있을 CLF 신학교 훈련 과정을 소개했고, 루터 목사는 “코로나가 끝나면 20여 명의 대표 목회자를 데리고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루터 목사는 여러 형편과 개인적인 문제를 나누며 기도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옥수 목사는 “종교적 탄압도 있고 코로나 및 여러 사태로 어려움이 더하지만, 우리가 하나님만 의뢰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주시고 도우신다”며, 루터 목사의 가족과 그의 사역의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위해 기도했다. 앞으로 기쁜소식선교회와 벧엘 침례교단 사이에 공식적인 MOU를 체결하여 벧엘침례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기쁜소식선교회와 같은 위치에서 함께 복음 전하는 일을 해나가면 좋겠다고 협의했다.

작년 8월, 비제와다 CLF에 강사로 방문한 이광보 목사. 이 CLF를 루터 차틀라 목사가 준비했다.

루터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끌어가는 대표 목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인도 선교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나누었고, 특히 자신이 인도에서 준비한 CLF 강사로 초빙한 이광보 목사의 예상치 못한 깜짝 출연에 더욱 반가움을 표하며 기뻐했다. 이광보 목사는 작년 8월 인도 비제와다 지역에서 열린 CLF에서 750명의 목회자들과 모임을 가졌는데 그때부터 루터 목사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루터 목사의 수와르따 TV 방송국

루터 목사는 9월 중에 수와르따 TV 방송국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방송사를 개국하는데, 공식 방송사 런칭 행사 때 박옥수 목사의 축하 메시지와 기도를 부탁했다. 앞으로 박옥수 목사의 주일설교와 CTN의 요한복음 강해가 방송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 또한 약속했다.

기쁜소식선교회 대표 목회자들과 인도 선교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동안 인도 CLF에 25,607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며 많은 변화를 입었으며, 지난 달 열린 온라인 CLF모임 때는 5,015명의 사람들이 접수하고 줌으로 함께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15,000여 명이 CLF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지상파 방송을 통해 약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말씀을 접할 수 있었다. 그 후에도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하고 싶다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각 지역 고문 및 대표 임원들이 세워지고 있다. 지난 2일, 안드라 주에서만 약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CLF 고문 및 대표임원 발족식에 참여한 가운데, 루터 차틀라 목사를 비롯한 여러 목회자들이 참된 복음을 들으며 진리로 회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도에서 힘 있게 일하실 하나님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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