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박옥수 목사와 보츠와나 VIP와의 영상면담_1
[보츠와나] 박옥수 목사와 보츠와나 VIP와의 영상면담_1
  • 정다은
  • 승인 2020.09.08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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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목사와 보츠와나의 모이세라엘레 고야 전 교육부 부장관과의 영상면담

박옥수 목사는 9월 7일 오후2시 (보츠와나시간 오전 7시) 모이세라엘레 마스터 고야 (Moiseraele Master Goya) 보츠와나 전 부장관과 영상면담을 가졌다.

9월 7일 박옥수 목사와 영상면담을 가졌다.

모이세라엘레 고야는 보츠와나의 전 교육부 부장관과, 전 통상산업부 부장관, 그리고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5년 4월에 인천에서 개최된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IYF를 알게 되어 그때 박옥수 목사를 처음으로 만났다.

2016년 7월 IYF세계청소년장관포럼 참석 차 한국을 방문했다.

이듬해 부산에서 개최된 2016 IYF세계청소년장관포럼에 초청을 받아 한국을 다시 방문했었다.

2016년 7월 IYF세계청소년장관포럼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해 박옥수 목사와 만남을 가졌다.

그 후에도 2017년 남부 아프리카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마중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캠프에 참석하기도 했다.

2016년 7월 IYF세계청소년장관포럼 참석 중 박옥수 목사와 만남을 가졌다.

고야 전 부장관은 재직 당시 보츠와나 교육부가 IYF와 MOU를 체결할 수 있게 했고, 보츠와나 IYF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지금도 IYF 보츠와나 고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한국에서 IYF와 보츠와나 교육부 간 MOU 체결 

박옥수 목사와 고야 전 부장관은 영상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박옥수 목사가 “지금까지 IYF 고문으로 일해 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가 끝나면 한국에도 부인과 함께 다시 오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건네자 고야 전 부장관이 꼭 그러겠다고 하면서 응답했다.

2016년 장관포럼 후 감사패 증정

고야 전 부장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물었을 때,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의 요셉과 관련된 말씀을 전하면서, 요셉이 어려움을 많이 당하고 감옥에까지 들어갔는데 갑자기 애굽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해주는 일로 말미암아 그의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인정받아 총리가 되었고, 그 꿈 해석대로 7년 풍년 때 양식을 준비했다가 7년 흉년 때 세계를 구원한 사실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려운 일들을 허락하시지만 우리 마음을 낮추시면서 복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 세계 276개 방송사를 통해 12억의 사람들에게 온라인으로 복음이 전해진 소식, 미국 최고의 기독교방송국 CTN을 통해 1년간 방송설교를 진행 중인 소식 등을 이야기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낮추시고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복음으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가나의 존 아타밀스 전 대통령이 재직 당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복음을 들은 일화로 로마서 3장 23절, 24절의 복음을 전했다. 고야 전 부장관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한국에서 들은 복음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어 무척 감사해했다.

보츠와나에서 박옥수 목사와 영상면담 중인 고야 전 부장관

또한, 고야 전 부장관은 보츠와나가 정치를 비롯해 여러 가지로 어렵고 혼란스럽다며, 나라와 복음을 위한 자신의 일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고,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피 흘리시고 죽으시기까지 했는데 장관을 위해서 무엇을 아끼시겠느냐고 하면서 마음껏 예수님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그래서 보츠와나가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하루 속히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영상교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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