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박옥수 목사와 보츠와나 VIP와의 영상면담_2
[보츠와나] 박옥수 목사와 보츠와나 VIP와의 영상면담_2
  • 정다은
  • 승인 2020.09.10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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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와 국립보츠와나대학교 전 부총장 (현 교수) 쌀리샨도 박사와의 영상면담

박옥수 목사는 9월 9일 오후3시(보츠와나시간 오전8시) 리디아 쌀리샨도 (Lydia Saleshando) 국립보츠와나대학교 전 부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9월 9일 박옥수 목사와 영상면담을 가졌다.

리디아 쌀리샨도 교수는 2014년과 2015년, 두 번에 걸쳐서 한국을 방문하여 월드문화캠프와 세계대학총장포럼에 참석했다.

쌀리샨도 전 부총장이 세계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해서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세계대학총장포럼 중 박옥수 목사와 대화 중인 쌀리샨도 전 부총장
세계대학총장포럼 중 박옥수 목사와 대화 중인 쌀리샨도 전 부총장

그는 그후 국립보츠와나대학교 노리스 총장과 모콰티 부총장이 월드문화캠프와 세계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하는 시금석이 되었다.

세계대학총장포럼 중 이헌목 목사와 교제 중인 쌀리샨도 전 부총장 

쌀리샨도 박사는 지금 보츠와나IYF 고문으로서 돕고 있으며, 그는 재직시 보츠와나 IYF가 국립보츠와나대학교에서 해마다 월드캠프 및 많은 행사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했으며 IYF 동아리 대학생들을 한국 월드캠프에 참가하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2014년 세계대학총장포럼 후 감사패 증정
2014년 세계대학총장포럼
2014년 세계대학총장포럼

박옥수 목사는 쌀리샨도 교수에게 사고력을 통해 세계일류 자동차회사가 된 현대자동차의 예화로 마인드교육을 소개했고, 보츠와나국립대에도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것을 제의했다.

이에 교수는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잘 알고 굉장히 좋아하고 있으며, 부총장 재임 시절에도 적극 지원했다고 말했고, 필요하면 정부관계자들과 연결시켜주겠다고 제의했다.

교수는 췌장암 투병 중이었는데, 박옥수 목사는 췌장암에서 낫기 위해 믿음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믿음으로 위궤양에서 나은 간증으로 교수에게 믿음을 전해주었다.

보츠와나에서 박옥수 목사와 영상면담 중인 쌀리샨도 전 부총장

"마가복음 11장 24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성경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그대로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제 배를 낫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나았다고 믿으면 김치를 먹어야 하는 겁니다. 근데 배가 아픈 겁니다. 사탄이 말했습니다. '너 다 나았으면 안 아파야지? 다 나은 거야?' 제가 생각했습니다. 야이로의 딸이 죽었는데 예수님은 잔다고 하십니다. 우리 볼 때는 아픈데 예수님 보실 때는 다 나은 겁니다. 그래서 다 나았다고 믿었고, 믿음대로 24시간 만에 나았습니다. 교수님도 그렇게 믿으세요. 하나님이 교수님 건강하게 해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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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쌀리샨도 교수는 요한1서 1장 9절 말씀에 대해 질문했고, 교제가 이어졌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1서 말씀을 레위기, 히브리서 말씀과 더불어 자세히 설명했다.

"근본적으로 죄를 사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입니다. 그런데 첫째, 죄를 짓지 않으면 죄를 사함 받을 수 없습니다. 둘째, 죄를 지어도 깨닫지 못하면 죄를 사함 받지 못합니다. 누가 죄사함을 받느냐. 내가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 죄를 짓고 깨달은 사람, 그 사람이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씻는 건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교수님 그렇게 믿으시면 됩니다."

쌀리산도 교수는 얼굴이 환해지며 "아멘, 그렇게 믿습니다."라고 화답했다.

그 후에 쌀리산도 교수는 "예수님께서 저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모든 죄를 가져가시고 모든 죄에서 나를 깨끗게 하셨기 때문에 내가 더 이상 내 죄를 매일 고백할 필요가 없습니다." 며 죄사함을 확신하고 무척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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