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온라인 외국인 장기자랑' 개최
[안산] '온라인 외국인 장기자랑' 개최
  • 하지영
  • 승인 2020.09.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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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온라인 외국인 장기자랑과 마인드강연 마련

기쁜소식안산교회는 20일 3-5시 온라인으로 국내거주 외국인을 위한 장기자랑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위축된 외국인들에게 활기를 주고 마인드 교육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하고자 개최했다.

필리핀, 미얀마, 러시아, 미국,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진 이번 행사에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하여 본선에 오른 17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미국인 출연자가 k-pop을 부르고 있다.
미국인 출연자가 K-POP을 부르고 있다.

, 노래, 악기연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외국인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관객들의 큰 호흥을 얻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필리핀 참가자의 영상
필리핀 참가자의 영상
컵타로 박자를 맞추어 노래하는 우간다 참가자
컵타로 박자를 맞추어 노래하는 우간다 참가자

출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참가한 가족, 이웃, 친구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응원하여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를 응원하는 가족
참가자를 응원하는 가족

우스꽝스러운 의상과 독특한 소품으로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이 공연 중간중간 실시간으로 화면에 담겨 현장감을 더하며 나라와 인종은 다르지만 마음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를 응원하는 모습
친구를 응원하는 모습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쁜소식안산교회 장영철 목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한국의 다른 문화 속에서 어렵고 힘든 가운제 주변 사람들과의 형식적인 관계가 아닌 마음의 관계를 갖게 되길 바라며, 이런 어려운 시기가 어려움으로만 끝나지 않고 어려움을 통해 값진 진주를 만들어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인드 강연을 하고 있는 장영철 목사
마인드 강연을 하고 있는 장영철 목사

열띤 경합 끝에 발표된 1등 상에는 미얀마팀이, 2등상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혼합 댄스팀 등이 수상하고 상금도 거머쥐었다.

화면을 통해 열심히 응원한 응원팀들 또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다.

필리핀 현지에서 가족을 응원하고 있다.
필리핀 현지에서 가족을 응원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 이렇게 재미있고 신나는 행사는 처음 경험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오늘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Gemma kim

추석을 앞둔 이번 외국인 장기자랑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마음으로 소통하며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복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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