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박옥수 목사 해외 영상면담 “목사님, 한국으로 꼭 가겠습니다!”
[유럽] 박옥수 목사 해외 영상면담 “목사님, 한국으로 꼭 가겠습니다!”
  • 송혜진
  • 승인 2020.09.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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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마리우스 리바누(Marius Livanu) 오순절 이탈리아 부회장
[루마니아] 루치안 키스(Lucian Chis) 루마니아 독립교회연합 회장

9월 11일 박옥수 목사와 오순절 이탈리아 부회장 마리우스 리바누 목사, 루마니아 독립교회연합 회장 루치안 키스 목사가 영상면담을 가졌다.

두 목사의 첫 만남은 지난 2월 '찾아가는 CLF'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럽에서는 2019년 크리스마스 뮤지컬 투어로 유럽 곳곳의 많은 목회자들이 연결되었다. 유럽 각국의 선교사들은 이후 교회의 인도를 따라 현지 목회자들을 다시 한 번 방문하고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마리우스 리바누(Marius Livanu) 오순절 이탈리아 부회장 (가장 오른쪽)
루치안 키스(Lucian Chis) 루마니아 독립교회연합 회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탈리아 황선웅 선교사와 루마니아 강준길 선교사도 지난 2월 현지 교회를 찾아가 CLF 초청도 하고 목회자 면담도 가졌다. 그러던 중 이탈리아에서는 마리우스 목사, 루마니아에서는 루치안 목사가 CLF 모임에 관심을 가지며 연결되었고, 이후 4월 온라인 전 세계 대전도집회 및 유럽 CLF 등 모임에 두 목사가 참여하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번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을 통해 “어떻게 죄인이 의인이 되는지” 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주었고,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면 의로운 것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두 목사는 환하게 웃으며 “아멘!”이라고 답했고,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복음의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루마니아 루치안 목사는 “오늘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열정적으로 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 캠프에 꼭 가겠습니다!” 라며 박옥수 목사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면담을 통해 이탈리아와 루마니아에 복음의 역사가 더욱 강하게 이루어질 것이 마음에 소망이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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