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청소년들의 축제, 스리랑카 청소년들에게 소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던 기적 같은 ‘2020 IYF Online World Camp’가 성황리에 마쳤다. 스리랑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월드캠프는 9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3일간 진행되었으며 스리랑카 현지 시간으로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캠프를 운영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스리랑카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마음을 하나로 연합하여 소망과 용기를 심기어주기 위해 IYF 스리랑카 지부에서 기획했다.

이번 캠프에는 150명의 봉사자와 314명의 참가자, 총464명이 접수했다.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캠프를 운영했고, 매 시간 약 70명의 참가자들이 캠프에 참석했다.

월드캠프 홍보는 IYF 스리랑카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봉사자들을 통해 더 많은 스리랑카 청소년들에게 월드캠프 소식을 알렸다. 이번 월드캠프는 전 세계 140만의 회원을 가진 국제라이온스클럽과 120만의 회원을 가진 로타리클럽의 파트너쉽을 맺어 진행 되었다.

라이온스 클럽은 작년 12월에 IYF와 MOU 체결 후 활발하게 함께 일하고 있고, 로타리 클럽은 2016/2017 스리랑카 로타리 회장의 회사에 마인드 교육이 실시된 후, IYF 마인드 교육을 적극 소개하며 함께 일하고 있다. 월드캠프를 준비하면서 스리랑카 라이온스, 로타리의 임원들과 한국의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마인드 교육서적인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200권을 월드캠프 우수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증정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월드캠프를 함께한 자원봉사자들과 교사들을 모집해 7번에 걸친 워크샵을 통한 훈련을 받았다. 교사로 활동한 참가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원활한 캠프 진행을 할 수 있었다. 스리랑카 최현용 지부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주는 것의 힘’을 강조하면서 교사, 부교사로 활동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주는 것 같지만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이라는 소망을 전했다.

“마인드 강연 시간에 '주는 것의 힘'에 대한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소중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에게 무엇인가 주면서 제가 얻는 행복함은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 이 두 가지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고 또한 '주는 것'은 언제나 '받는 것'보다 한 발 앞서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은 마음에 힘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사치니(월드캠프 자원봉사자, 대학생)

이번 월드캠프는 공연 및 강연이 실시간 및 녹화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온라인 화상채팅 플랫폼 줌(ZOOM)과 IYF Sri Lanka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참여했다. 오후 시간에는 14개의 아카데미에 참석자들이 줌과 유튜브로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다양한 문화 공연과 작년 스리랑카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녹인 정찬우 18기 선배 단원의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클래식음악 공연으로 스리랑카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었고 월드캠프 참가자들은 오후 공연에 박수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3일에 걸쳐 스리랑카 및 한국에서 온 9명의 명사들이 스리랑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명사 강연을 해주었다. 매 시간 명사 강연을 듣고 학생들은 명사 강연자에게 감사 인사와 질문들을 쏟아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명사 강연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것들과 살아가는 데 마음의 근육을 키웠다는 등의 감사 인사를 보내왔다.

“IYF와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특별했던 것은 마인드 강연과 명사초청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완전히 새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강연을 통해 우리는 성공적인 사람이 될 수 있었고 정말 유익했습니다. IYF에 정말 무한한 감사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이런 기회를 준 IYF에 너무 감사하고 다음 기회가 있다면 또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IYF SRI LANKA.” - 대학생 라빈두(월드캠프 자원봉사자, 대학생)

“코로나 때문에 매우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고 이전과 같은 평범한 라이프스타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지내는 동안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월드캠프는 새로운 방식의 라이프스타일과 코로나 바이러스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해 주었습니다. 특히 명사 강연과 마인드 강연 시간을 통해 문제는 나의 약한 마음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IYF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IYF SRI LANKA.” -오샨띠아(월드캠프 교사, 대학생)

이어서 IYF SRI LANKA 19기 단원들이 ‘스케빈저 헌트-스리랑카 행복의 조각을 찾아서’, ‘Mind Recreation - 몸으로 말해요’, ‘스리랑카 K-POP Contest’ 등의 신선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행복의 조각을 찾아라" - 스케빈저 헌트

세계 곧곧 행복의 조각이 흩어져있다.

행복의 조각을 찾기 위해 세계 곳곳으로 떠난다.

행복의 조각을 모으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과연 행복의 조각을 모두 모을 수 있을까?

​​​​​​​혼자 아닌 팀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스리랑카 청소년들은 팀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같은 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창의적인 온라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면서 즐거워했다.

 

"몸으로 말해요“ - 마인드 레크레이션

이야기하지 않고 교류하지 않으면 고립된다.

말이 아닌 몸으로! 19기 단원들이 다양한 문제를 준비했다.

동물, K-POP 댄스, K-DRAMA로 총 3개의 카테고리를 준비하여 총 21개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 봉사자들이 준비한 문제를 풀면서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몸은 멀리떨어져 있지만 정답을 참가자들과 채팅으로 공유하면서 교류를 했다.

 

"Dance & Sing“ - KPOP CONTEST

한국을 향한 스리랑카 학생들의 열정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다.

예선전에서 엄선된 10명의 참가자 중 3명의 우승자를 가린다.

현 IYF 문화공연 디렉터 김병조, 중.고등부 댄스 강사 김세희,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교장 주미하 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주었다. 이날 10명의 참가자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모두가 즐거워하며 온 마음을 다해 응원했다.

 "제가 월드캠프와 K-POP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IYF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콘테스트에서 1등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K-POP의 엄청난 팬인 저에게 콘테스트는 너무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세요. 다시 한 번 더 IYF와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1등을 수상한 자야미

최현용 IYF 스리랑카 지부장은 "이번 월드캠프는 COVID-19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스리랑카 젊은이들의 가슴에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 2020 온라인 월드캠프를 준비했고 여러분들이 월드캠프를 통해 마음에 많은 희망과 용기와 에너지와 지혜를 얻게 될 것이고 그것이 삶 속에 작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이 작은 변화는 미래에 놀라운 성공과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월드캠프는 많은 스리랑카 청소년들에게 행복과 용기로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을 축하하며 스리랑카 라이온스 부총재 카우살 라자팍사, 콜롬보 로타리 클럽 회장 니티 무루게수안, 스리랑카 KPMG 변호사 샤론 아베이라트네 등 스리랑카의 지도자 및 VIP들이 축사를 전해왔다.

​​​​​​​김재홍 IYF 교육원장은 사흘간 “성공하는 삶과 행복한 삶”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이 기억하길 바라는 것은, 성공하는 삶과 행복한 삶의 3대 요소 즉, 개개인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강한 마음, 지혜, 교류가 있어야 합니다. 이번 캠프에 참석해서, 교류를 통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번 행사에 함께한 것이 여러분 인생의 큰 행운이 되길 바라고, 강한 마음, 지혜와 교류 이 세 가지를 다 얻음으로 인하여서, 여러분이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또한 한국은 인성교육 의무화 법안이 통과되어 민간단체들이 인성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여러분 인생의 승부를 이 마인드의 변화에 두십시오. 4년 대학을 배워서 얻는 지식보다도 이 마인드교육이 훨씬 더 여러분 인생에 큰 변화를 주고 성공하는 지름길이 될 줄 믿습니다.“라고 마인드 강연의 비전도 제시해 주었다.

“가장 흥미롭게 참여했던 시간은 마인드 강연시간입니다. 우리는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강한 마음과 지혜를 교류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모든 것에 희망을 가지고 있을 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과도하게 믿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믿음들이 우리를 높게 만들고 좌절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이 부담과 문제 때문에 자살을 합니다. 저는 그런 청소년들에게 IYF 마인드 강연을 들려주고 싶고 그들이 마인드 강연을 듣고 마음을 바꿀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에게 이런 마인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준 IYF 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음 IYF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반다라(월드캠프 교사, 대학생)

“마인드 강연 시간은 저에게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모든 월드캠프 프로그램들이 좋았지만 그 중 마인드 강연 시간은 어떤 시간 보다 가장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마인드 강연 시간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알려주었고, 저는 지금까지 그런 것들을 무시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성공한 삶은 다른 것이 아니라 강한 마음, 교류하는 것, 교류할 수 있는 지혜에 있었습니다. 이번 마인드 강연을 통해 제 눈은 완전히 바뀌었고 성공하고 행복한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IYF SRI LANKA와 한국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런 마인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사시니(월드캠프 자원봉사자, 대학생)

“월드캠프를 통해 제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었고, 마인드 강연을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3일 간의 놀라운 캠프를 준비해준 한국 자원 봉사자들과 IYF SRI LANKA의 엄청난 노력과 시간들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마음의 힘과 지혜는 제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런 눈을 띄워준 IYF에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IYF SRI LANKA와 함께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강한 마음과 지혜를 얻어가고 싶고 다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다음 행사가 정말 기대되는 IYF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미나(월드캠프 교사, 대학생)

“친구들의 초청으로 이번 월드캠프에 선생님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캠프는 정말 유익했고 다양한 명사 강연들과 마인드 강연들은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었고 도우미 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우리는 교류와 강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IYF의 마인드 강연을 통해 저는 제 삶에 있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이번 월드캠프는 소중하고 이러한 월드캠프를 기획해 준 봉사자들과 IYF팀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이 행사를 이끌어주신 최현용 지부장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고, 미래에 다른 캠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완자나(월드캠프 교사, 대학생)

“먼저 저에게 이런 놀라운 기회를 주신 IYF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월드캠프를 참여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참가자 이전에 스리랑카 사람으로 IYF SRI LANKA 지부장님과 한국 자원 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 캠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고, 마인드 강연과 명사 초청 강연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IYF의 행사에 처음 참여하는 행사였는데, 앞으로도 IYF와 함께하고 싶고 다음 행사가 정말 기대됩니다. 다음 행사 전까지 모든 봉사자들, IYF가 그리울 것이고 이번 월드캠프와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은 제 삶에 있어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입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 라사뜨 마지드(월드캠프 참가자, 대학생)

“이번 2020 스리랑카 온라인 월드캠프를 준비하면서 저의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 진행하려고 했을 때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뭐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너무나도 막막했습니다. 그리고 진행하면서 단원들과 많이 부딪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 이번 월드캠프 될까? 이 큰 행사 우리가 진행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로 가득 찼습니다. 하지만 지부장님께서 ‘이 캠프 소망스럽다. 한 마음으로 해보자. 이 어려움이 기회다.’ 이러한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지부장님의 마인드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점차 프로그램들이 나오고 진행이 되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행사 당일 날 스리랑카 청소년들이 우리가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밤새서 일했던 것, 힘들었던 것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 월드 캠프가 나를 더 성장시켜주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 19기 스리랑카 오재열 단원

“이번 월드캠프에서 기타 아카데미, 기타공연, 해외봉사 체험담, 교사를 맡았다. 사실 모든 것이 부담이었고 걱정이 많이 됐다. 기타 아카데미를 생각해보면 어떤 실력을 가진 친구들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들에 맞춰 3일동안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쳐야할지 계산이 안되어 머리가 복잡했다. 체험담은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 안 될 것 같았고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교 과제도 정말 많았기 때문에 이 모든 걸 다 하기엔 어려울 것 같았고 과제를 핑계대고 도망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스리랑카에서 배운 도전정신을 떠올리며 부딪혔다. 준비는 쉽지 않았지만 내 체험담을 듣고 고마워하고 기뻐하는 학생들, 기타아카데미와 내 기타공연을 즐기는 학생들, 반별모임에 마음을 열고 교류하고 월드캠프를 즐기는 학생들을 보며 정말 기뻤다. 역시 부딪혀보니까 이 어려움을 또 넘을 수 있었고 이 월드캠프를 통해 또 한 번 배우는 시간이 되어 참 감사했다.” - 18기 스리랑카 정찬우 단원

2020 온라인 월드캠프는 모두가 마음에 소망과 행복으로 가득찬 시간이 되었다. 캠프의 마지막 날 그룹모임은 캠프를 통해 얻은 행복에 대해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다. 캠프가 끝난 뒤 10월 초에 시험인 학생들이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 행사를 또 해달라는 요청으로 10월17-18일 SRi Lanka Love Korea 캠프를 하기로 확정했다. 그리고 마인드 강연을 더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IYF 스리랑카 지부는 정기적인 마인드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월드캠프에 참여해 감동을 받은 참가자들은 피드백과 함께 자기 지역과 집으로 IYF SRI LANKA 지부장님을 초청했다. 9명의 학생들에게 초대를 받아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가정에 방문하여 가족상담을 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스리랑카 전국에 IYF 학생들을 세워서 더 크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소망한다. 앞으로 IYF 스리랑카 지부는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스리랑카 청소년들에게 소망의 빛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