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세루와다 비숍과 박옥수 목사와의 화상 면담 소식
[우간다] 세루와다 비숍과 박옥수 목사와의 화상 면담 소식
  • 강윤주 기자
  • 승인 2020.10.01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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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사함의 복음과 어떻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평화롭게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상 면담을 통해 마음에 복음에 대한 확신을 더욱더 세우게 된 세루와다 비숍과 사모

9월 29일 화요일, 세루와다 비숍과 박옥수 목사와의 화상 면담이 있었다. 세루와다 비숍은 2017년 월드캠프에 참석하면서 박옥수 목사와의 첫 만남을 가졌고, 이어서 2017년 한국에서 처음 진행되었던 CLF에 방문했다. 그때,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 시대에 참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과 선교회는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선교회"라는 것을 마음에 확신하였고, 그 뒤로 계속적인 선교회 활동에 지원을 해주며 기쁜소식선교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월드캠프에서 박옥수 목사와의 첫 만남을 가진 세루와다 비숍

특히, 2018년도 우간다 만델라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송구영신예배에 박옥수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하여 90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 3개의 TV와 5개의 라디오 생중계로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다.  

세루와다 비숍은 우간다 만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송구영신 예배 때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였다.

또한 5월에 진행되었던 온라인 성경세미나와 CLF컨퍼런스에서의 박옥수 목사 말씀이 비숍의 티비 방송국인 ‘Dream TV’와 '임팩트 라디오'를 통해 중계되었고, 9월부터는 미국 CTN에 방송되고 있는 요한복음 강해가 드림 티비에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영되고 있다. 

화상 면담을 시작하며 인사를 나누는 세루와다 비숍과 박옥수 목사

화상 면담을 시작하며 박옥수 목사는 세루와다 비숍과 인사를 나누면서 지난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이 전세계 276개 방송국을 통해 10억 명 이상 되는 사람들에게 전해진 소식을 간증하였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 있는 세루와다 비숍
박옥수 목사와 화상 면담을 하고 있는 세루와다 비숍

세루와다 비숍은 “목사님 덕분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죄사함의 복음과 어떻게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평화롭게 하는지를 정확하게 이해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많은 우간다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숙하지 않아 얕은 세계 속의 이야기를 하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간다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분명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며 그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세루와다 비숍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세루와다 비숍에게 우리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앞으로도 계속 세루와다 비숍과 교류하며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였고, 자연스럽게 말씀을 전하였다.

“1962년도에 기술하사관학교에 지원해 떨어졌는데, 그때 내 생각을 믿으면 망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12절에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다고 나와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는데 왜 우리 생각은 하나님의 마음과 다르냐면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세계와 달라서 그래요. 어느 날, 38년 된 병자에게 예수님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우리는 38년 된 병자가 자기의 생각을 뿌리치고 예수님의 말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보고 걸어가라고? 그래, 내가 발버둥쳤는데 안 됐어. 내가 저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안 되지만 해보자’ 해서 일어나는데 일어나지는 거예요. 자신의 생각을 버리니까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저도 ‘나는 죄를 많이 지어서 지옥에 갈 거야’라고 했는데, 로마서 3장 23, 24절 보니까 ‘나는 죄인인데, 예수님은 나를 의롭다 하시는구나. 나는 거짓말을 하고 정말 더럽게 살았는데 의롭다고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의롭다고 믿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믿었습니다.”

세루와다 비숍에게 기쁜소식선교회와 참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

말씀이 마치고 난 후 박옥수 목사는 세루와다 비숍에게 복음의 일을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피가 우리 죄를 사했다는 참된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하였다.

하나님의 마음과 참된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한 세루와다 비숍

박옥수 목사의 말씀에 큰 감명을 받은 세루와다 비숍은 면담이 마친 후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참된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번 면담을 통해서 세루와다 비숍과 사모의 마음에 복음이 더욱 확실히 세워지고 선교회와 마음이 가까워질 수 있었다. 우간다에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는 일에 하나님께서 세루와다 비숍과 사모를 통해 일하실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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