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박옥수 목사와 나미비아 경찰부청장, 기업인들과 영상면담
[나미비아] 박옥수 목사와 나미비아 경찰부청장, 기업인들과 영상면담
  • 김상빈 기자
  • 승인 2020.10.13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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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나는 의롭고,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하시면 나는 거룩합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는 것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놀라운 메시지입니다.
복음을 가장 정확하고 깨끗하게 말씀하시는 분은 박옥수 목사님밖에 없습니다.

10월 9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에 박옥수 목사와 카운나 시깜비 나미비아 경찰부청장과의 영상면담이 있었다. 경찰부청장은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은 처음이었지만,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와 마인드교육에 관심을 가지며 경찰청 교육국장 미팅에 동석하도록 했다. 경찰청 교육국장 외에도 IYF활동과 마인드교육에 마음을 열고 IYF를 후원하고 있는 시드니 한스테인, 케하드 스니데웰 두 기업인들도 참석하였다.

[박옥수 목사와 영상면담을 갖는 나미비아 경찰부정장과 기업인들]

두 기업인은 IYF의 행사 때마다 물질적으로 후원을 해주고 있으며, 임직원들 대상으로 한 마인드강연을 정기적으로 주관하여 마인드교육을 통해 회사를 장려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IYF에 많은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계속해서 IYF와 교류를 이어가자고 하였다.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는 회사 마인드강연]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교육은 젊은 청소년들에게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심어주고 사고를 하게 함으로써 그들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소개하였다.

“우리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입니다. 한국은 사고력을 통해서 최근에 가장 발전한 나라 중 하나인데, 한국의 삼성은 사고를 통해 회사를 일으켜 전 세계인에게 갤럭시를 보급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도 어떻게 하면 고장 안 나는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을까를 사고하였고, 10만 마일, 10년 보증기간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경찰부청장은 나미비아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범죄가 청소년들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IYF의 마인드교육이 범죄를 줄이고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하였다.

[박옥수 목사와 영상면담을 갖는 나미비아 경찰부정장 (왼쪽 하단)]

박옥수 목사는 신앙교제로 영상면담을 이어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에서도 사고를 하지 않으니까 자신이 죄를 지었으니까 죄인이고 회개를 하면 죄가 씻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 방법으로는 죄가 씻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서 죽으셨는데, 내가 죽어서 내 죄 때문에 지옥을 간다면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서 죽으신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저는 성경을 찾아보고 사고를 했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판결문을 발견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존 아타 밀스 전 가나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한 이야기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우리가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의 판결문에서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의롭다고 해야 된다고 하였다.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경찰부청장은 자신의 회개로 의롭게 될 수 없음을 이해하고,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나는 의롭고,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하시면 나는 거룩하다고 하였다. 박옥수 목사가 나미비아 방문을 하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교제하고 싶다고 하였다.

경찰 교육국장도 우리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인라고 말하고 고백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는 말씀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고 놀라운 해석이라고 하였다. 경찰청에서 마인드교육을 진행하고 싶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교류를 하고 싶다고 하였다.

기업인들도 목사님이 전해주신 복음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였고, 어떻게 죄가 사해지는지 정확하고 깨끗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는 분은 박옥수 목사밖에 없다며 복음의 메시지로 행복해하였다.

[복음을 듣고 있는 경찰부청장과 기업인들]

복음은 그가 어느 누구인지 상관없이 우리의 마음을 더 가깝게 해주고 연결시켜준다. 나미비아의 많은 사람들이 마인드교육으로 삶이 변화되고 복음으로 마음이 변화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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