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4개국의 4개의 언어 17,860명의 목회자들과 1500만 명의 시청자들과 함께한 아프리카 연합 CLF
[아프리카] 34개국의 4개의 언어 17,860명의 목회자들과 1500만 명의 시청자들과 함께한 아프리카 연합 CLF
  • 정성은
  • 승인 2020.10.17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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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CLF를 함께한 17,860명의 현지 목회자들
- 12개의 TV와 라디오의 1500만 명의 시청자들과 함께한 아프리카 연합 CLF
- 컨퍼런스를 위해 축사를 보내온 가나 독립 감리 교단 총회장과 잠비아 국가인도종교부 장관
- '아멘'이라고 외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 아프리카 CLF 목회자들

2020년 10월 15일, 아프리카 34개국에서 17,860명의 CLF 목회자들과 함께 박옥수 목사 초청 아프리카 연합 CLF를 개최하였다'Let's Go Back to the Bible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대전도 집회에 앞서 아프리카 CLF 목회자들의 마음을 모으고자 이번 CLF 모임을 진행하게 되었다. 

가나의 Homebase Tv, GTV 국영방송, Light TV, UTV, 토고의 AG Tv, 카메룬의 4g est TV, FADART TV, Leader Gospel, CANAL 7 Harmonie, 케냐의 GBS, 말라위의 GBS, 우간다의 UBC 국영라디오, 잠비아의 ZNBC 3 국영방송국 등 12개의 방송국을 통해서 총 1500만 명의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각 나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방송으로도 활발한 홍보를 펼쳤다. 인터넷 사정이 열악하고, 아주 비싼 데이터 요금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줌(ZOOM)'과 '소셜미디어'로 연결되기 어려운 아프리카 목회자들은 주변의 목회자들과 함께 모여서 오프라인으로 온라인 CLF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다. 

케냐 나이로비 교회 김요한 목사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고, 마하나임 신학교의 위마나 목사의 기도가 이어졌다.

기도 후에는 2020 하반기 대전도집회 홍보영상을 보여주어 사람들에게 짧게 복음도 들려주며 집회 소식을 알렸다. 바로 이어 본 행사를 위한 잠비아 국가 인도 종교부의 고드프리다흐 수마일리 장관과 가나 독립감리 교단의 아흐메드 케네스 콰쉬 총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를 위해 축사를 해준 고프리다 수마일리 잠비아 국가인도종교부 장관 

"COVID-19으로 아프리카의 많은 사람들이 삶을 잃었고 사회적 경제가 무너졌습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종이신 박옥수 목사님을 통하여 이 복음을 전세계에 전파하였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나라와 예수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새로운 것들의 게시를 받도록 우리의 영적 눈이 뜨이길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와 기대가 아프리카 CLF를 통해 박목사님이 말씀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방문하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아름다운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고프리다 수마일리(Rev. Godfridah Sumaili,MP) 장관 / 잠비아 국가인도종교부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가나 독립 감리 교단 케네스 콰쉬 총회장이 축사를 해주었다.

"저는 복음을 전하는 부분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내 죄가 씻겨졌다고 하지만 이 복음을 전할 힘과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면서 복음에 대한 확신과 담대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믿지만 여전히 죄와 다투고 있습니다. 복음, 이것을 믿는 사람은 전부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쓰십니다. 그 쓰임을 받는 박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Rev. 케네스 콰쉬 (Rev.Ahmed Kenneth Quarshie) / 총회장, 가나 독립 감리 교단

아프리카 연합 CLF 모임을 위해 기도를 한 우간다 BAF 목회자 연합의 죠셉 세루와다 비숍

말씀을 듣기 전, 아프리카 연합 CLF 모임을 위해 우간다 BAF 목회자 연합의 죠셉 세루와다 비숍이 기도를 하였다.

 

아프리카 CLF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

이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전해졌다. “안식일은 장차 오시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만나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서 9장 11절에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12절에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말미암아 그것들의 피로 죄를 씻었는데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로마서 1장 17절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의인이 있는데 로마서 3장 10절에서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내가 가난한데 돈을 받으면 부자가 되는 것처럼 나에게는 의가 없지만 예수님의 의를 받아들이면 내가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케냐 나이로비 교회 김요한 목사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아프리카 연합 CLF 사회를 보고있는 케냐 나이로비 교회 김요한 목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는 케냐 GBS

케냐 GBS를 통해 방송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케냐 나이로비 및 주요 도시 뿐만 아니라 방송 플랫폼인 'Zuku TV'를 설치한 아프리카 국가의 모든 가정에서 시청할 수 있었다. 또한 GBS TV Africa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있는 케냐에선 누구든지 손쉽게 말씀을 접할 수 있었다. 케냐는 어느 국가보다 방송을 통해 활발히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데 다가오는 전 세계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는  GBS뿐만 아니라 'Sayare TV' 등 20여개 TV, 라디오 방송국에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송출해 주기로 하였다. 계속해서 GBS를 통해 복음이 케냐 곳곳에 전해지고 있으며 더욱이 많은 방송국을 통해 이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실시간을 전국 TV 방송을 하고 있는 말라위 GBS

말라위 교회에서는 실시간을 전국 TV 방송을 하고 있는 GBS를 통해 진행 되었다. 박옥수 목사님 말씀에 앞서 한시간 전부터 기존 CLF를 연결되 비숍 물린데와 반다 목사를 초청해 사회자와 간증과 CLF에서 얻은 마음을 전했다. 인터넷 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 공급이 저조한 말라위에서는 GBS를 통해 방송을 알렸고, 특히, 교회 형제 자매들이 동참해 사전에 287명 되는 목회자들이 함께 시청하기를 신청했다. 물론 GBS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시청한 것으로 예상한다. 다가오는 10월 26일부터 있을 전 세계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앞서 마음을 모와 주는 시간이기도 했다. 특히 박옥수 목사님에 분명하고 섬세한 말씀을 통해 목회자들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 했고 방송 후에도 계속해서 이여지는 TV프로그램을 통해 집회 소식과 문의를 해오는 것이 많았다. 기존 GBS프로그램인 바이블 토크 쇼와 같이 진행하매 따라 아주 뜻깊고 시청자들에게 말씀을 정리 해주는 시간이 되었다.

가나에서는 TV 광고를 'Homebase Tv', 'GTV', 'Light TV', 'UTV' 4개 채널을 통해 진행했고, SNS 광고는 왓츠앱, 페이스북으로 이루어졌고, 또한 SNS 광고는 왓츠앱.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홍보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가나는 지역 교회에서 오프라인 CLF를 개최하여 선교회 외부 목회자들도 자신들의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CLF를 시청했고, 총 100여 곳의 교회에서 3,000여 명의 사람들이 오프라인 CLF에 함께했다. 그리고 70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및 위성방송 'Homebase Tv'를 통해 CLF 모임이 생중계되었다. 이번 CLF 모임에 처음 참석한 목회자 및 교회 리더가 1.470명이 넘었다.

토고는 페이스북 홍보 외에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평소 왓츠앱(What's App) 메신저 그룹 채팅방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사귐을 가졌다. 기쁜소식 토고교회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성경세미나와 스페셜초청의 날 행사를 가지면서 500명의 새로운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 분들이 CLF에 참여해 말씀을 들으며 기뻐했고, 그 외에도 비숍 30명, 형제자매 3000명이 참여했다. 알마니아크 라디오를 통해 2000명에게, 'ACTV'를 통해 700만 명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말씀이 전해지는 동안 '아멘'이라고 외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 현지 목회자들

참석자들은 말씀이 전해지는 가운데 계속해서 '아멘'이라고 외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말씀이 마친 후에 CLF에 참석한 아프리카 기독교 지도자들은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시는 복음을 즐거운 마음으로 들었다며, '예수님의 발밑에 모여 있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놀라운 메세지를 전해준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감동을 받은 부분에 각 교회에 간증을 보내오며 소감을 전했다.

 

[ 참석 목회자 인터뷰 ]

가나 / 사무엘 라비 비숍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더 이상 정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고, 그 희생으로 우리는 의로워지기에 충분합니다. 이제 우리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감사해야 하고, 우리가 가진 초첨에서 나와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 (가나 / 사무엘 라비 비숍)
 

보츠와나 / 모세 므모노 비숍

"이 가르침은 너무 좋았고 희망을 주어 우리에게 일어나 복음을 전하도록 도전하게 했습니다. 한 가지는, 이 땅에 오시고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께 세례 요한이 안수를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진리입니다. 또 한 가지는, 목사님께서 하늘에 있는 성전과 땅에 있는 성전에 대한 말씀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는 정말 축복받았고, 안위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츠와나 / 모세 므모노 비숍)

 

코트디부아르 / 조올쥬 아모아코 비숍

"우리는 더 이상 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시고, 그분이 세례를 받아 우리의 죄를 가져가셨습니다.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이로다!' 우리의 죄는 이미 씻겨졌고 하나님께서 이런 승리의 삶을 살라고 하시고 죄의 삶이 아닌 의의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코트디부아르 / 죠올쥬 아모아코 비숍)

토고 / 드라 야오 마우에나 비숍

"오늘 모임은 저에게 많은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 기쁨은 박옥수 목사님이 방금 전한 참된 복음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매일 우리가 죄인이라고 설교하며 복음과 반대로 설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성경은 죄를 씻기 위해 고백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피 흘림이 죄 사함을 가능케 한다고 합니다. 저는 매우 기쁘고 동료 목사님들에게 이 말씀을 듣길 권하고 싶습니다." (토고 / 드라 야오 마우에나 비숍)

에스와티니 / 엘칸 모차 목사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의 죄가 어떻게 사해지는 죄사함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그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죄사함은 자백이 아닌 예수님의 보혈로 사해지는 것이 분명한 복음이고 그것을 믿는 것이 죄사함입니다." (에스와티니 / 엘칸 모차 목사)

짐바브웨 / 프로펫 티모데

"심목사님과 굿뉴스코단원들이 제가 사는 마씽고를 방문했을 때, CLF미팅 소식을 들었고, 오늘 박목사님의 말씀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는데 너무 놀라왔습니다. 박목사님은 성경 안에서 분명한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찾아가며 증명해주셨습니다. 이젠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의 죄를 영원히 씻었는지 알았고, 또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짐바브웨 / 프로펫 티모데)

카메룬 / 진 조웰 목  오순절 교회

"지금까지 죄 사함을 받는 것은 죄를 고백해서 얻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죄를 씻는 것은 고백을 통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흘리신 예수 피와 죽으심으로 얻는 것이란 것이 인정되면서 예수님의 흘리신 피가 영원히 죄를 사했다는 것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위해서 당신의 피를 십자가에 흘리셨습니다. 나를 모든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카메룬 / 진 조웰 목  오순절 교회) 

"너무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말씀들으면서 죄를 알게되었고 또 그 죄가 예수님의 피로 온전히 씻어졌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졌습니다. 정말 축복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의인 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종께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간다 / 니요지마 조셉 제프)

"제 모든 삶에서 저는 제가 죄를 지은 만큼 회개를 해야한다고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몸을 제물로 단번에 드리심으로 내 죄가 씻어졌다는 것을 알도록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박옥수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케냐 / 폴린 나데라 목사)

"목회자들이 진리를 알고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왜나하면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잘못된 가르침에 젖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정확한 복음을 들으면, 모든 것은 분명해지고 즐겁게 됩니다. 지금 바로 제가 그런 기분입니다." (르완다 / 그라시엔 비숍)

"저는 여러 해 동안 죄로부터 자유로워지려고 노력했지만, 저의 죄는 이미 씻겨져 있었습니다. 특히, 레위기 4장에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씻는 것을 자백하지 않고, 염소에게 안수하여 모든 죄를 염소에게 전가하여 자유로워진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저의 죄뿐만 아니라, 삶의 문제도 예수께 맡겨야 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 / 암하라 두메차)

"오늘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요한일서 말씀은 자백에 대해 우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자백할 필요가 없고, 예수님의 피만 우리의 죄를 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거룩하게 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 입니다. 하나님앞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룬디 / 디오메디 은다이시미에)

"말씀을 통해 주님 안에 있는 안식일을 발견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무거운 죄의 짐을 가져 가셨고, 저는 참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모든 죄의 부담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잠비아 / 마틴 차마)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이 의는 인간의 수고와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예수님의 희생을 믿음으로 이루어진 것을 믿습니다." (나미비아 / 말프레드)

"이 놀라운 메시지를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종을 알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는 정말 복을 받았고 제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고 믿습니다." (남아공 / 진힐 샤방구)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피로 저의 죄가 씻어졌고 모든 죄의 용서를 받았다는 참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참된 안식입니다." (레소토 /트래파네 트세흘로)

박옥수 목사는 90분이라는 시간동안 복음을 전했고, 마지막에는 모든 사람이 이 복음을 배워서 함께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길 바랐다. 앞으로 다가오는 성경세미나와 CLF 및 수양회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아프리카를 뒤덮을 복음의 물결을 생각하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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