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시대 속 코리아캠프는 전 세계적으로 큰 붐을 일으켰다. 코리아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지난 10월 16, 17일 이틀간 열렸다. 긴 시간 동안 한정적인 일상 속에서 느낀 따분함을 날려버리고 마음속 행복한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여행이었다. 바로 이스라엘 테마여행 THEME TRAVEL ISRAEL이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테마로 인생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번 여행은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총 5개 언어로 통번역되어 진행되었고, 약 16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이스라엘 테마여행에서 참석자들은 개개인이 주인공이 되어 주체적으로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삶의 어려움을 만난 5명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보물을 찾기 위해 이스라엘로 2일간의 여정을 떠나는데, 이스라엘 곳곳에 남겨진 예수님의 흔적들을 보고 들으며 마침내 참된 마음의 보물을 찾게 된다. 이스라엘 테마여행은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 죄와 의, 죄사함의 복음을 흥미롭고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여정이 끝나고 많은 참석자들이 구원을 확신했다.
온라인으로 이스라엘의 성지를 순례하며 참된 보물을 찾는 여정을 선사한 이스라엘 테마여행은 예수님을 찬양하는 세계 최고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과 요한복음으로 상세하게 복음을 설명하는 박옥수 목사의 CTN 요한복음강해로 참석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틀간의 여행이 끝난 후 복음이라는 보물을 찾은 많은 참석자들이 구원 간증을 보내왔다.
저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주님과의 관계, 죄에 대해 안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셨습니다.
오늘의 설교는 충격이었습니다. "의로워지는 방법"이라는 메시지와 "우리가 죄를 지었어도 그의 피 때문에 우리는 의롭고 거룩하다"는 메시지는 지난 6개월 동안 들은 것들 중에서 가장 확실하고 분명한 것입니다. 이제 나는 내가 의롭다는 것을 압니다. 목사님과 팀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발견한 보물은 나에게 중요한 삶의 의미인 예수님이 살았던 곳을 방문하여 그곳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가까워지려면 죄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모든 죄를 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이스라엘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성경적 사실을 되살려 우리를 위해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선생님들의 시간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 행사를 기대합니다.
이스라엘 테마여행에서 찾은 보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모든 연약함에서 치유하고 모든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십자가에서 치르신 희생입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를 통해 나는 예수님이 내 죄를 짊어지셨고, 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내 죄의 대가를 치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흘리신 피와 희생이 나의 모든 죄를 씻어 주셨기 때문에 나는 이제 하나님을 기뻐하심을 입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을 여행하는 동안 많은 보물을 발견했고 선생님들이 우리에게 해준 이야기 덕분에 예수님의 이야기와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을 여러 곳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과 예수님 덕분에 이제 죄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그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생명을 바쳤고 이제 우리는 죄에서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 분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성경적인 이야기를 하는 아름답고 혁신적인 방법이라서 이 행사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캐릭터마다 특별한 감동을 주었고 마치 그곳에 있는 것처럼 경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행사를 가능하게 한 선생님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더 많은 젊은이들이 우리 삶에 필요하다고 믿는 성경의 역사를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계속하도록 격려합니다.
제 경우에는 성경적인 단어(아사셀, 정원무덤 등)에 있는 것을 자세히 보고 분석하기 위해 멈추지 않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셨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이미 의로운 사람이며 우리가 죄인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이스라엘을 여행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저는 이 나라에 대해 조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주님의 말씀에 대한 성찰과 이해라는 주제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에서 찾을 수 있었던 가장 큰 보물은 기억과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무엇보다도 용서의 열쇠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으시고 장사되신 지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인간이 저지른 모든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죄가 크더라도 우리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의 언어 통역은 선생님들이 알리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 죄의 용서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경험을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과 나누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고,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에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여2:1)
여호수아 2장에는 여리고에 간 두 명의 정탐꾼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들이 부담을 뛰어넘고 하나님이 약속한 가나안 땅을 향해 발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기생 라합을 만난 것을 보았다. 자기 속에서 올라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발을 내딛은 두 명의 정탐꾼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행사를 준비했을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들을 만났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귀를 기울여 복음을 듣는 참석자들, 행사가 끝이 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구원을 간증하는 참석자들을 보며 약속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약속 안에서 계속해서 발을 내딛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 앞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성경공부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멈추고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나아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된 보물,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