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교회 온라인 워크숍은 복음을 싣고~
[대전] 한밭교회 온라인 워크숍은 복음을 싣고~
  • 정보영
  • 승인 2020.10.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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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수) ~ 9일(금) 부인 워크숍

10월 15일(목)~17일(토) 장년 워크숍

지난 5월, 전 세계 10억 명을 대상으로 열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이하 성경세미나)’가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평안을 선사한데 이어 오는 10월에도 26일(월)부터 나흘간 ‘OVERCOME(극복하다, 이기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을 통해 복음 앞으로 향하는 마음들
워크숍을 통해 움츠러든 마음이 회복되며 복음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다.

이에 기쁜소식한밭교회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지난 10월 초, 장년회와 부인회 각 부서별 온라인 워크숍을 가지며 말씀과 간증을 나누었다. 이번 워크숍은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고 살던 성도들 마음에 처음 사랑을 회복시켜주며 복음을 향한 마음을 다시금 일으켜준 복된 시간이었다.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예수님과 똑같은 능력을 주셨고 예수님과 똑같은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보다 더 큰 일도 하길 바라셨습니다. 자신에게 매이고 실의에 빠져 있던 베드로였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역사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해주실 줄 믿습니다.” - 조규윤 목사 / 요한복음 21장 말씀 中

행복으로 가득 찬 한밭교회 부인들

(워크숍 인터뷰)

“그동안 장년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어서 형편과 생각을 더 믿고 살았는데, 그런 마음들을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허물 많은 베드로였지만 그를 이끌어주신 예수님이 너무 감사하고, 8년 동안 중풍병으로 누워 있던 애니아에게 ‘일어나 자리를 정돈하라’ 하신 말씀처럼 세미나를 앞두고 머물러 있지 않도록 우리들 마음을 이끌어 주신 교회와 종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서한영 집사

“부인 자매들이 코로나19로 많이 못 만나면서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목사님이 워크숍을 해주신다고 해서 너무 기뻤어요. 워크숍을 통해서 속마음을 다 내놓고 하루 이틀 교류하는 동안 마음이 딱 모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얼마 전에 저도 마음이 무척 어려웠는데, 다른 사람과 상담하시는 사모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이 다시 회복되고 예수로 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거든요. 그런 부분을 워크숍 때 간증하면서 ‘어디에서 이렇게 속마음을 다 간증할 수 있겠나’ 싶으면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목사님도 이번에 자매들 간증이 너무 감사하다고 기뻐하셨는데, 제 마음도 함께 기뻤습니다.” - 김혜정 집사

“이번 부인회 워크숍을 참석하면서 제 마음에 하나님도 없고 교회도 없고 종도 없이 살아가는 부분이 보여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저에게 매이고 정죄하는 가운데 있었는데,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기준으로 살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 박미자 집사

장년 및 부인 워크숍을 통해 성도들 마음이 하나로 모여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부분에도 기쁨과 감사가 넘쳤다. 10월 성경세미나를 통해 더 크고 힘 있게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언론홍보와 전광판 홍보, 온라인 홍보는 물론이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심방전도와 가판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언론홍보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충청지역 전광판 홍보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인터뷰)

“지난 주 가판에서 어떤 대학생 한 명을 만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후 연락처가 없어서 만날 길이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그 학생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또 전했고 복음을 다 듣고 나서 그 학생이 구원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소망하며 담대히 복음을 전하라 말씀하신 종의 음성을 따라 발을 내디뎠더니 주님께서 정말 놀랍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 하미옥 집사

“같은 병실에 있는 애기엄마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 목사님 말씀 중에 열매 맺기에 연연하지 말고 다만 복음을 전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1년 후든, 10년 후든 구원받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일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오운희 집사

대전 주요 거리에서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가판홍보

“성경에서 가장 악한 왕이었던 아합에게도 하나님은 은혜를 입혀 주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악한 저희들이지만 교회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 세미나를 앞두고 매일 가판전도를 하고 있는데, 몇몇 분들은 신앙서적도 빌려가고, 몇몇 분들과는 신앙상담도 이루어졌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번 세미나에 10만 명 초청을 말씀하셨는데, 하나님께서 그대로 역사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주경희 집사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지난 실버캠프에 참석했던 분들을 찾아뵈었어요. 평소에는 오지 말라고 하면서 연락하는 것도 불편히 여기셨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마음을 활짝 열고 저희를 맞아주셨어요. 그분들께 다시 복음을 전해드렸는데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너무 기뻐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나아갔더니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도우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이순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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