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향해 내딛는 선한 발걸음
[충청]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향해 내딛는 선한 발걸음
  • 정보영
  • 승인 2020.10.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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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6일(월)일부터 29일(목)까지 나흘간 열리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대전충청지역 30여 개의 교회에서는 성경세미나 준비로 온 마음을 모으고 있다.

주요 언론사 성경세미나 홍보
가판과 거리에서 이루어진 성경세미나 홍보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전광판 홍보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에 이르기까지 대전충청지역 14개의 교회(천안, 청주, 남대전, 홍성, 논산, 당진, 공주, 청양, 예산, 금산, 영동, 서산, 무주, 보은 등)에서 유튜브와 줌(Zoom)으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복음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개인 SNS홍보와 찾아가는 성경공부, 찾아가는 독서토론, 찾아가는 실버대학 등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에서 진행된 온라인 성경세미나
대전충청지역에서 진행된 온라인 성경세미나

(인터뷰)

“코로나 때문에 강연에 참석할 수도 없고 집에만 있다 보니 우울했는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성경말씀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구원이 쉽구나.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사해지고 내 죄가 깨끗하게 씻어졌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 육선임 / 천안

“교회는 절대 안 가. 하나님은 내 기도 안 들으셔 하는 생각으로 수십 년을 살아온 결과는 삭막한 광야였고 주려 죽을 수밖에 없는 돼지우리였습니다. 이번에 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항상 악하고 더러운 것이 바로 내 마음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고, 그런 제 마음에도 말씀의 씨앗이 뿌려져 열매를 맺게 하시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 남궁옥분 / 오산

“지난 5월에 박옥수 목사님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내 죄가 다 사해진 부분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 이스라엘 선교사님 말씀을 또 들으면서 정말 내 죄가 완벽하게 씻어졌고, 나도 천국에 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확실히 생겼습니다.” - 정묘숙 / 천안

“선교사님 말씀도 듣고, 2부 신앙상담도 받으면서 제 마음에 복음이 더욱 더 분명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아, 내 죄가 더 이상 없구나. 나는 의인이구나’하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고 앞으로 성경공부도 하고 성경책도 많이 읽고 하면서 하나님의 세계를 더 많이 알아가고 싶습니다.” - 박상선 / 천안

성도들 마음을 하나로 모아준 시간

이번 지역집회는 새로운 참석자들은 물론 기존 성도들의 마음 또한 새롭게 바꿔주며 복음을 향해 같은 마음으로 달려 나갈 수 있게 해주었다. 계속되는 기도회와 부서별 워크숍 또한 성도들 마음에 그동안 잃어버리고 살았던 처음 사랑을 다시 발견하고,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는 시간이었다.

(인터뷰)

“기도회를 통해서 우리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길 바라시는 종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한 사람씩 이어지는 간증과 기도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했고,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목사님 말씀이 마음에 크게 남습니다.” - 김소라 / 대전

“이번 세미나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청했습니다. 아직 구원받지 않은 남편도 말씀을 들으면서 관심을 보였고, 구원에 확신이 없던 큰 딸아이도 집회 첫날 말씀을 들으면서 ‘의인이 된 것이 믿어진다.’ 라며 구원을 확신했습니다. 우리 가정에 복되게 일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김재신 / 천안

“친하게 지내는 동네 아주머니에게 5월 성경세미나 때부터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어요. 워낙 선하고 착하게 살아온 분이라 마음에 복음이 들어가질 않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에 가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게 되었나 봐요. 제가 전하는 말씀들을 너무 너무 잘 듣고 기뻐하더라고요. 이번에 10월 성경세미나 말씀도 같이 들으려고 하는데 아주머니 마음에 구원이 확실해지길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 신현숙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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