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서울을 바꾸고 세계를 바꾸다 2
[서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서울을 바꾸고 세계를 바꾸다 2
  • 박도훈
  • 승인 2020.10.26 0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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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Korea Christian Association, 이하 KCA)이 ‘OVERCOME(극복하다, 이기다)’을 주제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10/26-29)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5월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강사로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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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에 게재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행사를 주관하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전세계 각국 지부는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히 행사의 중심지인 한국의 서울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를 알리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크리스천뉴스투데이, 기독선교신문 비롯해 7개 기독교언론에 보도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10.26-29) 기사들
서울지역 40여 곳의 지역언론에 게재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

기독교언론, 서울경기권 언론 44개사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을 기사화했다. 지난 35년간 개최해온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최근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기독교 행사의 모범으로 드러나고 자리를 잡으면서 기독교언론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리스천뉴스투데이, 기독선교신문, 아시아기독교방송, 기독열린방송, 기독파워뉴스, 경찰기독신문 등 7개 기독교언론에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을 보도했다. 그리고 서울지역 40곳 가까운 지역언론에도 성경세미나 개최소식이 실렸다. 

매일 300회 이상 10곳의 대형전광판으로 500만 명에게 광고된 아스트로비전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하반기 성경세미나 전도방식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기쁜소식선교회는 비대면 홍보 방식의 일환으로 서울 시내 유동인구와 차량이동이 많은 교차로, 지하철역 주변의 아스트로비전(대형전광판)을 대대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에서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종로3가역 사거리에는 아스트로비전을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이 매일 300회 이상 노출되고 있다. 이곳에서 하루 평균 180만 명이 세미나 개최 소식을 접하고 있는 셈이다. 이 외에도 서울 시내 10곳의 대형전광판에서 동시에 세미나 광고가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일 서울시민 500만 명 이상이 세미나 소식을 접하고 있다. 성도들에 의해 세미나에 초대받는 사람들 가운데에도 전광판 광고를 봤다며 세미나 참석을 확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각 교회 부서별 복음말하기대회를 통해 복음전도을 위한 마음과 힘을 얻었다.

"우리는 복음전도자다."라는 구호를 마음에 품고, 서울 각 지역교회가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실제 복음을 전해 열매를 맺을 소망을 가지고 장년회, 부인회, 청년회에서 복음말하기대회를 가졌다.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5분. 주어진 이 짧은 시간 동안 대회 참가자들은 복음을 전했다.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출애굽기 10:26)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된 자들을 한 명도 이 땅에 남기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아직 우리에게 은혜로 남겨주셨다. 선교회 안의 풍성한 말씀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첫발을 내디뎠는데 모든 참가자들이 부담을 넘어 복음의 향연에 취해 마음에 기쁨이 가득했고, 10월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개인전도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전단, 신문, 포스트, 문고리 전단 등을 통해 홍보했다. 
서울 시내 곳곳에 게재된 온라인 성경세미나 행사 안내 현수막

성도들은 전도노트에 있는 분들,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 평소에 알고 있는 분들, 또 친척들에게 기도하면서 안부를 묻고 성경세미나에 초청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현수막을 걸고,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집집마다 문고리 전단지를 걸면서 두려움과 죄를 이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전도하다가 오래 전에 헤어진 친구나, 멀어졌던 성도들을 만나 마음을 열고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도 중에 만난 사람들 중에는 '박옥수 목사님을 잘 안다'면서 집회 말씀을 듣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았다.

유튜브광고와 주요언론을 통한 GDN(Google Display Network)광고

또한 온라인 포털상의 홍보도 빠지지 않았다. 사용자들이 웹쇼핑을 할 때 혹은 유튜브 영상을 볼 때, 메일을 확인할 때, 휴대기기 및 앱을 사용할 때 성경세미나 광고를 보며 세미나를 알릴 수 있는 광고를 진행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어려움도 있고 번거로움도 있지만, 그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영원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을 얻게 될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서울지역은 소망과 기쁨으로 성경세미나 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박옥수 목사의 설교와 함께 전 세계 주요 교단 기독교 지도자들의 축하 메시지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을 전한다.

이번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기고, 율법을 지키는 행위가 아닌 믿음의 삶으로 이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유튜브(YouTube) 채널 ‘굿뉴스티비’를 통해 6개 국어(한국어, 영어, 불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생중계되며, 전 세계 270여 개 TV‧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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