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대전도집회를 위한 청년 성경세미나 개최!
[서울] 강남, 대전도집회를 위한 청년 성경세미나 개최!
  • 박설하
  • 승인 2020.10.25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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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청년 초청을 위한 서울지역 온라인 청년 성경세미나가 10월 23일과 24일 이틀간 한국기독교청년연합(KCYF)의 주최로 열렸다. 

'이스라엘의 보물을 찾아서' 홍보 포스터

‘이스라엘의 보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참가자가 주인공이 되어 이스라엘의 보물을 찾아 떠난다. 

프로그램 순서는 특별공연, 이스라엘 성지순례, 박옥수 목사 1분 말씀, 박옥수 목사 CTN 말씀, 온라인 성경세미나 안내, 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스라엘의 보물을 찾는 여정의 첫날에는 쿰란, 베들레헴, 요단강, 정원무덤으로 향했고, 둘째 날은 힌놈의 골짜기, 아사셀의 여정으로 매일 온라인(Zoom)과 유튜브로 400여 명이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집트 왕자 OST 'When you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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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왕자 OST 'You know better than I'

청년들이 성경에 다가가기 쉽도록 이스라엘 성지순례 내용과 연결되는 연극을 보여줬다. 4명의 청년이 이스라엘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이스라엘 성지 곳곳에 담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 안에 담긴 복음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예수님이 영원한 대속 제물이 되시어 우리 죄를 완벽히 사하셨다'는 죄사함의 복음을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이스라엘의 보물을 찾는 여정 연극팀

이스라엘 성지순례 영상 후에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전해졌다. 첫째 날에는, 대전도집회 홍보를 위해 특별 제작된 박옥수 목사의 1분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요약한 1분 말씀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요약한 1분 말씀

박옥수 목사는 예레미야 31장 34절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모든 인간의 대표선수가 되어 완벽하게 우리 죄를 사하셨다고 말씀을 전했다.

진정한 보물인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의 CTN 방송 설교

둘째 날에는 박옥수 목사의 CTN 설교 영상으로 복음이 전해졌다.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말씀을 통해 죄인이었던 우리가 어떻게 의인이 되었는지에 대한 말씀을 자세하게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의로우신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다. 우리가 예수님 피로 의롭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말하시는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최지혜(여, 28세)는 "연극을 통해 성경의 사실을 쉽게 풀어해주셔서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었고, 이스라엘 설명이 마음에 쏙쏙 들어왔다. 말씀을 통해 더이상 죄를 위해 번제물을 들을게 없고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금한나(여, 28세) "평소 교회를 다녔지만 막연하기만 했던 이스라엘 역사 유적지를 영상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또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복음이 그렇게 쉽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서울지역 청년임원들의 성경세미나 홍보 모임

'이스라엘의 보물을 찾아서' 대본 작성부터 연기, 노래연습, 촬영 등을 준비했고 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지역 청년임원들이 매일 저녁 온라인(Zoom)으로 모여 홍보모임을 가졌다. 서울지역 청년들이 마음을 합쳐 집회 앞에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 주 온라인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청년들이 주변 지인들을 미리 초대하고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집회를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이어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홍보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여2:1)

두 정탐꾼이 두려움을 뛰어넘고 하나님의 약속만 믿고 여리고성에 갔을 때, 기생 라합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볼 수 있었다. 이 말씀을 믿고 청년집회를 준비했을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참석자들 그리고 함께 집회를 준비해 준 청년들을 보며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 한국기독교청년연합(KCYF)를 통해 5만 명에게 전도하려고 한다.

브이를 즐거워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하트를 하며 기뻐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청년 성경세미나에 일하신 하나님께서 내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에도 힘입게 역사하실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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