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옥수 목사와의 일일 온라인 CLF, "그리스도 예수 안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미국] 박옥수 목사와의 일일 온라인 CLF, "그리스도 예수 안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 이소영
  • 승인 2020.10.25 2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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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로 ­이뤄지는 박옥수 목사와의 일일 온라인 CLF가 북미지역에서 10월 22일 목요일에 열렸다. 유튜브, 페이스북, 줌으로 생중계된 이번 CLF에는 일반 목회자 약 6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말씀을 들었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일일 성경세미나 포스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일일 성경세미나 포스터

특히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디트로이트의 TV 방송국을 통해 생중계됐고, 이외에도 8개의 TV 방송국을 통하여 이번 CLF말씀이 방송될 예정이다.

디트로이트 WHPR 방송국에서 스케쥴을 조정해 일일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생중계하고 있다.

“사역자 모임에서 목요일에 있을 목사님과의 일일 CLF를 생방송으로 내보낼 방송국을 알아보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송국에 연락하기 시작했는데, 지난 봄에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방송해줬던 WHPR 방송국에서 스케줄을 조정하여 CLF를 생중계하게 되었습니다. WHPR방송국은 디트로이트 시를 커버하는 방송국인데, 생방송을 통해 같은 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복음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미국에서 TV를 통하여 생중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하나님이 미국에 또 하나의 새로운 복음의 길을 여신다는 마음이 듭니다.“
노대일 목사, 기쁜소식 디트로이트 교회

제임스 토렌스 목사, WHPR TV

“지난 5월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저희 방송국을 통해 방송되면서 처음으로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됐습니다. 이번엔 목사님 말씀을 생중계로 디트로이트 사람들에게 전달하게 됐는데 목사님 말씀은 너무 놀랍습니다. 정말 경제적으로 또 지금 코로나로 어렵고 지친 디트로이트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다음 주에 있을 온라인 성경 세미나도 11월 초에 저희 방송국에서 매일 내보내려고 하고, 앞으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정규 프로그램에 넣어서 모든 디트로이트 사람들에게 이 복음의 말씀을 듣게 하고 싶습니다.”
WHPR TV, 제임스 토렌스 목사

“텍사스 주에도 TV로 방송설교가 나가면 좋겠다는 교회의 음성을 듣고 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Life 크리스찬 TV라는 텍사스 주의 방송국 관계자가 CTN에 목사님 요한복음강해가 방송되는 것을 보고 저희에게 마음을 열고 오늘 말씀을 내보내주기로 했습니다. Life 크리스찬 TV는 텍사스 주 전체에 방송을 내보내는데, 우리가 직접 만날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방송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놀랍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집회 말씀도 이 방송국을 통하여 방송될 예정입니다.”
최준혁 목사, 기쁜소식 샌안토니오 교회

"이것이 하나님의 판결문입니다.”

테리 핸더슨 목사의 사회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박옥수 목사의 강연이 시작됐다. 박옥수 목사는 젊은 시절 죄에 대한 가책과 고통으로 자백을 되풀이 했지만 여전히 죄인으로 남아있었던 자신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사함의 구원을 얻었는지를 간증했고, 요한일서 1장을 중심으로 구약 레위기의 속죄 제사와 히브리서의 영원한 제사 등, 신구약을 오가며 복음을 자세히 증거했다.

“자백은 죄를 사함 받는 과정이지 자백으로 죄가 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해집니다. 아무리 죄를 사함 받고 싶어도 죄를 범하지 않은 사람, 죄를 지었어도 그 죄를 깨닫지 못한 사람은 죄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구약에서 죄를 짓고 죄를 깨달아 양에게 안수하고 속죄제사를 드려 죄를 사함 받았던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게 안수하여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에게 건너갔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졌습니다.”

복음을 알지만 여전히 요한일서 1장의 자백에 마음이 머물러 있던 목회자들의 마음이 말씀을 들으면서 그들의 죄를 씻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옮겨지기 시작했다. 이어서 박옥수 목사는 존 아타밀즈 전 가나 대통령과의 복음 교제를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판결문에 대하여 설명했다.

“로마서 3장 23절에는 예수님도 없고, 오직 죄를 범한 이야기만 있습니다. 그런데 24절에 예수님이 등장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는 끝났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판결문입니다.”

마레야 목사

“우리는 죄를 사해달라고 하나님께 자주 기도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죄를 깨끗하게 씻으려고 해도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이상 구약에 있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사함 받기 위해 염소로 제사를 드렸는데, 그 제사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무엇을 하실 지를 나타내는 그림자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그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용서하셨고 우리를 깨끗케 하셨고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그의 보혈로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죄를 짓지만, 우리 죄가 이미 예수님의 피로 덮여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더이상 우리 죄를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더이상 우리 죄를 기억지 않으시고, 성경에 기록된 그 말씀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저를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미레야 목사

마리아 까스틸로 목사
마리아 까스틸로 목사

“오늘 온라인으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양에게 안수하는 의미를 배웠습니다. 목사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단지 전도사, 교회 리더, 집사를 세우는 의미만이 아니라, 세상 죄를 예수님께 넘기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굉장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그림자입니다. 제가 얼마나 말씀을 모르는 사람인지를 알게 됐습니다. 이어지는 성경세미나에서도 목사님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마리아 까스틸로 목사

킴벌리
킴벌리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고 집에도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는데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통해 오늘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제 자신을 보면서 죄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저의 죄가 씻어 졌고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셨기 때문에 제가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킴벌리

세일라 알라챈
세일라 알라챈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행위와 상관없이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고 이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세일라 알라챈

산토스 라미레즈 목사
산토스 라미레즈 목사

“오늘 박옥수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의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온전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온전합니다. 제가 예전에 알고 있었던 말씀과 너무나도 다르고,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생방송으로 온라인 세미나 말씀을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목사님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산토스 라미레즈 목사

진 튜밍스 목사
진 튜밍스 목사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제 마음에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말씀을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올해 초 박목사님 온라인 집회 때 로마서 3장 24절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23절은 모두가 죄인이지만 24절은 의롭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롭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구약과 신약을 비교하시면서 구약 성경에서는 여러 번 죄를 속했지만 신약에 와서 예수님의 피로 단번에 사하신 영원한 속죄를 말씀 하셨는데 아멘이 되었습니다.”
진 튜밍스 목사

쏘냐 조세프
쏘냐 조세프

“오늘 박옥수 목사님 말씀(롬3:24)을 들으면서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죄로 가득하고 만약에 제가 행한 나쁜 일들을 책에 적는다면 그 책은 온갖 나쁜 것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하지만 목사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모든 죄를 씻어 저를 자유케 하셔서 저는 더이상 죄가 없습니다. 늘 나는 죄가 있다고 느꼈고 하나님이 나를 결코 용서하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하나님이 이미 저를 용서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목사님께 감사하고 그의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쏘냐 조세프

네스터 레시노스 목사
네스터 레시노스 목사

“저는 몇 년전 CLF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제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한1서와 로마서에 굉장한 흥미를 느낍니다. 다음에 언제 또 이런 컨퍼런스가 있는지 알고 싶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네스터 레시노스 목사

라파엘 파즈 목사
라파엘 파즈 목사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목사님의 가르침은 제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제게 영적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자유와 담대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계속해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을 풍요롭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라파엘 파즈 목사

“오늘 성경세미나 마지막 부분에 목사님께서 히브리서를 읽으시면서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10:14)’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단번에 제사를 드림으로 말미암아 제가 깨끗해졌고 온전해 졌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가 죄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디아 쏘리아

하나님의 뜻 안에 미국 방송과 인터넷을 통한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면 이루어지는 세계로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옮겨 놓으셨다. 불가능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이면 이루어진다는 새로운 마음이 지금 미국에 방송과 인터넷을 통한 크고 넓고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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