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10월 26~30일, 중남미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간증 특집
[중남미] 10월 26~30일, 중남미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간증 특집
  • 최은성
  • 승인 2020.10.31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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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30일, 중남미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열려
성경세미나 참가자들이 구원 및 감사의 간증을 보내 오고 있다.
성경세미나 참가자들이 구원 및 감사의 간증을 보내 오고 있다.

지난 10월 26~30일에 열린 중남미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이하 성경세미나)가 은혜롭게 마쳤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중남미 목회자 및 기독교지도자들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석했고 이들은 기쁨과 구원의 간증을 전해왔다. 그 중 몇 편을 소개한다. 

레하노베르 엔리케 (Lejanover Enrique) 목사/ 페루 치클라요 복음 침례회 선교회 회장(Pastor presidente de la Misión Evangélica Bautista de Chiclayo)
레하노베르 엔리케 (Lejanover Enrique) 목사/ 페루 치클라요 복음 침례회 선교회 회장(Pastor presidente de la Misión Evangélica Bautista de Chiclayo)

레하노베르 엔리케 (Lejanover Enrique) 목사 / 페루 치클라요 복음 침례회 선교회 회장(Pastor presidente de la Misión Evangélica Bautista de Chiclayo)
“이번 성경세미나 말씀은 제 마음에 깊은 감사와 축복으로 다가왔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하나님의 의가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과 합하여 하나 되길 원하셨습니다. 죄 사함을 받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죄를 인정하고 고백해서 하나님의 의에 단 1%로 도달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영혼의 중보자가 되셔서 모든 하나님의 의를 이루신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주는 저를 의롭게 하셨고, 주는 저를 깨끗게 하셨고, 주는 제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어떤 제 노력, 성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 모두 거짓됩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9절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빛으로 다가오셔서 십자가의 공로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모든 인류의 죄를 끝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온전하고, 예수님께서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단번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거룩하게 된 그 사실을 저는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믿습니다.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계속 이런 일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 죄 사함의 참된 복음을 모르는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여러분들과 함께 외치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윌손 플로레스(Wilson Flores) 목사/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시 소망교회 (Ministerio de Esperanza)
윌손 플로레스(Wilson Flores) 목사/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시 소망교회 (Ministerio de Esperanza)

윌손 플로레스(Wilson Flores) 목사/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시 소망교회(Ministerio de Esperanza)
“저는 5살 때부터 성경을 읽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점점 자라면서 주변에서 저의 실수나 잘못을 보고 저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너는 죄인이야, 너는 지옥에 갈 거야'라는 것이었고 그로 인해 저는 오랜 시간 정죄 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저는 성장했지만 4년 전부터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6월, CLF를 통해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를 처음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항상 로마서 3장 23절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앙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곳에 머물러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24절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희생과 은혜로 우리가 죄 사함을 얻었다고, 의인이 되었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졌고 예수님의 구속과 죄 사함이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저는 지금 굿뉴스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배우고 성경을 대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이 제 마음에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 마음이 어두움과 절망에 있을 때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빛 되신 말씀을 주셨고 그로 인해 저는 많은 의문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루벤 쎄르단(Ruben Cerdan) 목사/ 아르헨티나 세계중심부흥 믿음 행동 교회 (Centro Mundial de Avivamiento Fé en Acción)

루벤 쎄르단(Ruben Cerdan) 목사/ 아르헨티나 세계중심부흥 믿음 행동 교회 (Centro Mundial de Avivamiento Fé en Acción)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우리가 선한 일을 행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큰 종이신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을 들으면서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번 말씀에서 우리가 강도 만난 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우리가 아무것도 할 게 없고 오직 말씀을 믿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제 인생에서 큰 축복이자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구원받았고 의인이라고 하시면 그게 맞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제 마음에 큰 평안함이 찾아왔습니다. 제 삶과 마음에 자유가 찾아오는 큰 축복이었습니다. 저는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고 이번 성경세미나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제 가족에게도 이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현재 제 라디오 청취자들과도 함께 이 말씀을 나누고 있고, 이 말씀을 들으며 구원받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를 모두가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로날드 라찰드 (Ronald Richards) 목사/ 파나마 열방 복원 교회 (Ministerio de Restauración Impactando a las Naciones)
로날드 라찰드 (Ronald Richards) 목사/ 파나마 열방 복원 교회 (Ministerio de Restauración Impactando a las Naciones)

로날드 라찰드 (Ronald Richards) 목사/ 파나마 열방 복원 교회 (Ministerio de Restauración Impactando a las Naciones)
“오늘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새 언약에 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1절과 2절을 말씀하시면서 새 언약, 예수 그리스도에겐 정죄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죄 용서함을 받게 하는 새 언약을 예레미야 31장 31절을 통해서 말씀하셨는데, 더 이상 죄를 기억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모세의 첫 번째 율법과 두 번째 언약과의 비교를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저도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살았던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살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율법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고, 결국 그들도 행치 못했습니다. 옛 언약은 죄를 씻지 못하지만 새 언약은 달랐습니다. 새 언약은 예레미야 31장 34절처럼 우리의 생각과 마음 판에 새겨졌습니다. 또한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율법을 이야기하면서 예수님을 시험하러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적용하셔서 그 여자를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이 새 언약은 모세의 율법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곳에서도 구원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젠 새 언약 안에서 저는 의인이고 용서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박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조셉 델리상(Joseph Derissaint) 목사/ 아이티 고나이브 복음주의 침례교회 (Église Évangelique Baptiste de Gonaïve)
조셉 델리상(Joseph Derissaint) 목사/ 아이티 고나이브 복음주의 침례교회 (Église Évangelique Baptiste de Gonaïve)

조셉 델리상(Joseph Derissaint) 목사/ 아이티 고나이브 복음주의 침례교회 (Église Évangelique Baptiste de Gonaïve)
“저는 이번 성경 세미나에 참석해서 로마서 3장 말씀을 들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합니다. 저는 로마서 3장 23절을 보고 늘 이야기 해왔습니다. ‘나는 죄인이야’ 하면서 열심히 기도하고 성실히 하나님을 섬겨서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율법 아래 있었고 죄에 속하여 죄인이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아멘! 제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서 구원이 분명해지고 말씀이 선명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돌아가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큰 구원을 저에게 주셨고 이 말씀을 저에게 약속으로 왔습니다.”

하비에르 카브레라(Javier Cabrera Badillo) 목사/ 멕시코 유다의 사자 교회(Congregación Cristiana León de Judá)
하비에르 카브레라(Javier Cabrera Badillo) 목사/ 멕시코 유다의 사자 교회(Congregación Cristiana León de Judá)

하비에르 카브레라(Javier Cabrera Badillo) 목사/ 멕시코 유다의 사자 교회(Congregación Cristiana León de Judá)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 한 성경세미나가 저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4일간의 성경 세미나를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은 저의 신앙에 풍성한 채움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거나 판단치 않으시고 당신의 은혜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었지만, 그런 우리 모두를 위하여 그가 오셔서 우리를 대신 해 율법을 이루시고 온전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이것은 은혜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행위와 노력으로 의인이 될 수 없었을 때 그는 우리를 대신해 세상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나의 모든 죄를 감당하셨습니다. 이 사실이 제 마음을 기쁨으로 채웁니다. 제 마음의 짐을 덜고 구원과 평안을 주십니다.  
저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처럼 정죄 아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서 제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큰 소리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의롭습니다, 저는 거룩합니다. 이것은 오로지 당신의 피로 제 죄값을 다 사하신 구세주의 업적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렇게 저는 여러분들이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의 기쁨에 참예하시게 되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리스벳 바르보사(Lizbeth Barboza) / 코스타리카

리스벳 바르보사(Lizbeth Barboza) / 코스타리카
“지난 5월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은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신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고 제 마음에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은 것을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가치가 없는 저를 위해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어있던 저를 의롭고, 거룩하고, 완벽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마치 떡 굽는 관원장처럼 제 좋은 것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수십 년 동안 좋은 일들을 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그 결과는 실패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행복합니다. 제 삶은 주님 손에 맡겨져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구원자가 되셔서 저를 지키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여러분들과 한 가족이 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호세 에르난데스 (José Hernández) / 푸에르토리코

호세 에르난데스 (José Hernández) / 푸에르토리코
“저는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이번 성경세미나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오전 말씀을 들으며 저는 제 죄가 예수님의 보혈로 완벽하게 씻어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죄에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리고 저의 심판 주이신 하나님이 예수님의 희생으로 저를 의롭게 하셨고 저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합니다. 그리고 첫날 저녁 누가복음 10장 선한 사마리아인의 말씀을 들으며 제 구원의 선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저는 구원자인 선한 사마리인이 아니라 강도 만난 자, 즉 피구원자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구원자인 예수님의 거룩한 희생으로 구원받은 의인입니다. 그리고 둘째 날 저녁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들으며, 예수님은 저의 어떤 죄나 실수 그리고 허물로도 저를 정죄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로 인해 너무 행복하고 현재는 아마존닷컴으로 5월 온라인 성경세미나 설교집인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을 주문하려 합니다. 성경 세미나 말씀을 하루하루 들을수록 더욱 구원의 확신이 생겨 감사합니다.”

막놀리아 비야(Magnolia Villa)/ 콜롬비아

막놀리아 비야(Magnolia Villa)/ 콜롬비아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운 찬송을 들려준 그라시아스 합창단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우리의 마음을 합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자기 생각을 믿는 것에 익숙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예수님처럼 됩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과 상관없이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배운 것 중의 하나는 ‘로마서 3장 23절에는 우리의 죄인이었던 모습이 나오지만 24절은 우리가 값없이 의로워졌으며,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의롭다고 하셨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스스로 보면 죄인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저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오직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거룩하고 의롭게 하셨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셨고, 이 말씀을 믿는 것이 진정한 안식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일하셔서 저도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밋시 사소 (Mitzy Sazo)/ 칠레

밋시 사소 (Mitzy Sazo)/ 칠레
“먼저 이런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에 한글 캠프를 통해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되었고 한국의 마하나임 신학교 김영욱 신학생을 통해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성경세미나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오늘 성경세미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아니고 사마리아인을 기다리는 강도 만나 거반 죽은 자라는 것과 우리가 뭘 해야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고 우리를 지금부터 영원까지 의롭게 하셨습니다. 아멘! 이것이 제가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알게 된 것입니다. 이런 복된 성경세미나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계속 함께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호르헤 토레스(Jorge Torres)/ 니카라과

호르헤 토레스(Jorge Torres)/ 니카라과
“박옥수 목사님이 지금 전하시는 말씀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전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성경에는 두 가지 의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의 의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인간은 올바르게 행동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그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의는 영원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인간의 두 가지 마음에 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는 자기 생각을 믿고 사망에 이르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축복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이 말씀이 제 마음에 명확하게 세워졌고 의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보면 죄인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을 믿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고, 그러면 기쁨 속에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의 약속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는 큰 축복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와 니카라과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어 너무 행복하고 하나님의 긍휼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룻 베를리네(Ruth Berline)/ 도미니카공화국

룻 베를리네(Ruth Berline)/ 도미니카공화국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저를 이 성경세미나로 인도해 준 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말씀이 저에게 영적인 풍성한 양식이 되었고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그 분이 생명을 바쳐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선한 사마리인 말씀을 들으며 제가 그동안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려고 했던 어리석음이 보였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저는 결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수 없고 예수님이 이미 우리의 선한 사마리아 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원자가 아닌 피구원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자이자 선한 사마리아인 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그 분이 흘린 보혈이 저를 깨끗케 했습니다. 저는 의롭습니다. 이번 말씀을 들으며 박목사님은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담아 나누어 주는 하나님의 축복의 큰 그릇 같은 분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런 귀한 구원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는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지만 이번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이 계속해서 구원의 기쁜 열매로 돌아올 것이 소망 된다. 우리에게 참된 복음을 전하시는 종과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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