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대전충청]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정보영
  • 승인 2020.10.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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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성황리 개최

세계 전 대륙 총 600여 개의 TV·라디오 방송사, SNS 채널 중계

한국기독교연합(KCA)이 ‘OVERCOME(극복하다, 이기다)’을 주제로 개최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지난 10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며 복음의 열매를 맺었다.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 마음과 연결되면 그에게 예수님이 나타나고, 또한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살아 역사하시니까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 차게 되면 예전의 내가 아니라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예수님을 위해 사세요. 그분이 여러분 속에 역사하셔서 크고 놀라운 은혜를 입혀주실 줄 믿습니다.” (박옥수 목사 / 사도행전 3장 말씀 中)

전 세계인에게 아름다운 음악공연을 선사한 그라시아스 합창단
전 세계인에게 아름다운 음악공연을 선사한 그라시아스합창단

대전충청지역 형제자매들은 지역시민들에게 이번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를 앞두고 예비 집회와 워크숍, 기도회 등으로 온 성도가 마음을 모았으며 언론과 온라인 등 여러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는 대전충청시민 5분의 1에 달하는 100만 명 이상이 이번 세미나 소식을 접하고 참석할 수 있게 했다.

"예수님의 피로 영원히 온전케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원받은 참석자들)

(성경세미나 인터뷰)

윤정병 / 대전
제가 근무하는 아파트 모친님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올 봄에 만난 분인데 모태교인이고 일반교회 권사님이십니다. 처음 만났을 때에도 죄인이라고 하셨고, 몇 번 복음을 전해도 구원에 확신이 없으셨는데, 오늘 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달게 들으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말씀 후에 신앙상담을 했는데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안순심 / 대전
저는 오늘 주간보호센터에서 파킨슨 증후군을 앓고 계신 어르신께 저녁말씀과 같은 내용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분이 말씀은 못하시지만 소리는 들으시기 때문에 제가 하는 말을 알아듣고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임동호 / 대전
지난 저녁 장인어른이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희 장인은 말씀을 잘 듣지 않는 분이라 가기 싫은 마음도 있었는데, ‘가정 집회’를 하라는 목사님의 말씀대로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별 기대 없이 말씀을 듣고 있는데, 장인어른이 먼저 말을 걸어 오셔서 제가 우리 교회와 박 목사님에 대해 설명드리면서 ‘우리 모두는 죄인이고 죄를 지을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가 깨끗하게 씻어졌다’는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복음이 쉽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류형렬 / 대전
오랜만에 큰어머니와 복음교제를 했습니다. 최근 자녀로 인한 어려움을 겪으시면서 마음이 많이 바뀌신 것을 볼 수 있었고,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말씀도 잘 들으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큰어머니 가정에도 일해주심이 감사했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행복한 참석자들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행복한 참석자들

강연숙 / 당진
오랫동안 장로교회를 다니면서 선한 것을 나타내려고 애쓰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고 회개기도도 해봤지만 여전히 죄의 가책에 눌려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면서 인간 근본이 죄를 갖고 태어났기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데, 그런 우리들을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셔서 죄를 다 씻어주셨다는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 말씀이 믿어지면서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오랫동안 마음을 짓누르던 행위와 죄에서 벗어나 마음이 편하고 행복합니다.

이경숙 / 대전
금산에 사는 친구 어머니(김연수 모친/ 68세)가 생각나서 연락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서로 안부도 묻고 세미나 말씀도 같이 들으니 참 즐겁더라고요. 모친이 말씀을 다 들으시고 마음이 편하다고 하시면서 ‘내 남편도 술중독자여서 하루하루 지옥 속에 살았는데, 목사님 말씀 중에 심홍섭 전도사님 말씀이 너무 신기하다’시며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도사님에 대한 이야기도 해드리고 복음을 자세히 풀어드렸더니 너무 감사해하셨습니다. 집회 기간 함께 말씀을 듣고 복음교제를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모친님 마음에 복음이 분명히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조창주 모친 / 증평
2년 전에 선교회를 떠나 일반교회를 다녀보았지만 마음에 말씀이 없다는 걸 점점 느끼겠더라고요. 그런 중에 코로나로 교회도 어디도 아무데도 못가고 박 목사님 책을 읽으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집회 준비기간에 소식을 듣고 다시 돌아가야겠구나, 마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강도 만난 자나 술 맡은 관원장이 구원을 받을 때 그들의 조건이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우리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내 죄를 사해 주시고 의롭다고 하시는 하나님이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용순 / 대전
오늘 약국 고객이 세미나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치고 복음교제도 했는데, 죄 사함을 확신했어요. 그동안 책도 주고, 토요일 가졌던 지역 연합집회에도 함께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성경세미나 말씀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와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김현자 모친 / 서천
오래 전에 교회를 잠깐 다니다가 말았는데, 얼마 전에 세미나 소식을 전해 듣고 말씀을 듣게 되었어요. 월요일 저녁시간에 ‘강도 만난 자’ 말씀을 들으면서 모든 것을 준비하신 사마리아인의 말씀이 마음에서 감사했고, 계속해서 세미나 말씀 들으면서 은혜입고 있습니다.

최진숙 / 당진
그동안 내 맘에 맞으면 받아들이고 안 맞으면 무시하며 살아온 제 모습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견했습니다. 그런 자신을 믿으며 살아온 결과는 나오미처럼 철저히 무너지는 삶이었습니다. 강도 만난 자, 사마리아 여자, 그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불쌍히 여기고 가까이 가서 구원해주신 분은 선한 사마리아인 예수님이셨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임문빈 / 보은 탄부면
장로교회를 다녔지만 죄 사함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죄가 예수님의 피로 인해서 깨끗하게 씻어졌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기쁘고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줌(zoom)으로 참석한 대전충정지역
"너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대전충정지역 줌(zoom) 참석자들

원영미 / 천안 (곽은주 자매 통해 연결)
세상 죄가 예수님께 넘어갔고 그 피로 우리의 죄가 사해졌다는 사실이 믿어집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죄가 넘어간 부분이 확실해졌습니다.

곽은주 / 천안
원영미 씨는 자기 옳음과 주장이 다른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라 남의 말도 안 들을 것 같고, 복음을 전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런 제 생각을 부인하고 교회의 음성대로 발을 내디뎠는데, 너무나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영미 씨 모습에 하나님께서 미리 다 준비해놓으셨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윤진숙 / 천안
전에 칸타타에 초청했던 이웃 아주머니가 생각나서 연락드렸어요. 코로나 때문에 교회도 못 가고 있었다면서 박 목사님 말씀을 달게 들으셨고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다 씻어주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굉장히 놀라워했습니다. 같이 말씀을 들으면서 이 복음이 얼마나 놀랍고 능력이 있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여전히 머물러 살고 싶은 마음이지만 ‘천안시민을 다 얻자’ 고 하신 종의 말씀을 따라갔을 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강래 / 태안
한때 자동차 딜러 연도대상을 받기도 했었는데, 20년 전에 귀신을 따라서 산속을 헤매며 죽다 살아난 뒤 정신병원에 가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경운기 사고로 한 달 동안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기적적으로 정신이 돌아왔지만 알코올중독과 후두암, 고관절 장애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집에만 있는 중에 이번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나를 의롭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게 새 삶을 허락하시고, 사마리아 여자에게 생수의 근원 되어주신 예수님께서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어둠 가운데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참된 기쁨과 평안이 되어주셨다. 2020년 5월과 10월, 두 차례 열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선사하며 다음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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