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온라인 성경 세미나!
[미국]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온라인 성경 세미나!
  • 정대철
  • 승인 2020.11.03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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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있었던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미국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죄에서 해방시키고 미국 최대 기독교 TV인 CTN에 요한복음강해가 방영되는 초석이 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 2차 역풍으로 아직도 많은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월요일부터 미국에서도 절망을 말씀으로 극복하자는 주제로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방송사

이번에도 많은 방송국을 통해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교회가 있는 모든 도시에서 방송을 통해서 집회 말씀이 전해지게 되었다. 

Kmax Gospel 라디오는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2억5천만 명의 청취자를 가지고 있는 iheart radio에 속한 채널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즐겨 듣는 프로그램이다. 집회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말씀이 너무 좋다며 방송국에 연락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우선 이 집회 프로그램 편집자에게 제가 이번 박옥수 목사님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얼마나 큰 복을 받았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Kmax Gospel 라디오를 매일 듣는데 집회 광고를 듣고 집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정말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지와 내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리사 스미스 - 엘에이)

텍사스는 미국에서 알래스카 다음으로 면적이 크고 인구도 3천만 명으로 두 번째로 큰 주인데 이곳 전체를 커버하는 기독교 TV인 Life Christian TV에서 이번 집회를 방송하기로 했다. 특히 집회 한 주 전에 박옥수 목사와 함께했던 미국 CLF 말씀을 생중계해주어 방송 관계자들이 복음을 듣고 우리에게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Life Christian TV를 시청하는 성도들

피닉스에서는 피닉스 전체 인구 4백만 명을 커버하고 로컬 TV 중에 가장 큰 방송국인 AZTV가 연결되었다. 30초 광고를 40번 넘게 무료로 내보내주기로 했다. 성도들도 기쁨으로 이 물질에 동참하고 도네이션도 받으면서 물질이 채워지는 은혜를 입었다.

특히 이번에는 교회가 없는 와이오밍 주에서 CTN과 Life Christian TV, 그리고 아이다호 주는 아이다호 3대 기독교 라디오인 KSPD 라디오를 통해서 일요일마다 집회 말씀이 나가게 되었다. 

“집회를 위해서 방송국을 알아보라고 했을 때 처음에 방송국마다 반응이 좋지 않아서 실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마음이 들면서 계속 알아보다가 새크라멘토에서 제일 큰 기독교 TV인 Faith TV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대형교회들이 많이 방송하는 곳인데 우리가 취지를 설명하자 방송을 허락해주었고 무료 광고와 심지어 집회 이후에 박 목사님 요한복음강해도 1년 동안 방송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집회를 기뻐하시고 모든 것을 준비하셨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비안 - 새크라멘토)

 

인디안

인디안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싶은 종의 마음을 따라서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이 인디안 마을에도 이번 집회를 방송할 수 있는 길을 여셨다.

미국의 인디안 중 가장 큰 부족인 나바호 네이션에는 기독교 지도자 107명 중 25명이 코로나로 생명을 잃고 마을이 격리되고 통금이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 지역 전체를 커버하는 기독교 라디오 3개 채널을 통해 복음이 들어가는 길이 열렸다. 방송국 담당자인 Chuck은 우리 말씀 샘플을 들은 뒤에 꼭 필요한 말씀이라며 방송을 결정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방송을 알아봤는데 밴쿠버 동북쪽을 커버하는 CFNR-FM를 통해서 70개의 인디안 마을에 말씀이 전해지게 되었다. 방송을 통해 많은 인디언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것을 소망한다. 

좌: 미국 내 인디안이 가장 많은 나바호 족을 커버하는 라디오 / 우: 벤쿠버 동북쪽에 있는 70여개의 인디안 마을에 집회 말씀이 방송된다

 

다양한 홍보방법

온라인 집회를 위해서 각 도시에서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집회 소식을 알렸다. 모든 도시에서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교회가 없는 도시도 페이스북으로 집회 소식을 알렸다. 소셜 미디어 뿐만 아니라 빌보드를 통해서도 많은 이들에게 집회를 알릴 수 있었다. 

토비 자매를 인터뷰한 매거진

산호세 교회 토비 자매는 페이스북의 한 크리스찬 그룹에 성경공부를 모집하는 포스트를 올렸는데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서 매주 한 번씩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다. 이 그룹의 운영자를 통해서 기독교 잡지에 인터뷰를 통해 집회를 알릴 수 있었고 그 그룹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집회에 참석하여 복음을 들었다. 

“저는 토비가 운영하는 성경공부에 참석하면서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요한1서 1장 9절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제가 성경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하루에 짓는 죄를 기억해서 자백해야 죄가 씻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 잘못된 생각들 때문에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이론적으로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고는 이야기하지만 실생활에서는 행위에 매인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세미나를 통해서 제가 거듭나게 되고, 죄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앞에 소경이었던 제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모나 기비쥬)

앵커리지 쇼핑몰에 있는 빌보드 광고

“빌보드 광고는 비싸고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종의 음성을 따라서 Midtown Mall 빌보드 담당자와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비영리단체에게 무료로 광고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담당자가 직접 모든 디자인도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저희에게는 열린 문이 있습니다. 그 문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지만 말씀을 의지해 나가보면 하나님이 반드시 만나게 하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김성태 집사, 앵커리지)


목회자

이번 온라인 집회를 통해서 많은 목회자들이 연결되고 기쁜소식신학교에 입학한 목회자들도 말씀을 들으면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구원 받는 일이 일어났다. 

“저는 젊었을 때 거친 삶을 살았고, 그것이 제 마음에 죄에 대한 가책을 주었습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 삶 전체에 더 이상 죄가 없습니다. 마침내 죄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자백이 아닌,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저는 죄에서 자유롭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비숍 데니스 에반스, 엘에이)

“저는 20년이 넘게 대형교회에서 교도소 담당 목사로 일해왔습니다. 은퇴한 후 제 사역을 시작하려고 할 때 달라스에서 하는 CLF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다른 어떤 신학적인 프로그램보다도 제 마음 깊이 흡수해야 할 필요가 있는 힘있는 진리였습니다. 
저는 굿뉴스신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도 빠지지 않고 밤낮으로 말씀을 들으면서, 박 목사님은 단순한 신학이 아니라 복음의 진리를 삶에 적용시켜서 삶을 사시는 분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나에게 가르쳐 주신 죄사함을 믿을 때 나도 목사님처럼 믿음으로 살 것이라는 소망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이 것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잔 에기 목사, 달라스)

“우리가 의로워졌다’ 는 말씀이 제게 축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합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마음에 나사로는 죽었지만, 사실 예수님이 그들의 마음에 죽어 있었습니다. 율법은 얼음 위를 걷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행위에서 자유를 얻어 십자가를 통하여 예수님의 은혜 아래 살게 되었습니다.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죄를 위해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하여 당신을 드리셨습니다. 이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노에 차베즈 목사, 엘에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집회 소식을 듣고 집회에 참석했는데요,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박 목사님의 구속에 대한 메시지는 너무 놀라왔습니다. 일일집회 때 들은 말씀을 제가 시무하고 있는 교회에서 주일 날 저희 성도들에게 전했습니다.  죄사함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관하여 설교를 하며 제 마음이 벅차고 이 말씀을 듣는 성도들도 구속의 복음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쟌 크루 목사, 하와이)

“저는 제가 운영하는 합창단에 대한 자부심이 많았습니다. 2년 전부터 기쁜소식선교회의 말씀을 접하게 되었지만 제가 잘한다는 마음이 있어서 말씀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온라인 대전도 집회를 통해 합창단의 공연을 보면서 저를 세우는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제가 한다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말씀처럼 제가 구원자가 아닌데 저는 제가 하려는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믿음이 없는 목회자였습니다.” (양산 목사, 샌디에이고)



성경공부

성도들은 전도노트와 성경공부를 통해서 이번 집회를 위해서 전도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 집회를 위해서 준비하신 영혼들을 볼 수 있었다. 각 교회들마다 기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저는 몇 년간 교회를 떠났다가 지난 온라인 성경세미를 통해서 교회에 돌아오게 되었어요. 이번에 박 목사님 집회를 하게 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알렸는데 옛날 직장 사장이었던 Afi, 직장동료 Mamadee, Sophia, Moses 제 오랜 친구인 Kolani 그리고 오랜 시간 핍박했던 남편 Joel이 이번 집회에 계속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알리다, 달라스)

“저는 감옥에 있을 때 게리 장로님에게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란 책을 읽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책은 저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출소 후에도 아마존에서 책을 구입해서 많은 죄수들과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앞두고 목사님과 함께 Denton county 채플린을 만나서 이번 집회를 알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넷, 달라스)

“이번 집회를 통해서 박옥수 목사님이 다시 안수에 관하여 말씀에서 짝을 찾아가면서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온라인 수양회를 통해 우리 아들 마음에 복음이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에는 마음이 굳어 있던 남편의 마음을 여시고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말씀을 다 듣게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가 사는 목적이 두 개라고 하시며 하나는 구원을 받는 것이고, 또 하나는 복음을 전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의 마음과 가족의 마음에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위해서 살게 하시려고 하나하나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나성덕 자매와 아들, 라스베가스)

“제가 8년 동안 단골로 다니고 있는 미용실의 Ms.Julia의 초대로 저녁마다 집회를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저녁마다 참석하며 첫날, 둘째 날 목사님께서 해주신 에베소서 말씀이 제일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써 있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행위에 매여 있었습니다. 도박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교회 봉사도 하고 노인분들 병원에도 모셔다 드리고, 병원에서 대수술을 앞두고 있는 분들과 상담하는 일도 했습니다. 제 행위로가 아니라 율법을 잘 지켜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천국에 갈 수 있는 이 복음을 듣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개리 맥킨넌, 샌안토니오)

“저는 천주교 신자로써 죄에 대해서 고해성사를 하고 율법을 지켜야만 의롭게 된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제 행위가 아닌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사해 놓으신 사실을 마음에 받아들이기만 하면 의롭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 말씀에 '저희 죄와 불법을 기억지 않으신다'고 하신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또 목사님께서 1등석 비행기표와 3등석 비행기표를 바꾸신 이야기를 하시면서 예수님이 가지신 온전한 의와 우리의 더러운 죄를 맞바꾸셔서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게 된 것을 들을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십자가의 강도가 아무것도 한 일이 없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서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던 것처럼 저도 제가 의롭게 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오직 예수님의 피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랭크 트리펫, 하와이)

“예전에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는 제가 무엇을 해서, 잘해서 의로워질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배웠던 것과 완전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 목사님이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할 것이 없다는 것, 로마서 3장 23, 24절을 들으면서 제가 알고 있는 구절이었지만 24절은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한 이야기하시면서 이 여자가 예수님한테 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이 여자를 찾아 가셔서 여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는 것은 제가 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제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제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들으면서 너무 감사하고 또 평안합니다. 초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애슐리 티봇, 알레스카)

“타코마에 한 자매님과 성경공부를 하던 이모님의 초청으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셨고 죄인이 그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 하나님은 죄인을 의롭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인해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그리스도의 공로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죄인에게 그의 아들의 의를 주셨습니다. 내 죄가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그의 의가 나에게로 왔습니다.” (카산드라 헨슨, 타코마)

“쟈니 형제님 부부가 와서 복음을 처음 전할 때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계속 교제하는 동안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해주셨고 히브리서 10장 17, 18절 말씀을 통해서 더 이상 내가 죄인이 아니고 의인이라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 말씀을 통해서 내가 구원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구원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난 더 이상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이 말씀이 나를 구원했고 나는 영원히 거룩합니다!” (트레이시, 엘에이)

"저는 제가 간병인으로 돌봐드리고 있는 분에게서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게 되고 함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성당을 다녔는데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시는 요한일서 1장 9절 말씀을 들으면서 참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자백만으로 죄가 씻어질 수 없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저의 모든 죄가 씻어졌습니다. 너무 놀라웠습니다. 제가 의인이 되었습니다. 저를 영원히 온전하고 거룩하게 해주신 예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카민 베스퀴즈와 권만화 자매, 포틀랜드)

“일로 인하여 한동안 휴스턴에 있는 제 동생(김영희 자매) 집에 머물며 목사님과 아침마다 복음교제를 했습니다. 하루는 동생과 언쟁을 벌이다 동생이 “오빠는 오빠 생각이 가득해. 그렇게 해서는 구원이 이루어질 수 없어”라고 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는데 지난 날 고집스러운 삶을 살던 제가 보였습니다. 여러 교회를 다녔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교회만 가면 우는 제 모습이 창피해서 항상 뒷자리에 몰래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목사님이 갖고 계신 믿음이 부러웠고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저의 모든 죄를 깨끗히 씻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저는 마음에 죄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제 모든 죄는 다 사해졌습니다. 저는 의롭습니다. 그리고 저는 온전합니다. 저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런 귀한 복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김용우, 휴스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통받는 요즘, 수많은 미국인들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해진 분명한 복음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계속해서 이 복음이 이 넓은 땅에 전해질 것을 생각할 때 참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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