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제 어둠의 절망을 끝내고 밝은 소망의 삶으로 –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미국] 이제 어둠의 절망을 끝내고 밝은 소망의 삶으로 –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 이소영
  • 승인 2020.11.02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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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세미나 미주 포스터
온라인 성경세미나 미주 포스터

오직 빛이 어둠을 몰아내는 것처럼,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죄로 고통하는 사람들 마음에 비쳤다. 매 시간 박옥수 목사를 통해 증거된 말씀은 무엇으로도 물리칠 수 없었던 절망, 슬픔, 고통, 두려움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안식과 평안, 위로로 사람들의 마음을 가득 채웠다. 죄에서 벗어나 참된 행복을 느끼며 복음 안에 새로운 소망을 갖게 했다.

영어권, 스페니쉬권 사회를 보는 테리 헨더슨 목사, 훌리오 곤잘레스
매 시간 기도로 함께한 CLF 목회자들

10월 26일부터 시작된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북미에서 영어권은 테리 헨더슨 목사, 스페니쉬권은 훌리오 곤잘레스 형제가 사회를 맡았고, CLF를 통해 연결된 목회자들이 대표 기도로 성경세미나에 함께했다. 집회 말씀은 언어권(한국어, 영어, 스페니쉬, 중국어, 불어, 미얀마어)별로 줌, 페이스북,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약 20만여 명이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

이번 성경세미나 말씀은 미국 전역은 물론, 캐나다와 미국의 인디언 지역, 그리고 자메이카와 캐리비안 섬들에 TV를 통해 1억8천4백만 명의 시청자, 라디오를 통해 2천2백만 명의 청취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
마음에 기쁨과 감사를 전해주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무대

복음이 증거되는 곳이면 어디든 울려퍼지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하여 온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은 오랜 팬데믹으로 지쳐있는 마음을 기쁨과 감사로 위로해 주었다.

매시간 힘있게 복음을 전하는 강사 박옥수 목사
매시간 힘있게 복음을 전하는 강사 박옥수 목사

이번 집회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매시간 누가복음 10장의 ‘강도 만난 자’, 창세기 27장의 ‘야곱과 에서’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성경 말씀을 통해 실제 인간의 마음을 묶고 있는 것은 죄가 아닌 행위에 사로잡혀 있는 인간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오늘날 신앙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성경 전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자가 아니라 피구원자입니다. 누군가 우리를 구원해줘야 합니다. 우리는 강도 만난 자이지, 사마리아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피구원자이고, 우리의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이 이야기하는 자백은 지은 죄를 깨닫고 인정하는 단계입니다. 실제 죄를 사하는 것은 자백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죄의 형벌을 누군가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죄를 자백과 연결시키지 예수님의 피를 자신의 죄와 연결시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 죄인인 것을 깨달아 나의 죄와 예수님의 피가 연결될 때 마음에서 속죄를 얻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들었다.

목회자들과 인디언, 그리고 죄에 고통하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말씀을 들었고, 말씀은 그들 마음의 죄와 두려움을 해결해주었다.

델 설리반 / 오클라호마 인디언 교육자
델 설리반 / 오클라호마 인디언 교육자

델 설리반 / 오클라호마 인디언 교육자

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여야 되는 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어제는 전기가 나갔는데 모든 게 깜깜해졌습니다. 박 목사님이 전화하셨는데 전화도 못 받았습니다. 전기가 안 들어오는데 남편 데이빗이 랩탑을 열어서 그리사이스합창단의 찬송을 들었습니다. 아침에도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머니도 말씀을 들으려고 하셔서 통역으로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 뉴욕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 뉴욕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 뉴욕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를 다녔었지만 누구도 제게 죄사함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3년을 배웠지만 제가 배운 것은 천국에 있는 많은 천사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학교에서는 제게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쳤고, 그래서 끊임없이 선한 사람이 되려고 했지만 결국엔 될 수 없었습니다. 요한일서 1장 9절 말씀의 참된 의미를 모르고 죄를 자백했습니다. 그것만이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CLF 초청을 위해 어떤 분들이 저희 교회에 오셨고 그 후로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저를 초대해 주었습니다. 로마서 3장 24절 말씀을 통해 내가 어떻게 의롭게 되는지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값없이 의로워졌습니다. 거기에는 인간의 어떤 행위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의 죄가 사함을 받았기에 저는 진정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지금 저는 굿뉴스신학교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용커스에도 기쁜소식교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실 것이라는, 전에 갖지 못했던 새로운 소망이 저를 기쁘게 합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도 이 진리를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는 의롭습니다.

루이스 앙헬 후아만 목사(좌)
루이스 앙헬 후아만 목사(좌)

루이스 앙헬 후아만 목사 / Thus Saith The Lord Tabernacle

이번에 목사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축복을 입었습니다. 요즘에는 강대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교리는 이야기하지만 성경은 잘 모르거나 부분적으로 압니다. 목사님이 성경 전체를 수없이 읽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목사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경험과 최고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우리가 생각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높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목사님은 우리가 죄사함, 하나님의 구원을 얻기 위해서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그 큰 선물을 받기 위해 우리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헥토르 리베라 목사 / Iglesia Bautista de Mandarin
헥토르 리베라 목사

헥토르 리베라 목사 / Iglesia Bautista de Mandarin

4년 전, 잭슨빌 칸타타 CLF에서 처음으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박옥수 목사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알게 된 지난 4년은 저에게 정말 축복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제 삶을 움직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떻게 우리의 죄가 씻어졌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양을 통해 죄를 씻는 것은 완벽하지 않고 일시적인 죄만을 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30년 동안 목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기쁜 소식을 알기 전에는 죄를 제가 씻으려고 했었고 의를 제가 가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제가 노력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사하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단지 예수님이 우릴 위해 하신 것을 받아들이는 일밖에 없습니다. 저는 많이 안타깝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천국에 가기 위해 좋은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의로워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옥수 목사님의 은혜의 말씀을 듣길 소망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줄리아 버틀러 전도사
줄리아 버틀러 전도사

줄리아 버틀러 전도사 / Agape Tabernacle International Fellowship

이번에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창세기 40장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지금까지 제가 교회에서 배운 것과 완전히 다른 말씀이었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레위기 4장과 요한복음 1장을 통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하는데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는 의롭습니다. 이것을 증거해야 합니다.

오마르 데니스 전도사
오마르 데니스 전도사

오마르 데니스 전도사 / Grace Gospel Light Tabernacle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라는 단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예수님의 피가 우리 죄를 사하셨습니다. 목사님이 우리는 구원자가 아니라 피구원자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몰랐는데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구원은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내가 뭘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엘 세이부 목사
사무엘 세이부 목사

사무엘 세이부 목사 / The Church of the Living God

목사님이 합창단 이야기를 하셨는데, 보리스 선생님이 보는 '도(do;음자리)'와 합창단이 보는 도가 다르듯이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구약에서 염소의 피로 죄를 사하는 건 영원하지 않는데, 신약에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한 것이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죄가 없습니다.

마르렌 수아레즈
마르렌 수아레즈

마르렌 수아레즈

저는 작은 일에도 구원을 잃어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살았어요. 매순간 하나님께 죄용서를 구했었는데, 이제 마침내 예수님이 저의 진정한 안식일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친 제 영혼이 쉼을 얻었습니다. 저를 이번 집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의문조차 갖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설명해주신 목사님께도 진심 감사드립니다. 집회를 통해 제게 있던 많은 의문과 생각의 간극들이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 점들이 서로 연결되는 것처럼요. 하나님은 제가 두려움 가운데 사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쉬고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이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조슈아 / 시라큐스
조슈아

조수아 / 시라큐스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제 자신에 초점을 맞추고 선한 행위를 해야 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제가 율법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다고 했습니다. 마치 죽어가는 강도 만난 자를 구원하기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의 완벽한 계획이 있었듯이, 주님께서는 나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다가와 구하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로마서 3장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로 인해 저는 거룩함과 의로움을 얻었고, 제가 해야할 것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뿐입니다.

브렌다 호프만
브렌다 호프만

브렌다 호프만 / 밀워키

목사님의 말씀 앞에 우리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또한 다른 것이 아닌 오로지 예수의 피로 인한 은혜로 구원이 이루어지는 분명한 복음의 메세지는 마음에 큰 감동을 줍니다. 이런 복음에 인생을 바쳐오신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숀타
숀타

숀타 / 뉴욕 맨해튼

이번주 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내 모든 무거운 짐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나를 위해 하나님과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가릴 필요도 없고, 내 모습 그대로 나가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 십자가에서 죄를 가져가신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뜻인지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저를 덮어 주셨습니다. 나는 온전하지 않고, 죄인이었지만 이제 문제가 안됩니다. 이제 저는 의인입니다. 2020년 10월 28일이 제가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제가 구원 받은 날입니다. 제가 한 것은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간단하고 쉬웠습니다. 제가 할 것은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것 뿐입니다.

망(Mang)
망(Mang)

망(Mang) / 버팔로, 뉴욕

저는 미얀마, 양곤에서 태어났고 2014년도에 미국에 왔습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저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학교에 간 첫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일주일 정도 후에 몇몇 친구가 생겼습니다. 어느날 한 친구의 유혹으로 학교도 자주 빠지고 나쁜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2년 후에는 조직에 가담하여 도둑질도 하고 술을 마시고 마약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예수님이 제 죄를 위해 돌아가신 것도 알았지만 스스로 죄인이라고 늘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집회에 우리에게 더이상 죄가 없다고, 성경이 그렇게 말씀한다고 하셨을 때 너무 놀랐습니다. 고린도전서 6:10-11 말씀을 통해 내가 더이상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게 더이상 죄가 없고, 저는 죄에서 자유롭습니다. 예수님과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라라 수게이
라라 수게이

라라 수게이

저에게는 4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막내딸이 다운증후군이 있습니다. 아이가 온라인으로 학교수업을 받기 때문에 오전에는 잘 참석 할 수 없었지만 시간이 되는대로 온라인 집회에 참석을 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카톨릭신자로서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어떻게 죄사함을 받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 온전한 의를 주시고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제가 깨끗해지고 온전하게 된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에어리얼 맥그류
에어리얼 맥그류

에어리얼 맥그류 / 시카고

성경세미나를 참석하기 전에 저는 매일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매일 말씀을 듣고 교제를 하면서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조금씩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저의 모든 죄를 영원히 깨끗하게 씻으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3년동안 저에게 맞는 교회를 찾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참된 복음을 가진 교회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 리(Paw Ree)
포 리(Paw Ree)

포 리(Paw Ree) / 뉴욕 버팔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교제하기 전에 저는 항상 죄가 있고 기도를 해서 죄를 씻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100% 확실하게 내 죄가 씻겨졌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내일 죄를 지을지라도 저는 더이상 죄가 없습니다. 교회에 오래 다녔지만 아무도 이 복음을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저를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미리암(miriam)
미리암(Miriam)

미리암(Miriam)

오래전부터 열심히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알고 있었던 것과 많이 달라 제가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울법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영생은 이미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으셨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행위로 영생을 얻으려고하는 율법사처럼 살았던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기 오버렌린(Maggie Oberenrin)
매기 오버렌린(Maggie Oberenrin)

매기 오버렌린(Maggie Obarenrin) / 뉴욕 브루클린

내가 강도 만난 자이고 예수님이 선한 사마리아인이란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우리 죄는 다 씻어졌고 우리가 할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한 말씀과 예레미야의 새연약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저의 죄를 기억지 않으신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자딘 누암
자딘 누암

자딘 누암

오늘 목사님이 말씀하신 사마리아 여자, 생도의 아내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목사님께서 19살 때 뭘해도 다 실패하셨다고 하셨는데 제 인생도 그렇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학교도 다니고 하지만 너무 힘들고 못하겠다는 마음이 들어 내가 실패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사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어떻게 거룩하다고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롬4:25에 예수님이 우리를 의롭다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의롭다고 하시고 예수님도 제가 의롭다고 하십니다. 저의 의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아나(Diana)
다이아나(Diana)

다이아나(Diana)

저는 한글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세미나 초청을 받고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저는 절대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세상에 죄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죄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께서 오늘 저녁에 첫 번째 언약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2절, 예수님께서 제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 피로 제가 깨끗해졌습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 굉장히 기뻤고,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체일라 알라찬
체일라 알라찬

체일라 알라찬

지난 주에 있었던 일일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에 계속해서 말씀을 들었는데 말씀이 너무 쉽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법정최고형이 사형이기 때문에 어떤 죄를 지어도 사형보다 높은 벌이 없는데,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죄를 가져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가 죄를 지으면 스스로를 정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사하셨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언어별 후속 성경세미나 포스터
언어별 후속 성경세미나 포스터

10월 31일(토) 부터 4일간은 언어권별로 온라인 후속 집회가 이어진다. 사람의 마음을 어둠에서 빛으로 바꾸는 것이 인간의 수고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릴 때인 것을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하여 다시 한번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방송을 통하여, 후속집회를 통하여, 계속해서 북미 전역에 울려 퍼질 이 복음의 말씀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죄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가득 채워 미국을 다시 새롭게 할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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