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 새로운 삶의 시작
[설교] 말씀, 새로운 삶의 시작
  • 박옥수(기쁜소식강남교회 목사)
  • 승인 2020.11.02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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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호 기쁜소식
이른 비와 늦은 비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힘이 되어 우리 삶을 이끌어갑니다.
한 계집아이가 나아만 장군 집에 포로로 잡혀왔습니다.
‘하나님이 왜 나를 포로가 되게 하셨지? 이 삶이 지긋지긋해!’
어느 날 하나님이 계집종에게 새 마음을 넣어주셨습니다.
‘우리 장군님이 문둥병자네.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에게 가면 낫는데. 
문둥병이 나으면 이 집에서 근심이 떠나겠구나.’
이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매를 많이 맞고 감옥에 갇혀 고통스러운데
마음을 바꾸니까
옥문이 열리고 간수가 구원받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 간수와 그 가족을 구원하려고 나를 옥에 갇히게 하셨구나.’
예수님은 우리를 만날 때마다 새로운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서 예수님의 마음을 만듭니다.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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