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말씀 중심의 성경세미나로 얻은 풍성한 복음의 열매들
[인천] 말씀 중심의 성경세미나로 얻은 풍성한 복음의 열매들
  • 이정민
  • 승인 2020.11.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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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COMEBACK>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276개의 방송국을 통해 10억 명의 시청자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OVERCOME>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박옥수 목사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신 분명한 성경 말씀을 전하며 전 세계를 또 다시 복음으로 뜨겁게 달구었다.

인천지역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각 지역별, 연령별 특성에 맞게 성경세미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맞춤형 광고를 하자는 홍보 전략을 세웠다. 이에 따라 각 도시의 인구 특성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특색있는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여 홍보함으로써 167개의 컨텐츠로 클릭수 2천만 건 이상의 노출 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 라이브 방송으로도 성경세미나를 중계했고, ZOOM 프로그램에 가족, 친구, 지인 등을 초청해 말씀을 시청하게 하고 끝난 후에는 온라인으로 개인 교제도 진행했다. 꾸준히 이어온 성경공부와 온라인 행사에서 뿌렸던 씨앗들이 성경세미나라는 풍성한 말씀을 만나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러 형제자매들이 개인 SNS에 성경세미나 말씀을 중계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이다. 그동안 직장인들은 오프라인 성경 세미나에 잘 참석하지 못했는데 직장에서 일하며 많은 동료와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시청하며 복음을 전했다는 소식과 감사의 간증이 들려왔다.

박경래 장로는 낮과 저녁으로 직원들에게 성경세미나 영상을 시청하게 했고, 류인오 집사는 회사를 찾아오는 납품업체 직원들과 함께 시청하기도 했다. 또한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윤숙 자매는 손님들의 머리를 파마해주면서 자연스럽게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복음까지 전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대승포장 김주현 경리와 두래부동산 김철수 대표에게 이번 성경세미나 온라인 집회를 들어 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이들은 생중계하는 성경세미나 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고맙다고 따로 연락까지 줘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회사에서는 퇴근 후 직원 15명 정도가 회사에 남아서 성경 세미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주셔서 더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게 돼 정말 감사합니다.” - 박경래 장로

“회사 동료이신 조인희 씨와 성경세미나 말씀을 같이 들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이야기를 하니까 ‘그분 훌륭하신 큰 목사님인데’ 하시면서 말씀을 기쁘게 들었습니다. 박 목사님을 하나님이 많은 사람 마음에 하나님의 종으로 존경받게 하셨다는 마음에 참 행복했습니다. 복음을 많이 전했지만, 이번처럼 말씀을 잘 들으신 적이 없어서 구원받겠다는 믿음이 듭니다.” - 류인오 집사

기쁜소식인천교회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팀별로 온라인 집회를 진행하고 또,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콘텐츠로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왔다. ▲ 주일학교부터 실버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하는 온라인 여름캠프 ▲다문화권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성경세미나 ▲ 온라인 인성캠프 ▲ 부인 자매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복음 집회 ▲ 장년들의 마인드 집회 ▲ 해외 선교사가 갈 수 없는 곳에 복음을 전한 대학·청년들의 복음 집회 등으로 더욱 폭넓게 복음을 전하며 이번 ‘박옥수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연결했다.

“동네 부동산에 가서 사장님과 성경 세미나 말씀을 같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믿게 됐는지 간증을 하니까 사장님이 너무 잘 들으셨습니다.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사해진 것을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고 가끔 방문해서 하나님 말씀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 현정예 자매

“10년 전에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하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복음을 들었지만, 교회와 상관없이 살았는데 살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아서 우울증에 걸리고 정신과 약도 먹으면서 사람 만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이미호 자매님이 마인드 카드뉴스를 보내주는데,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세미나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자매님과 함께 봤습니다. 내 속에서는 ‘이런 내가 무슨 의인이야’라고 하는데 말씀에서는 계속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내 생각이 틀리고 하나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의인이고 내 죄가 깨끗이 씻어졌습니다.” - 유미진(인천 동구)

“5월에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좀 더 말씀을 알고 싶었습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에도 사촌동생이 초대해서 함께했는데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했는지 이제는 정확히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의인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남은 성경세미나 말씀도 동생과 같이 듣고 싶습니다.” - 최명숙(62)

"해외에 있는 동생들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버지 어머니를 줌에 초청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온라인으로 함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도 아버지 어머니가 유튜브로 말씀을 들으셨는데 우리 가족을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어 소망스럽고 감사합니다" - 이승이 자매

[가족들과 줌에서 교제를 나누는 모습]

실버팀은 올 한 해 기존의 프로그램들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더욱 풍성한 말씀의 열매를 맺고 있다. 새로운 컨텐츠들을 제작하고 온라인 밴드와 개인SNS를 통해 홍보하며 마인드 집회와 더불어 찾아가는 실버대학, 온라인 캠프를 진행하며 코로나시대 단절되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실버들에게 소망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외부인과의 접촉이 차단된 요양보호시설에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실버대학과 온라인 실버캠프를 연결하며 넓혀온 복음의 길은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빛을 발했다.

”지난 6월 성경세미나 때 간병을 하면서 줌으로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이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 또 한다고 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언니는 불교 신자고 올케언니는 천주교 모태신앙으로 열심히 믿는데도 항상 죄인이라고 해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믿어도 죄인이라면 나는 종교생활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로마서 3장 24절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고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내 죄가 모두 사해졌다는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주고 구원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 조명자(요양보호사, 송림동)

”동네 애기엄마가 성경세미나 함께 보자고 찾아왔습니다. 원래 딸과 아는 사이인데 저도 옆에서 같이 보게 됐습니다. 세미나 마친 후에는 교회 사모님이 오셔서 오랫동안 성경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전에 지었던 죄와 또 앞으로 지을 죄까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두 처리했다고 하셨습니다. 난생 처음 듣는 놀라운 말씀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이제 제 마음에는 죄가 하나도 없습니다. 거룩하게 해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 장금순(70세, 남촌동)

“제 아들이 강남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복음은 진작부터 들었는데 마음에 정리가 안 됐습니다. 인천교회 형제님이 자주 오셔서 안수복음을 전해줬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도 같이 보자고 찾아왔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데 내 죄가 다 사해지고 분명한 의인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음을 써주는 주변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 박병연 부친(82세)

한편, 굿뉴스코 해외봉사 출신 대학생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복음을 전파했다. 지난 주 인도와 필리핀의 특정 지역에 ZOOM으로 복음을 전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결된 많은 청소년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저녁마다 함께 모여서 같이 말씀을 듣고 2부로 그룹별 교제가 이어졌다. 선하게 살면, 또는 회개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이들이 예수님의 피로 거듭나는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을 확신했다. 서툰 영어지만 그룹별로 말씀을 전하면서 대학생과 청년들의 마음에도 복음을 전하는 최고의 기쁨을 누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바이블 세미나 전에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바이블 세미나를 통해서 예수님의 은혜와 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보고 의롭다고 하면 우리가 의롭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면 정죄할 사림이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축복받았습니다." - 누수(인도 나갈랜드)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죄인이지만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하시고 용서해주셨습니다. 내가 열심히 하나님을 섬겨서 죄를 씻는 것이 아니라 나는 아무것도 할 것 없고 죄를 씻으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오늘 거룩해졌습니다. 제 모든 죄가 씻어졌습니다. 할렐루야!” - 프린세스(필리핀 민다나오)

[성경세미나를 들은 후 대학생들이 그룹교제를 이끌며 영어로 복음을 전했다]

“한국 대학생들이 전하는 말씀이 너무 좋아서 바이블세미나에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율법에서는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심판을 받아야 했지만 새 언약은 예수님의 피로 모든 죄가 씻어졌기 때문에 내가 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 마리칼(필리핀 민다나오)

“오늘 저녁 한국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박옥수 목사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의롭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말씀을 듣고 의심할 수 있지만 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일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교제를 하면서 저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의롭다. 나는 구원받았다.' 너무 감사합니다.” - Arizz Angel mejia(필리핀 민다나오)

“저는 코로나 기간에 목사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은 수십억 인원 중 한 명입니다. 목사님의 말씀 중에 우리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고 의인이라고 하는 말씀이 놀랍기도 하고 내가 어떻게 의인이야? 나는 죄인인데? 하고 궁금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난 지금, 저는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씼어졌고, 거룩해졌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저와 모든 사람들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영혼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이런 플랫폼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쉔 존(인도 찬디갈 주)

OVERCOME! 예수님은 사단도 죄도 죽음도 이기셨다. 성경세미나의 말씀이 사람들의 마음을 예수님과 연결시켜 죄와 두려움, 절망에서 해방시키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의와 능력, 은혜를 선사했다. 복음의 승전가는 성경세미나 이후에도 우리나라, 그리고 전세계 곳곳에서 끝없이 울려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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