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울산 신만성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
[울산] 동울산 신만성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
  • 김계순 기자
  • 승인 2020.11.08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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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줌 등을 통해 15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소망의 말씀과 함께하다.

뜨거운 복음의 열기 속 생명의 역사 복음의 바톤을 이어받다!

지난 주 전세계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세계에 복음이 전해진 놀라운 복음의 역사 속에, 그 바톤을 이어 받아 동울산교회는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주제로 신만성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11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가졌다. 유튜브와 줌 생중계로 말씀이 송출되어 그동안 교제하고 연결되었던 150여 명이 소망의 말씀을 들으며 복된 시간들을 함께했다.

강사 신만성 목사(동서울교회 시무)

담도암으로 여러 번 죽음 앞에서 힘든 고비를 이긴 신만성 목사의 생생한 간증과 말씀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큰 소망으로 자리잡아 살아계신 하나님과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신앙을 잘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시기 때문에 신앙이 쉽고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모든 병을 고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 아닌 모든 것들을 무너뜨리십니다. 하나님은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는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은 다릅니다. 자기 생각과 옳음을 따라가면 결국 대적하는 길에 서게 되고 기록된 말씀에 무엇이라고 했는가?에 착념하고 초점을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소리를 듣지 않고 하나님 하신 말씀에 마음을 두면 됩니다.” (신만성 목사 여호수아 6장 말씀 중)

세계 최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

말씀이 전해지기 전에 세계최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송(영상)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고 부드럽게 해 말씀에 젖어들게 했다.


동울산교회 안태형 목사
동울산교회 안태형 목사

지난 10월 26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동울산 형제 자매들은 온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하고 말씀을 듣고 계속 교제할 수 있도록 이끌며 또한 직접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교제해 구원받는 역사들이 일어났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구역별 줌 집회와 형제자매들이 매일 아침 기도회를 통해 마음을 모으고 은혜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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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 동울산

성실하게 일반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죄에 대한 해결을 받지 못했는데 성경세미나를  통해 분명하게 죄사함을 받았다. 영원한 속죄에 대해 말씀을 들으며 복음을 받아들였다.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 죄를 구속하셨기에 의롭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의인이라 말할 수 있다.

강남진 / 동울산
오랜 시간 복음을 들었지만 잘 믿어지지 않는 가운데 오전마다 실버들과 함께 말씀을 들었다. 율법으로는 죄사함을 받을 수 없어서 새 언약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이 발견되면서 구원을 받았다. 죄사함을 받고 이제 의롭다 하신 말씀이 확실히 마음에 들어와 홀가분했으며 오직 말씀을 믿는 자로 아멘 했을 때 마음이 행복했다

김윤지 / 동울산
2번 정도 성경공부를 했지만 죄가 없다는 게 이해가 안 되었다. 그 후 직장을 다니게 되었다. 쉬는 날 한번씩 만나면서 사귐을 이어왔다. 전해준 책을 읽었다. 교제하면서 ''강도 만난 자'' PPT로 말씀을 들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3:16 말씀에 무슨 뜻인지 독생자가 누구며 영생이 무엇인지 이해되고 감사가 되었다. 너무 기쁘고 기도를 같이하면서 교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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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만 / 동울산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부모가 아무 조건 없이 자식을 사랑하는 비유를 들으면서 마음에서 이해되면서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이 우리 모든 죄를 다 씻어주셨고 우리는 의인입니다. 하나님 자녀로 다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아멘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번 온라인 세미나부터 후속집회까지 말씀을 들으시도록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잡아주시고 듣고 믿을 수 있는 은혜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권화자 모친 / 동울산
마음이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자살도 몆 번이나 시도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먼저 교회에 나가게 되고 열심히 새벽기도도 다니며 같이 가자고 하여 남편과 열심히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남편과 자식들을 잃고 마음의 고통을 겪던 중에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 중 신앙의 시작은 죄사함인 부분을 듣게 하셨고 로마서 3장 23~24절을 읽고 교제를 나눴는데 감사하게도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다 씻으신 것을 받아들이며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동서울 형제 자매들도 어느 때보다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간증이 넘쳐나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초청성도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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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운 모친 / 동서울
김월순 모친은 평소에 가족들 모르게 담배를 피웠습니다. 이번에 몸이 아파 병원에 가서 심장수술을 하게 되었고 일주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후속 세미나에 참석해 평생 끊지 못했던 담배도 끄고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이렇게 말씀을 처음 듣는다고 하시면서 마음을 활짝 여셨습니다. 강사 목사님 보시고 참 대단하신 목사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월순 위해서 십자가 돌아가셨다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하면서 말씀을 계속 듣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김계수 장로 / 동서울
성경세미나 전 충청지역 연고자를 통해 연결되어 집회기간에 복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유삼례 모친님께서 지병인 공황장애도 있었지만 죄의 문제로 많이 괴로워하시는 것이 보여 바로 복음을 전해드렸는데 받아들이셨고 들은 말씀을 그대로 충청도의 연고자에게 이야기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후속집회 시작 전에 제가 전화해서 복음을 다시 풀어드리고 지병을 두고 기도해드렸는데 모친께서 감사해하셨습니다. 후속집회 기간 중에는 모친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고 코로나 끝나면 교회에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친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신다는 마음이 들고 제 마음에도 기도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세상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어지럽지만 이제는 새로운 복음의 연결고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의 복음의 빛이 비치고 있다.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시려고 죄를 없이 하시고 모든 축복을 교회 안에 두신 하나님께 소망과 감사가 넘친다. 앞으로 계속되는 복음의 열기를 이어 받아 동울산은 부담을 넘어 계속 진행 중에 있다. 형제 자매들을 통하여 복음이 전해지고 열매를 맺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연결된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양육되어 이끄실 주님께 소망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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