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쁜소식강남교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사진 콘테스트 '가을을 담다'
[서울] 기쁜소식강남교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사진 콘테스트 '가을을 담다'
  • 박도훈
  • 승인 2020.11.2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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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사진 콘테스트’를 형제 자매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가을 사진 콘테스트 '가을을 담다'

가족을 중심으로 총 65개 그룹이 참가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며, 교회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가!’를 생각하며 예수님을 마음에 담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강남교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지정된 메일로 8일(일)~17일(화)에 걸쳐 사진을 출품했고, 콘테스트 진행팀은 사진들을 페이스북 '기쁜소식강남교회' 페이지에 게재해 방문자들의 '좋아요'와 심사위원들의 심사 점수를 합산해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대상 이영범 집사 ▲1등 박상규 집사 ▲2등 박찬미 집사 / 민지 자매 ▲3등 최미애 사모 / 박용언 집사 / 나리나 자매 / 박세림 자매 / 온마인드팀 등이다.

대상 - 이영범 집사

1등 - 박상규 집사

2등 - 박찬미 집사 / 민지 자매

3등 - 최미애 사모 / 박용언 집사 / 나리나 자매 / 박세림 자매 / 온마인드팀
 

강남교회 형제 자매들은 콘테스트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우리 교회 주변 단풍이 너무 아름다운데 눈으로만 보기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사진 콘테스트 덕분에 가족과 함께 풍경도 보고 재밌게 힐링하다 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박용언 집사/52구역) 

“며느리, 손주들과 함께 사진 찍었습니다. 온 가족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사는 것이 감사합니다.”(신남호 집사/30구역)

“교회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사진 콘테스트“가 있다 하셔서, 교회의 마음을 받아서 함께했는데, 사진을 볼수록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넘쳐납니다.”(김미금 모친/57구역)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교회에 잘 오지 못했었는데, 사진 콘테스트 덕분에 교회 경치도 보고 낙엽 놀이도 즐기면서 예쁜 사진 남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김성희 자매/68구역)

“사진을 찍는 그 순간 ‘어린 시절부터 우리 교회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으로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 안에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이단비 자매/58구역)

강남교회 형제 자매들의 다양한 사진들

이번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강남교회 성도들은 교회 안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하며 교회의 소중함과 사랑을 마음에 담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교회는 추후 사진 콘테스트를 계절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쁜소식강남교회' 페이스북 페이지 방문자들이 '좋아요'로 평가에 참여했다.<br>
'기쁜소식강남교회' 페이스북 페이지 방문자들이 '좋아요'로 평가에 참여했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성도들의 교회 밖에 있는 가족 및 지인들도 강남교회 페이스북에 접속해 사진을 보며 '좋아요'로 참여할 수 있었다. 강남교회는 이러한 이벤트로 페이스북을 활용한 전도 및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출품된 사진들은 페이스북 '기쁜소식강남교회' 페이지(https://www.facebook.com/기쁜소식강남교회-1058479377683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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