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 준비소식 - 우리는 복음의 산증인!
[페루]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 준비소식 - 우리는 복음의 산증인!
  • 김혜연
  • 승인 2020.11.24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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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다!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 초청을 위한 페루 CLF 목회자 총회

오는 11월 30일(월)부터 4일간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인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가 바로 하나님을 다시 바라봐야 할 때이며,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이를 앞두고 페루에서도 TV, 라디오, 신문 등 주요 언론사들과 SNS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 21일 양일간 페루 CLF 목회자 총회가 페이스북, 줌, 유투브 생중계로 개최되었다. 

CLF 포스트

[페루 CLF 목회자 총회의 포스터]

[이번 CLF의 강연자]

[CLF의 강연자인 16명의 목회자들]

페루 전역의 목회자 350명이 참석한 이번 CLF는 16명의 대표 목회자들이 성경 속 각 주제별로 강연했다. 이번 CLF의 주강사인 기쁜소식 페루교회 조성주 목사는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역사상 가장 큰 위기에 처했으며 모든 이의 마음에 큰 슬픔과 고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 박옥수 목사님과 선교회를 통해 수억 명의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났고 구원의 은혜를 입는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복음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들을 보면 예수님 오실 날이 정말 가깝다는 마음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마지막 시대에 복음만이 마지막 소망입니다."라고 말하며 CLF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CLF를 위해 목회자들의 각 교회 소속 찬양팀들이 매 시간마다 공연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후에는 강연을 준비한 목회자들이 각 주제별로 강연을 이어갔다. 

죄사함을 주제로 강연하는 윌프레도 파르도 목사

주제 : 죄 사함
강연자 : 윌프레도 파르도 목사 (페루 이카 침례교 대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해집니다. 아무리 죄를 사함 받고 싶어도 죄를 범하지 않은 사람, 죄를 지었어도 그 죄를 깨닫지 못한 사람은 죄 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구약에서 죄를 짓고 죄를 깨달아 양에게 안수하고 속죄제사를 드려 죄를 사함 받았던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게 안수하여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에게 건너갔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졌습니다."

회개를 주제로 강연하는 레하노베르 에레라 목사

주제 : 회개
강연자 : 레하노베르 에레라 목사 (페루 치클라요 복음 선교회 대표)
"성경 마가복음 1장 15절에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백은 죄를 사함 받는 과정이지 자백으로 죄가 씻어지는 것이 아니고 회개가 됬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알지만 여전히 요한일서 1장의 자백에 마음이 머물러 있어 인간의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과 근본 내 자신이 항상 악한 이 사실에서 돌이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마음이 옮겨지지 않습니다."

메시지를 전하는 조성주 목사

조성주 목사 메시지

"우리의 참 재판관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판결한 판결문이 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에 보면 죄로 인해 마땅히 사망을 당해야 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는 판결문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페루에서 수많은 기독교 지도자 여러분들을 만나게 하셔서 CLF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연합되며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페루 구석 구석 죄로 고통 받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생명을 전달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에 세상 모든 죄를 사하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역사하길 바랍니다. 복음 안에 저희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인터뷰

"죄사함은 로마서 3장 24절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늘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자백하고 빌고를 반복했습니다. 하나님께 빌 수 있는 만큼 빌어보았지만 죄가 사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서 얘기하시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 안에 구속과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복음을 증거하는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리고 이번 달 말에 있을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기대됩니다." (호세 카바제로 우아르우아 목사 / 예수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교회 / 페루 리마 시)

"이번 목회자 총회에 초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만나지 못했고, 사실 제 마음속 깊이 죄에 대한 정죄가 있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시길 우리들은 가장 더러운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원수였는데 예수님의 귀중한 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계속해서 CLF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에미 바르가스 셀리 목사 / 예수 그리스도 열방 기독선교회 / 페루 리마 시)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CLF에 여러 번 참석했습니다. 참석할 때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이 시대 하나님의 종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복음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영원한 속죄의 복음 만을 믿는 것이 이 시대의 소망입니다. 인간의 어떤 수고와 노력을 의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인간의 어떠한 것도 아닌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엘리아스 떼사 목사 / 천국열쇠 교회 / 페루 리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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