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교회 청년들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대전] 한밭교회 청년들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정보영
  • 승인 2020.11.23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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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교회 청년부, 월 1회 '보이는 라디오' 선보여
- 10/10(1회)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힘
- 11/21(2회) 마음의 마스크를 벗어라

기쁜소식한밭교회 청년부가 주관하는 ‘보이는 라디오’가 월 1회,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 10월 시작된 한밭청년 '보이는 라디오'는 ‘제1회 :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힘’, ‘제 2회 : 마음의 마스크를 벗어라’라는 주제로 많은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밭교회 청년부가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SNS홍보
한밭교회 청년부가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사회자들

이 행사에는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하는 아카펠라 음악공연과 신나고 즐거운 퀴즈 이벤트,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청자 사연, 마음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인성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매 시간 새롭게 펼쳐지고 있으며, 지난 21일(토) 행사에는 페이스북 1000회 선, 유튜브 400회 선 접속을 기록하는 등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회 더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날 마인드 강연을 펼친 현창민 강사는 요압의 삶을 통해서 '고립'이 인간의 삶에 어떠한 불행을 주는지 이야기했다. "우리 마음이 고립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에겐 반드시 예수님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마스크를 벗어라'는 주제로 펼쳐진 강연
새소리평생교육원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음악공연
새소리평생교육원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음악공연

(참석자 인터뷰)

“우리가 행복하게 복음의 일을 하면 주변 청년들이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고 함께할 거라는 목사님 말씀을 듣고 저희 청년회는 한 달에 한 번씩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퇴근 후에 영상도 찍고 홍보를 다니면서 청년 명단에는 있지만 나오지 않는 청년들이 하나둘씩 연결되는 모습을 볼 때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 있을 행사에 많은 새로운 청년들이 연결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정우혁

“목사님이 청년들한테 ‘무슨 일이든 시작해보라’고 하시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일들을 하길’ 바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보이는 라디오’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한밭 청년들이 50명 정도 되지만 교회에는 다 나오지 않거든요, 이런 일을 계기로 모두의 마음이 모아지길 바라고요, 참석자도 지난 번보다 늘어나고 반응도 좋아서 너무 감사해요. 강연시간에 목사님이 마인드 강연도 하시지만 복음도 전해주시는데, 전도 집회를 한다는 마음이 들고요,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정희영

라디오 이벤트와 사연소개시간

코로나19로 만남과 모임이 자유롭지 않은 이 시기에 멀어진 청년들의 마음을 이끌어주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면서 마음이 연결되는 한밭청년 '보이는 라디오'는 앞으로 더욱더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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