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지 날짜 2020년 11월 28일, 올해 온라인 브릴랴오이중 두번째이자 마지막 행사가 열렸다.
이번 온라인 재능 오디션은 이전 대면이나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을때와 달리 심사 과정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대여섯명의 심사위원들이 모여 재능을 보고 뛰어난 것을 고른 반면, 이번에는 유투브에서 공게된 영상의 좋아요와 댓글, 그리고 공유수로 평가가 되었다. 총 14명의 참가자중 3명의 참가자가 우승한다.
그리고 바로 오늘, GBS 파라과이 채널에서 브릴랴오이 행사가 생중계 되었다. 중계를 하는동안 사람들은 투표를 하고 누가 우승할지 기대반 긴장반인 마음으로 시청중이였다.
언제나 그랬듯 마지막 날인 오늘도, 댓글창에 뜨는 댓글들로 표현되는 사람들의 뜨거운 마음은 멈추질 않았다.
오늘 브릴랴오이를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하는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들의 듀오 후에 파라과이 IYF 지부장인 한이용 목사의 메세지 시간이 이어졌다.
IYF 파라과이 지부장인 한이용 목사는 므비보셋에서 에브라임으로 바뀐 야곱의 아들의 말씀을 전했다. 그렇게 말씀을 전하면서 방송하는동안 복음을 전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므비보셋이 태어나 에브라임으로 바뀌길 바랍니다”.”하나님의 편에서는 여러분들에게 더이상 죄가 없습니다”
메세지 시간이 끝나고 난뒤, 어느덧 수상시간이 되었다. 1등이 Analía Espinoza, 2등이Genesis y Bianca Ojeda 팀, 그리고 3등이 Ana Han 였다.
메세지 시간이 끝나고 난뒤, 어느덧 수상시간이 되었다. 1등이 Analía Espinoza, 2등이Genesis y Bianca Ojeda 팀, 그리고 3등이 Ana Han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