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후반기 중남미 지역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소식
[중남미] 후반기 중남미 지역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소식
  • 최은성
  • 승인 2020.12.05 11: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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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3, 후반기 중남미 지역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열려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후반기 중남미지역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이하 CLF)가 은혜 가운데 마쳐졌다. COVID-19로 전 세계가 힘들어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중남미 CLF는 멕시코 시간으로 오전 7시 30분부터, 아르헨티나 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2시간씩 진행되었다.

CLF가 중남미 대륙을 복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오전 및 저녁으로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오후 시간에는 ▲성공적인 목회 ▲마인드교육 ▲믿음의 간증 ▲성막 속 예수 그리스도 ▲교도소 사역 ▲제자 양성 ▲교회사 ▲영원한 속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 목회의 실질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오후 시간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아카데미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성경 주제로 아카데미를 진행 중인 강사 목사들

이번 CLF는 'clf Latinoamericano ', 예루살렘 라디오 페이스북과 유튜브 그리고 줌(ZOOM)으로 중계되어 707,823회선 시청, 30,844회선 공유, 25,952회의 댓글, 152,979 번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또한 중남미 25개 TV 방송사와 167개 Radio 방송사로 중계가 이루어져 4,800만여명의 시청자와 청취자에게 말씀이 전해졌다.

매시간 참석자들의 구원과 감사의 댓글이 이어졌다.

CLF 넷째 날 오전, 파라과이 전 대통령인 ‘페르난도 루고’ 상원의원은 “박옥수 목사님의 지혜롭고 거룩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모든 이에게 큰 기쁨입니다. 이 위대한 CLF를 마친 후 각자의 나라, 자리, 공동체에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거룩을 전파할 수 있도록 복된 시간을 보내십시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 외에도 중남미 목사로는 아르헨티나 ‘믿음의 움직임 교회’의 루벤 쎄르단 목사, 칠레 전국목회자협회 ‘에밀리아노 소토’ 목사, 페루 열방의 예수그리스도 기독선교회 ‘에이다 노에미 바르가스 셀리’ 목사, 페루 아레키파시 나사렛 예수회 교회 ‘이탈로 마로킨 라모스’ 목사, 온두라스 개신교목회자협회 임원 ‘셀레스테 아이다 피아요스’ 목사가 축사와 간증을 전했다.

중남미 정계인사 및 목사님들의 축사와 간증이 이어졌다.

매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이어졌고, 이후 주 강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전해졌다.

말씀 전 매 시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셋째 날인 12월 2일 수요일, 박 목사는 출애굽기 12장 속 유월절 어린양을 통해 복음과 구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목사는 ‘구원은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구원자가 하는 것’이라며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이 구원자이며, 피구원자인 우리 행위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내가 잘해서 받는 구원은 가짜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이 하셔야 온전한 구원입니다. 어린양이 피 흘려 죽고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을 때 심판이 지나간 것처럼,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고 그 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 31장에서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 죄를 기억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도 마음에서 더 이상 죄인이라고 하지 말고, 내 죄가 사해져 깨끗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중남미 수많은 방송들을 통해 CLF가 중남미 곳곳에 중계되었다.

이번 CLF는 하나님의 은혜로 중남미 192개 매체를 통해 4,800만여 명의 시청자들에게 녹화중계되었다. 특히 페루에서는 ‘텔레비숀 라 루스(Televisón la Luz)’ 방송국에서 400만 명, ‘라디오 프린시페 데 파스(Radio Príncipe de Paz)’ 방송국에서 700만 명에게 CLF를 중계했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라디오 에스페란사(Radio Esperanza)’를 통해 200만 명,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씨에로 TV’를 통해 350만 명, 칠레에서는 TNE TV를 통해 350만 명에게 중계되었다. 그밖에도 주요 방송매체를 통해 CLF가 중계되고 있다.

이번 중남미 CLF에 함께한 기독교지도자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페루에서는 기독교지도자들이 수양회처럼 교회에서 숙식하며 CLF에 참석했다.

"CLF를 앞두고 ‘온라인으로 모이는 것도 좋겠지만 여러 목사님들과 교계 리더들을 초청해 오프라인으로 모이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COVID-19로 많은 분을 초청할 수 없었지만 평소 교류가 있던 목회자 40여 명을 초청해 나흘 동안 오전, 저녁으로 박 목사님 말씀을 듣고, 오후에는 아카데미 강연을 함께 들으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금번에는 하나님이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페루 전국에 전하심을 기뻐하셔서 페루 전국권 방송국인 인텔리헨테 TV방송에 문이 열렸습니다. 700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방송인데,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1분도 빼지 않고 중계하고 싶다고 제안을 해서, 9회에 걸쳐 전하신 말씀을 18회로 나누어 그라시아스 합창단공연과 함께 12월 7일부터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프라임 타임에 중계하게 되었다. 이번 일로 말씀에 목말라 있는 페루인들에게 하나님이 복음의 문을 크게 여시리라 믿습니다." - 조성주 선교사, 페루 기쁜소식리마교회

푸에르토리코 3대 기독교 라디오 방송 중 하나인 NUEVA VIDA(FM 97.7)를 통해 중계된 CLF
푸에르토리코 3대 기독교 라디오 방송 중 하나인 NUEVA VIDA(FM 97.7)를 통해 중계된 CLF

"푸에르토리코 3대 기독교 방송국 중 하나인 ‘누에바 비다(Nueva Vida FM 97.7)’ 라디오를 통해 CLF를 중계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방송국은 1년 반 전부터 계속 중계를 요청했지만 잘 안 되었는데, 하나님이 이번에 방송국 사장님과 담당자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어 길이 열렸습니다. 이 방송이 최근 COVID-19 이후 푸에르토리코 기독교방송 중 가장 인기가 있어 밤 11시에만 방송이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했지만, 주변 종들과 교제하며 ‘늦은 시간이지만 박 목사님 설교 방송이 이 방송을 통해 중계가 시작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방송을 결정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첫 방송 때 말씀을 들은 관계자가 마음을 열고 시간을 조정해 주어 남은 사흘간 라디오 방송의 프라임 타임 중 하나인 밤 10시부터 중계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최은성 선교사, 푸에르토리코 기쁜소식 산후안교회

파블로 페르난데스 목사, 멕시코시티 복음의 호렙 교회

"박 목사님이 전하신 요한복음 5장 말씀이 놀라웠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사람들이 베데스다 연못에 이르게 됐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연못에 물이 동하기만 기다리며 병을 나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는 분명한 인간의 행위였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가신 예수님의 은혜는, 아무것도 의지할 수 없는 38년 된 병자에게 임해 병에서 낫게 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나 어떤 노력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 앞에 흠이 있어서, 영원하고 완벽한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모임을 준비해 주신 박옥수 목사님과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이번 CLF는 저에게 너무나 큰 축복이었습니다." - 파블로 페르난데스 목사, 멕시코시티 복음의 호렙 교회

호세 리까르도 목사, 에콰도르 키토 누에바 예루살렘 교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이 복음을 만나기 전 저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라는 말씀을 보며 ‘나는 의로운 사람이구나, 하나님이 내 죄를 다 용서해 주셨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저는 문둥병자 나아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의 말을 듣고 강에 가서 7번 씻은 나아만은 문둥병에서 깨끗이 나음을 받았습니다. 그처럼 저는 CLF를 통해 참된 말씀을 듣기 전까지는 제 행위를 의지해 살면서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제는 의롭다. 나는 이제 죄가 없다’고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저는 의인입니다." - 호세 리까르도 목사, 에콰도르 키토 누에바 예루살렘 교회

루벤 쎄르단 목사, 아르헨티나 세계중심 부흥 믿음 행동 교회

"CLF는 제게 시작부터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풀리지 않던 성경과 구원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이었고, 박 목사님의 간증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신선했습니다. 박 목사님은 사무엘상 6장 19절에서 언약궤가 벧세메스로 옮겨졌을 때 사람들이 언약궤 안의 율법을 보았고, 5만여 명이 죽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을 보면 결국 죽음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고 풍성함과 영생을 얻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을 때, 다른 것이 아닌 오직 은혜로 이뤄진다는 것은 아주 놀라운 복음입니다. CLF는 이 복음을 온 민족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프로젝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루벤 쎄르단 목사, 아르헨티나 세계중심 부흥 믿음 행동 교회

이탈로 마로킨 라모스 목사, 페루 나사렛 예수 기독교 공동체 대표

"지금까지 저는 형제 자매들에게 불편한 짐만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규칙, 질서 그리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박 목사님께서 전하신 말씀 중 로마서 8장의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라는 말씀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선한 행위가 아니라, 값없이 100% 하나님의 은혜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받았습니다. 또 박 목사님은 ‘우리는 이미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온전하고 깨끗합니다’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CLF를 통해서 진리를 알게 된 지금, 우리 교인들도 저와 같이 이 복음을 듣고 죄에서 해방되길 바랍니다. 성경에 쓰인 것처럼 우리는 의인이고 거룩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와 박 목사님을 지켜주시길 바라고, 이 CLF가 멈추지 않고 계속되길 소망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이 진리를 듣지 못한  많은 목회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이탈로 마로킨 라모스 목사, 페루 나사렛 예수 기독교 공동체 대표

루디 클레멘테 목사, 과테말라 아마티틀란 하나님의 교회

"박 목사님이 가나 대통령께 복음을 전하신 간증을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을 때, 대통령께서 말씀을 더 전해달라고 하셨고, 결국 그 분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저도 CLF에서 전해진 복음의 말씀으로 인해 정말 새로운 기쁨의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양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귀한 피로 우리 죄를 사하신 것이야말로 의심할 것 없는 우리의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할렐루야! 이 복음은 정말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할 때 구원자이신 주님이 일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일하실 줄 믿습니다." - 루디 클레멘테 목사, 과테말라 아마티틀란 하나님의 교회

글렌다 바라호나 목사, 온두라스 그리스도의 사랑 오아시스 교회

"오늘 아침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는 ‘우리 모든 죄를 사하러 오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우리에게 어떤 정죄도 없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 부인했지만, 그는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헛되지 않았고, 주님은 그 분명한 뜻을 그에게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많은 사람들을 더 이상 정죄가 없는 하나님의 세계로 이끌고자 하십니다.

이번 CLF에서 날마다 복음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었고, 정죄 속에서 헤매던 저를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로 의롭게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의롭습니다. 예수님께서 제 모든 죄를 사하기 위하여 오셨음에 감사드립니다." - 글렌다 바라호나 목사, 온두라스 그리스도의 사랑 오아시스 교회

넬손 시스테르나 목사, 칠레 에스 티엠포 데 나셀 선교회

"저는 오늘 텔레비젼을 통해서 박옥수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율법으로는 우리가 어떤한 방법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일하심으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말씀에 대해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은혜로 받는 구원에 대해 지식이 부족합니다. 구원은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으며 우리의 행위로 얻을 수 없고, 오직 갈보리 십자가로 나타내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율법을 다 지킨다 하더라도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그 어떤 계명을 지킨다 해도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랑카구아에서도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어서 이번 CLF가 복된 시간이였음을 말씀드립니다." - 넬손 시스테르나 목사, 칠레 에스 티엠포 데 나셀 선교회

이네스 구리안 임원, 파라과이 빌쟈 엘리사 선한 목자 교회 

"정말 기쁜소식의 이 CLF는 항상 그랬듯이 훌륭했고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 또한 훌륭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구원은 저희에게 달려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멘! 오직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특별한 희생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능력이 있고, 그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씻었습니다. 아멘! 존경하는 형제자매님들! 우리 모두 그 말씀을 믿고, 이제 우리 좀 쉽시다." - 이네스 구리안 임원, 파라과이 빌쟈 엘리사 선한 목자 교회 

기제르모 에르난데스, 코스타리카 예수는 주님 침례교회

"아카데미 시간에 김기성 목사의 ‘교도소 사역’ 강연을 들었습니다. 김 목사는 죄의 어둠에서 해방되어 현재 이 시대의 훌륭한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죄를 범해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박옥수 목사님의 책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은 후, 자신은 스스로 자기 마음을 다스릴 수 없으며, 출소해도 다시 교도소에 올 수밖에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믿지 않고, 자신의 삶을 박 목사님께 맡기고자 기쁜소식선교회에 들어가 교회 안에서 박 목사님의 인도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김 목사님 강연에서 1가지 분명한 마음을 배웠습니다. 깨달음도 스스로 깨우치는 게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종의 인도를 통해 깨우쳐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도소 사역 아카데미를 통해 진실한 복음의 말씀이 제 마음에 가득 채워졌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종들을 떠나지 않고 종과 가까운 곳에서 그 분들의 이끌림을 받고 싶습니다." - 기제르모 에르난데스, 코스타리카 예수는 주님 침례교회

윌리안 힐 국장, 도미니카공화국 디오스 프로베 라디오 방송국

"이번에 저희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서 박 목사님의 CLF 말씀을 송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시간의 말씀들이, 구원에 대해 자세히 풀어주셔서 제 영혼에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를 통해 예수님이 확실한 구원의 목자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CLF에서 전해지는 복음의 말씀을 저희 방송국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전하게 하신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립니다." - 윌리안 힐 국장, 도미니카공화국 디오스 프로베 라디오 방송국

이번 CLF는 수많은 기쁨과 구원의 간증을 남기고 마무리되었다.

나흘간의 중남미 CLF를 통해 중남미의 수많은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들, 그리고 방송과 SNS 시청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다. 이번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이 그들의 마음에 심겨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가 되어 돌아올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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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2020-12-05 20:14:38
한국과 지구 반대편, 드넓은 나라 중남미 대륙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립보서 1:6)" 선교본부에서 끊임없이 지원하는 말씀의 공급으로 말미암아 온 땅이 촉촉해지고 있습니다. 이 복음이 여기에 이르기까지 협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함이 큽니다. 하루도 쉬지 않으시고 이 능력의 복음을 들려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