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을 깨운 외침,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 CLF 월드 컨퍼런스 종합 소식
[미국]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을 깨운 외침,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 CLF 월드 컨퍼런스 종합 소식
  • 이소영
  • 승인 2020.12.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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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CLF 월드컨퍼런스는 COVID-19 팬데믹의 시작으로 잠정 연기되어야 했다. CLF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이 코로나를 왜 주셨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에게 나쁜 것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코로나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하고 있는데, 이 일을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낮아지고 겸비하게 되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하나님은 신선한 공기, 사람들과의 허물없는 대화, 자유로운 모임과 예배 등,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과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이고 그 생명을 구원할 복음인 것을 가르쳐 주신다.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한 2020 CLF 월드 컨퍼런스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한 2020 CLF 월드 컨퍼런스

11월 30일(월)부터 4일 동안 진행된 CLF 월드컨퍼런스에는 팬데믹으로 마음이 낮아지고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미국 교단의 저명한 목회자들이 대거 강사로 참가한 임파워먼트 토크와 유명 찬양팀의 공연은 CLF를 전세계 최고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모임으로 위상을 높여주었고, 교단과 교파로 분열된 기독교계가 CLF를 통하여 성경이라는 진리의 말씀 아래 서로 연합하고 교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70인의 임파워먼트 토크 강연자들
70인의 임파워먼트 토크 강연자들
유명 찬양팀의 공연
유명 찬양팀의 공연

팬데믹으로 직접적인 목회자 초청은 어려워졌지만 임파워먼트 토크를 위한 대형교회 목회자와 교단 대표 초청, 유명 찬양팀 섭외,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가 진행되면서 박옥수 목사와 CLF가 미국 교계에 알려지게 되었고, 또 단체 전도를 통한 커뮤니티 초청은 지역 사회에 CLF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과 11월 온라인 성경세미나의 TV/라디오 중계, CTN에서의 요한복음 강해와 여러 방송국에서의 박옥수 목사 인터뷰는 미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박옥수 목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는 이번 CLF 월드컨퍼런스에 방송을 통하여 컨퍼런스 소식을 접한 사람들의 참가로 이어졌다.

또한 온라인이라는 열린 공간은 다양한 경로로 CLF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장소와 공간의 제약을 넘어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실제로 하와이를 비롯하여 북미 모든 지역에서 CLF 월드컨퍼런스를 참석하게 되었다.

CTN과의 인터뷰, 요한복음 강해 빌보드 광고, 임팩트 네트워크와 채널57과의 인터뷰 (시계방향)
CTN과의 인터뷰, 요한복음 강해 빌보드 광고, 임팩트 네트워크와 채널57과의 인터뷰 (시계방향)

CLF의 설립자이자 이번 월드컨퍼런스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구원받은 후 58년 동안 높고 낮은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그의 사역 속에 일하신 생생한 간증들과 구원의 복음을 매시간 힘있고 뜨겁게 증거하였다.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다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아무 일도 안 하고 죄만 지었는데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죄가 없고 깨끗하다는 거예요.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처럼 예수님이 이 땅에서 제사를 드렸다면 수만 번, 수억 번 죽어도 죄를 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피를 하늘나라 제단에 뿌려서 우리를 영원히 거룩하게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 죄를 영원히 사하신 제사입니다. 2000년 전에 죽었지만 그 피를 땅에 있는 제단에 뿌린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의 제단에 뿌려서 우리 죄가 영원히 사해졌습니다. 아멘!”

행위가 아닌 은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죄사함의 복음이 매시간 증거되면서 그동안 그들의 마음을 짖눌러왔던 죄에 대한 가책과 정죄, 두려움과 고통을 이긴 구원의 간증들이 CLF컨퍼런스를 가득 채웠다.

 

CLF 월드컨퍼런스 참석자 간증

케네스 마쿠아카네 (Kenneth Makuakāne) 목사

케네스 마쿠아카네 (Kenneth Makuakāne) 목사 / Kawaiaha’o Church, 하와이

CLF를 만나기 전에는 신학교에서 배운 대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CLF에 와서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깊은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제 교회에서 설교를 준비할 때도 CLF에서 배운 깊은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제가 아담으로 말미암아 100% 죄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제가 100% 의인이 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 마음이 흰 눈보다 더 희게 깨끗해졌습니다.

키노트 렉쳐 시간에 성공적인 목회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도는 목회자의 양이 아니라 하나님의 양입니다. 제가 주체가 아닌 예수님이 주체가 되신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말씀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번 CLF에는 저희 교회 청년들도 C-YA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계속 다른 교회 목회자들을 CLF로 이끌려고 합니다. 그들 모두 자신의 편안한 안전지대 (comfort zone)를 벗어나길 바라고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바꾸고 계신 것을 믿습니다.

저는 CLF가 하고 있는 일들을 사랑합니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말씀을 알아듣기 쉽도록 쉽고 간단하게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리 왓슨(Mary Watson) 목사

매리 왓슨(Mary Watson) 목사/ United Full Gospel Church of God, 뉴욕

제가 다니는 교회는 율법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정죄를 받고 의롭지 않다고 배웠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배웠습니다. 기도하고 죄사해달라고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의롭다고 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정죄했습니다. 우리가 의롭게, 거룩하게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CLF에 와서 말씀을 들으면서 제 눈이 뜨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너 이제 구원받은 것 같이 얘기하네?’ 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내가 실제로 이제 구원받았어!’하고 말했습니다. 제가 다른 눈으로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예수님을 통해 저의 죄가 사해졌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항상 제 마음에 죄의 짐이 있었습니다.

오늘 박 목사님이 하신 로마서 8:2 말씀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또 예레미야 31:31에 새 언약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저녁 컨퍼런스에 들어오기 전에도 저희 교회 리더 모임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제가 새 언약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십니다.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거룩하다고 하셨는데 뿌리 되신 예수님이 거룩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저도 거룩하고 의롭습니다. 저는 율법을 지켜보려고 했지만 율법을 어겼기 때문에 저주 아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저에게 새 언약을 세우시면서 저희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이 진리를 알았더라면 제 삶이, 또 제 주변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이 진리로 말미암아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박 목사님에게 보여주신 이 진리의 말씀을 목사님께서 만방에 전하시도록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힘을 주시고 지키실 것을 믿습니다. 또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께서 이 진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실 것을 믿습니다.

루벤 멘데즈 (Ruben Mendez) 목사

루벤 멘데즈 (Ruben Mendez) 목사/ Iglesia Salom, 샌안토니오

저는 기쁜소식선교회를 10년 전 즈음에 만났고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있을 때마다 함께 해왔지만 정작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은혜의 복음에 대해서 눈이 뜨인지는 몇 개월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지인들에게 나눠주며 박 목사님께서 전하고 계신 복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포도원 주인이 아무도 써주는 이가 없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한 데나리온을 약속했는데 일을 더 많이 한 품꾼들은 늦게 들어온 품꾼들이 받는 품삯과 비교하면서 주인의 약속보다는 자신의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화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행위를 바라보기 때문에 여전히 죄에 매여 고통하며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이번 CLF 컨퍼런스를 통해 박목사님의 삶과 참된 복음을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은혜로만 되어진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펜데믹으로 인해 많은 교회의 문들이 닫혔는데 박목사님의 믿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윌포드 포르틸로 알론조 (Wilford O. Portillo Alonzo) 목사

윌포드 포르틸로 알론조 (Wilford O. Portillo Alonzo) 목사 / Iglesias del Pacto, 미주리

얼마 전에 사역을 하면서 한계를 만났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무기력해지고 교회를 이끄는게 너무 힘들고 혼자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사역을 못하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교회에 12일 휴가를 내고 집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를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CLF 컨퍼런스에 초청을 받았고 특별한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CLF 컨퍼런스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CLF에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박목사님께서 매 시간마다 항상 먼저 성경을 읽고 간증을 하시면서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말씀을 끝날 때가 되면 어떻게 끝이 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모든 간증이 항상 말씀과 연결이 되는 것을 보면서 너무 흥미롭고 신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지혜를 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번 CLF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굿뉴스 신학교에 등록을 해서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을 배우고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본 플레이쳐 (Yvonne Fleischer) 목사

이본 플레이쳐 (Yvonne Fleischer) 목사 / Qodesh Family Church North America, 뉴저지

오랜시간 기독교인이었지만 고린도전서 6:11을 이해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또 박옥수 목사님의 로마서 3:24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입은 자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고, 구속함을 입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다음 CLF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도날드 죠셉(Donald Joseph) 목사

도날드 죠셉(Donald Joseph) 목사 / Tebernacle Haitian,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기도하고 헌금하는 것으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CLF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오직 예수님의 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박옥수 목사님의 아버지가 구원받으신 간증을 들으면서, 오늘날 교회들이 얼마나 잘못된 교리를 전하고 있는지를 알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쉽고 정말 깊었습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박목사님은 성경을 가르치시고 말씀 만을 믿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진짜 신앙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CLF에 참석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정말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는 의롭고, 거룩합니다. 이제 이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알트렐 헌터(Artrelle Hunter) 채플린(교목

알트렐 헌터(Artrelle Hunter) 채플린(교목) / 뉴욕

박옥수 목사님의 메세지는 사람들의 마음에 필요한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목사님께서 외친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라는 말씀은 우리가 자신을 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만 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고, 구원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잘하든지 못하든지, 누구인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를 깨끗하게 해줍니다. 목사님께서 정확하게 예레미야 31:31-34, 로마서 3:24, 고린도전서 6:11을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희생이 우리를 구원했습니다.

바드라 레이 (Bhadra Rai) 목사

바드라 레이 (Bhadra Rai) 목사/ 네팔 커뮤니티 교회 회장 (미국내 네팔 기독교 단체, BNCA(Bhutanese-Nepalese Churches of America), GNSCF (Global Nepali Speaking Christian Fellowship) 대표)

먼저 전세계에 여러 훌륭한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저를 초청해 주신 CLF 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독교 온라인 행사에 참석했지만, 오직 말씀으로,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되는 말씀을 전하시는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에베소서2:9) 행위가 아닌 오직 은혜로 값없이 우리가 의롭게 된다고 하신 목사님의 말씀에 저도 아멘이 됩니다. 교리와 교파를 넘어 오직 말씀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우리 마음에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힘으로 어려운 이 시대 코로나와 싸워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많은 네팔 사람들이 물질의 풍요로움은 있지만 마음에 찾아오는 어두움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CLF 에 참석한 네팔 목회자분들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큰 힘을 얻었을 줄 압니다.

저녁 행사 후 CLF에 참석한 네팔 사람들만 따로 모여서 우리의 언어로 말씀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은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토쿠크와 벤 아노지(Tochukwu Ben Anozie) 목사

토쿠크와 벤 아노지(Tochukwu Ben Anozie) 목사 / Greater Hope Baptist Church, 휴스턴

이번 CLF를 통해서 성경의 가장 근본이 되고 핵심적인 명확한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특히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다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또한 강도만난 자 이야기에서 예수님이 사마리아 인이시고, 우리는 강도 만난 자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구원자는 예수님이시고, 우리는 구원을 받을 자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CLF의 주제는 ‘It’s time to overcome’이었습니다. 믿음으로, 말씀으로 죄를 극복하고, 고통을 극복하고,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제 구원에, 영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구원은 구원자와 피구원자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아야 할 사람이지 구원자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만 하는 나(피구원자)를 위해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구원자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CLF를 통해 박목사님의 말씀, 특히 고린도전서 6:10-11을 통해서, 그리고 목사님의 가르침과 설명에 의해서 구원의 믿음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델 설리반(Del Sullivan)

델 설리반(Del Sullivan) / Anadarko Indian Education Director, 오클라호마

저희 부부는 아나다코(Anadarko)라는 인디언 마을에서 교육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2년전 저희 마을에서 열린 마인드 캠프를 통해서 기쁜소식 선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3년 동안 췌장암으로 투병중인데요, 작년 초에는 달라스 CLF 에 남편과 같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서 복음을 듣고 안수도 받았습니다.

올해 초에 박옥수 목사님이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진리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의롭다고 하시면 저는 의롭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거룩하다고 하시면 저는 거룩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해주시면서 말씀을 믿으면 다 나았다는 소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믿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 CLF도 참석하면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힘이 많이 없고 밥을 먹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그룹 교제 선생님이 첫 날부터 이야기 하신 것은 제가 이번 CLF을 참석할 때마다 건강이 좋아진다고 하셨고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그 말을 받고 아멘 이라고 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저는 더 행복하고 힘이 생겨서 예전 보다 더 빨리 걸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느낌이 들어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이 저를 다 낫게 해 주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음악이 너무 아름답고 저에게 희망을 줍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기도하시는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무바릭 아누마(Mubarik Anuma) 목사

무바릭 아누마(Mubarik Anuma) 목사 / Great Commission Evangelistic, 파키스탄

페이스북을 통해서 김진희 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박옥수 목사님의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라는 책을 통해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어떻게 죄에서 벗어나는지, 제 인생에 가장 큰 복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CLF를 통해서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우린 의롭다’라고 하신 그 가르침은 저에게 정말 큰 축복이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고, 거룩하고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는 온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로마서 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것은 목사님께서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놀랍게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이 귀한 복음을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와 저희 전 교회 식구들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은혜를 입고 싶은 마음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이 복음을 파키스탄에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책도 파키스탄 언어로 번역해서 파키스탄의 사람들도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어떻게 의로워지는지, 널리 말씀이 퍼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파카르 나이만(Fakhar Naeem) 목사

파카르 나이만(Fakhar Naeem) 목사 / Grace Assemblies, 파키스탄

저는 항상 죄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사단이 나를 속이려고 주는 생각이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내가 의롭게 되었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사단이 이런 생각을 넣어줄 때 말씀을 보며 말씀이 뭐라고 하는지를 기억하면 주님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자유를 얻었음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고, 기쁘고 감사함을 가지고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셀라 리 (Isela Lee)

이셀라 리 (Isela Lee), 교회 카운셀러(상담) / Cielo Vista Church, 엘파소

이번 CLF 를 통해서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고 저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죄인의 위치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한번에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이죠 (히 10:10). 다시 죄인의 위치로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계속해서 자백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이상 우리 안에 죄가 없기 때문이죠 (요한1서1:9). 천국에 있는 제단 뿔에 새겨져 있던 저의 모든 죄가 예수의 피로 씻어졌다는 것을 배웠을 때 하늘의 영원한 것들에 대한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렘 17:1, 히 10:17).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은 지금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너무나 커졌습니다. 제가 의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제 삶의 모든 부분에 의인으로서 살아갈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소망스럽습니다.

트레이시 브룩스(Traci Brooks)

트레이시 브룩스(Traci Brooks), 찬양팀 가수 / Cielo Vista Church, 엘파소

저희 교회는 CLF에서 찬양을 해줄 수 있냐는 이메일을 받고 저희 담임 목사님이 진행하라고 하셔서 찬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CLF 에 대해 잘 모르지만 너무 훌륭한 것 같고 이렇게 CLF가 하고 있는 일에 참여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제가 들은 박목사님 말씀 중에 마음에 남는 것은 구원을 받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말씀입니다.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는 부분입니다. 그 말씀이 저에게 굉장히 크게 들렸습니다. 한번 구원을 받으면 영원한 구원이고 누구도 구원을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씻으셨고 우리와 상관없이 예수님에게만 소망이 있다는 것이 제 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낸시 리차드 (Nancy Richards)

낸시 리차드 (Nancy Richards) / 디트로이트

친구가 TV(임팩트 네트워크)에서 박옥수 목사님 인터뷰를 보다가 TV화면에 나온 전화번호를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전화를 하면서 CLF 소식을 듣고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어요.

저는 의롭게 된다는 것은 성화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하나님이 주신 어려움이나 시험을 이기고 나가다 보면 점점 의롭게 되고 하나님이 더욱 거룩하게 되도록 이끌어 주신다고요. 그런데 CLF를 참석하면서 모든 것이 너무나 빠르게 바뀌었어요. 예수님이 삼일 만에 허물어진 성전을 다시 세우신다고 하신 것처럼요. 어제 친구들과 기도회를 가졌는데 친구들이 저에게 이렇게 물어봤어요. “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너 기도가 바뀌었어, 전에는 너가 좀 흥분되 보였는데 지금은 뭔가 자신감을 얻은 것이 느껴져.” 전 이렇게 대답했어요.” 나는 의로와졌어”

너무 행복해요. 오늘 목사님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비행기가 공기 저항이 없으면 한국에서 미국까지 3시간이면 갈 수 있는데, 저는 그동안 죄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이제 저는 참 자유로워 졌어요. 완벽한 로보트처럼 살았던 지난 삶들이 지긋지긋해요. 저를 의롭게 하시고 참된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드웨인 스미스(Duane Smith)

드웨인 스미스(Duane Smith) / Christian Prayer Group, 하와이

저는 페이스북(Facebook) 기독교 기도 그룹 (Christian Prayer Group)에 속해 있는데, 거기에서 에스겔 형제(이정훈 목사)를 통해 CLF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형제가 저를 CLF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만을 이야기하는 CLF 말씀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전에는 들어볼 수 없는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들은 믿음보다는 여전히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 행위를 강조합니다. 우리는 자백을 하고 침례를 받는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게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 컨퍼런스가 너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복음을 전하시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공짜입니다. 우리가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가난한 사람을 도와준다고 해도 그것은 행위지 그것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행위로 의로워질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6:29 말씀처럼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우리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믿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구원을 받았고 죄가 씻어졌습니다.

파비올라 크레티엔(Fabiola Chretien)

파비올라 크레티엔(Fabiola Chretien) / 캐나다

5년 전에 기쁜소식 멕시코 교회에 다니는 제 동생을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에도 오랫동안 다녔는데 진정한 회개를 모르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교회에 다녔지만 죄가 어떻게 십자가에서 씻겨졌는지도 정확하게 알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제 노력으로 회개를 하다가 이번 CLF 말씀을 통해서 제가 말씀에 대해서 그리고 회개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있다는 것과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사야 55장을 통해서 제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17:5에 자신을 믿는 것은 저주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제 안에 선한 것은 없다는 것을 안 후 예수님만이 저를 의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제 마음에 자유가 왔습니다. 이것이 제 간증입니다. 저 자신만을 믿었었는데 오직 예수님만 믿을 수 있는 회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LF를 통해서 예수님은 힘이 있으시고 은혜와 사랑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죠지 메이야(Jorge Mejía)

죠지 메이야(Jorge Mejía) / 포트랜드

기쁜소식 포틀랜드 교회 비달 형제를 통해 CLF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박목사님께서 전기 제품과 전기가 연결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신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40년 동안 복음을 들었지만 한번도 복음을 이렇게 이해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될 때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구원은 은혜로 받지만 또 제가 뭔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박목사님의 시계에 대한 예시를 들으면서 제 마음에 은혜 외에는 다른 것을 섞으면 안 된다라는 부분이 분명해졌습니다. CLF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과달룹 페르난데즈 (Guadalupe Fernandez)

과달룹 페르난데즈 (Guadalupe Fernandez) / 엘에이

저는 젊었을 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섬기고, 봉사하고, 복음을 전했지만 항상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신학을 공부하면서 말씀에 젖어보려고 했지만 하나님과 가까워지지 않고 마음에 만족이 없었습니다. 제 삶에 큰 공허, 무거운 짐, 많은 후회가 있었기 때문에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후에 처음 한 것이 교회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제 딸이 IYF 세계대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엘에이에 있는 기쁜소식 선교회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CLF에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제 마음에 무겁게 짓누르고 있던 죄의 짐이 벗어졌습니다. 저는 전에는 말씀을 많이 알고는 있었지만 믿지는 않았습니다. 말씀이 제게 생명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의롭게 만드셔서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미 저를 깨끗게 하신 것을 믿습니다. 제가 실수를 할지라도 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의 피로 말미암아 영원히 의롭고, 거룩하고, 성결하고, 깨끗합니다. 복음이 주는 참된 평안 안에서 살게 된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알리시아 알보라(Alicia Albora)

알리시아 알보라(Alicia Albora) / 뉴욕

먼저 저를 영원한 정죄로부터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또한 우리의 죄를 위해 피를 흘려 주신 예수님의 희생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피를 흘리셔서 저의 모든 죄를 눈 보다도 더 희게 사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전에는 율법에 매여 정죄하고 그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계까지요. 그리고 저는 또 포기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항상 올바른 행위를 요구하고 제 육신의 욕망을 절제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교회를 떠나기로 결심했고, 하나님과도 멀어지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 저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기쁜소식 교회의 어떤 형제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참석해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10: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니라.” 17절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제 행위가 바르기 때문에 의로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로 의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 저는 말씀과 같이 마음이 쉴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처럼 제 모든 짐을 버릴 수 있었고 오직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님께서 이 복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고 목사님으로 말미암아 이 진정한 복음이 전 세계에 퍼질 수 있어서 목사님의 삶에 대해 감사합니다.

데보라 탠디(Deborah Tandy)

데보라 탠디(Deborah Tandy) / 미네아폴리스

2011년도에 제 남편이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고, 그 후에 2명의 단기선교사들을 통해서 복음을 듣게 되었고, 그렇게 기쁜소식 미니애폴리스 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복음을 들었지만 마치

탕자와 같이 교회를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이번 CLF에서 목사님께서 38년된 병자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 마음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로마서 말씀을 들었는데 이렇게 목사님처럼 복음을 쉽게 전하시는 분은 처음 봅니다. 그리고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참 감정적인 사람이여서 눈물도 자주 흘리고 마음도 약합니다. 그러나 정말 감사한 것은 기쁜소식 선교회랑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이 선교회와 함께라면 하나님이 저를 하나 하나 바꿔가시고 써주실 줄 압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린 모두 죄인입니다. 하지만 주님 안에 있는 이상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주님으로 말미암아 의롭습니다. 목사님께서 로마서 8:1-6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며 제 마음에 감동이 되었고 저는 더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예수님 안에서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의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 켈리(Annie Kelly)

애니 켈리(Annie Kelly) / 엘에이

아들 부부의 권유로 CLF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틀 동안은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질문이 생기기도 했지만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지만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말씀에 계속해서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요일에 목사님과 또 며느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더이상 죄가 없고 의로우며 완벽하고 거룩해진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며느리가 “어머님 의로우세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내가 해야하는 전부는 예수님이 내 죄를 다 가져가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냐? 그렇다면 나는 구원받았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로마서 8장의 죄와 사망의 법이 우리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도하는 것처럼, 팬데믹은 우리로 전에 가보지 못한 복음의 새롭고 산 길을 걷게 하고 있다. 올 한 해 우리가 생각지 못했고, 기대하지 못했던 온 미국에 복음이 전파되는 복음의 넓은 문을 열고 계시는 하나님이 또 어떤 새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하실지 기대와 소망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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