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2021년에도 크게 일하실 새로운 약속
[송구영신예배] 2021년에도 크게 일하실 새로운 약속
  • 박도훈
  • 승인 2021.01.01 0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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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2020년 한 해를 감사와 기쁨으로 되돌아보고, 2021년 새해를 신년사 말씀과 함께 소망 속에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드렸고, 줌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다. 

박옥수 목사는 예배를 시작하며 '2020년은 정말 떠나보내기 아쉬운 해'라고 표현했다. 2020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특별한 한 해였음을 이야기하며 코로나로 전 세계가 고통 속에 있을 때 우리에게 그들을 위로할 수 있는 참된 복음이 있어, 복음을 전해 전 세계가 변화를 입고 기뻐한 것이 말로 다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655개 방송사를 통해 전 세계 수십억 명이 복음을 들은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복음의 일에 함께한 동역자들과 물질로 뒷받침한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년사 말씀에 앞서 축하공연과 각국 VIP들의 축사, 영상 대담, 2020 기쁜소식선교회 10대뉴스 등의 다양한 순서가 있었다. 


◎ 축하공연

미국 댄스팀 공연 영상

식전 공연으로, 미국 댄스팀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위기에서도 복음이 전파되었듯 어려움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힘있게 일어나는 마음을 춤으로 표현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영상

신년사 말씀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 한 해 동안 모든 온라인 행사에 함께하며 복음 전파를 도우고, 특히 12월 전세계 방송국을 통해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한 해 복음의 역사를 아름답게 마무리한 합창단은 더욱 향상된 실력으로 송구영신예배를 위한 무대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 해외 VIP 축하인사

송구영신을 맞아 각국 정부관계자, 목회자, 언론인 등 각계 인사들의 축하인사가 영상으로 전해졌다. 

로베르 뵈그레 맘베(Robert Beugre MAMBE) /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주지사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이끄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교육과 변화가 놀랍게 이뤄지는 부분에 주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2021년에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우리 창조자이신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어 행복해지고 더 크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가족 및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도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강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마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인생의 어려움을 뛰어넘으며 살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로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오셨기 때문에 전 세계 젊은이들을 축복하실 겁니다.
2021년, 제가 여러분에게 바라는 것은 모두가 건강하며 강해져서 지혜롭고 활력이 넘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레텔 보우맨(Letell Bowman) / 미국 샌안토니오 브레이크스로 사역교회(Breakthrough Ministries Chruch)

우리는 이제 2021년, 새해의 시작에 왔습니다. 2020년에는 COVID-19 때문에 겪은 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COVID-19는 이 놀라운 복음을 전파하는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을 조금도 막지 못했습니다.2021년의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입니다. 2021년에도 전 세계에 이 복음을, 기쁜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고 축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를 지키시고 축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앙 루이스(João Luiz) / 브라질 헤지브라지우(Rede Brasil)TV 편성국장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때 다큐멘터리를 통해 기쁜소식선교회의 사역에 참여하고 가까이에서 모두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무척 감사드립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우정과 파트너십, 우리가 함께 보낸 날들에 대해서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제게 많은 가르침을 준 날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작업들을 비롯해 이루어진 일들은 오늘부터 이번 주 내내 다큐멘터리를 보는 브라질과 한국인들에게도 위로의 말과 우정,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일은 정말 보람찬 일이었고 이 일에 함께한 것이 정말 좋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말씀과 그의 삶,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아서 저는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가 소망과 격려를 전하고 삶의 본이 되는 그를 인도자라고 여기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바랍니다. 말씀드렸듯이 제가 박 목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 (삶의) 모범으로 세상에 알려져야 할 가치가 있는 삶을 살고 계신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본보기가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지켜나가야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가 건강한 2021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계속 우리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헤레미아스 따마레스(Jeremías) / 미국 콜로라도 새생명교회

제 삶과 사역에 있어 박옥수 목사님이 얼마나 중요한 분이 됐는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목사님의 모든 가르침을 존경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굉장히 어려웠는데요. 모두에게 어려운 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우리 사역에 얼마나 중요한 일이 됐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멘토가 있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신다고 이야기하면서 웃음을 선사해주는 분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가지고 있는 마음, 겸손, 그리고 무엇보다도 복음을 향한 헌신은 너무 놀랍습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나라가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목사님의 삶을 축복하고, 목사님의 사역을 축복하고, 2021년에는 가장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순간에 가장 좋은 포도주를 남겨 놓으셨듯이 올해가 끝나고 다음 해가 시작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와 함께할 줄 믿습니다.

조셉 세루와다(Rev. Joseph Serwadda) / 우간다 기독교목회자연합회 회장 및 대통령 자문위원

목사님의 사역은 목사님을 보고 또 인터넷이나 텔레비전 생방송 및 여러 장소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함께 일하는 목회자들 모두가 그렇습니다. 미국, 남미, 유럽, 전 아시아에 걸쳐 목사님의 사역이 모든 곳에 두루 퍼졌고, 저는 그 각국에 인사말을 전합니다.
우리의 땀 한 방울 한 방울,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사랑을 나누고, 하나님의 (죄)사함을 나누며, 삶의 방식과 진리를 나누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시고 힘을 주셔서, 코로나가 사라지고 세상이 맑아지면 목사님이 다시 전 세계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소셜미디어에 나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격려하고 견고하게 해주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이 목사님을 부르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이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교제 안에 있는 전 세계의 다른 사역자들에게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 영상 대담

이어서 각 대륙 선교사들과의 영상대담으로 한 해 동안 세계 각지에서 힘있게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하며 기쁨과 감사를 나누었다. 각 대륙을 대표해 ▲박영국 선교사, 테리 선교사, 박방원 선교사(미국) ▲신재훈 선교사, 김도현 선교사, 김범섭 선교사(중남미) ▲김학철 선교사, 김대인 선교사(아시아) ▲오영신 선교사, 이헌덕 선교사(유럽) ▲이준현 선교사, 김요한 선교사, 김형진 선교사(아프리카) ▲박은숙 단장, 한선교 형제, 신지혁 형제, 이수연 자매(그라시아스합창단) 등이 현지에서 영상으로 대담에 참여했다.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대담에 함께한 각국 선교사들과 합창단

대담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세밀하게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들을 들을 수 있었다.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시장을 통해 진행 중인 센터 건립 소식 ◇중남미 선교사들의 코로나19로부터의 건강 회복과 기쁜소식선교회가 멕시코 기독교계의 주류가 된 소식 ◇브라질 현지에서 방송국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옥수 목사 다큐멘터리 ◇아르헨티나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되고 있는 예배당 공사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통해 미얀마에 일어나는 복음의 역사와 굿뉴스신학교 미얀마어 준비 소식 ◇그라시아스합창단 박은숙 단장 러시아 국립교육대 게르첸 대학 박사 학위 취득 ◇CLF 통해 복음의 불모지에서 옥토로 바뀌고 있는 유럽 ◇아프리카에서도 방송국을 통해 힘있게 전파된 복음의 소식 ◇전 세계 목회자들의 배움의 장으로서 복음전도자를 양성하는 굿뉴스신학교 ◇미국 696개 방송국에서 방송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과 새로운 발성법 등, 하나 하나 하나님이 놀랍게 도우시는 반가운 소식들을 나눴다.  


◎ 10대 뉴스

2020년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라는 어려움으로 인해 복음전파의 길이 가로막힌 듯 보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올해 온라인으로 길을 여셔서 그 어느 해보다 강력하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이끄셨다. 1월과 2월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의 큰 복음의 역사로 한 해를 시작했고, 코로나시대로 접어들어 교회 예배와 각종 모임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오히려 성경말씀 설교와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났다. 4월 부활절 온라인연합예배로 600만 명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이어져 각국 655개 방송사를 통해 수십억 명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여파로 CTN, Enlace, TBN 등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방송국들로부터 조명을 받으며 인터뷰 요청과 방송설교, 다큐멘터리 제작(브라질 Rede-Brasil TV) 등이 이어졌다. 또한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로 전 세계 목회자들과 복음을 바탕으로 깊은 마음의 세계를 나눌 수 있었고, 굿뉴스신학교 개교로 더욱 체계적으로 목회자들을 교육하고 복음전도자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IYF월드캠프, 코리안캠프 등으로 전 세계 청년들과 성경 말씀으로 교류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일에 음악으로 함께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해외 방송사들을 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2020년 복음의 역사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2020 10대뉴스 투표결과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소식들을 성도들이 직접 짚어보는 '2020 10대뉴스 투표'가 지난 14~27일까지 진행됐다. 그 결과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CTN 요한복음 강해 방송설교', '해외 방송사 박옥수 목사 인터뷰 및 다큐멘터리 촬영'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댓글이벤트도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겼다. 

"올해 줌으로 영어공부도 시작하고 공모전도 참가해보고 여러 도전을 했지만, 그보다 제일 감사한 것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온라인으로 복음을 전했던 것이다. 모든 것이 막혀 있는 것 같았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신 것을 보게 돼 감사한 한 해였다." (ID: onknh1)

"우리 선교회 안에는 기쁜소식들만 가득차 있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세계 곳곳 구석까지 복음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매일 SNS로 주변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2020년 10대 뉴스를 보며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에 감격스러웠습니다." (ID: eune48)

"여러 가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70대 노인으로서 코로나19는 창살 없는 감옥과도 같은 시간이었지만, 선교회가 있고 넘치는 말씀들이 있어서 새 힘을 얻어 20대처럼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줌으로 모임도 갖고, 실버대학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젊어진 한 해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선교회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ID: sujayeo01)

"교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서부터 말씀을 듣게 되고 선교회가 일하는 것들을 보면서 월드캠프, 학생캠프, CLF, 성경강해 등을 다 알게 되고 영상을 보면서 '아, 진짜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이렇게 역사하시는구나' 하고 마음으로 깨닫게 됐습니다.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을 보면서 나도 구원받지 않은 가족들,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ID: gilhayeong)


◎ 박옥수 목사 신년사

하나님의 역사가 넘쳐났던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을 새롭게 마주하며 박옥수 목사는 신년사를 전했다. 하나님께서 박옥수 목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올해의 신년사 말씀은 창세기 28장 14절이었다.

신년사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지난 1년 동안 여러분들 가운데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 우리 선교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막막했는데 전 세계 각국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창세기 28장 14절)' 

하나님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런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야곱이 자기 집 안에 있다가 집을 떠나 밧단아람으로 갈 때 무슨 일이 닥칠지 몰라 두려웠는데 하나님을 생각하니까 모든 문제가 풀렸습니다.”

박 목사는 야곱에게 문제와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이 야곱에게 준 약속을 따라 야곱에게 일하신 것처럼 2021년에도 크게 일하실 하나님을 전했다. 

“우리는 어려움과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귀한 열매를 맺고 우리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입고 복을 받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주신 그 약속,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하는데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쓰는 주역으로 일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한데 새해에도 이 약속을 가지고 앞에 닥치는 문제 보지 말고 약속을 믿고 나아가 여러분 사역 속에 하나님 마음껏 일하고 귀한 열매 맺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송구영신예배 시청으로 함께한 성도들 가정

"금년 한 해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말로 표현하기에 벅찬 감동과 기쁨의 해였습니다. 세상은 올초부터 코로나 전염병으로 모두가 두려움 속에 있을때 하나님은 일을 하시고 선교회와 종을 들어 쓰셨습니다. 종에게 주신 지혜와 말씀을 온 지구촌 구석 구석에 미디어를 통해서 전파됐고 수십억 명의 열매들을 맺었습니다. 감사 감사 뿐입니다. 성경이 기록된 이후에 초교파적으로 여러 각도로 계층 간에도 전혀 부담없이 넘나드는 복음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인류의 죄를 사해주신, 은혜로만 된 믿음을 종께서는 '행위가 아니니'라며 듣는 귀 있는 자는 다 듣게 하셨습니다.
이 모두는 60여 년간 쉬지 않고 오직 복음만을 위해 살아오신 종의 믿음의 기초에서 현재까지의 삶이 하나님과 함께해오신 산 역사입니다. 아직도 죄에 매여 고통하는 모든 이에게 이 복음은 그라시아스합창단과 함께 어디든 찿아가서 밝아오는 새해에도 전할 것을 생각할 때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뿐입니다." - 김홍수 집사 / 강남교회

"올해는 그야말로 놀랍고 가슴 뭉클한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생명싸게인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안에 하나님의 참된 종 안에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새해에는 사도행전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 온 세계 온 족속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우리도 힘이 납니다. 이제 한뜻 한마음으로 늘 깨어 있어 하나님을 섬기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김선임 집사 / 강남교회

"목사님 말씀대로 코로나가 축복으로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20억 명 넘는 시청자에게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전례없는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졌고 헤지브라지우TV 방송국의 목사님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높이 들어 쓰시고 싶어하심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시대의 징조가 전세계에서 나타나지만 구원의 복음도 동일하게 전 세계에 전파됐는데 이런 때에 우리를 거듭난 교회 안에 구원받은 성도로 두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새해 2021년 선교회와 종을 통해 어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 이영석 집사 / 강남교회

"오늘 2020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아내와 참석했습니다.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우리가 앞날에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를 그때도 하나님은 함께 계시다는 게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삶에 늘 함께하신 하나님이 나와 우리 가정에도 그렇게 신실하게 일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2021년에도 동행하실 것이 소망이 되고 기대됩니다." - 유지원 이정은 부부 / 수원교회

"지난 해 생에 처음으로 겪는 일에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형편이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코로나라는 형편이 복음의 진보가 되고 모든 교회와 형제자매가 주를 의지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해가 되었으니까요. 방송을 보며 하나님께서 형편과 상관없이 약속을 이루셨던 것들을 하나 하나 짚어보니, 2021년 새해에도 예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시므로 마음껏 복음을 전하며 행복한 삶을 살 것이 소망됩니다." - 박복래 최세정 부부 / 오산교회

"10대 뉴스를 보면서 너무 감격스러웠고 복음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국 대통령들, 정부 관원들, 기독교 리더들 등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향해 마음을 열고 있었고 마치 탕자가 아버지에게로 돌아오듯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약속의 말씀과 같이 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일은 멈추지 않았고 특히 2020년 같은 특별한 한 해는 역사 속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전 세계에 코로나를 주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다 녹여주시고 그 후에 그리스도의 족보를 이 시대에 이어가게 하셔서 하나님의 아름답고 온전한 뜻을 저희에게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계획과 약속대로 역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순자 / 미공개국

"어려움보다 하나님과의 거리가 더 가까우면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아닙니다. 저희는 자주 어려움 속에 빠지지만 믿음을 얻으면 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양식이 없고 연탄이 없는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으셨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들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목사님께서는 믿음을 배우셨습니다. 천사가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올라가고 은혜를 갖고 내려옵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도를 통해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믿음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많은 복음의 문을 여신 것처럼 새해에 더욱 힘 있게 역사해줄 것을 소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것을 기대합니다." - 위권빈 / 미공개국

창세기 28장 14절 말씀처럼 2021년 어떤 문제나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도우신다는 것이다. 새로운 약속으로 선교회를 통해 또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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