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과 함께 이겨나가는 코로나
[콜롬비아]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과 함께 이겨나가는 코로나
  • ojw0516
  • 승인 2020.12.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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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온라인 키즈캠프 

2020년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키즈캠프

2020년의 키즈캠프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뭉쳤다. 코로나라는 팬데믹 상황으로 온라인의 한 해가 된 2020년, 12월 28, 29일 양일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가량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과 온라인 키즈캠프를 진행했다.

28일엔 1200명, 29일에는 150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접속해 키즈캠프에 참석했다.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 교사들의 요청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행사 전에 교사강습회도 온라인으로 가지면서 주일학교 댄스팀이 온라인으로 다른 나라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며 복음 전하기를 원하시는 종의 마음을 받아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사강습회를 하면서 참으로 부끄럽고 감사했다. 댄스팀은 매일 하루 한 장씩 성경쓰기 등을 하면서 먼저 마음이 말씀으로 채워지고 말씀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교회와 종의 마음 앞에 해외선교를 하면서 정말 이 복음의 일들 앞에 그런 마음 없이 아이들을 이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이끌릴 수 있도록 부담스러운 일을 넘도록 또 마음을 꺾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한국교회의 마음을 물씬 느낄 수 있었고 교사들에게 말씀을 아이들의 마음에 심는 역활을 담당하는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주셨다. 그리고 시골마을에서까지 핸드폰 하나로 키즈캠에 참석하도록 한 인도 키즈캠프의 간증은 우리 마음에 정말 우리는 링크만 전달하고 초대했지 직접 찾아가거나 하지 않았다는 마음이 들었다.  

 

  • 길거리에 홍보를 다니고 있는 콜롬비아 단원들 

박 목사님 사모님이 사역하실 때 그때 그 시절, 정말 검정 고무신 시절에 먹을 것도 없을 때 보육원과 타 교회들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집회하면서 행복해하던 이야기들은 마음을 너무 부끄럽게 하면서, '보육원을 찾아가 보자. 찾아서 인터넷이 없으면 우리가 들고 가보자'는 마음으로 한국교회의 발걸음을 따라가게 했다. 또한 연말에 그라시아스합창단 콘서트를 홍보하면서 같이 키즈캠프를 홍보했다. 교사들도 거리에 나가 직접 찾아다니면서 집에서 캠프를 볼 수 없는 아이들을 집으로 초청했다. 이번 찾아가는 초청을 계기로 가정폭력 등의 이유로 보호 차원에서 운영하는 정부 담당 아동·청소년 보호관찰소인 파밀리아 사그라다라는 곳에 연락하게 되면서 키즈캠프에 초청하자 원장 수녀가 너무 좋아하면서 문이 열렸다. 교사들이 방문해서 키즈캠을를 보여주고 그룹교제를 대면으로 했는데, 주일학교 댄스를 너무 좋아하고 특히 말씀 시간에 너무 열린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첫날에는 20명 정도가 참석하고 둘째 날에는 35명 정도가 참석해서 구원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소망 없이 지내던 아이들 마음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교사들도 기뻐했다. 아이들은 '언제 또 오냐'면서, '꼭 다시 오라'고 너무나 아쉬워하고 원장 수녀도 언제라도 와서 행사를 진행하자고 말했다. 

또, 파라과이에서는 동네 아이들을 초청해서 점심식사까지 마련해서 더욱더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점심 준비 등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편안히 키즈캠프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칠레의 여러 어린이도 키즈캠프에 참석해서 구원을 받고 기뻐했다.

아이들에게 이 캠프를 소개했을 때, 부모님들이 더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권유를 했다.
아이들에게 이 캠프를 소개했을 때, 부모들이 더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권유했다.

또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이 팬데믹상황으로 집에만 있다 보니까 게임만 하고 TV만 시청하다가 이런 프로그램에 참석하니 너무 좋아들 하고 같이 보다가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아이들은 주일학교 댄스팀 아이들이 피지를 방문해서 영어도 외워서 직접 복음도 전한 이야기도 듣고, 댄스대회에서 우승하는 믿음의 삶에 놀라워하고 이들처럼 댄스를 배우고 싶다는 아이들도 많았다.

또 이스라엘 랜선여행을 하면서 요단강도 가고, 가버나움, 나사렛으로 골고다까지 여행하면서 예수님이 주신 구원의 보물 선물도 받았다. 구원의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이면서 정말 새로운 많은 아이가 너무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열린 그 순수한 마음에 복음이 임하면서 그 아이들의 마음에 소망이 가득 차는 것을 보는 교사들의 눈을 적시게 했다. 단기선교사들도 행사에 교사로 참석하면서 서툴지만 스페인어로 홍보하고 복음을 전하면서 기쁨을 얻었다. 

아이들이 주일학교 댄스팀의 이스라엘 랜선여행에 즐거워하면서 복음이 그 마음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참 신기하고도 우리 마음까지도 예수님의 마음 안으로 하나님의 세계 안으로 여행할 수 있었다. 참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부끄러운 시간이었다. 선교사로 온 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정말 보육원이나 거리의 아이들에게는 복음을 전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키즈캠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여행해보듯이, 그 예수님의 자취를 만나보듯이, 우리 마음밖에 교회와 종의 마음에 있는 연약한 지체인 아이들을 향한 마음에 조금 발걸음을 같이 뛰어본 것뿐인데 정말 이렇게 많은 아이가 복음을 기다리는 줄 몰랐다. 가슴에 상처를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소망을 얻고, 작은 5살짜리 아이가 너무 분명하게 '저는 의인이에요. 거룩해졌어요.' 라고 하는 말을 들을 때 이 복음의 일에 쓰임을 받는 키즈캠프가 너무 소망스럽고, 이렇게 오랜 시간 복음에 무뎌져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복음으로 다시 물들이시고 마음을 일으켜 주신 하나님과 교회 앞에 너무나 감사하다.

팬데믹으로 집에서 갇혀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예수님의 세계로 여행시켜주는 댄스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남미 댄스팀도 만들어서 같이 복음여행 주자를 만들어 행복을 분출할 것을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 콜롬비아 단원 간증

콜롬비아 19기 하경륜 단원
안녕하세요. 저는 콜롬비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하경륜입니다. 이번에 키즈캠프가 기회가 되어 콜롬비아에 있는 청소년보호관찰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준비해서 보호관찰소에 갔을 때 부담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상처가 많다는데 잘 안 따라주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고 태권도도 처음 가르쳐보는데 많이 부담됐습니다. 그렇게 보호관찰소에 도착했고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아이들이 태권도복을 입고 있는 저를 보고 다가왔습니다. 장난도 치고 한국에 대해 여러 질문도 하는데 긴장도 서서히 풀리고 상처가 많아서 어두운 아이들일 줄 알았는데 정말 밝았습니다. 노래 부르는데 그새 한국어를 배워서 '오빠'라며 소리치고 환호도 크게 해주었습니다. 태권도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같이 '하나, 둘' 구령도 넣으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말씀 시간이 끝나고 분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반 시간에 한 아이에게 질문했습니다. 너는 죄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대답하는 말이 "저는 세 가지 마음 중에 검은 마음이 반 정도 차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선생님께서 예수님이 2020년 전쯤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우리 죄를 다 사하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전에 지은 죄, 앞으로 지을 죄까지 다 사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간증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상처가 많고 아픔이 많은 아이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을 듣고 정말 행복해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끝나고 같이 축구도 했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헤어질 때는 가지 말라고 저를 꼭 끌어안고 안 놓아주는데 너무 미안했습니다. 단기선교사 생활 막바지에 그곳에 가게 되어 너무 아쉬웠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가서 아이들과 이야기도 하고 더 즐겁게 지내고 싶습니다.

 

  • 글로벌 키즈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의 간증 

사라 소피아 우레가(Sara Sofia Urrego) 7세 / 콜롬비아 보고타
저는 사라 소피아 우레고 이고, 7살입니다. 저는 이번 글로벌 키즈캠프에 감사를 드립니다. 왜냐면 프로그램들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프로그램은 말씀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저의 모든 죄를 위해 돌아가셔서 우리 죄를  깨끗이 씻어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흰 눈처럼 하얀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 말씀에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더는 기억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의 피로 의롭고 거룩하고 온전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밀리 피게로아 (Emily Figueroa) 9세/ 콜롬비아 몬테리아
엄마 친구가 하루는 오셔서 키즈캠프에 대해서 소개해주셨어요. 우리 집에는 와이파이도 없고 컴퓨터도 없어서 그 엄마친구 분 집에 가서 캠프에 참석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캠프를 참석할 수 있었어요. 모든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어린양 되신 예수님이 내 모든 죄를 가져가셨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기뻤어요. 우리동네 다른 아이들과 같이 말씀도 듣고 댄스도 배우는 것이 너무 즐거워서요. 정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면서 돌아가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도 남김없이 씻어주셨어요.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가져가셨다는 것이 너무 행복해요. 아빠도 나를 데려다주시면서, 제가 캠프에 재밌게 참석해서 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글로벌 키즈캠프 교사 간증 

 따띠아나 비야밀 (Tatiana Villamil)  /콜롬비아 보고타
이번 키즈캠프에 교사로 참석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교회들의 주일학교그룹을 초청하고 있었는데요, 관심이 없는 교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키즈캠프 하루 전날, 교회의 인도로 여아동 보호관찰기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르에스뗄라 라는 기관장님은 우리 프로그램을 접해본 분이었습니다. 키즈캠프를 보호 관찰하에 있는 아이들에게 초청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40명의 여자아이가 참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컴퓨터나 휴대전화기가 없어서, 우리 교사들이 그곳에 가서 캠프를 보여주고 대면으로 그룹교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갔을 때, 우린 그곳에 있는 여자아이들이 너무나 많은 마음의 상처를 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여자아이는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을 어려서부터 겪어온 아이들이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마음에 소망이 없고 슬퍼 보이고 폭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석하도록 초청하는 것도 어려워 보이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키즈캠프가 진행되면서 너무 신기하게 그 아이들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들을 때 흥분하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지를 듣고 신뢰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룹교제 때는 들은 말씀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는 다시 복음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자신들의 모든 죄가 씻어진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간증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하신 일에 대해서. 그러고는 그들의 얼굴빛이 완전히 환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2번째 날에는 더욱 다이나믹한 프로그램에 좋아했고, 다시 구원의 메시지를 확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석한 여자아이들과 수녀 분들이 너무나 감사해하면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면서 또 말씀을 저 자신이 전하면서, 제 마음에 너무나 많은 힘을 얻게 되고 제가 구원받았을 때처럼 구원의 기쁨이 다시 새롭게 솟아나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바르바라 윌체스(Barbara Wilches)/ 콜롬비아 몬떼리아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교회에서 이번 키즈캠프에 각자 10명의 새로운 아이들을 초청하라고 했을 때, 제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고 믿고 몬테리아라는 먼 도시에 살지만,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너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참 많은 아이가 우리 집에 와서 키즈캠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우리 집에서 54명의 어린이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겼다는 것입니다. 오늘 캠프가 끝나고 더 많은 아이가 제게 와서 언제 또 키즈캠프를 하냐면서 물었습니다. 교회의 인도를 따라서 어린이를 위한 교사를 한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그 인도를, 제 마음에 크게 받았을 뿐인데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비어 돌아오지 않고 많은 이곳 에밀리와 같은 아이들 마음에 일하셨습니다. 이 아이들의 부모님들 중 몇은 아이들을 데려다주러 왔다가 남아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대부분 가난한 아이들이어서 집에 물도 안 나오고 인터넷도 없고 핸드폰도 없습니다. 큰 텔레비전에다가 캠프를 보여주고 싶었지만 여유롭지 않아서 컴퓨터 한 대로 많은 아이가 참석했습니다. 그래도 참석한 모든 아이가 캠프를 보면서 너무 행복해하고 소망을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마음에 들어가면서 아이들의 얼굴이 너무도 환하게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8, 29일 이틀 동안 저도 아이들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은 다른 행사도 참석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제 집이 여기저기 아이들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면서, 이렇게 먼 시골마을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와주시는 것을 보면서 교사로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파라과이 교사 간증 

마리아 에스뗄라 발데스(María Estela Valdez)/부모/파라과이-콘셉시온(Concepción)
안녕하세요, 콘셉시온의 마리아 발데스 자매입니다. 먼저 동네 아이들을 모아 캠프에 참석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힘있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들을 보면서 마음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캠프가 마치면 26명의 아이에게 맛있는 점심을 줄 수 있었습니다. 캠프 시간이 점심시간과 겹쳐서 아이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밥을 해서 먹이는 것이 저에게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그 모든 아이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셀다 페레스(Gisela Pérez)/사랑1팀 지도교사/파라과이-엔카르나시온(Encarnación)
안녕하세요, 저의 아들은 병원에 행복한 마음으로 입원해 있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말씀을 듣고, 캠프에 참석했습니다. 제 아이 마음에 ‘더는 병은 없다’고 합니다. 일요일 아침 저의 아들은 병원에 입원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아 나도 교사 그룹에 지정됐는데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말씀이 저의 마음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용기, 소망,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복음의 일로 말미암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라과이 학생 간증 

케빈 오르티스 (Kevin Ortiz)11세/ 차카리타(Chacarita)
안녕하세요 저는 케빈 오르티스입니다. 11살이고요. 파라과이-사랑 1팀입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감사해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고, 춤추고, 노래하고 새로운 성결구절도 배웠어요. 요한복음 1장 29절,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이 말씀 구절로 저에게는 더 죄가 없고 저는 거룩하고, 의롭고, 온전하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내년에도 더욱더 많은 캠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더 사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악셀 리베로스 (Axel Riveros)/9세/파라과이/차카리타(Chacarita)
안녕하세요 악셀 리베로서예요. 키즈캠프는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행복해요. 온라인으로 캠프에 참석하게 된 게 처음이에요. 춤추고, 노래하고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도 들었어요.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다 가지고 가셨고 그로 인해 저는 더는 죄가 없어요. 한 번도 이런 말씀을 들은 적이 없었어요. 저는 이제 천국에 갈 확신을 얻었어요.

이바나 카롤리안 곤잘레스(Ivanna Carolina González)/11세/파라과이/콘셉시온(Concepción)
안녕하세요. 저는 이바나에요. 온라인 글로벌 키즈캠프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캠프에 참석하면서 느낀 저의 경험을 나누고 싶어요. 모든 것이 너무 즐거웠어요. 특히, 하나님의 말씀이 저희가 예수님으로 인해 의인이라고 들었어요.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치르셨어요. 그리고 댄스팀이 너무 멋졌어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봐요!
 

  • 칠레 학생 간증 

소피아 하라/ 11살/ 칠레 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소피아 하라입니다. 이번 이틀 동안의 키즈캠프를 통해 배운 율동, 댄스, 이스라엘에 관한 비디오, 보물찾기 모두 좋았습니다. 그리고 캠프 마칠 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그룹 교제 시간이 재미있었습니다. 제 경우는 제 모든 죄가 씻어진 것을 몰랐습니다. 그냥 조금만 씻어진 줄 알았습니다. 우리 죄 때문에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가 씻어졌습니다. 지금은 내일 내가 거짓말을 할지라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씻기 위해 돌아가심으로 내 모든 죄가 사해졌기 때문에 죄가 없다는 것 믿습니다. 캠프가 너무 좋았고 곧 다시 캠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누엘 로하/ 10세 / 칠레 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려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주일학교를 알기 전에는 어떻게 하늘나라에 가는지 잘 몰랐는데 조금씩 배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식구는 줌으로 주일예배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키즈캠프를 참석하면서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내가 죄에서 자유롭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이 부분을 말씀해 주셨고 그룹 교제 때 콜롬비아 선생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댄스팀도 좋았고, 댄스, 간증 등 모든 부분이 다 좋았습니다.
 

  • 칠레 교사 간증

칠레교회 크리스토펠 무뇨스 
저는 이번 키즈캠프의 선생님을 하게 된 크리스토펠 무뇨스입니다. 이번이 처음으로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복음 전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들어왔지만, 이 부분을 제 마음에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희 반에 3명의 어린이가 있었는데 그중 한 어린이가 너무 별나서 카메라 앞에 있으려 하지 않아서 제 마음에 이 아이가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 아이의 엄마가 옆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을 전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이 아이들의 마음은 말씀을 받아들이기에 너무 순수해서 어떻게 말씀을 전하든지 마치 백지처럼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전할 때 비디오를 보여줬어야 하는데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지만,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고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의롭고 거룩하게 되었다고 계속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그들이 구원받았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 어린이들에게 다시 말씀을 전할 기회를 갖기 원하고 어떻게 하면 말씀을 재미있고 쉽기 전할 수 있는지도 배우고 싶습니다. 글로벌 키즈캠프에 참석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 칠레 학부모 간증 

칠레교회 마리아 모로초- 참석자(마누엘, 로사, 프란시스카, 마리아 로하의  엄마)
안녕하세요. 하나님께서 댄스팀과 함께 제 아이들에게 말씀을 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지고 가신 부분에 말씀하시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을 주셨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이 저희 부부가 제 아이들에게 구원에 대한 부분을 전해주려고 애를 썼지만 명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댄스팀과 함께한 키즈캠프를 통해 제 아이들이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예수님이 모든 죄를 지셨기 때문에 죄가 없다는 부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의롭고 거룩하고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것을 볼 때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들과 인도자, 전도사님들께 복 주시기를 원합니다. 많은 나라의 어린이들을 볼 때 기뻤고 제 아이들이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의 세계도 넓혀지는 것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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