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LF는 하나님의 뜻! 온라인 월드 컨퍼러스 준비 소식(2)
[미국] CLF는 하나님의 뜻! 온라인 월드 컨퍼러스 준비 소식(2)
  • 이소영
  • 승인 2021.03.11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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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목회자 및 기독교 리더들의 화합의 장,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작년 6월과 11월 각각 하나님께로의 ‘컴백(Comeback)’과 ‘극복(Overcome)’에 이어 이번에는 믿음으로의 ‘정복(Conquer)’이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컨퍼런스가 준비하는 사역자들과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도전을 일으켜 "CLF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마음으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고 있다.

CLF 전도여행을 통해 만나는 수많은 목회자들
CLF 전도여행을 통해 만나는 수많은 목회자들

 컨퍼런스 준비팀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메일, 전화, 소셜 미디어(SNS), 줌(ZOOM)을 통한 화상 회의 등 비대면 초청뿐 아니라 사역자들이 팀을 이뤄 직접 펼치는 목회자 초청 등 컨퍼런스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미국은 여전히 매일 수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작년의 셧다운과 같은 모임 및 이동 제한은 풀린 상태이기에 사역자들이 팀을 이뤄 도시들을 이동하며 교회들을 방문하고 목회자들을 초청하고 있다. 아직 많은 교회들의 문이 닫혀 있지만, 만남을 가진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지난 1년간 끊어졌던 사람들의 발길을 반가워하며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CLF를 통해 더 크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놀라움을 표현하며 CLF와 함께하기를 기뻐했다.
 

  • 도시를 이동하며 이루어지는 CLF 초청
이정훈 목사, 기쁜소식뉴욕교회
이정훈 목사, 기쁜소식뉴욕교회

 CLF 소속 기쁜소식뉴욕교회의 이정훈 목사 "펜실베니아 주의 도시들을 돌며 성도 200명 이상의 교회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라며 교회 방문 소식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필라델피아의 한 대형 교회의 스티브(Steve Ayers) 목사님은 8년 동안 중국에 선교한 경험이 있어서 중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많았는데 제 파트너인 벧엘이 중국인인 것을 알고 마음을 많이 여셨습니다"라며 "그러면서 담임 목사님이신 죠(Joe)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셨고 목사님은 저희의 간증과 CLF에 대한 소개를 들으시고 임파워먼트 토크에 함께 하기로 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 교회는 성도가 1만4천 명이라고 합니다. 목사님께 박목사님의 '죄사함' 책도 선물로 드렸는데 읽어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메케닉스버그에서는 플로이드(Floyd Carden) 목사님을 만났습니다"라며 "목사님은 코로나로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안 나오고 있고 젊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 교회엔 연세가 있는 분들만 남아 더 외롭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CLF를 말씀드리자 처음 듣지만 참 좋다며 기뻐하셨습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덧붙여 "아직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서 만나기가 쉽지 않지만, 말씀을 생각하며 제 마음을 내려 놓았을 때 하나님이 저희의 발걸음을 이끌어 주시는 것을 봅니다"라고 말했다.

목회자들이 모인 기도회에서 CLF를 소개하고 복음을 전하는 김진희 목사
목회자들이 모인 기도회에서 CLF를 소개하고 복음을 전하는 김진희 목사

 기쁜소식댈러스교회 김진희 목사는 "저와 박성득 목사는 텍사스 주의 샌안토니오, 오스틴, 휴스턴, 댈러스 등의 대도시를 돌며 컨퍼런스 초청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샌안토니오의 진 로플러(Gene Loeffler) 목사님은 샌안토니오 도시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뜻을 같이하는 분들을 모아 ‘기도의 등대(Lighthouse of prayer)’라는 기도회 모임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CLF의 목적과 하는 일들을 들으시며 굉장히 기뻐하셨고 함께 일하자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고, "저녁 기도회 모임에 저를 초청하셔서 기도와 말씀을 부탁하셨습니다. 기도회 모임에는 30여 명의 목사님들, 사모님들이 참석하셨는데 우리가 갖고 있는 복음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한번 더 기도회에 와서 CLF가 하는 일들과 비젼을 다시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오스틴에서 리얼 라이프(Real life) 교회의 미카(Micha) 목사님과 레베카(Rebecca) 사모님을 만났습니다. 제 구원간증을 말씀드리고 박목사님 책을 선물로 드렸더니, '이 책이 바로 당신을 바꾼 그 책인가요?'라고 물으시며 굉장히 감사해하셨습니다"라며 "목사님은 임파워먼트 토크로 CLF와 함께하시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고 있는데 우리가 가진 복음이 얼마나 능력이 있고 또 감사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최준혁 목사, 기쁜소식샌안토니오교회
최준혁 목사, 기쁜소식샌안토니오교회

 기쁜소식샌안토니오교회 최준혁 목사는 "단체전도팀은 미국 전역의 커뮤니티 교회들을 다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라며 "만나는 분들마다 고넬료처럼 마음이 겸비하고 복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어려움이 많은 목사님들로 말씀을 더 사모하게 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한다는 마음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전도소식으로는 "워싱턴 주 시애틀에 사시는 조 므와니키(Joe M. Mwaniki) 목사님은 35개 아프리카 교회 연합 회장이십니다. 우리와 연결된 후 바로 케냐의 기통가 목사님과 통화를 하셨고, 기통가 목사님은 이 분에게 기쁜소식선교회는 복음적인 교회이고 박옥수 목사님은 참된 하나님의 종이라며 믿고 함께 일하라고 하셨습니다"라며 "미니스트리 인커리지먼트 강사 초청에도 기쁨으로 화답해 주셨고 다른 목회자들을 CLF에 초청하겠다고 하십니다"라고 전했다. 또 "필라델피아에 계시는 타미(Tammy) 목사님은 인도네시아 목사님으로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목회자들이 500-700명 모이는 모임의 회장이십니다. 목사님의 교회에서 복음 교제를 할 수 있었고, 목사님은 모임의 목회자들을 CLF에 초청하겠다고 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목회자들과의 만남 소식을 이야기했다. "필립(Philip Pham) 목사님은 베트남 목사님입니다. 200명이었던 성도가 코로나 이후 흩어지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열심과 수고로 사역을 지킬 수 없는 것을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 분의 마음을 비우시고 CLF에서 배우려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고, "피츠버그에서는 미락 라이(Mirak Rai)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네팔 목사님이신데 아침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우리를 하나님이 보내주셨다며 저희를 하나님의 귀한 손님이라고 하셨습니다. 함께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었고 CLF도 참석하기로 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동옥 목사, 기쁜소식앨버커키교회
이동옥 목사, 기쁜소식앨버커키교회

 기쁜소식앨버커키교회의 이동옥 목사는 "저와 류광열 목사는 애리조나 주와 앨버커키 사이, 나바호 부족들의 원주민 지역을 돌며 목회자 초청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티모시(Timothy) 목사님 부부는 작년에 코로나로 몇 달간 큰 어려움을 겪으셨다고 하시고, 지미(Jimmy) 목사님은 교인의 90 퍼센트가 원주민이라고 합니다. 제임스(James) 목사님은 30년간 깊은 사막 가운데 위치한 원주민 교회에서 사역을 하시는 분입니다.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교회를 이끌어 이 마을에서는 가장 많은 75명의 성도가 모인다고 합니다. 소외되고 고립된 이곳, 나바호 부족 원주민 목회자들에게 CLF 소식을 알릴 수 있도록 문둥이 같은 저희들의 발걸음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주성 전도사, 기쁜소식아틀란타교회
김주성 전도사, 기쁜소식아틀란타교회

 기쁜소식애틀랜타교회의 김주성 전도사는 "이번에 CLF 초청을 위해서 조지아 주 4개의 도시를 12일간 방문했습니다"라며 "갈보리 침례교회(Calvary Baptist Church)는 사바나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인데 케니 그랜트(Kenny Grant) 목사님은 작년 임파워먼트 토크 강사분들을 보시며 마음을 여시고 본인은 물론 6명의 부목사들에게도 참석을 권하겠다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고, "라파엘(Rafael) 목사님은 CLF가 목사님들이 복음으로 연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씀을 드렸을 때, 자신이 오랫동안 노력했지만 하지 못 한 일이라며 그 자리에서 바로 접수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밥(Bob Dimmitt) 목사님은 교도소 전도를 오래 하셨는데 저희가 김기성 목사님의 교도소 사역에 대해 말씀드리자 많이 공감하시며 마음을 여셨고 CLF 컨퍼런스에 참석하기로 하셨습니다. CLF가 하나님의 뜻이기에 하나님께서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게 하시고 또 목사님들의 마음을 여시는 것을 보며 참 놀랍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 2차 CLF 교사 일일 워크숍

 CLF는 지난 달 20일(토)에 진행한 교사 일일 워크숍에 이어 6일(토)에 다시 한 번 CLF 교사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워크숍에서는 ‘CLF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약속을 바라보고 그 안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전해져 자신과 형편에 머물러 있던 모든 CLF 교사들은 ‘CLF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마음을 옮겼다. 2차 워크숍 간증 시간에는 수많은 교사들이 자신에게서 벗어나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내딛는 동안 하나님이 일하시고 도우셨다고 앞다퉈 간증했다.

라이언 브럼필드(Ryan Bromfield)

 자메이카의 라이언 브럼필드(Ryan Bromfield) 형제는 "2주 전부터 자메이카 큰 비숍들에게 전화해서 만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채팅방에 목사님이 올리신 말씀을 봤습니다. 여호수아 1장 3절,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제 마음에서 ‘아멘’이라고 말했습니다"라며 "존슨 목사님과 함께 큰 비숍 목사님 20명의 리스트를 만들어 방문하기 시작했는데 비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비서가 왜 교회 협의회(Council of Churches)에 방문하지 않냐고 했습니다. 우리는 위원회에 대해 잘 몰라 계속 리스트에 있는 교회를 방문했는데 마지막 방문한 교회 옆에 ‘자메이카 교회 협의회(Jamaica Council of Churches)’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비서가 말한 게 생각나서 문을 두드렸고, 회장인 목사가 나와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CLF를 소개하고 있는데 얼굴이 낯이 익어 얘기를 나누다보니 제 고등학교 지리 선생님이셨습니다. 저의 바뀐 모습을 보며 놀라워하셨고, 흔쾌히 미팅을 잡아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고, 끝으로 "하나님께서 준비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끄시는 것이 감사했습니다"라고 간증했다.

모임에 초대되어 간증과 복음을 전하는 김윤옥 자매
모임에 초대되어 간증과 복음을 전하는 김윤옥 자매

 기쁜소식워싱턴교회의 김윤옥 집사는 "제가 목사님의 인도와 교제로 암에서 나으면서 여러 모임에서 저를 초대해 주십니다. 모임에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암에서 나은 간증을 하면 할수록 '예수님께서 자매를 잡고 있는 것을 기억하라!'고 하신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저를 이끌고 계시는 것을 느낍니다"라며 "저는 이제까지 병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힘입어 병에서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증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박목사님께서 이제는 간증만 하지 말고, 간증하며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이제는 병에서 나음을 입을 뿐 아니라 영혼의 구원함을 선물로 받게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어느 곳에서든 간증합니다"라고 말했고, "CLF 교사를 통해 이제까지 해보지 않은 일들 속에서 부족한 제 모습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 연약함을 보지 않으시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미국을 향한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목격하는 은혜를 입히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합니다"라고 간증했다.

리치 위커슨 목사와의 줌(ZOOM) 미팅
리치 위커슨 목사와의 줌(ZOOM) 미팅

 기쁜소식올랜도교회의 오한나 사모는 "비숍 초청팀과 함께 대형교회 목사님들을 CLF에 초청하고 있습니다"라며 "리치 위커슨(Rich Wilkerson Sr.) 목사님은 마이애미에 위치한 성도 3,500명 규모의 트리니티(Trinity) 교회 담임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을 줌(ZOOM)으로 만났는데. 목사님 사촌이 맨하탄 타임스퀘어 교회 설립자이고, 막내 아들은 마이애미의 큰 교회 목사라고 하셨습니다"라며 "리치 목사님은 박옥수 목사님에 대해 많이 들었고 잘 알고 있다 하시면서, 전세계적으로 힘있게 복음의 일을 하시는 분이고, 특히 목회자들을 아주 사랑하시는 목사님이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박옥수 목사님을 아냐고 물어 보셨고, 우리가 박목사님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있고 기쁜소식선교회 소속이라고 말씀드리자 너무 반가워하시면서, 우리를 이제야 만나게 된 것이 아쉽다고 하셨습니다. CLF에 초청해줘서 너무 영광스럽다고 하시면서, 박목사님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계속 표현하셨습니다"라고 말했고, "며칠 후에는 본인 교회 리더들의 기도회 모임에 잠깐 말씀을 전하고 기도해 달라고 초청하셔서 38년 된 병자에 대해 짧게 말씀을 나눴는데, 이런 말씀을 처음 듣는다면서 놀라워하셨습니다. 박목사님 CTN 말씀도 매주 듣겠다고 하시고 우리와 무슨 일이든지 함께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 외에도 수많은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우리를 향해 마음을 여시고, 함께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계십니다. 네 명의 문둥병자들은 몰랐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발걸음을 아람 진에 큰 군대의 소리로 들리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많은 대형교회 목사님들 마음에 이 복음의 소식을 크게 들려주고 계십니다"라고 간증했다.

2차 CLF 일일 교사 워크샵에 참석한 CLF 교사들
2차 CLF 일일 교사 워크샵에 참석한 CLF 교사들

교사들의 뜨겁고 벅찬 간증에 이어 기쁜소식엘에이교회 김창영 목사의 메시지가 있었다. 김창영 목사는 에스라 성경에서 세 왕들의 조서를 거쳐 약속대로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CLF 교사들의 마음에 CLF를 향한 약속이 세워지고,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가 성전 짓는 것을 막는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은 그 조서를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믿음을 일으켜 주셨고, 약속을 세우셨습니다"라며 "‘두려워 하지마. 이제 곧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나와!’ CLF 교사들에게 제일 중요한 건 많은 지식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교사로 세우셨고, 하나님이 나를 반드시 도우셔.’ 그 믿음으로 진행해 나가면 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교사 워크숍과 그룹모임 등을 통해 CLF가 계속해서 교사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마음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CLF는 복음을 세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만을 바라보는 동안 문둥이 네 명의 발걸음을 큰 군대의 소리로 바꾸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 미국에 CLF 교사들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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