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5개국 연합 기독교지도자연합(CLF)모임 열려
[중미] 5개국 연합 기독교지도자연합(CLF)모임 열려
  • 최은성
  • 승인 2021.03.11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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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일 양일간 개최
15~19일 열릴 2021 상반기 CLF컨퍼런스 초청에 징검다리 역할 중미 5개국 연합 CLF모임

 멕시코ㆍ도미니카공화국ㆍ파나마ㆍ푸에르토리코ㆍ아이티 등 중미 5개국 연합으로 개최한 '신재훈 목사 초청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nal Leaders Fellowship) 모임[이하 CLF모임]'이 지난 8,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모임에 중남미 지역 기독교지도자 총 3,206명이 등록했다. ‘레위기와 히브리서의 완벽한 일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CLF모임은 5개국 외에도 엘살바도르ㆍ니카라과ㆍ쿠바를 비롯해 중미지역 중 아직 기쁜소식선교회 지교회가 없는 나라와 베네수엘라ㆍ콜롬비아ㆍ페루ㆍ아르헨티나ㆍ우루과이 등 남미 나라들도 참가했다. 모임은 양일간 ‘CLF Latinoamericano’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과 줌(ZOOM) 등으로 중계됐고, 총 18515라인이 접속해 말씀을 들었다.

신재훈 목사 초청 중미 5개국 연합 CLF모임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모임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며 멕시코 및 코스타리카 지부에서는 매주 비대면 CLF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지속한 정기 온라인 CLF모임을 통해 "참된 복음의 말씀"을 듣는 목회자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말씀을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해 이번 모임이 준비됐다.

 기도와 축사를 전하는 중미 개신교 주요 인사들

CLF와 함께하는 중미 개신교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기도가 이어졌다. 첫째 날은 도미니카공화국 시바오 시 목회자협회 회장인 오스발도 토레스 목사의 기도와 멕시코 누에보 레온 주 KOINONIA 목회자 협회 회장인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둘째 날에는 푸에르토리코 과야니쟈 시 예수그리스도 오순절 MI 교회 라몬 무뇨스 목사의 기도와 도미니카공화국 목회자 및 크리스천 리더 복음 연합회 빅톨 로드리게스 회장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크리스천 리더 복음연합회 회장인 도미니크공화국의 빅톨 로드리게스 목사는 “CLF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복음의 도구"라며 "목회자들에게 견고한 믿음과 참된 말씀의 지혜를 풍성하게 얻을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목회자에게 CLF를 추천하고 있고, 저도 계속해서 CLF와 함께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소리음악학교 교사와 학생, 알바 성가 그룹

말씀 시작 전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새소리음악학교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기쁜소식선교회 멕시코지부 성가그룹 알바(Alba: 여명)가 성가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신재훈 목사

주 강사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의 신재훈 목사는 심도 있는 히브리서 강해를 통해 ‘레위기의 성막과 속죄 제사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인 것’과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며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어떻게 영원한 속죄와 구속을 이루었는지’를 전했다.

첫째 날에는 히브리서 1장에서 7장을 통해 ‘영원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천사나 선지자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사실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히브리서 8장에서 13장을 통해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리를 위해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께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기의 피로 하늘나라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곳은 영원한 곳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피로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고 구속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의 피를 무시하고 짓밟는 죄를 범하지 말고, 이 구원의 소식을 널리 전하게 되길 바랍니다"라며 "우리를 위해 지금도 간구하고 계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전했다. 

아멘으로 화답하는 목회자 및 참석자들

많은 참석자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죄 사함을 받아들였다고 간증했다. 참석자들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영원히 의롭게 하신 하나님'께 ‘할렐루야’를 외치며 찬양했다.

빅톨 마누엘 목사/ 멕시코 과나후아토 시 새 소망 교회 

빅톨 마누엘 목사/ 멕시코 과나후아토 시 새 소망 교회 
저는 5년째 새소망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면이 벽으로 갇힌 듯하게 교리에 대해서 큰 혼란을 가진 채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해가 아닌 제 이해력으로 하나님을 믿으려 했고 다른 한 편으로는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편 마음에서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체 무엇이 진리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아무리 교회에서 말씀을 전해도 형제 자매님들 마음에 구멍이 여전히 남아있었고, 그들의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참 마음이 아팠고, 그들을 잃을 까봐 겁이 났습니다. 그렇게 심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12월 1일에 방영된 CLF 때 처음으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었던 것이 생각나서 인터넷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목사님이 마태복음 21장 33절에서 43절까지 이야기하셨는데요. 그렇게 제 아내와 함께 말씀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저희에게는 그 3일 동안이 큰 축복이자 기쁨이었고, 내면의 생기를 느꼈으며 이제껏 들은 것 중 가장 훌륭한 말씀이며 좋았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기쁜소식선교회와 CLF의 모든 말씀을 듣기 시작했고 2021년 2월 7일 처음으로 박목사님의 가르쳐 주신대로 설교를 했습니다. 그 날 강대상에서 서서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까지 잘못된 교리를 그들에게 전했다는 생각에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은 마음을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형제 자매들에게 먼저 잘못을 구했습니다. 저의 무지함과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CLF를 통해서 인간의 이해가 아닌 정확한 말씀으로 주 예수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크고 조건 없는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오늘 CLF에서 사이버 굿뉴스신학교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인하여 감사드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배우는 것은 제게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기쁜소식선교회의 이런 큰 활동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축복의 임하기를 바랍니다.

알마 과달루페 목사/ 멕시코 몬테레이시 나의 구속자교회

알마 과달루페 목사/ 멕시코 몬테레이시 나의 구속자교회
저는 히브리서 10장 10절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제물로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그 구속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으며 제가 무엇을 해서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새 언약 안에서 우리는 온전합니다. 하나님의 만족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하셔서  온전히 우리 죄를 종식시켰습니다. 아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신 후에 우리 삶에 새로운 장을 열어 주셨습니다.
큰 축복이 된 이런 말씀의 가르침을 주신 하나님의 종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많은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항상 선포하여 그들이 복음 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구원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도록 기쁜소식선교회가 진행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코르테스 올레아 목사/ 멕시코 아카풀코시 기독교 복음주의 오순절 아둘람교회

코르테스 올레아 목사/ 멕시코 아카풀코시 기독교 복음주의 오순절 아둘람교회
오늘 들은 말씀은 놀라웠으며 아름다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는 하나님, 2절에는 성령, 그리고 3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말씀이자 빛이시고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천사들보다도 그리고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우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히브리서 1~7장을 읽으면서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이 땅에 오셔서 세상 모든 것 즉, 사망이나 죽음을 이기시는 것을 볼 때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히브리서 5장과 7장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죄를 영원히 씻어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새 삶과 영광을 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귀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라그로스 카를모나/ 파나마

밀라그로스 카를모나/ 파나마
이번 CLF가 참 좋았습니다. 레위기와 히브리서를 가까이 접할 수 있었는데 레위기에서는 속죄 제물과 희생 그리고 레위 족속의 제사장이 가진 의무를 통해 하나님의 율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사 목사님은 죄가 있는 인간에게는 저주가 오기에 하나님이 죄를 속량하기 위해 예수님을 준비하신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영혼을 능히 깨끗게 한 능력있는 말씀을 오늘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히브리서에서는 우리가 말씀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음을 다루었는데, 이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우리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음 모임이 기대되고 꼭 다시 참석하고 싶습니다.

호수에 레알/ 파나마

호수에 레알/ 파나마
이번 CLF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감사드립니다. 강사 목사님께는 히브리서를 통해 많은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옛적에는 선지자들을 통해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지만, 현시대에는 그의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천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을 받아 율법의 참된 적용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그 율법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어 주었습니다. 인간 중에는 율법을 지킬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을 우리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는 믿음에서 떠나게 하는 다른 가르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우리가 어떻게 새 사람이 되었고 새 언약으로 변화 받았는지를 잘 설명해 주셨는데, 이 새 언약은 하늘의 아버지께서 옛적에 약속하셨던 것입니다. 새 언약인 주의 말씀이 내 마음에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사실을 믿음으로서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약속에 참예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영원한 속죄를 통해 담대히 은혜의 보좌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아멘

뤽넬 베일라 전도사/ 아이티
강사 목사님은 히브리서 말씀을 통해 하늘나라 성전에 예수님의 피가 흘려진 사실을 전하셨습니다. 이번 CLF를 통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어떻게 죄에서 구속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영혼을 죄에서 건지셨습니다. 이 믿음의 말씀 안에 거할 때 우리가 더는 정죄함 아래 있지 않습니다. 아멘!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고 의롭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더 이상 저희 죄와 불법을 기억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일에 기쁜소식선교회가 앞장서서 일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CLF를 통해 우리가 죄에서 건짐을 받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예수님의 피를 믿는 마음으로, 영원한 하늘나라로 우리를 인도하실 때까지 이 약속을 마음에 품겠습니다. 저는 이제 예수님의 피로 하늘나라에 갈 믿음을 가졌습니다.

젠 알렉스 목사/ 아이티 하나님의 그리스도 교회
오늘 강사 목사님의 히브리서 강해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아담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우리는 죄 사함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히브리서 강해에 관한 서적을 많이 읽었는데 오늘 말씀은 무척 새로 왔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히브리서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상세하게 풀어 전해주셨고,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이 제 마음에 더 폭넓은 하나님의 세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저에게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참된 복음과 진리를 전해주었습니다. 히브리서 말씀과 로마서 말씀을 연결해서 전해주셨는데 무척 은혜로 왔습니다.
이 말씀을 듣게 하신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드리고, 내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빅톨 로드리게스 목사/ 도미니카공화국 목회자 및 크리스천 리더 복음 연합회 회장
사랑하는 목회자들과 인도자 여러분, 저는 신재훈 목사님을 강사로 이번에 가진 CLF에 매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가진 CLF는 참가하신 모든 목회자에게 매우 유익했고 말씀의 풍요로움을 맛보게 했습니다.
특히 강사 목사님이 각 성경 구절을 상세하게 그리고 각 장을 자세히 설명했고 각 구절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나도 세밀하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같은 목회자인 저에게도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명료하게 다가왔습니다. 히브리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흠 없이 하나님 앞에 내놓으시는 참된 대제사장임을 발견했습니다.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는 믿음으로만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성경에서 말하는 가르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중심에 세우게 하는 복된 말씀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계속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이런 위대한 CLF를 진행하기 위해 일해 온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아윌다 일라리오 목사/ 도미니카공화국
저는 이번 CLF가 제 영혼에 큰 축복으로 다가왔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히브리서와 레위기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히브리서는 특별히 히브리인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바울은 이방인 또한 구약을 통해서 나타난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히브리서를 통해서 여러 부분 언급을 했습니다. 히브리서는 바울, 바나바, 아볼로(가정)에 의해 저술되었는데, 그 책의 기자는 율법 아래에 머물러있는 사람들의 문화와 역사를 알고 있었고 하나님께서 율법을 허락하신 목적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인이며, 우리의 행위로는 절대로 의롭게 될 수 없음을 보여줌으로써 율법으로는 그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는 분명한 사실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CLF를 통해서 들려지는 메시지는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모든 신학 관련 기관에서 배우는 것 이상의 수준의 가르침입니다. 저는 기독교 목사님들과 지도자들이 CLF와 함께할 것을 추천합니다! 

네레이다 리베라/ 푸에르토리코
저는 히브리서를 수없이 많이 읽었지만, 어젯밤만큼 분명하게 이해한 적은 없었습니다. 첫날 히브리서 기자는 유대인들에게 살아계신 예수님을 보여 주려고 이 책을 기록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난 부분을 구약과 신약을 통해 연결할 수 없었는데, 이번 말씀을 통해 이러한 영적인 퇴보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은 히브리서 기자가 예수님의 희생과 그의 피의 구속을 강조하려고 이 책을 기록했음을 더욱 분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배도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은혜가 이미 주어졌기 때문에 이 가르침을 잊지 않고 율법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그것이 현재 우리의 영적인 싸움인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 가르침을 무시하는 것이 용서할 수 없는 죄가 되고 우리가 피해야 하는 것임을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통해 가르치신 대로 계속해서 복음을 공부하고 전파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해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 사함을 위해 어린 양으로 희생하심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닐레싸 코루호/ 푸에르토리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 보혈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자기 피로 우리의 죄를 씻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믿음과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전해진 이 복음과 말씀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도 도달했고, 오늘 우리를 진노에서 건져 천국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아멘! 저는 그동안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율법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일하심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 굳건히 서서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하고 그로 인해 모두 함께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해주어 큰 축복 안에 있게 한 CLF에 감사를 드립니다.

 CLF를 통해 진리를 찾은 목회자들의 간증 속에 감사가 넘쳐났다. CLF를 통해 변화된 목회자들이 2021 상반기 CLF컨퍼런스로 연결돼 그들을 통해 한 교회가, 한 도시가, 한 나라가 변화될 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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