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2021 상반기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중남미] 2021 상반기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 최은성
  • 승인 2021.03.2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월 15~19일까지, 5일간 진행돼    

2021 상반기 중남미 지역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이하 CLF)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 

CLF가 중남미 대륙을 복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오후 시간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아카데미가 진행되었다.

오전 및 저녁으로는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가 9시간 말씀을 전했고, 오후 시간에는 여러 명의 강사진들이 ▲성공적인 목회 ▲성막 ▲교회 성장 ▲갈라디아서 ▲히브리서 ▲믿음의 삶 ▲교도소 사역 ▲교회사 ▲레위기 제사 ▲회개와 믿음 ▲창소년 사역 등의 아카데미를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 목회의 실질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clf Latinoamericano‘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중계되어 31만7119회선 시청, 1만9723회선 공유, 2만7817회 댓글, 10만658번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중남미 120개 매체를 통해 1억5,700만여 명의 시청자들에게 녹화 중계됐다. 특히 엔라세(Enlace) TV 방송을 통해 약 1억 2천여 명의 시청자들에게 방영됐고, 특히 아직 CLF 지부가 없는 니카라과에서는 상업/종교 분야 랭킹 1위 라디오 마라나타를 통해 600만 명에게 중계됐다. 

미셀리 보우소나루 브라질 영부인의 축사가 이어졌다.

CLF 마지막 날 오전 '미셸리 보우소나루' 브라질 영부인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전해질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고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길 바랍니다. 오랜 펜데믹으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고통받는 오늘이야말로 우리가 하나가 되어 기도할 때입니다. 십자가의 메세지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전진하자'고 하시는 예수님의 뜻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지기 위한 힘을 하나님이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유익한 행사가 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라고 축사했다.

그 외에도 중남미 목회자로는 '칠레 전국 목회자 협회 회장' 에밀리아노 소토 목사, '멕시코주 나자우아코오틀시 개신교협회 회장' 미사엘 차베스 목사, '코스타리카 개신교협회 회장' 리고베르토 베가 목사, '브라질 사복음 교회' 세우수 브라스 목사, '멕시코 틀라스칼라 주 목회자협회 회장' 호엘 에레메네힐도 목사, ‘아르헨티나 믿음의 움직임 CMA 교회’의 루벤 다리오 목사, '페루 이까 침례교협회 회장' 윌프레도 파르도 목사, ‘아이티 예수 군대 혁신교회’ 레밀리엔 장 목사 등이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을 전했다.

말씀 전 매 시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이어졌다.

매시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이어졌고, 이후 주강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전해졌다.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특히 넷째 날인 3월 18일 목요일 저녁, 박 목사는 히브리서 9장, 10장을 통해 영원한 속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목사는 '시간계에 속한 성막은 미래의 죄를 사할 수 없지만 하늘의 성전에는 과거, 미래도 없이 영원한 현재만 있기 때문에 우리의 죄가 영원히 씻어졌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염소와 송아지 피도 죄를 사하지만, 영원히 사하지는 못합니다. 만일 우리가 염소나 송아지처럼 이 땅에 제사를 드렸더라면 수천 수만 번 해도 우리의 죄를 다 사할 수 없지만, 예수님은 하늘나라 제단에 피를 뿌렸습니다. 우리는 죄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거룩하고 의롭게 됐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하늘나라에 있는 성전 제단의 피를 뿌림으로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졌습니다.” 

CLF 참석자들이 구원 및 감사의 간증을 보내오고 있다.

이번 중남미 CLF에 함께한 기독교지도자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아나 로드리게즈 목사, 도미니카공화국 예수와 동행하는 교회

아나 로드리게즈 목사/ 도미니카공화국 예수와 동행하는 교회
저는 오랫동안 하나님께 올바른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 제 사역과 신앙의 인도를 받고 싶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저의 오랫동안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셔서 복된 CLF를 통해서 성경 속에 나타난 진리의 정확한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죄를 지을 때마다 마음과 생각 속에 죄들이 남아서 늘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을 했는데, 실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고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고 그로 인해 저는 정말 행복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이번 CLF를 통해 전해지는 분명하고 정확한 말씀들이 저를 인도해줌을 봅니다.
들었던 말씀 중에 제 마음에 강하게 남았던 말씀이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하실 때,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았기에 그는 세례를 받으려는 예수님을 보면서 놀랐고 그는 예수님께 안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라고 말씀하셨고 그 말씀이 제 마음에 강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우리 죄의 값을 갚기 위해서 오셨고 십자가에서 당신의 보혈을 흘리셔서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갚으셨고 그로 인해 모든 의를 이루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너무 분명하고 확실한 복음을 전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저는 참 많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 안에 큰 자유를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박옥수 목사님을 계속 축복해 주셔서 전 세계에 이 귀한 복음의 말씀이 더욱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마르코 마스페레르 목사, 엘살바도르 어둠 속의 오순절 빛 교회

마르코 마스페레르 목사/ 엘살바도르 어둠 속의 오순절 빛 교회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것 중 하나는 강사 목사님의 ‘정복의 간증들’이었습니다. 
박목사님께서는 돈이 없는 형편을 좇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믿고 나아가신 간증이 저희에게 큰 충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교회 건물을 얻으러 가셨을 때, 하나님께서 그 건물을 주신 간증이 좋았고, 저희 목회자 협회 임원들에게도 충격이 되었습니다. 가끔 저희 목회자들은 자신의 생각의 벽에 갇혀 버릴 때가 있지만, 목사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60년대에 목사님께서 믿음으로 사역을 하고 군대에서도 여러 부분에 정복한 것처럼 목사님께서 하시는 "넉넉히 이기느니라"는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이끌었습니다. 엘살바도르 국민들과 목회자들은 우리에게 신선한 말씀을 주시고 새롭게 말씀을 주신 CLF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여러 테마의 말씀들도 귀했지만, “넉넉히 이기느니라”라는 테마의 말씀은 제 인생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서 CLF를 개최하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으로가 아닌 엘살바도르에 직접 여러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젠가 우리 모든 목회자들과 박 목사님을 엘살바도르에서 만날 수 있게 허락하셔서, 이번 온라인 CLF로 깨우침을 받은 모든 목회자들이 대면으로 CLF를 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우리 모두 박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도리스 바우티스타 리더,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시 축복의 샘 교회

도리스 바우티스타 리더/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시 축복의 샘 교회
저는 현재 65세의 나이로 36년 동안 주님을 섬겼지만 항상 죄의 노예로 살았고 그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드리면서 당신의 피를 흘렸고 그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모든 죄에서 씻음을 받고 용서를 받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말씀을 전해주신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 저희에게까지 이 기쁜 메시지가 전해지고 깨우침을 줄 수 있도록 중간에서 수고하신 모든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들은 이 진리의 복음은 우리의 신앙의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싶은 것은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그 사실을 여러분들을 통해 저희에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어제 오전 말씀을 들으며 목사님께서 저의 인생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죄로 인해 신앙의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사실은 저에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마음에 있는 감사를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에리카 산도발 목사, 칠레 통합 기독교 교회 

에리카 산도발 목사/ 칠레 통합 기독교 교회 
우선 CLF는 제게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자들을 훈련하고 말씀을 가르치던 모든 것을 중단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CLF에서 말씀을 배울수록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다시 생각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한 청년에게 ‘말씀을 어떻게 듣고 어떻게 읽는지’에 관해 말한 부분이 저에게 충격을 주었고, 말씀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CLF는 성경 지식의 샘입니다. 또한 CLF는 제 마음을 열게 했고, 기쁨을 주었으며 제 사역을 새롭게 해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처럼 더는 정죄함이 없고 나는 이미 의롭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기쁨 속에 있습니다. 로마서 8장 1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말합니다. 우리 교회의 형제 자매들이 정죄에서 자유하게 되어서 행복해 합니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조금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 말씀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CLF에서 가르쳐 주신 신령한 말씀으로 믿음을 배우고, 그 믿음이 견고하게 세워질 수 있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저의 청년 시절에 관심을 사로 잡은 성경 구절이 있었습니다. 시편 22편 27절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 저는 자주 ‘주님의 말씀이 어떻게 땅의 모든 끝까지 도달합니까?’라고 자문했는데, 이 물음에 답을 이제 얻었습니다. 지구 끝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태초부터 부르심을 입은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이미 남미의 칠레에까지 도달했으니까요. 목회자들이 자신이 아는 것과 경험을 내려놓기 어려운데 칠레의 많은 목회자들이 마음을 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CLF는 칠레의 전체 기독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계속되고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발렌틴 카브레라 목사, 파라과이 산 베드로 시 생명의 장막 교회 

발렌틴 카브레라 목사 / 파라과이 산 베드로 시 생명의 장막 교회 
CLF는 모두를 위한 축복입니다. 저는 영원한 속죄를 CLF에서 분명하게 이해했습니다. 저는 그 문제에 대해 약간의 의심이 항상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천국에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자기의 나약함, 연약함과 스스로 싸웁니다. 하지만 저는 그리스도께서 하신 그 희생이, 우리 모두의 값을 치렀다는 것을 여기서 배웠습니다. 이젠 더이상 죄로 인한 희생은 없습니다. 그가 모든 희생을 다 치루셨습니다. 그가 우리의 죄값도 다 치르셨습니다. 저는 이것을 박옥수 목사님DMF 통해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교단의 형제와 목회자들, 지도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교단은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원한 속죄를 얻었습니다. 그것이 저를 강하게 하고 저에게 힘을 줍니다.

데이시 데 레온, 파나마

데이시 데 레온/ 파나마  
이번 CLF에서 배우고 생각된 것이 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죄인이라고 생각해 왔기에, 저는 온전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이번 CLF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희생으로 인해 우리가 이미 모든 죄에서 해방되었고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가 이미 의인이며 거룩하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나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또한 안식일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짊어지는 짐 중에 가장 큰 짐이 죄의 짐인데, 안식일에 주인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짊어져야 할 짐이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CLF를 참석해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깨끗하고 의인이며 거룩합니다.

에델미라 오헤다 교수, 푸에르토리코 카리브 신학대 

에델미라 오헤다 교수 / 푸에르토리코 카리브 신학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안식일에 관한 말씀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사람들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안식일은 일요일이 맞는지 토요일이 맞는지 딜레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많이 부딪힌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CLF를 통해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영접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시고, 예수님 안에서 영원히 안식할 수 있다는 것이 안식일에 참된 의미’인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또는 안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영원히 안식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에스피노사 오스타 목사, 멕시코 우루아판시 “사랑과 회복” 하나님의 집 교회

에스피노사 오스타 목사/ 멕시코 우루아판 시 “사랑과 회복” 하나님의 집 교회
박옥수목사님께서 강도 만난 자 비유를 통해 선한 사마리아인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이라고말씀하셨을 때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은 CLF를 통해 저에게 다가오셨고, 강도 만난 자와 같이 상처투성이였던 저를 치료하셨습니다. 사마리아인이 긍휼로 강도 만난 자에게 다가갔던 것처럼 제게도 긍휼로 다가오셨습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이 영원한 속죄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목숨까지도 희생하여 제 모든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이번 CLF를 통해 제 마음에 남은 것은 그의 희생이 저를 깨끗하게 하여 더 이상 죄인 되지 않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는 하나님 사랑의 인치심을 받아 영원히 의롭게 되었습니다. 아멘! 

헤베카 파울리노 청년회 회장, 브라질 새로운 오순절 교회 

헤베카 파울리노 청년회 회장/ 브라질 새로운 오순절 교회 
CLF에 참여하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단 2일 만에 저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5년 동안 저는 이 행사처럼 예수님과 친밀한 경험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제게 원하시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제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저는 죄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이미 제 죄가 용서받았다는 것을 모른 채 정말 오랫동안 기도하고 죄를 자백했습니다. 이번 CLF의 말씀에서 저는 더 이상 저에게는 정죄함이 없고 자유롭게 되어, 두려움에 대처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주님의 말씀에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그분이 우리를 위해 치른 희생, 그리고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바라봐야 합니다.  CLF에서 제가 알지 못했고 항상 잘못 이해했던 것을 가르쳐 준 것처럼 이 말씀은 다른 기독교인들에게도 참된 복음을 전해 줄 것이고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진정한 희생을 알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릴리아나 다사 목사, 콜롬비아 칼리 시 영원하신 주 교회

릴리아나 다사 목사/ 콜롬비아 칼리 시 영원하신 주 교회
제 영혼을 뒤돌아보면 저에게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자유함이 필요했습니다. 내 안에서 ‘SKEH 변화할까?’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CLF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이해를 하면서 예수님의 시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저를 바라보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제가 저를 볼 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볼 때 율법을 통해 바라보았습니다. 율법은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고 판단하게 했습니다. 또한 율법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정죄하게 했습니다.
사람들이 율법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를 하면 자신이 무지했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무지한 사람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율법의 노예가 되어 죄 아래 있도록 속여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걸 이기시고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그 분이 죄를 이기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덧입었습니다. 그의 거룩함을 입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은혜 안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엘레나 몬토야 목사, 코스타리카 호산나 교회

엘레나 몬토야 목사/ 코스타리카 호산나 교회
먼저 CLF에 감사드립니다. 그 이유는 강사 분들이 우리가 최근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복음의 본질, 말씀 즉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에 주신 선물인 구원, 축복의 선물, 예수님과 함께하며 받을 수 있는 축복을 제쳐 두고 세상의 것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 영원히 우리를 거룩하고 깨끗하고 정결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내가 예수님의 피로 거룩해졌기 때문에 의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죄를 스스로 씻을 수 없기 때문에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 앞으로 돌아와서 본질과 진리를 보아야 하고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 모두가 이 복음의 진리를 가르쳐 우리들을 깨끗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큰 축복입니다. 이 시간, 이 모임을 허락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구원과 축복의 선물을 계속해서 이 땅에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이탈로 마로킨 목사, 페루 나사렛 예수 기독교 연합회

이탈로 마로킨 목사/ 페루 나사렛 예수 기독교 연합회
성령께서 때때로 우리 목회자들이 정말 잊고 살아가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노력해라! 싸워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지만 항상 안 되는 것을 봅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강조하는 것은 우리가 성령 안에서 주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이 두 가지는 분명하게 구별해야 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이제 구원받은 후 성령의 도움으로 제 삶에 주님께서 일을 하십니다. 저에게는 어떠한 선도 없지만 주님의 은혜로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정말 우리에게는 어떤 선도 없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이런 부분에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입니다. 
어제 오늘 CLF에 참석하면서 저에게 정말 놀라운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는 CLF에서 계속해서 위대한 가르침들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제 마음에 말씀하고 있으며 오늘 저는 일찍 저희 교회 성도들을 줌으로 초청해 교제를 했습니다. 제가 저의 교회 모든 성도들을 초청하면서 이번 CLF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을 놓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CLF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놀라운 말씀을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뒤에서 안보이게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빅토르 에프렌 목사, 니카라과 아름다운 장로교회

빅토르 에프렌 목사/ 니카라과 아름다운 장로교회
박옥수 목사님께서 아침에 전해 주셨던 말씀 앞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우리 때문에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억하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은 계속해서 우리를 이끌어 가시고 그의 희생을 우리가 인지하고 그의 말씀 앞에 순종해야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저에게 많은 축복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말씀 앞에 생각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인간은 죄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그 죄가 씻어진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제 마음에 가장 남았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안 자기의 죄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던 말씀입니다. 모든 말씀이 우리 목회자들의 삶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하신 일을 이해하고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우리는 그를 섬기고 그를 믿을 때 많은 은혜가 넘칠 줄 믿습니다.

에드마 스티브, 아이티 오카이 시

에드마 스티브/ 아이티 오카이 시
이번에 집회를 참석하면서 제 마음에 심긴 한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요한복음 9장 31절 하나님이 죄인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제가 늘 죄를 짓기 때문에 의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원죄를 사하시고 원죄에서 구원하셨다고 말씀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짓는 죄는 아직 용서받지 못했고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이번 CLF에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발견한 것은, 우리의 어린 양 되신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것이고 우리는 죄가 더 이상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간증을 모두에게 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간증이 듣는 사람들에게 빛이 될 줄 믿습니다. CLF에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고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가 이 진리를 들을 수 없도록 방해할 줄 압니다. 그러나 제가 진리를 들은 것처럼 CLF를 통해 더욱 힘있게 이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될 줄 믿습니다.

에두아르다 에딛, 볼리비아 출루마니 시

에두아르다 에딛/ 볼리비아 출루마니 시
이번 CLF를 통해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 ‘나는 죄인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시길,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이미 깨끗케 하셨고 거룩하게 하셨으며 의롭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지금 저는 죄가 하나도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제 인생도 보호하고 지키실 줄 확실히 믿습니다. 아직 믿음의 삶이 부족하지만 계속되는 CLF를 통해 더 배우고 싶습니다. 

지오바니 마로킨 목사, 과테말라 개신교 목회자 협회 부회장

지오바니 마로킨 목사/ 과테말라 개신교 목회자 협회 부회장
명강연을 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과 아카데미를 해주신 목사님들에게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박 목사님은 율법과 은혜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는데, 이 주제에 대해 배울 때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짐을 짊어지셨다는 사실을 발견하며 충격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대한 말씀은 우리 마음을 움직이게 해주고 감사할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시며 죄의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우리가 지불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은 행위로 말미암지 않았기에 누구도 자랑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피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완벽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이고 생명인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이름으로 인도를 받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아무도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정죄하고 우리에게 형벌을 줍니다. 하지만 예수님 안에는 정죄가 없고 심판이 없고 형벌이 없고 비난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정죄하러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길이고 진리고 생명입니다. 그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을 보고 영생을 얻고, 모든 정죄에서 구원을 받고, 모든 죄에서 사함을 받으며, 모든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CLF는 수많은 기쁨과 구원의 간증을 남기고 마무리되었다.

CLF 중남미 진행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이 풍성한 영적 수확과 간증을 남기셨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도 중남미 여러 나라 목회자들이 구원과 감사의 간증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복음을 가진 우리들을 이 시대의 종교개혁자들로 세운 것 같습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런 영적 현상들이 마르틴 루터 시대나 존 칼빈의 시대보다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이 모든 일 앞에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