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전국에 복음의 빛이 될 교회 건축 - 3층 콘크리트 바닥 공사
[말라위] 전국에 복음의 빛이 될 교회 건축 - 3층 콘크리트 바닥 공사
  • 안현주
  • 승인 2021.03.28 22: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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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말라위 지부는 지금 한창 예배당 건물 3층 콘크리트 공사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뜨거운 간증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3월 16일부터 21일까지 말라위 릴롱궤교회에서는 3층 콘크리트 공사를 했다. 정부로부터 땅을 지원받으라는 하나님의 종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 하나님이 예비하신 말라위 릴롱궤 타운과 5분 거리, 정부 청사와도 5분 거리 내의 중심지로서 말라위에서 가장 좋은 8000평의 땅을 기증받을 수 있었다. 2016년 330평의 본 건물 기공식 후 2018년 10월에 1층 콘크리트 공사, 2020년 3월 2층 콘크리트 공사, 그리고 딱 1년 만에 3층 바닥 콘크리트 공사를 할 수 있었다.

3월 16일부터 일주일간 말라위 릴롱궤 교회 예배당 3층 콘크리트 공사가 있었다

하나님은 말라위 릴롱궤교회에 말라위에서 가장 아름답고 좋은 땅을 주시면서 그곳에 하나님의 꿈을 그려나가고 교회 성도들에게도 꿈과 소망을 주시면서 교회는 해가 지날수록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이다. 처음 땅을 얻었을 때는 근처에 아무도 살지 않았고, 물도 전기도 없는 황무지 같은 곳이었다. 하지만 말라위 교회는 그 속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작은 임시 예배당과 숙소를 짓고, 8000평 땅 둘레로 벽돌을 쌓아 담을 만드는 일을 계속 해왔다. 2016년 하나님의 종의 방문과 함께 시작된 본 건물 기공식 이후 말라위 교회는 예배당 공사에 박차를 가했다. 말라위 릴롱궤 교회는 본 건물 공사뿐만 아니라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임시 예배당을 지었고 또 아카데미 교실 동을 후원받아 지어 지금은 GBS 방송학교와 청소년 아카데미 교실로 사용하고 있다.

후원으로 지어진 아카데미 동 건물
GBS 방송학교 모습
현재 임시 예배당과 숙소동, GBS 방송국 모습

3월 15일의 콘크리트 작업 날짜를 하나님께 마음을 받아 진행해오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또 콘크리트 작업은 날씨가 굉장히 중요한 변수인데 일주일 전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려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릴롱궤교회 김성경 목사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만나는 어려움에 늘 불평 불만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실패로 끝낸 적이 없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에게 일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표징을 기억해야 합니다”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했다. 성도들은 어려움을 만나고 싶어하지 않고 순탄한 길만 원하고, 어려움을 만나면 바로 스스로의 허물부터 탓하기 쉬운데 하나님은 어려움을 주시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길 원하시면서 1, 2층 콘크리트 공사를 도우신 그 하나님이 이번 콘크리트 공사도 변함없이 도와주시겠다는 믿음을 얻을 수 있었다.

시멘트와 물과 함께 믹서기에서 섞기 위해 자갈과 흙을 담아 휠바로 옮긴다.
자매들은 물을 나르며 공사일을 돕고 있다.
잘 섞인 시멘트가 크레인을 통해서 3층으로 운반된다
3층으로 운반된 시멘트를 붓고 있다.

아프리카 콘크리트 공사는 한국 공사 기계 시스템과 달리 형제자매들이 손수 일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과 단합된 마음, 체력과 끈기가 요구되는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다. 1층에서 자갈팀과 흙팀이 나뉘어 자갈과 흙을 삽질로 휠바에 담고, 담은 휠바를 자갈과 흙, 시멘트, 물을 적절한 비율로 섞는 믹서기로 옮기고 잘 섞인 시멘트는 크레인을 통해서 3층까지 옮긴다. 3층에서 기다리고 있던 형제들은 크레인에 담긴 시멘트를 바닥 철근 구조물 사이로 골고루 넣고 펴주는 작업을 한다. 이번 콘크리트 공사에는 릴롱궤 형제자매 뿐만 아니라 지역교회 사역자들과 형제자매들이 모여 대략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시멘트를 골고루 잘 펴바르고 있다.

공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시멘트를 3층까지 들어올려줄 크레인이 고장나 모두 마음을 졸이며 하나님을 찾았다. 중간 중간 믹서기도 고장나고 비가 올 듯한 날씨 속에 모두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중에 콘크리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생에 늘 어려움이 찾아오듯, 이번 콘크리트 공사도 어려움이 찾아왔고, 어느 때보다 더욱 상황은 안 좋아 보였지만 그때마다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해 고비들을 모두 넘을 수 있었고, 성도들은 어느새 마음에 불평과 어려움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흘러나왔다고 간증했다. 아침 7시 반부터 저녁 늦은 야간작업까지 모두 힘들고 지치는 일정 속에서 모두 함께 “영차 영차” 노래를 부르고 힘을 북돋아 주면서 어느 때보다 온 교회가 마음이 하나되고 형제자매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했다. 잠시 쉬는 시간이면 여기저기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하나님을 간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매일 야간 작업을 하고 있다
부엌 봉사에 함께 하는 부인 자매들

무엇보다 우기철이라 전 주에도 일주일 내내 비가 왔는데 공사 시작하는 날부터 계속 비구름이 낀 날씨에 성도들은 조마조마해했다. 지척에서 비가 오는 것을 보기도 했지만, 공사현장에서는 비구름이 양 갈래로 갈려 비켜가는 신기한 광경도 볼 수 있었고, 비구름이 계속 머물다가 콘크리트 공사가 끝나고 비가 오는 날도 있었다. 이번에도 날씨가 큰 관건이었는데 하나님이 콘크리트 공사를 위해 날씨를 붙잡아 주시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감사했다고 성도들은 간증했다. 마지막 날에는 예상했던 시멘트 양이 부족해 발을 동동 구르며 인도 시멘트 사업자에게 후불로 시멘트를 공급 받을 수 있었다. 인도 상인들은 선금을 받지 않으면 절대 거래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일하셔서 기적적으로 부족한 시멘트를 채울 수 있었고 성공적으로 3층 콘크리트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

매일 비가 오는 우기철인 말라위에서 하나님이 콘크리트 공사를 위해서 날씨를 붙잡아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비구름 사이로 비가 쏟아지는데 공사부지로 오면서 비구름이 갈라지고 비가 멈추는 진풍경을 보며 신기해했다.

하나님이 제 삶을 인도해주심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문제가 많은 사람이고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약한 것들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말라위교회 건축을 하면서 정말 공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한국 교회에서 기술팀을 파견해서 작업을 하고 우리는 단지 도울 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님은 말라위에서 직접 건설 작업을 모두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하나님의 종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201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1층 2층 3층 바닥 슬래브를 마무리하면서 너무 부족했지만 너무 큰 도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기술자 없이 말라위에서 건설을 진행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김성경 목사님은 제가 책임자라고 하지만 저는 계산에 오류도 많고 숙련되지 못한 사람인데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저를 앞에 두시고 형제자매들을 건설 작업에 인도하고 계십니다. 저는 말라위교회 건축을 위해서 전 세계 형제자매님들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라위 교회 건축이 진행되도록 도와주셨음을 압니다. 날씨가 더울 때도 있고 추울 때, 또 비가 올 때도 있지만 끊임없이 형제들이 와서 하나님의 일을 도우며 건축하는 일에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들었을 때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말라위 건축을 지원해 주시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막도날드 찰스 집사

공사에 참여하며 기뻐하는 김유익 단원(오른쪽 두 번째)

콘크리크 치기 전 기초공사가 덜 진행되어 빠듯한 일정 속에 선교사님께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품고 3월15일이라는 날을 잡았습니다. 순조로워 보이는 형편이 갑자기 문제를 만나면서 어두워만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목사님을 통해 저희들에게 말씀을 주셨고 그 하나님을 믿고 저희들 마음을 하나님 앞에 모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거짓말같이 다른 길을 미리 예비하셨고 하나님께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길을 예비해놓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하루는 콘크리트를 섞는 기계가 고장나 작업진행 속도가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그때도 왜 이렇게 고장이 날까 불평할 수 있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니 하나님의 뜻대로 공사가 잘 마무리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기계가 고쳐졌고 작업을 다시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토요일에 끝날 공사인데 일요일까지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토요일에 정말 큰비가 쏟아질 것 같이 천둥번개가 치고 날이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비가오면 기껏 부어놨던 콘크리트가 다 흘러내릴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큰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신기한 것은 다른 데는 다 큰비가 내리는데 우리 공사하는 주변만 비가 안 내리고 피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비가 피해가는 광경에 정말 하나님의 큰손으로 우리 공사를 붙드시고 도우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 하나님이 이렇게 크게 도우시고 붙드시는 걸 보여주시려고 기계가 고장나 지체되게 하셨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1년 전 해외봉사를 오기 전 사도행전 8장 27절에 “빌립이 일어나 가서 보니 에티오피아 국고를 맡은 큰 권세 있는 내시를 만나 복음을 전했다.” 그 말씀처럼 말라위에 가서 보면 하나님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시겠다는 마음을 품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기치 않게 비행기표 문제로 남게 되었는데 이렇게 3층 공사진행하는 과정 속에 하나님이 어떻게 세세하게 일하시는지 보여주셔서 또 그걸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형편만 보는 내 시각과 생각에서 벗어나 말씀으로 생각을 바꾸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현지 형제자매들이 직접 제일 많이 일하고 마음을 많이 썼는데 그들 마음에도 기쁨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감사함 마음으로 같이 일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단기선교사 김유익

일본에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공사일이라 새로운 경험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유이 단원

이번에 처음으로 콘크리트 공사를 하게 되었는데 많은 문제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고 계신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루는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공사를 한 날도 있었는데 하나님이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공사를 마치게 하신 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날랐는데 처음에는 물을 다 엎질러서 제 얼굴과 옷이 다 젖었어요. 현지 자매님들은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애들 손잡고 가는데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말라위 사람들은 저 멀리서 물을 펌프질해서 물을 길어오는데 저는 일본에서 그동안 참 편하게 살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콘크리트 공사를 하면서 작은 일이라도 함께 일할 때 굉장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형제자매님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복음을 위해 마음으로 공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 속에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이루시는 것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단기선교사 유이

김성경 목사님이 공사 시작 전 지금 우기지만 콘크리트 공사를 시작해야 되고 날씨를 위해서 기도해야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첫날 공사를 시작했지만 콘크리트 기계가 작동하지 않아 문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희에게 가르쳐 주시고 싶어하시는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우기라서 공사를 빨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이 컸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낮추시고 하나로 모아주시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저희와 언제나 함께하시고 어려움에 부딪힐 때 절대로 내치지 않으신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갖길 바라시는 분이 하나님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이 저희를 인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페이션스

공사 일이 너무나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콘크리트 공사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데 마태복음 9장 37절 38절에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말씀처럼 하나님이 교회에 많은 일꾼들을 보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콘크리트 공사를 하는 기간 동안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어 감사했고, 저를 구원해 주시고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미나

이 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공사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교회 형제님 자매님들과 이 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이 마칠 때까지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저희 모두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피곤한 마음 보다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마음으로 일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하나님이 귀한 구원을 제게 주셔서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비가 올 것 같았지만 그저 지나가는 모습에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르다

저는 이번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을 보았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와 함께 온 마음을 쏟아서 일하는 걸 보면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은 우리가 뭐가 부족한지 아시고 하나님께서 한번 정하시면 그 누구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주셔야 된다고 하셨어요. 우리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른 사람들을 어떻게 이끄셨는지 보면서 마음이 평안했어요 감사합니다. - 멜로디

하나님의 큰 은혜와 도움으로 3층 콘크리트 공사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100여명의 형제자매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콘크리트 공사에 함께하며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1층 2층 콘크리트 바닥 공사에 말라위 교회의 엄청난 힘을 보여주신 그 하나님이 이번 3층 콘크리트 공사에도 어김없이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성도들은 늘 실수투성이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이끄셔서 말라위 예배당 건축일에 쓰고 계신다고 간증했다. 또 인생의 여정 속에 어려움이 찾아오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그 고비를 넘게 하시듯이 짧은 일주일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한 걸음 한걸음 진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말라위의 아름다운 땅에 많은 역사를 그려가고 있는 하나님이 이번에는 3층 바닥 콘크리트 공사 속에서 다른 게 아닌 하나님을 선물해 주셔서 어느 때보다도 큰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이제 골조 공사가 끝나고 외벽을 쌓고 실내 공사가 남아있지만 예배당 완공과 함께 온 말라위를 복음으로 가득 물들이시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에 가장 아름다운 예배당을 주실 그 감동의 하나님이 정말 기대된다고 성도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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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2021-03-30 08:14:39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하나님으로 가득채워 주시는 하나님이 감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