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피지에 나타난 값진 보화와 같은 사람들
[피지] 피지에 나타난 값진 보화와 같은 사람들
  • 양경찬
  • 승인 2021.03.27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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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총재
-국방부 장관
-교육부 차관
-외무부 의전실장
-남부경찰청장
-전국교사연합회장
-감리교 총회장, 사무총장
-올 네이션 교단 총회장
-전 영국대사
-감리교, 올네이션 교회 목회자 등

기쁜소식선교회 박영준 목사를 비롯한 피지전도여행팀은 피지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전도팀은 그들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보화와 같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피지 제 1야당 SODELPA의 총재인 나잉가마 라라바라부 Naiqama Lalabalavu와 만남을 가졌다.
맨 오른쪽부터 조네 목사, 야당대변인, 야당총재 

1.야당총재

야당 대변인, 정책실장 등을 포함한 10명의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을 했다. 야당 총재는 자신이 다스리는 다카우드로베(Cakaudrove) 주(州)를 포함한 4개 주에 약 1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있는데 박옥수 목사의 피지 방문 시 1만 명이 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고, 또한 기쁜소식선교회와 다카우드로베 주(州) 간에 MOU를 맺을 것을 약속했다.

피지 국방부 장관(왼쪽)

2.국방부 장관

3월 21일, 박영준 목사는 올네이션(All Nation) 교단 본부 교회에서 주일 말씀을 전했고, 이 교회는 국방부 장관 아이니야(Inia)가 참석하는 교회였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국방부 장관은 기쁜소식선교회와 국방부가 MOU를 맺어서 국방부 산하 군인, 경찰, 교정청 직원들 모두에게 마인드교육을 시행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현재 MOU 체결을 준비 중이다.

교육부 차관(가운데 빨간 옷)

3.교육부 차관

기쁜소식수바교회 성도인 교육부 차관 Mr.Bure 형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었다.

(
외무부 의전실장(오른쪽)

4.외무부 의전실장

3월21일, 올네이션 교단에서 박영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을 때, 해당 교회의 부목으로 일하고 있는 지코(JICO) 씨는 외무부 의전실장이다. 박영준 목사의 말씀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고 본인도 마인드교육을 지속적으로 받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외무부와 해당 교회 소속 청년들을 한국에 보내 훈련을 받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부경찰청장 빌리모니 코마이라세아(Vilimoni Komairasea) [오른쪽]

5.남부경찰청장

3월4일, 전도팀 일행은 남부아(Navua) 경찰청을 방문, 남부경찰청장 빌리모니 코마이라세아(Vilimoni Komairasea) 씨를 만났다.

피지 본토의 절반 이상을 관할하는 남부경찰청은 한국으로 치면 서울경찰청과 같다.

교육을 들은 경찰청장은 마약과 도박 등의 문제로 병들어가고 있는 피지의 현 시국을 타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의 사랑뿐이라는 데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박영준 목사에게 남부지역 모든 경찰관들에게 이 교육을 실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경찰관들의 교육이 끝나면 경찰들이 관할하는 지역구들의 주민들에게 교육을 실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왼쪽이 전국교사연합 회장 Para 씨, 오른쪽이 전국교사연합 사무총장

6.교사연합 회장

전도팀 일행이 야당 총재와 가진 모임에서 현 국회의원이자 현 피지 전국교사연합 회장과 부회장이 동석했고 박영준 목사의 마인드교육을 들은 교사연합 총재 파라(Para) 씨는 눈물을 흘리며 현재 피지가 세속적으로 변해가고 특히나 교사나 학생 할 것 없이 학원문제가 심각한데 마인드교육이야말로 피지를 바꿔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데에 동의하며 전국교사연합 실무진 모임과 교장단 모임에 박영준 목사를 초청했다. 이후 박영준 목사가 전국 모든 교사들에게 마인드강연을 할 수 있게 길을 열어 주었다.

피지 감리교 총재(오른쪽)
피지 감리교 사무총장(오른쪽)

7.감리교 총회장, 사무총장

2월 23일, 전대 감리교 사무총장이었던 일리 부니수와이(Ili Vunisuwai) 씨는 감리교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기쁜소식선교회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왔었고 모든 감리교회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었다. 총회장으로 선출되기 일주일 전, 전도팀 일행이 사무실을 방문, 박영준 목사가 일리 씨의 총회장 선출을 두고 함께 기도해 주었다. 총회장으로 선출된 후 감사 인사를 전해오기도 했다.

또한 올해 피지 전국에서 3번에 걸쳐 대 행사를 할 예정인데 기쁜소식선교회에 강사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올네이션 교단 총회장(왼쪽)

8.올네이션 총회장

피지 입국 후 박영준 목사 일행은 올네이션(All Nation) 교회 총회장 에펠리 라타바다다(Epeli Ratabacaca) 씨를 수차례 만났다. 피지는 1500개가 넘는 교회를 가지고 있는 감리교 다음으로, 500개가 넘는 교회를 가지고 있는 올네이션 교회가 피지의 주류이다.

박영준 목사가 전하는 성경말씀을 듣고 마음을 활짝 연 올네이션 총회장은 매달 한 번씩 체육관에서 8천 명이 모이는 예배에 박영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고 또한 박옥수 목사의 피지 방문 시 큰 모임을 열 것을 약속했다.

피지 전 영국대사(가운데)

9.전 영국대사

피지 전국교사연합회의 실무진 중 한 명인 전 영국대사는 대사 임기시절 지난 수십년간 한국을 수차례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박영준 목사의 마인드강연을 듣고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목도한 사람으로서 마인드강연의 중요성을 지지했다. 또한 마인드교육이 피지 학교 정규과정에 편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맨 왼쪽 안경 쓴) 올네이션 소속 목사인 케무엘리 사랑에 Kemueli Salage 와 교재를 하고 있다.<br>
(맨 왼쪽 안경) 올네이션 소속 목사인 케무엘리 사랑에(Kemueli Salage)와 교제하고 있다.

10. 피지 국립대학 교수이자 올네이션 소속 케무엘리 사랑에(Kemueli Salage) 목사 

박영준 목사와의 교제를 통해 정확하게 죄사함을 받고 의인이 되는 길을 배우고 나서 감격해하며 더 이상 죄가 없음을 감사해했다.

올네이션 소속 목사 죠 Joe 씨와 교재를 하고 있다<br>
올네이션 소속 죠(Joe) 목사와 교제하고 있다

11. 올네이션 소속 죠(Joe) 목사

박영준 목사를 만나 개인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았다. 공책에 빼곡히 말씀을 적으며 성경구절을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교제를 받던 죠 목사는 말씀에 감격해하며 굿뉴스신학교에 등록했다.

맨 오른쪽 파란색 셔츠를 입은 분이 엘리시오 소코 Elisio Soko 목사

12.델라이 토카토카(Delaitokatoka) 감리교회 엘리시오 소코(Elisio Soko) 담임 목사

박영준 목사와 개인교제를 하며 신구약에 나타난 속죄제사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영원히 의롭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듣고 구원을 확신하고 감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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