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생각하기>에서 선지자 생도의 아내 이야기를 읽었어요. 생도의 아내는 자신이 노력해서 돈을 벌려고 했지만 오히려 큰 빚을 지고 두 아들이 종으로 갈 수도 있는 어려움에 처했어요. 저도 제 노력으로 했을 때는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그런데 영어경시대회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시험을 봤는데 금상을 타는 영광을 얻었어요.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게 마음에 남았어요.
이선희_서울 서일초등학교 6학년

<말씀의 샘>에 나오는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따른 38년 된 병자’를 읽고 주일학교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38년 동안 누워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어요. 구린내가 나고 너무 괴로웠을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 병에서 낫고 행복하게 되어서 신기했어요. 저도 비염 때문에 잠을 못 자고 힘든데 예수님을 믿고 비염도 낫고 살도 찌고 싶어요.
윤지수_의정부 버들개초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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