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중남미]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 최은성
  • 승인 2021.04.05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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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중남미 최대 연휴 기간 진행되었다.

중남미에서는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이하 부활절 연합예배)가 중남미 최대 연휴 기간인 4월 1~4일간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중남미 각국에 알렸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CLF Latinoamericano‘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중계되어 37만 9,238회선 시청, 2만3869회선 공유, 2만8454회 댓글, 13만3725번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또한 6천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브라질 Rede Super TV 방송국 등 5개국 41개 방송사에서 997만명에게 방영되었거나 방영 예정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 개최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는 3만2730회선 시청, 3,653회선 공유, 4,878회 댓글, 1만8,954번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는 중남미 최대 기독교TV인 엔라세 방송 등 16개국 57개 TV 방송사를 통해 2억 6천만명에게 방영되었다.

중남미 16개국 57개 TV 방송사를 통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와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방영되었다.
전세계 각국 대표급 목회자 및 장관이 기도, 축사 및 간증을 전했다.
전세계 각국 대표급 목회자 및 장관이 기도, 축사 및 간증을 전했다.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세계 각국의 대표 목회자 및 장관들의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이 전해졌다. 특히, 중남미 목회자로는 ‘온두라스 기독교 목회자 협회장’ 이스마엘 피노 목사, ‘멕시코 틀라스칼라 주 목회자 협회장’ 호엘 에르메네힐도 알레호 목사, ‘페루 이카 침례교 협회장’ 윌프레도 파르도 에르난데스 목사, ‘멕시코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호세 루이스 라라 아기레 목사, ‘아이티 예수 그리스도 혁신 교회’ 뤼베리스 레미 목사 등이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을 전했다.

간증을 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우니 크리스도' 레오나르도 그단스키 선교회 부회장

부활절 연합예배 둘째 날 오전 ‘레오나르도 그단스키’ 아르헨티나 우니 크리스도 선교회 부회장은 ‘2003년 처음으로 예수님을 알게 되고 2005년 제가 속해 있는 우니 그리스도 선교회를 목사님들과 함께 설립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여러 신학교에서 성경을 공부하며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무엇인가가 제 영혼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남아있는 것같은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처음으로 듣게 되었고 그 순간 제 삶이 변했습니다. 어느 한 부분에 의해서나 표적으로가 아니라 말씀으로 저의 신앙관과 구원에 대한 모든 개념이 변화되었습니다. 제가 이미 예수님의 피로 의롭고 거룩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고 그 사실은 제 인생을 통째로 바뀌어 놓았습니다. 요즘은 날마다 새롭고 놀라운 것들을 배우고 있고 복을 입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이 복을 누리고 마음에 구원을 받아 제가 경험한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시길 소망합니다.’라며 간증을 전했다. 

말씀 전 매 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이어졌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 공연
부활절 연합예배 마지막 시간에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인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

매시간 말씀시간 전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준비한 찬양이 이어졌다.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의 강도 만난자와 요한복음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예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익히 잘 알려진 성경 예화를 통해 상세히 복음을 전했다.
특히 부활절인 4월 4일 오전에는 고린도전서 15장 12~19절,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예수님이 죽었다 다시 사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육신 안에 있기 때문에 육신에 이끌릴 때도 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 마음이 우리 속에서 일하시면 우리가 예수와 같이 새롭게 변합니다. 우리가 죄 사함을 받으면, 즉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하신 걸 받아 들이면, 예수님은 우리와 한 마음이 됩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이 우리 삶을 다 이끌어 가십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떠나지 않을 겁니다. 어려울 때마다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은 놀라운 분이십니다. 그 분은 다시 살아나셨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거하고 계십니다.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사신다면 예수님의 평안이, 예수님의 지혜가, 예수님의 사랑 그리고 예수님의 능력이 여러분의 마음을 채워줄 겁니다.”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강남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함께한 참석자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 함께한 분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다니엘 아길라르 목사 / 멕시코 모렐로스 주 목회자협회 회장)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은 아주 깊고 훌륭합니다. 사람은 시간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죄 사함과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결국에는 후회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받아 드리고 주님의 십자가의 구속과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앞에 유다와 베드로의 차이를 훌륭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했지만 계속해서 주님이 하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라는 말씀을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어리석게 자살했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오직 한 제물이 되어 나의 모든 죄를 씻어주었습니다. 저를 의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의 은혜로 저는 그의 자녀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그리고 나를 향한 그의 큰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 분은 저를 더 이상 정죄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오늘 오후 박옥수 목사님의 아름다운 가르침이었습니다. 

(후벤티노 오로스코 목사 / 과테말라 산마르코 주 열린 하늘교회)
어제 오후에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여자의 조건은 저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성경말씀은 마치 우리도 예수님 앞에 서있다는 것을 나타내줍니다. 우리 모두는 죄가 있었고 성경에서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요한복음 8장 성경말씀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 중에 이 여자만 이런 죄를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이 말씀을 자주 전하곤 했지만 저는 한번도, 이 여자가 가진 조건과 모든 인간이 가진 조건이 같다는 것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공정한 판결을 내리시는 분이셨습니다. 
이 여자는 율법을 어겼고 죄 아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성경말씀을 통해,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다 집으로 돌아간 것을 알 수 있었고 이 여자만 예수님 앞에 섰습니다. 많은 사람이 율법을 지키려 하지만 아무도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은 율법을 어겼습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 여자 앞에 있었을 때 결코 정죄하지 않으셨고 더 이상 죄를 범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없었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셨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또한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새 언약, 은혜의 언약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제 은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레미야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 죄를 사하고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이 축복으로 인해 기쁨을 누립니다.

(루이스 바스케스 목사 / 콜롬비아 이바게 주 겟세마니 교회)
지금부터 약 1년 전 CLF모임을 통해 복음을 들었고, 그 때 저는 더이상 죄가 없고 예수님께서 저를 영원히 의롭게 하셨다는 것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많은 마음의 짐에서 벗어났습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지고 가셔서 영원한 구속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 죄를 영원히 깨끗하게 하신 사실을 믿은 그 순간부터 기쁨이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우리는 매일 회개해야하는 죄인이고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설교해 왔는데, 그 날 이 모든 행위에서 자유롭게 됐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다만 말씀을 믿고 따라야 할 뿐입니다. 제 마음의 기쁨이 너무 커서 그 날 저는 제가 섬기는 교회의 다른 목사님께 “목사님, 우리는 잘못된 방식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사역했지만 제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충돌했기 때문에 말씀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복음을 받아들인 후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CLF모임을 통해 그리고 참여하고 있는 부활절 연합예배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박옥수 목사님은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 연결시켜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값없이 의롭게 됐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가 믿어야 하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우리가 죄인이라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으로 의인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저를 굿뉴스신학교에 입학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곳에서 신앙 생활의 기본들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니 존톱 목사 / 페루 순례자 교회)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 특히 예수님의 진정한 부활의 의미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죄를 깨닫게 하고 우리를 피 구원자의 마음의 위치로 옮기는 것을 봅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 4장 25절)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의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와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이 지금 시대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팬데믹 기간동안 하나님은 수많은 분들이 당신의 말씀을 듣고 회개케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종 박옥수 목사님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사하신 사실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이 큰 약속을 받았습니다. 아멘.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라몬 무뇨스 라미레스 목사 / 푸에르토리코 과야니쟈 시 예수그리스도의 오순절 국제 선교교회)
푸에르토리코 전역에 부활절 콘서트를 선물해 준 박옥수 목사님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를 통해 우리 모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경험한 승리의 주간을 기념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로마서 4장 25절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라는 말씀이 우리 마음에 확실히 세워졌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구원자의 부활로 우리가 분명히 의롭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과 한국 형제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 각각의 삶을 주관해 주실 줄 믿습니다.

(헤라르도 캄포스 목사 / 코스타리카 국제 복음전도 협회)
CLF가 전 세계적으로 하는 여러 일들을 보면 정말 감탄이 나오고 이로 인해 저에게도 큰 축복이 됩니다. 또한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 주셨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노력은 저를 놀라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게 하셨고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하셨고 이제 우리의 죄는 사해졌습니다. 이 말씀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행위로는 의롭게 될 수 없었지만 주님은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구원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받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전 세계에 전해져야 될,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복음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혼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건전한 교리를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부활절 연합예배를 예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이런 행사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축복을 빕니다. 

(호세 루이스 목사 / 볼리비아 그리스도 비에네 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존경하는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하신 말씀 중에 마지막 말씀이 제 마음에 가장 남았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나는 더 이상 예수님 제자가 아니야.’라고 낙심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은 베드로가 다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전 세계가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갈보리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의 역사에 비하면 팬데믹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의인이며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으로 우리가 의인인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로마서 3장 24절 말씀처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를 믿음으로 우리는 의인입니다. 이 귀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번에 들은 말씀이 우리를 앞으로 달려 나가게 하고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고맙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빕니다. 

(페드로 롱가 / 베네수엘라 예수님은 길 교회)
저는 항상 저의 모든 죄를 제가 스스로 예수님께 넘기려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며 죄의 짐이 너무 커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박옥수목사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과 제가 스스로 생각했던 신앙생활과 정말 달랐습니다. 제가 죄를 씻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제 모든 죄를 예수님께 담당하시고 제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마치셨습니다. 제가 받아야 할 형벌을 주님이 대신 받으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미 하나님의 일을 보았고 죄 사함뿐만 아니라 거룩함을 얻는 부분에 정확하게 성경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해서 거룩하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저는 의롭습니다. 거룩합니다. 온전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라셀리 레예스 / 온두라스)
박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가 의롭게 되었고 제 모든 죄가 흰 눈과 같이 깨끗하게 씻어졌다는 사실을 더 깊고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이전에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불평으로 교회를 멀리 했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전에 교회를 다녔는데 그 곳에서는 늘 저를 죄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짓는 모든 죄에 대해서 죄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저는 항상 하나님 앞에 세상에서 가장 악하고 쓰레기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복음을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은 늘 나를 정죄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로마서 3장 23절 말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는 말씀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4절의 말씀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로마서 3장 24절은 제가 값없이 은혜로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게 되었고 더 이상 제가 제 자신을 정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은혜로 저는 모든 죄에서 용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 신앙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고 싶습니다.

(훌리아 바리오스 / 파라과이)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방송 중계로 밖에 볼 수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히셨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부활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한 저를 영원히 의롭고 온전하고 거룩하게 하신 사실을 들었을 때 무척 감격스러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푸시는 은혜가 크게 느껴집니다. 굉장히 큰 축복을 얻었습니다. 
매일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고 부활의 참된 의미를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콘스탄사 엔칼라다 / 칠레)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기쁨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저에게 자유를 주셨고 죄의 억압에서 풀어 주셨으며 정죄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런 말씀은 제 나이 또래 청소년들에게도 중요한 말씀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구원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 모두는 요즘 고통과 역경을 겪고 있습니다. 질병, 기근, 자가격리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을 약해져 있지만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강하게 하고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저는 글로벌 캠프도 참석 했었습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떠나 있었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이 마음에 들어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부활절 집회 광고를 보고 망설이지 않고 참석을 하게 되었고, 말씀이 제 영혼을 구원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시청자들은 수많은 댓글로 감사와 구원의 확신을 표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한 중남미 부활절 연합예배 진행부에서는 ‘어느 해 보다도 더욱 영광스럽고 복된 부활절 주간을 보냈다’며 ‘시청자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과 감사의 글이 넘친다’고 전한다.  

2021 부활절 연합예배에 함께한 수많은 참석자들

또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의 구원의 복음과 순수한 믿음의 말씀을 전해 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을 구원의 세계로 이끄는 감동의 부활절 칸타타를 준비해 주신 그라시아스 합창단 단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 진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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