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양천] 실버대학 2021 온라인 개강 및 수료식
[서울_양천] 실버대학 2021 온라인 개강 및 수료식
  • 황지윤
  • 승인 2021.04.15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실버들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심신 힐링 프로그램 개발
■ 양천구청 산하 최우수 노인복지시설 운영 인증
■ 수료증 전달, 복음 전도로 이어져

양천 실버대학은 3월 30일 2021 온라인 개강식 및 수료식을 실버대학 재학생 및 주변 실버들을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유튜브와 줌 회선을 통해 600명이 참석했고, 수료증 수여와 마인드강연, 실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다채로운 영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2021봄을 맞이해서 실버들께서 기다려 오신 개강을 했다.
◆ 2021봄을 맞이해서 실버들이 기다려 온 개강식을 진행했다.
◆ 그동안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하여 함께 하신 108명의 실버들께서 수료를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올 수 없어서 교사들께서 일일이 방문하셔서 사각모와 가운을 입혀서 기념 사진과 함께 말씀 교제를 가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 그동안 열심히 참여한 108명의 실버들이 수료했다.

□ 온라인 개강 및 수료식 열리다!

온라인 개강 및 수료식은 따뜻한 멘트와 함께 노주은 자매의 사회로 시작됐다. 

▲ 이용선 양천지역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 되었다.
▲ 이용선 양천지역 국회의원의 축사
▲ 서병완 양천구의회 의장의 감동적인 축사를 해주셨다.
▲ 서병완 양천구의회 의장이 감동적인 축사를 해주었다.
▲ 한결같이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오진환 양천구의원의 축사
▲ 한결같이 변함없이 함께한 오진환 양천구의원의 축사

양천 실버대학을 위해 이용선 양천구 국회의원과 서병완 양천구의회 의장, 오진환 구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코로나 시대 민간 차원의 노인 복지를 위한 실버대학의 행보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양천 실버대학 재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자 개강식의 꽃이라고 평가한 이헌목 학장의 마인드 강연이 이어졌다.
이헌목 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하도록 해주는 몸속의 혈액을 비유로 죄 사함을 받게 해서 천국을 허락해준 그리스도의 보혈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는 것이 복되다'는 사실을 몸소 실천해 보인 사랑에 실버들은 마음에 큰 깨우침이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겨주었다고 말했다. 학장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 분이 가진 모든 생명, 능력, 지혜, 거룩을 주셨고, 주님이 아낌없이 주심으로 인해 우리 어르신들이 죄사함을 받고 거룩해졌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흘려짐으로 (우리가) 의롭게 되고, 병도 고치고, 재앙도 막아주고,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설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매주 실버대학 마인드 강연을 매주 실버들은 마음에 예수님이 값없이 주신 보혈이 있어서 이 땅에 사는 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소망을 가득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 108명 수료증 증정 및 실버대학 재학생들의 스토리텔링

수료증 수여자 100명 중 정일옥(건강힐링 반) 학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고, 학생들은 영상으로 졸업사진을 감상하며 화면상으로 비친 가운 입은 자신의 모습을 찾으며 행복해했다.

코로나 이전 실버대학 활동들

이어 김동심, 김재란 모친이 실버대학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변화를 입은 스토리텔링을 들려주었다.

“마인드 강연, 이것 우리 늙은이들이 꼭 듣고 늙어서도 배워야 합니다. 자신들이 바뀌어야 아들들도 바뀝니다.” (김재란 모친)

□ 양천 부인회 “新 심청전” 연극, 교사들의 축하공연 이어져

양천 부인회는 한국의 대표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新 심청전”을 선보여, 많은 실버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심청의 효심으로 아비가 눈을 뜨는 아름다운 연결이 있었던 것처럼, "실버들이 양천 실버대학과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한 복된 노년을 보내기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가곡, 레크리에이션 체조, 민요, 교사들의 합창을 끝으로 개강식을 마쳤다.

□ 참석자 소감

“코로나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하게 지내던 차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행사가 마친 후 자연스럽게 신앙상담을 했습니다. 복음을 잘 들으셨고 이제 죄가 없고 의롭습니다. 앞으로 성경공부로 계속할 겁니다.” (강서구 화곡동, 손성원. 양정희 부부)

“심청전은 어르신들에게 맞춰서 효도하게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고, 출연자들이 노력하는 게 느껴지고, 마인드 강연은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는 말이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모든 순서가 다 좋았습니다.” (김연자, 경기 과천)

“오늘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고 즐겁고 행복해서 1시간 30분이 금세 지나갔어요. 우리 실버들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해줘서 선생님들이 너무너무 고맙고 실버대학 만난 것이 큰 행복입니다.” (김예순, 강서구 등촌동)

□ 준비 과정 속, 복음을 전하다!

지난 3년간 실버대학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의 졸업사진을 촬영하고 수료증을 증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분 한 분에게 복음을 전해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했다. 실버대학 운영의 진정한 목적을 하나님의 종으로부터 전해 듣고 인도를 따라 교사들은 프로그램 준비를 틈틈이 하는 동시에 복음 전도를 꾸준히 이어갔다.

최남현 목사는 3월 26일 실버 수료식 축사 촬영 차 오진환 양천구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다. 복음 교제도 이어가려고 한다.

□ 부활절 복음 전파로 이어지다!

실버들에게 수료증과 액자로 만든 졸업사진 증정 후,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소식을 전했다. 이후 부활절 집회에 함께 참석하고, 이어 복음을 전했다.

양천 실버대학은 무엇을 하든지 목적은 복음 전파에 있고, 종의 인도를 받아 내디딘 걸음 속에 하나님이 실버들의 노후에 가장 아름다운 구원의 선물을 허락하실 것이 너무 소망스럽다며 계속해서 사고하고 교류하며 익숙한 지경을 벗어 새로운 복음 전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