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너무 행복했던 부활절 수양회"
[페루] "너무 행복했던 부활절 수양회"
  • 이진솔
  • 승인 2021.04.0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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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4일까지 부활절 기념 수양회 개최

4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남미 최대 연휴인 부활절 주간(SEMANA SANTA)이다. 페루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진행된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를 주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수양회를 진행했다.

채널 UCI는 페루 전역과 칠레 일부 지역까지 방송을 송출하며 340만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루의 유일한 디지털 방송국으로 박옥수 목사와 인터뷰 장면이다.
채널 UCI는 페루 전역과 칠레 일부 지역까지 방송을 송출하며
340만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루의 유일한 디지털 방송국이다. 위는 UCI와 박옥수 목사와 인터뷰 장면.

연합 부활절 예배에 앞서 3월 20일, 페루 수도 리마에 위치한 UCI TV 방송국과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의 방송 인터뷰가 있었다.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방송국 사장인 미겔 씨는 부활절을 맞아 특별손님으로 박옥수 목사를 초대했다.

인터뷰 중 박 목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모든 사람의 죄를 가져가셔서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며 "이 복음을 믿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이 역사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세계 기독교 연합 부활절 예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중인 페루 형제자매님들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중인 페루 형제자매님들

4월 1일부터 오전, 저녁으로 전해지는 메시지에서 박옥수 목사는 ‘그리스도 부활의 참된 의미’를 강조했으며, "부활절의 참된 의미는 모두 죄에서 벗어나 내 죄를 씻으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로마서 4장 25절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를 인용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 때문에 인간의 죄를 다 씻었고, 부활로써 의롭게 하셨음”을 강조했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페루의 형제자매들을 비롯해 그들의 친지와 가족 그리고 지인들, 또 CLF에 참여한 많은 페루 목회자들이 마음에 큰 은혜가 됐다고 말했다.
 

<세계 기독교 연합 부활절 예배 참석자 간증>

▶윌프레도 에르난데스(Wilfredo Hernández) 목사/ 페루 이카 침례교 연합(Asociación de las Iglesias Bautistas de Ica)
오늘 하루 말씀을 들으면서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은혜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법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속죄소 뚜껑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 뚜껑은 율법을 가리는 역할을 한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아는 것처럼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와서 율법을 가지고 있는 동안 율법이 사람을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율법은 항상 죽이고 죄인을 정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어린양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하늘의 성막에 속죄소에 뿌려져서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땅에서는 대제사장이 대속죄일에 속죄소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단번에 영원히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속죄를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이 진리의 말씀을 믿는 확신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종께서 복음을 정말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전하시면서 더 이상 죄가 없는 부분에 진리의 말씀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더 이상 속죄소의 뚜껑을 열거나 닫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의 값을 치르시고 피로 덮으셨습니다. 저희는 깨끗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라고 돼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마로킨 라모스 (Ytalo Marroquin Ramos) 목사 / 나사렛 예수 기독교 연합회(Comunidad Jesús de Nazareth)
성령께서 때때로 우리 목회자들이 정말 잊고 살아가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노력해라! 싸워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지만 항상 안 되는 것을 봅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강조하는 것은 우리가 성령 안에서 주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이 두 가지는 분명하게 구별해야 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이제 구원받은 후 성령의 도움으로 제 삶에 주님께서 일하십니다. 저에게는 어떠한 선도 없지만 주님의 은혜로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정말 우리에게는 어떤 선도 없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이런 부분에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입니다. 어제 오늘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면서 저에게 정말 놀라운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가르침에서 계속해서 위대한 것들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제 마음에 말씀하고 있으며 오늘 저는 일찍 저희 교회 성도들을 줌으로 초청해 교제했습니다. 제가 저의 교회 모든 성도들을 초청하면서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을 놓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놀라운 말씀을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뒤에서 안 보이게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제니 존톱 코르테스(Jany Llontop Cortez) 목사 / 페루 순례자 교회 (Iglesia de los Peregrinos del Perú)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 강사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정말 아름답고 놀라웠습니다. 목사님의 가르침이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항상 저희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에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그리고 예수님의 진정한 부활의 의미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죄를 깨닫게 하고 부끄러운 사람의 위치로 마음을 옮기는 것을 봅니다. 로마서 4장 25절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부활하시어 모든 의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와 구원의 축복을 받습니다. 이 말씀이 이 세상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종 박옥수 목사님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사하신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저희는 구원받았습니다. 이 큰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에바 쿠비쟈스(Eva Cubillas)
안녕하세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당신의 종 박옥수 목사님을 세우셔서 진정한 부활절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은 복음이었고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당신의 아들을 희생시키면서 저희를 사랑하셨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더 이상 우리의 죄를 기억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룩하다고 하십니다. 제가 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어야 하는데 값 없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큰 사랑을 주셨고 긍휼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가 너무 소망스럽고 이번 부활절 주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라울 에레라(Raúl Herrera)
안녕하세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참석하면서 느낀 점을 간증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성경을 읽고 예배에 참석하며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제 마음에 큰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 다니는 제 친구가 항상 저에게 복음을 전해준다며 집에 찾아왔고 제가 하나님과 가까워지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제 삶 속에 개인적인 문제, 가정문제, 부부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어려웠고 모든 것을 잃은 것만 같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하나님을 찾는 계기가 됐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는 마음이 들어 어려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친구와 다시 만나면서 도움을 얻어 발걸음을 하나님께로 향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고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 마음에 어떤 두려움과 의심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제 마음이 흰 눈보다 더 깨끗해졌습니다. 더 이상 공허함, 고통, 걱정 속에 매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의롭게 하신 하나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저는 계속해서 이 마음의 길을 향해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제 신앙에 있어서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에미 가르시아(Noemi Garcia)
이번에 하나님의 큰 축복을 허락하셔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간증이 놀랍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 살아 역사하시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마음에 이런 하나님의 종의 말씀을 듣고 함께한다면 제 삶에도 반드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 굿뉴스신학교에 재학중입니다. 매일 제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과 합해 믿음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경제적인 문제, 건강문제, 자녀문제 등으로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연합예배를 참석하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 안에 살아 계시지만 저는 형편에 매여 살았다는 마음이 들었고 말씀 앞에 제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좋은 기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 부활절을 통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저는 정말 강도 만난 사람처럼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고 축복을 받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기에 주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간음 중에 잡힌 여자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언약과 은혜로 구원을 받은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놀랍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쟌 피에르(Gian Pieer)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쟌 피에르입니다.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제 마음에 크게 남은 간증은 알코올 중독자였던 한 사역자님의 이야기였습니다. 한 평생 술에 중독되어서 살 수 밖에 없었는데 정말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발견하고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받고 마음이 변하고 삶이 변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역자로 복음을 섬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 마음에 박옥수 목사님께서 그 전도사님에게 하신 말씀이 크게 남았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저도 의롭고 거룩하고 온전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더 이상 제가 사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박옥수 목사의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사람들
박옥수 목사의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사람들

오후시간에는 각 부서별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아카데미가 시작되기 전, 매 시간 박옥수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형제자매들은 기쁜소식선교회의 시작을 정확히 알 수 있었고 평소 박 목사의 간증에서 듣던 인물들을 직접 봄으로써 이론이 아닌 살아있는 하나님의 간증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다큐멘터리 방영 이후 어린이부터 실버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박옥수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청소감>

▶아드리아나 아뽈리나리오(Adriana Apolinario) 
제 이름은 아드리아나 아뽈리나리오이고 페루의 리마에 살고 있습니다. 22살이고 구원받은 지 거의 1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교회 모임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서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 사역자님들, 형제 자매님들의 삶에 얼마나 부지런히 일하시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하나님의 종과 그 주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분명하게 볼 수 있는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다큐멘터리 3부 '신앙의 역사' 편에서 김주원 자매님은 오랜 시간 얼마나 큰 고통 속에서 살았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따라 변화되지 못하고 자신을 괴롭게하는 목소리를 듣는 지점에 이르러 항우울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목사님의 인도를 통해 자매님을 괴롭히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주원 자매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사춘기 때 저를 괴롭히던 불안감에서 말씀 덕분에 벗어날 수 있었던 일과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박옥수 목사님의 삶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님의 자녀들에게 얼마나 크게 역사하시는지 가르쳐줍니다.

▶마리아 가르시아 그란데스(María Gracia Grandez)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마리아 가르시아 그란데스입니다. 저는 지금 교회 편집팀에서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님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박영국 목사님 태어날 때 간증을 해주시면서 사모님께서 출산이 임박했을 때 정말 하나님께서 마침 한 자매님을 보내주셔서 어떻게 도와주셨는지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가난해서 굶으면서 보낸 날들이 참 많았었는데 목사님의 온 가족이 사람에게 의지한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을 기대하고 의지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믿었습니다. 목사님의 간증이 제 마음에 크게 남았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정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신 목사님의 간증이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큰 가르침이 됐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저와 함께 계셔서 제 기도를 들으십니다. 저를 버리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많은 것들을 허락하시면서 가르쳐 주시고 제 마음을 강건케 하십니다. 그리고 당신 앞에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항상 함께하시고 버리지 않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카데미 참석자 소감>

▶키즈 아카데미_페르난다 마르티네스(Pernanda Martínez)
안녕하세요. 저는 페르난다 입니다. 부활절 기간 키즈 아카데미에 참석했습니다. 그룹모임 때 선생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죄가 없고 의롭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제가 의인이 된 것을 믿습니다. 제 안에 예수님이 계셔서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부활절 주간 마지막 날인 4월 4일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이어졌다. 이 칸타타는 타임머신이 되어 참석자들을 2000년 전 구약시대로 이동을 시켜주었고,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 이후 시청하는 칸타타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메시지가 더 와닿았고 많은 참석자들이 가족과 함께 시청하며 감탄과 눈물 그리고 감사를 자아냈다.

▶마인드 아카데미_파올라 플로레스(Paola Flores)
저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 친구를 통해 알게 되어 처음 참석했습니다. 저는 부활절 연합예배 기간 특히 오후에 있었던 마인드 아카데미에서 듣게 된 마인드 강연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마음의 세계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음의 세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어서 강연을 듣는 시간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또, 오전 저녁에 있었던 부활절 예배에도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오랫동안 제가 알고 있던 부분이 잘못된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믿지는 않았습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늘 제 죄에 대해서 걱정할 때가 많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우리 모든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 죄 또한 없어졌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년 아카데미_사무엘 벨리스 크루사다(Samuel Veliz Cruzada)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부활절 아카데미 중에 중국어 아카데미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언어를 많이 좋아합니다. 아카데미를 통해서 언어를 많이 배우고 있고, 다른 것보다 마음을 여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코로나로 자가격리 기간 계속 집에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아카데미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이번에 아카데미 시간에 들었던 말씀이 제게 많이 남았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고통 받았지만 예수님을 믿는다면 거듭날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제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년 아카데미_히메나 우시(Himena Ushee)
안녕하세요. 저는 부활절 아카데미에서 한국어 아카데미를 참석했습니다. 작년 한국어 캠프에 참석했고, 부활절 청년 아카데미를 통해 페루에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보았습니다.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일하며 사람들에게 그들이 갖고 있는 기쁨을 전달했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큰 감동이었습니다 이번 부활절 아카데미를 통해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번에 제가 배운 마음의 세계가 저희 가족이나 친구들과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쁩니다. 정말로 이 시대 청소년들의 삶을 바꿀 거라고 확신합니다.

▶CLF 아카데미_웬디 프랑코 산체스(Wendy Franco Sánchez) 목사 / 그리스도 복음주의 교회(Iglesia Cristiana Evangélica)
안녕하세요. 이번 부활절 기간 하나님의 은혜로 CLF 아카데미에서 많은 목회자들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생각에 죄인인 줄 알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박옥수 목사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깨끗합니다. 모든 죄에서 자유케 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지금까지 주님께 기도하며 부르짖었습니다. 그동안 제 삶을 살며 주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선하시고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왜냐하면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영적으로 성장해야 된다는 사실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의 가족에게도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지금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뻐합니다. 매일 하나님께서 전해주시는 가르침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인 아카데미_ 지셀 캄포스(Giselle Campos)
안녕하세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인회 아카데미에서 자녀들과 소통하는 마음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집에서 오랜 기간 딸, 아들과 지내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제 마음과 다르게 자녀들이 받아들이고 마음을 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강사 선생님께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을 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몰랐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부활절 주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장년 아카데미_지셀 캄포스(Giselle Campos)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이 매우 중요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장년 아카데미에 참석하면서 다른 장년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정을 책임지는 것은 제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볼 수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 당신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고 제 삶을 축복하신 것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주님께서 항상 저와 함께하시고 복주십니다. 교회가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버 아카데미_아우로라 카마죠(Aurora Camayo)
저는 실버 아카데미에 참석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시간 격리를 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말씀을 듣고 준비된 프로그램에 함께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힘이 생기고 마음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이사야 53장 4절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께서 저의 죄뿐만 아니라 모든 병과 형편 또한 해결하셨습니다. 저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했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이 약속이 제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웁니다. 구원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부활절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을 드립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 포스터와 장면들 그리고 시청하고 있는 칸타타 참석자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 포스터와 장면들 그리고 시청하고 있는 칸타타 참석자들

부활절 주간 마지막 날인 4월 4일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이어졌다. 이 칸타타는 타임머신이 되어 참석자들을 2000년 전 구약시대로 이동시켜주었고,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 이후 시청하는 칸타타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메시지가 더 와닿았고 많은 참석자들이 가족과 함께 시청하며 감탄과 눈물 그리고 감사를 자아냈다.


<부활절 칸타타 참석자 시청소감> 

▶마릴루 쿠바스(Marilu Cubas)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과 가깝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많은 일들을 했지만 그 길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라시아스합창단이 공연한 부활절 칸타타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우리의 죄가 씻어졌고 의롭게 된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자유로워지고 죄에서 구원받은 사실이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페드로 산체스(Pedro Sánchez)
부활절 칸타타를 보면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 다시 차올랐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신 걸 생각해보면서 구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귀한 사실들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만들어준 그라시아스합창단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세계가 함께하는 세계 기독교 연합 부활절 집회 및 연합예배에 페루도 함께하면서 부활절을 기념했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되는 뜻깊은 부활절로서 페루 형제자매들은 이번 연휴를 통해 주님 안에서 쉼을 누리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수양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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