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정부] 성경세미나 전도소식 "예수의 복음의 백신을 전하다"
[서울-의정부] 성경세미나 전도소식 "예수의 복음의 백신을 전하다"
  • 홍옥자
  • 승인 2021.05.07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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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 기쁜소식의정부교회는 의정부 및 양주 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는데, 모든 성도들이 같은 마음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오전에 줌으로 모임을 갖고 전도의 꽃인 가판전도와 의정부 및 양주 50여 개 아파트에 성경세미나 전단지를 게시하고 매일 형제자매들이 전도수첩을 통해 찾아가는 5분 복음전하기 시간은 한 사람 한 사람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복음의 능력을 마음껏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음말하기대회로 온라인 성경세미나 전도에 함께하다

지난 4월 25일(일)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의정부교회는 복음 말하기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참가자 40여 명의 열띤 복음스피치는 성도들 마음에 하나님이 이미 주신 열달란트의 복음의 능력을 맛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대회로 그치지 않고 성도들이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는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복음말하기대회 원고로 조카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같이 듣고 있는 조선주 자매와 조카

"복음말하기대회원고로 복음을 전하니 우리가족이 구원을 받았어요!"

"복음말하기대회를 처음 참가해보는데 너무 부담스럽고 어려웠습니다. 1등을 하고 싶은 욕심에 유튜브에 올라온 다른 분의 원고를 100% 카피해서 나갔는데 대회 당일에 그 사실이 밝혀지면서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창피한 마음에 어떻게 발표하고 내려왔는지 모르게 정신 없이 대회가 끝나버렸습니다. 참 신기한 것은 가장 부끄럽고 대회 꼴등인 나에게 5분 스피치 원고를 가지고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하라는 교회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그 음성대로 그대로 나가서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니까 조카가 구원을 받고 친정엄마가 교회를 오시고 20년 전에 복음만 듣고 교회를 떠난 동생이 마음을 열고 성경세미나에 함께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나는 부끄러운 자지만 복음을 전하는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들을 구원하시는 것을 볼때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조선주 자매 / 의정부)


전도의 꽃, 가판전도로 복음의 능력을 맛보다

전도의 꽃인 가판전도를 코로나 이후로 하지 못했지만 안전거리를 준수하면서 성경세미나 전도에 처음으로 가판을 설치해 자매들이 힘있게 복음을 전했다. 다섯 달란트를 주신 주인의 마음을 그대로 흘려받았을 때 열 달란트를 남기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처럼 성경세미나에 성도들이 무한한 가치의 복음의 능력으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로 가판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행복한 시간들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이달현 씨와 교제하는 박춘화 자매

"가판을 오랫만에 나갔는데 설레기까지 하네요. 누구를 만나든지 남은 인생 복음을 전하면서 살고 싶고, 70이 넘은 나에게 하나님이 복음말하기대회에서 상도 타게 하셨는데 짧지만 복음을 전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동생에게 찾아가 복음도 전하고 성경세미나 초청도 했습니다. 집회 때 사무실 컴퓨터로 같이 보기로 했는데 빨리 성경세미나가 시작되면 좋겠습니다." (박춘화 자매)

"이번 성경세미나는 온 성도들이 다 같이 하자는 말씀을 들으면서 그냥 함께하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단골 세탁소, 카센타, 미용실, 반찬가게 아줌마를 찾아가 초청장도 드리고 5분짜리 복음말하기대회 원고를 그대로 전하고 교제했습니다. 복음만을 위해 사는 내가 아니지만 잠깐 했을 뿐인데 하나님은 내게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함께하고 복음을 전하니까 새로운 힘이 나고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습니다." (이영숙 자매)

"우리는 다 죄를 지어서 죄인인데 하나님이 말씀에서 죄가 없다고 의롭다고 하신 말씀을 전도하시는 분에게 들었습니다. 말씀을 계속 듣다보니까 죄가 없네요. 양주 옥정동에 사는데 성경세미나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말씀을 꼭 들어보겠습니다." (원병일 24세 / 양주 옥정동)


아파트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알리다

양주, 의정부 50여 곳의 아파트에 형제자매들이 한 곳씩 담당해 아파트게시판에 성경세미나 홍보물을 게시했다. 3만여 세대에 9만여 명의 사람들이 매일 성경세미나 소식을 접하게 됐다. 매일 출근하기 전 게시판에 게시물이 잘 부착됐는지 확인하는 일은 직장을 다니는 성도들에게도 '나도 성경세미나에 함께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을 일으켜주고 있다.   

양주, 의정부 아파트 50여 곳에 전단지 게시

찾아가는 실버 초청으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알리다

실버대학으로 성경세미나를 알리다

가정의 달 5월에 실버대학은 성경세미나 홍보를 같이 했다. 어르신들이 공원에 많이 있고 누구라도 말을 걸어주면 반가워할 정도로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 코로나 시대에 갈 곳 없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실버대학에서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버들이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려 한다.

"실버대학 홍보도 하고 성경세미나 가판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고 성경세미나에 초청하면서 새로운 분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제 마음을 복음으로 가득 채워가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자매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하루가 금방 시간이 지나고 전도기간이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김경아 자매)

기쁜소식의정부교회는 CLF컨퍼런스, 부활절예배,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세계에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는 이때 죄에 얽매이고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백신을 누구에게든지 전해, 죄가 인간을 지배하려고 할 때 예수를 힘입어 승리케하시고 담대히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게 하는 온라인성경세미나가 너무 소망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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