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발걸음
[대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발걸음
  • 정보영
  • 승인 2021.05.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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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향한 사랑과 행복으로 모두의 마음이 더 없이 따뜻해지는 5월, 대전지역은 5월 10일(월)부터 5일간 열리는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가족과 지인들의 마음을 만났다고 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처럼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의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을 이끌어주실 하나님을 소망하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앞둔 예비집회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성도들

대전지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3주 앞두고 가판홍보와 언론홍보, 전광판과 아파트 게시판홍보, SNS홍보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세미나 소식을 알렸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연극 관람' 이벤트와 감사장 전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가족들을 세미나에 초청했다.

또한 교회 주변 가정들을 방문해 방역활동과 함께 작은 선물도 전달하면서 마음을 전하고 세미나에 초청했으며, 5월 3일(월)부터 3일간 지역연합 예비집회를 열어 대전충청 성도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모았다.

온라인 성경세미나 언론홍보
가정방문 방역을 통한 성경세미나 홍보
온라인 성경세미나 아파트 게시판 홍보

기쁜소식한밭교회 최명화 집사는 “가판에 와서 ‘구원받고 싶다’는 중학교 1학년 학생과 상담했습니다. 학생에게 히브리서 9장 말씀 ‘세상 끝에 나신 예수님’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 짓는 죄도 예수님이 모두 사해주셨다고 복음을 전했는데, 그 학생이 구원을 받았습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고, 한밭교회 전도부는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물론 새로운 분들을 만나 성경세미나에 초청하면서 마음을 나누고 사귐을 가질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미나를 알리며 가족과 함께한 시간

어버이날 모친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박미자 집사는 “교회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엄마가 팔십 평생 이런 상은 처음 받아본다며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너무 감사했고, 동생들도 그 동영상을 보고 다들 고마워하면서 이번 집회 말씀을 꼭 듣겠다고 합니다”며 가족들의 마음을 열어주신 교회에 감사함을 전했고, 가족연극에 지인들을 초청한 임귀춘 집사는 “이웃에 사는 부부를 초청해 공연을 함께 보았는데, 너무 행복해했고, 이번 세미나 말씀도 함께 듣기로 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마음이 가까워진 가족과 지인들에게 성경세미나 초청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간증들이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성도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가족과 지인들의 마음을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대전지역 성도들은 신종 코로나바이스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가 어렵지만, 오늘(10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이들이 구원의 참된 믿음과 안식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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