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양천] 복음 들고 찾아가는 '가정집회' 소식과 성경세미나 준비소식
[서울_양천] 복음 들고 찾아가는 '가정집회' 소식과 성경세미나 준비소식
  • 박서원
  • 승인 2021.05.11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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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신문, 아스트로비전, 현수막, 아파트게시판 등 대전도집회 광고 진행
- 각 16개 구역, 구역의 구(부)역장 및 '3045' 25명이 집회 강사가 되어 동시 다발적 구역집회를 개최
- 구원간증으로 주변 지인 및 가족에게 복음을 전해
- 양천실버대학, 108명에게 가정방문을 통해 복음교제로 확증

 세계 125개국, 655개 방송사(2020 기준)와 함께하는 '2021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양천교회 성도들은 복된 시간이었다고 한다.

▲ 뉴스 ytn 채널에서 성경세미나 홍보영상이 방영되어 많은 분들에게 대전도 집회의 소식을 알렸다.
▲ 뉴스 YTN 채널에서 성경세미나 홍보영상이 방영돼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이 전해졌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양천교회 성도들은 언론매체(지역신문 및 YTN 뉴스채널 홍보), 아파트 게시물 부착, 공공 현수막 게시, 아스트로비전 등 홍보 매체를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강서구 4개의 구 지역에 성경세미나 현수막이 게시되었다.
▲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강서구 등 4개 구에 성경세미나 현수막이 게시됐다.
▲ 양천 강서지역 아스트로비전 광고(하루 200회, 연인원 수십만명에게) 홍보되다.
▲ 양천 강서지역 아스트로비전 광고(하루 200회, 연인원 수십만 명에게) 홍보되다.

 또한 성도들은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강서구 4개 구의 구민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기 위해 전단지 및 초청 신문지, 포스터로 가가호호 그리고 지하철에서 집회 소식을 전했다.

▲ 각 부서마다 자원하여 성경세미나 팜플렛을 전달하고 포스터를 붙이며 홍보했다.
▲ 각 부서마다 자원해 성경세미나 팸플릿을 전달하고 포스터를 붙이며 홍보했다.

 특히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릴 수 있도록 아파트 내 공식 게시판을 이용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성도들이 자신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게시판에 홍보 전단지를 게시했다. 아파트 게시물 홍보가 가능한 4개 구, 3만 세대에 집회 소식을 알렸다.

▲ 조사된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강서구 4개의 구 아파트게시판에 전단지를 게시하였다.
▲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강서구 4개 구 아파트 게시판에 전단지를 게시했다.

 아파트에서 임의로 전단지를 게시할 수 없기에 홍보물을 부착할 수 있는 게시판 광고는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집회를 소개하는 좋은 방법이 되고 있다.
 

□ 찾아가는 구역간증집회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 대전도집회 2주천 주간, 각 16개 구역, 구(부)구역장들이 강사가 되어 구역집회를 개최
▲ 대전도집회 2주 전 주간에 16개 구역 (부)구역장들이 강사가 돼 구역집회를 개최
▲ 자신의 구원간증으로 말씀을 전하는 안병국 장로
▲ 자신의 구원간증으로 말씀을 전하는 안병국 장로
▲ 6구역 안병국 장로 간증집회에 참석한 구역식구와 지인 및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다.
▲ 6구역 안병국 장로 간증집회에 참석한 구역식구와 지인 및 가족들이 복음을 들었다.

 "6구역에서는 5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일반교회 목회를 하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 해군 동기인 장로, 고등학교 동창 2명, 그리고 수원에 사는 외사촌 동생이 참석했습니다. 처음 복음을 들어 아직 구원의 확신까지는 얻지 못했지만 새로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안병국 장로)

 양천교회 총 16개 구역은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그동안 연결된 이들에게 찾아가 자신의 구원 간증으로 복음을 전하고 교회와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4월 20-30일, 5월 6-7일 2주간 16개 구역장 및 부구역장, 3045(30세에서 45세) 형제들이 강사가 되어 구역별 찾아가는 구원간증 집회를 진행했다.

▲ 2주차에는 3045의 젊은 장년들도 강사로 함께 했다.
▲ 2주차에는 3045의 젊은 장년들도 강사로 함께 했다.

 각 구역들이 줌으로 개별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낯설고 부담도 됐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일들을 진행해 나가는 교회의 흐름을 따라 진행했다고 한다. 또한 행사를 능숙하게 잘 치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집회를 통해서 주밀하게 준비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배우고 또 복음의 일꾼을 더하게 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 참된 진리를 만나 삶이 변한 성도와 일반 목회자들의 간증 프로그램 시간
▲ 참된 진리를 만나 삶이 변한 성도와 일반 목회자들의 간증 프로그램

 이번 간증 집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각 구역이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인한 절망에서 벗어나 믿음으로 복된 삶을 살고 있는 최수현, 문혜진 자매의 다큐멘터리, 박문택 장로 명사강연, 황효정 장로와 신현종 목사의 구원 간증 등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행하심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성도들은 기적같이 일하시는 놀라운 주님의 역사를 되새기며, 주님이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하실 소망이 전해지는 시간이었다며, 간증을 듣고 세계 최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을 들으며 참가자들의 마음에 쉼이 되고 감동이 됐다고 밝혔다.

▲ 구역간증집회로 마음이 하나가 된 양천교회 성도들
▲ 구역간증집회로 마음이 하나된 양천교회 성도들

 구역장들과 구역원들은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새로운 사람들을 위해 마음이 하나로 모이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강사의 구원간증 및 설교에 구역식구들은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 생생한 구역간증집회 소식

▲ '3045' 형제들이 강사가 되어 구역집회를 개최
▲ '3045' 형제들이 강사가 되어 구역집회를 개최
▲ 믿음으로 세워진 가정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이통영 형제
▲ 믿음으로 세워진 가정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이통영 형제

 "이모님과 아버지가 참석하셨습니다. 이모님은 교회 안에 세워진 저희 가정을 보시고 많은 생각이 됐다고 감사해하셨어요. 저희 아버지도 들으시면서 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하면서 구원받았을 때를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구역 강사 이통영 형제)

▲ 구원받은 간증으로 말씀을 전하는 하승민 형제
▲ 구원받은 간증으로 말씀을 전하는 하승민 형제
▲ 10구역 간증집회에 참석한 구역식구와 지인 및 가족들
▲ 10구역 간증집회에 참석한 구역식구와 지인 및 가족들

 "처음으로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부담되긴 했지만 제 삶 속에 일하신 하나님, 구원받게 하시고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게 하신 것을 전하다 보니 저에게도 은혜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어릴 때이고 오래 전이지만 저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했습니다." (하승민 형제)

 "10구역에서는 그동안 사귐을 가졌던 같은 어린이집 학부모가 참석해서 끝까지 함께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두 명이라 화면을 켜지 못했지만 이런 행사를 하는 게 대단하다고 했고 교회가 인천이라 멀어서 못 가고 영상으로 보는데 이렇게 잠시라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이나 자매)

▲ 말씀을 전하고 있는 13구역 권재욱 교육전도사
▲ 말씀을 전하고 있는 13구역 권재욱 교육전도사
▲ 집회에 권재욱 교육전도사 가족들이 참석하여 복음을 들었다. (빨간색 테두리)
▲ 집회에 권재욱 교육전도사 가족들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다. (빨간색 테두리)

 "장모님은 제가 집회 강사로 성경 말씀을 전해서 놀라셨고, 자매의 이모도 함께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모는 이런 강연이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집중해서 들어보니 이해가 좀 됐다고 했습니다." (14구역 강사 권재욱 형제)

 양천교회 성도들은 구원간증 집회를 통해 교회에 오랫동안 나오지 않던 형제자매들이 집회를 참석하고 교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14구역 오춘경 자매와 남편 소우섭 형제는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했는데 말씀도 듣고 교제를 나누며 감사했다고 밝혔다.

▲ 1. 임재동 형제 부모님, 2. 박천석 부친, 3. 소우섭, 오춘경 부부, 4. 실버대학 모친 및 아들
▲ 1. 임재동 형제 부모님, 2. 박천석 부친, 3. 소우섭, 오춘경 부부, 4. 실버대학 모친 및 아들

 13구역 이옥선 집사는 양천실버대학으로 연결된 모친과 함께 구원간증집회에 참석했다. 모친은 말씀을 듣고 개인교제 시간에 마음에 죄가 없다는 것을 확신한다며 간증했다. 그리고 이튿날에는 모친의 아들이 참석해 말씀을 함께 들었다.

 "시댁 분들이 신실한 불교 신자라 하나님 얘기만 해도 엄청 화내셔서 말도 못 꺼내는데 이번에 제가 강사라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아내와 함께 시골에 내려가 부모님과 같이 듣게 됐습니다. 말씀 전에 스님으로부터 부모님께 전화가 와서 마음이 어려웠지만 부인하고 내딛는 순간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아들이 강사라 기특하다며 끝까지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 소망됩니다." (임재동 형제)

 "임성근 목사님과 함께 그동안 교회와 멀어진 박천석 부친에게 찾아가 다시 복음교제를 나누고 함께 줌으로 구원간증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성기문 집사)

 이번 구역집회로 인해 그동안 직장, 사업 등 일상에 매여 복음의 일에 직접 뛰어들지 못했던 장년들은 마음이 새롭게 바뀌는 계기가 됐다며 작은 불꽃이 큰 불을 일으키듯이 복음 전하는 작은 발걸음이 이제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주변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지인이나 가족들을 직접 만나 복음을 전하는 것이 힘들어졌지만 온라인 집회를 통해 멀리 떨어진 가족들에게 집회 소식을 알리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있을 성경세미나도 그동안 연결된 지인들과 함께 시청하고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어버이날, 부모님께 사랑과 복음을

 양천교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의 공로에 보답하고자 프리미엄 상장을 준비했다. 성도들은 교회가 준비한 상장, 소정의 선물과 함께 직접 부모를 찾아뵙고 마음을 표현하고 복음도 전하며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다.

 "시어머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상장 보시며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냐며 엄청 기뻐하셨고, 그 어떤 선물보다도 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라며 행복해하셨습니다. 수여식도 해보고 사진도 같이 찍으니 더 마음에 와닿고 풍성한 하루가 됐습니다. 교회 덕분에 정말 행복한 어버이날이 됐습니다." (신보인 자매)

 "어버이날 8일에 전남 화순 춘양에 거주하시는 시어머니도 찾아뵙고, 구원 안 받은 작은집에 교회가 만들어준 세계 최고의 상을 가지고 갔습니다. 두 분이 엄청 좋아하시며 뜻밖의 방문이라 더욱 반갑게 맞아주시며 자녀들에게 꼭 자랑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9일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신 걸 먹고 바로 상을 물리고 준비한 복음 그림책으로 그 분들이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예수님을 소개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머님 성함인 '손정순'의 죄도 세상 죄에 포함됐다 하니 '예수님이 가져갔으니 없는거지, 대빵(세례요한)이 얘기하니 내 죄도 없는거지' 하며 기뻐하셨습니다." (이철희 자매)

 교회 안에 성령이 깨우쳐 주신 지혜를 쫓아 상장을 가지고 찾아간 결과 부모가 구원받고 성경세미나에 초청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됐다고 성도들은 말했다. 또 어버이날 상장 수여가 성경세미나로 이어져 부모들 마음에 복음이 심기길 소망했다.


□ 찾아가는 양천실버대학 수료증 증정식

 양천실버대학은 4월 한달 동안 '찾아가는 실버대학 수료증 증정식'을 진행했다.

▲ 양천실버대학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프로그램

 양천실버대학은 2015년 3월 개교 이후 6년째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실버대학과 동·하계 캠프 및  봄·가을 성경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000여 명의 실버들이 함께했다.

▲ 노인주거복지시설 13곳에 실버대학 프로그램에 방영되고 있다.
▲ 노인주거복지시설 13곳에 실버대학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
▲ 노인주거복지시설에 계신 실버분들이 실버대학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
▲ 노인주거복지시설의 실버들이 실버대학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실버대학은 온라인 화상채팅(ZOOM)으로 진행되며 13곳의 노인주거복지시설에 프로그램 녹화본으로 매주 3,000여 명의 실버들이 시청하고 있다. 개교 당시 "화요일 교인이 일요일 교인보다 많아질 것입니다"라는 비전대로 실버대학을 통해 계속해서 복음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 양천실버대학 108명 실버들에게 각 가정에 찾아가서 그동안 들었던 복음을 확증시켜드렸다.
▲ 양천실버대학 108명 실버들에게 그동안 들었던 복음을 확증시켜 주었다.

 양천실버대학을 운영하는 아카데미 교사들이 서로 의논한 결과 실버대학 수료증과 사진을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복음도 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 실버들에게 찾아가 수료증을 전달하고 직접 복음을 전했다.
▲ 실버들에게 찾아가 수료증을 전달하고 직접 복음을 전했다.

 실버대학 부학장들과 교사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모든 실버들이 복음을 듣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2주에 걸쳐 총 108개 가정을 찾아가 수료증을 전달하고 직접 개개인에게 복음을 전했다.
 

□ 실버대학 학생들의 생생한 간증이 너무 은혜롭다.

 "작년에 교통사고로 몸이 너무 안 좋아 계속 치료 중인데 사는 게 괴로워 죽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저에게 죄가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다는 복음을 들었을 때, 저의 죄가 없어졌고, 천국에 갈 수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정미향)

 "저는 40살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홀로되면서 오랫동안 일반 교회를 다녔지만 죄사함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피 흘리심으로 우리가 받을 저주와 심판을 대신 받으셨으므로 더 이상 죄인이 아닌 의인이 된 사실을 알게 됐고, 죄사함을 받아들였습니다." (최복동)

▲ 1. 이충웅 2. 전연심 3. 이월자 4. 구상채
▲ 1. 이충웅 2. 전연심 3. 이월자 4. 구상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실버대학과 연결이 끊어져 있었는데 부학장님과 교사 분들이 수료증을 전달해주시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을 통해 전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잘하고 못하는 행위가 아닌 우리를 의롭게 하신 이를 믿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충웅)

 "하나님은 첫 번째 언약인 율법을 통해서가 아닌 새 언약으로 우리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은혜로 의롭게 해주셨습니다.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이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전연심)

 "예수님께서 이미 죄를 사해 놓았지만 죄를 짓기에 양심상 죄인이라 생각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마음의 죄와 실제의 죄에 대해 우리 눈에 태양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진다는 것을 비유로 내 느낌과 말씀 중 말씀을 믿어야 함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끝내 놓으신 예수님의 사랑이 너무나 은혜롭고 이 복음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월자)

 "저는 척추협착증을 동반한 목디스크를 앓고 있습니다. 저는 이 병이 저에게 죄가 많아 생긴 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로마서 3장 23절, 24절을 들으며 죄가 사해진 사실과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낮추시고 복음을 듣게 하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구상채)

 코로나 이후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실버대학 개강식 및 수료식이 진행되도록 하나님이 이끌어 주셨다. 그 마음을 받아 양천실버대학 교사들은 한 사람 한 사람 수료증과 사진을 전달하며 복음을 전했고 실버들이 마음에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양천실버대학은 실버들의 마음에 복음이 분명히 세워질 수 있도록 성경세미나에서 교제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하나님께서 양천실버대학에 더 풍성한 간증을 주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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