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하나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을 선포하다.
[마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하나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을 선포하다.
  • 홍금빈
  • 승인 2021.05.12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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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0일부터 시작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 다양한 홍보 & 전도 활동과 마산 지역민의 변화

전 세계와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삶’을 주제로 5월 10일 막을 열었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죽음의 공포에 빠져있을 때 기쁜소식선교회는 온라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에게 소망을 안겨준 바 있다.

특히, 5월과 10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죄 사함과 구원의 확신을 얻게 하고, 절망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평을 얻었다.

팬데믹 이후 작년 10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55개 방송사에서 중계해 전 세계 20억 명(시청율 기준 추산)에게 전파돼 국내외 기독교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기쁜소식선교회 마산지부는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사람들을 초청하기 위해 개인전도를 비롯해 전단 및 가판 전도, 현수막, 다양한 SNS 활용까지 다양하게 홍보 및 초청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창원에서 창원일보전광판(합성동)과 경남신문전광판(창원대로진입로)에 광고했으며 하루 동안 7분에 한 번꼴로 노출되며 많은 시민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렸다.

마산의 신경섭 씨는 “직접 복음을 전하라는 교회의 마음을 받아 저녁에 강만수 어르신과 복음 교제를 했습니다. 복음 그림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을 듣고 죄가 없다 하시고 의인이라고 말씀하시고 성경 말씀을 믿는다시며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만약에 돌아가셔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스스로 복음 전할 마음을 가지지 않는 사람인데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기뻐했다.

진해의 조갑숙 씨는 “저희는 여좌동(진해)에 가판을 펴고 두 분의 모친님과 부친님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68세 아저씨에게도 복음을 전했고 가게나 집집마다 전단지를 전했습니다. 성경세미나도 초청하고 복음도 전해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5월 10일 저녁부터 시작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서는 세계 각국의 목회자의 기도와 축사, 그리고 박옥수 목사의 성경 메시지를 통해 죄 사함을 받은 그들의 간증을 들을 수 있다.

12일 오전 에티오피아 남부기독교총연합 사무총장 테스파이 가브리엘 목사의 기도와 아프리카 시온의제자감리교회 베르날도 조엉 은군자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간증 시간에는 키리바시 기독교단 바라니떼 기라따 총회장이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마치 하루 종일 무거운 죄의 짐을 짊어지고 다니는 것 같은 기독교적 전통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잘못들을 자백하기 시작했고 우리 마음은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은 다시 자백하기를 끊임없이 반복해왔습니다”라며 “한국에 와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우리의 모든 죄가 십자가에서 용서됐고, 우리는 영원히 깨끗해졌으며 예수님께서 단번에 우리 모두의 죄의 값을 치르셨기에 우리가 의인이 됐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침내 한국에서 제가 매일 지고 다녔던 무거운 죄의 짐을 벗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사람이 됐습니다”라고 죄 사함을 얻은 간증을 전했다.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은 법궤 안에 십계명을 넣고 뚜껑을 덮었습니다. 율법을 덮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간절히 원하는 것은 율법으로 우리가 죄를 지었다는 것을 깨닫고 죄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밖에 없다는 것입니다"라며 "로마서 8장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은 죄와 사망의 법입니다. 죄를 깨닫고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에서 삶이 바뀌는 것을 강조하며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하나님의 새 언약'을 전했다.

김해의 조한나 씨는 “화요일 남편과 함께 친정집에 가서 친정엄마와 같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다 듣고 친정엄마에게 소감을 물으니 ‘내 죄가 없다. 예수님이 다 가져가셨다’고 말씀하시며 웃으셨습니다. 엄마에게 복음이 깊이 새겨지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창원의 이숙림 씨는 “모친님이 기성교회를 오랫동안 다녀 마음에 죄는 자신이 회개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상담하시면서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주신 말씀을 받아들이시고 기쁘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성경세미나를 듣고 구원받은 박정민 씨

마산의 박정민 씨는 “박옥수 목사님이 이단이라는 강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씀 시간 중 누가복음 10장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인을 통해서 우리가 바로 강도 만난 자이며 피구원자이고 예수님이 구원자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말씀을 경청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해의 강숙희 씨는 “오늘 오전에는 20년 전부터 알았지만 복음이 희미했던 김영순 씨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집회 말씀을 시청하고 복음 그림책으로 복음을 전했는데 구원받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암이라는 병을 허락하셔서 하나님께서 마음을 많이 낮추시고 복음을 기억하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동네 이웃 송윤자 씨와 함께 성경세미나를 시청한 노미경 씨

마산의 노미경 씨는 “같은 동네 사는 이웃 송윤자 씨는 우리 가게에 자주 놀러와서 밥도 같이 먹고 일도 도와주고 했습니다. 틈틈이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면,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성경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는 말씀을 통해 마음에 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인 것을 알게 되면서 말씀이 마음에 조금씩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여신 전도사와 신앙삼당 중인 오련선 씨의 시부모

마산의 오련선 씨는 “저희 시부모님은 오늘 박옥수 목사님 말씀 잘 들으시고 전도사님 오셔서 교제하면서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의로워졌다는 말씀을 들으시고 ‘나는 의롭다’ 하시며 말씀을 인정하셨습니다. 복음을 들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거제의 김영옥 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한미아 씨를 성경세미나에 초대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습니다. 우리 선교회를 좋게는 생각하지만 성경세미나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했는데 이번에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유튜브로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도가 힘들지만 한미아 씨는 이번 기회에 목사님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우리 생각 밖에서 일하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성경세미나는 오는 14일(금)까지 이어지며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유튜브 채널 ‘굿뉴스티비’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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