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중남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 최은성
  • 승인 2021.05.16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전반기 중남미 박옥수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5월 10~14일간 진행되다.
중남미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듣는 모든 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중남미에서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이하 성경세미나)가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진행됐다.

중남미 14개국 46개 TV 방송사와 106개 라디오 방송사로 중계된 성경세미나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선교회 중남미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줌으로 중계돼 28만 2,296회선 시청, 2만 3377회선 공유, 2만 4759회 댓글, 14만 4169번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그리고 중남미 최대 기독교 TV인 엔라세 방송국을 통해 1억2천만 명에게 녹화 방영될 예정이고, 중남미 총 14개국 46개 TV 방송사와 106개 라디오 방송사를 통해 총 1억6천만 명에게 방영되고 있다.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으로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한 전세계 목회자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세계 각국의 대표 목회자 및 장관들의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이 전해졌다. 특히, 중남미 목회자로는 ‘과테말라 개신교 목회자 협회 부회장’ 지오바니 알베르토 마로킨 목사, ‘아르헨티나 믿음의 움직임 세계부흥 중심교회 설립자’ 루벤 다리오 세르단 목사, ‘파라과이 예수와 만남 교회 회장’ 후안 라몬 길롄 루고 목사, ‘칠레 시온의 집 교회’ 마리오 베르두고 목사, ‘멕시코 영원한 반석 교회’ 라첼 산체스 리오스 목사 등이 기도와 축사 그리고 간증을 전했다.

특히 성경세미나 넷째 날 저녁 ‘마리오 베르두고’ 칠레 시온의 집 교회 담임목사는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이 성경세미나를 열어주신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히브리서 9장 말씀이 제 삶을 바꾸고 변화시켰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에수님께서 제가 지었던 죄를 용서해 주셨고, 현재부터 미래까지의 죄는 제 의와 제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저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고 구원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죄를 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신 어린양의 피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저는 구원받고 구속함을 받은 사람이 됐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위로가 아니며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그것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희생을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이제 그 기쁨과 그 즐거움으로 제 인생에서 바라는 유일한 것은 이 복음, 구원의 기쁜소식, 이 순수한 복음을 전파하고 또한 이 복음을 계속 배우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주님의 종으로서 이 순수한 복음, 이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시기를 바랍니다”며 간증했다.

말씀 전 매 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이어졌다.

매시간 말씀시간 전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준비한 찬양이 이어졌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성경세미나 기간 누가복음 10장의 강도 만난자와 출애굽기 25장의 법궤 등의 성경 예화를 통해 상세히 복음을 전했다. 특히 둘째 날 저녁에는 출애굽기 25장 10~23절 ‘속죄소, 율법을 덮은 긍휼의 새 언약’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십계명을 받았는데 그 언약은 우리가 계속 어기기 때문에 계속 그 언약 밑에서는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법대로는 우리가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날이 이르면 이 언약을 새 언약으로 바꾸시겠다는 겁니다. 예레미야 31장 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자 34절이 중요합니다.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그 다음에 뭐라고 합니까?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첫 번째 법은 우리가 법을 지키면 복을 받고 못 지키면 저주를 받게 됩니다. 내가 법을 지키고 못 지키는 거에 따라 저주를 받고 복을 받는데 그것은 내가 행한대로 받는 겁니다. 근데 여러분 그 법을 우리가 다 어겼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면 다 멸망과 저주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은 새 언약을 세운다고 얘기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언약을 세우는데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첫 번째는 내가 잘하면 복을 받고 못하면 저주를 받는데, 두 번째는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하나님 우리 죄를 사하기 때문에 우리가 복을 받는 이 법을 세운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 메시지 中)

중남미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함께 한 참석자들
중남미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함께 한 참석자들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하비에르 카브레라 목사 / 멕시코 이달고 주 유다레온 기독교회 

하비에르 카브레라 목사/ 멕시코 이달고주 유다레온 기독교회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의롭다고 하십니다. 저 자신으로 인한 것도 아니고 제 힘으로 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이룬 것도 아니며 제 공로도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로 인하여 제 마음에 기쁨과 소망이 넘쳐납니다. 제 마음에는 죄에 대한 빚이 있었습니다. 세상 모든 금을 다 판다 해도 그 죄의 빚을 갚을 수 없었지만, 예수님이 제 모든 죄의 빚을 탕감하셨고 그 분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제 모든 죗값이 치러졌습니다. 어느새 제 눈에 눈물이 가득찼습니다. 저 같은 죄인을 위하여 의로우신 예수님이 죄인의 위치로 내려오셔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알고, 믿고 예수님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내려 주심으로, 또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힘을 얻고 의롭게 됐습니다. 날마다 우릴 완벽하게 하시는 예수님, 그 분이 다시 오시는 날을 위하여 우리에게 새 언약을 주셨다는 말씀을 믿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저는 의롭습니다! 저는 거룩합니다!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또 기쁜소식선교회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유다레온 기독교회는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성경에 기초된 말씀을 온 세상에 자세하게 전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구원보다 더 큰 선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비안 로아차민 목사 / 에콰도르 키토 시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의 교회 

파비안 로아차민 목사/ 에콰도르 키토시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의 교회 
동료 목사가 2019년 한국 CLF를 참석하고 나서 말씀이 참 좋았고 그곳에 가서 구원받아 참 감사하다며 이번에 저를 성경세미나에 초대해 주어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분명한 성경의 핵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일반강사 목사님들과 달리 박목사님은 성경을 펴서 짝을 찾으며 차근차근 성경을 설명해 주시고 자신의 삶의 간증하시며 차분하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감사했던 것이, 이젠 제가 죄 용서를 구하기 위해서 다시는 안 울어도 되고 제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으로 저는 값없이 의롭게 되었습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1달러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말씀을 믿으면 됩니다.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니’ 로마서 4장 4, 5절 말씀처럼 예수님이 저에게 값 없이 은혜로 구원을 주셨고 저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젠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저의 죄를 영원히 사해주신 예수님과 하나님께 매일 매일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 됩니다.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헤르만 카세레 목사/ 볼리비아 라파스시 헤르만 카세레 교회 

헤르만 카세레 목사/ 볼리비아 라파스시 헤르만 카세레 교회 
오늘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예레미야 31장 31~34절이 매우 의미있는 말씀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그리고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저에게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벌써 저의 마음의 죄를 다 용서하셨는데 저는 계속 기억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저의 죄를 더 이상 기억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9~11절 말씀처럼 저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는 자였습니다. 저는 자주 실수하는 연약한 사람이지만 성경 속에서 하나님은 저에게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미 죄에서 해방되었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새 언약으로 저는 이미 의로워졌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씻었다는 것을 믿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교회에 와서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는 것을 봅니다. 저는 목사로서 이런 교인들에게 해야 할 일을 찾았습니다. 더 이상 스스로 죄의 짐을 짊어지지 않게, 이미 우리의 죄를 예수님이 피로 씻었다는 이 복음을 알리는 일입니다. 박옥수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축복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앙헬 코킨체 목사/ 페루 복음주의 은혜교회 

앙헬 코킨체 목사/ 페루 복음주의 은혜교회 
출애굽기 말씀을 들으면서 법궤가 왜 굳게 닫혀 있어야 하는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을 통해야만 제가 죄인인 사실이 성립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더럽고 비천한 죄인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31장 31절~34절의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저의 모든 죄 사함에 대한 새 언약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더 이상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심을 확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한 제물로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롭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세미나를 허락하셔서 당신의 위대한 종을 통해 제가 참된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나 마리아 자녜스 목사/ 칠레 킬푸에 시 생명의 물 교회

아나 마리아 자녜스 목사/ 칠레 킬푸에 시 생명의 물 교회 
집회에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죄사함의 사역은 사람들이 거의 말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목사님이 하신 말씀처럼 사람들이 말씀을 들어도 조금 후엔 ‘우리는 죄인입니다.’하며 결국 ‘나는 죄인입니다. 불쌍한 죄인입니다.’하며 예수님이 하신 일을 잊어버리는데, 목사님은 말씀을 통해 큰 깨우침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이런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음을 매우 잘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목회자들에게 이런 세미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참된 복음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그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반복은 가르침의 법칙이기 때문에 반복하고 반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의롭다. 우리는 의롭게 되었다.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다. 우리는 새롭게 되었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할렐루야, 아멘. 우리 목회자들이 이렇게 증거하면 많은 사람들이 마음 속에 그리스도의 진리를 확신할 것입니다.

실비아 베가 쿠비요 목사/ 코스타리카 살아있는 구속자 교회 

실비아 베가 쿠비요 목사/ 코스타리카 살아있는 구속자 교회 
강사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계명을 배웠고 그 계명들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불가능했다고 간증했습니다. 특히 안식일을 지키는 부분도 그랬고 그 당시 목사님께서는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성경적인 정확한 해석이 중요하고 성경에는 짝이 되는 구절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레위기에 나온 속죄제사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염소를 예물로 가져오고, 그 염소에게 안수하고 제사장이 안수하여 백성들의 죄를 염소에게 넘기는 이 방법들은 언젠가 미래에 일어날 모든 일의 그림자였습니다.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례요한을 통해 세례를 받으실 때, 예수께서는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죄가 예수님에게 넘어간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안수를 했고, 그 예수님을 보고 세례 요한은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외쳤습니다. 
이 모든 가르침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우리에게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설명하셨습니다. 골로새서 2장 17절에서, 안식일의 참된 의미는 우리의 모든 짐과 모든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 전엔 모든 죄의 저주를 우리 어깨에 짊어지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알게 된 후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께로 넘어간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죄와 얽매였던 모든 것에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의롭고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페데리코 호세 마토스 바티스타 목사/ 도미니카공화국 바라오나 시

페데리코 호세 마토스 바티스타 목사/ 도미니카공화국 바라오나 시
목사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율법을 온전히 지킨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완벽히 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강도 만난 자가 거반 죽어 있었는데, 그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줄 것 같은 사람들은 다 그를 지나쳤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그 사망에서 구원을 받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강도 만나자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 피구원자이고, 사마리아인은 그에게 가까이 가서 그를 구원한 구원자입니다. 
저는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수 없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피구원자입니다. 제사장(율법의 대표자)과 레위인(성전과 관련된 모든 일에 봉사하는 사람)은 자비와 긍휼을 나타내야 했지만 그냥 지나갔습니다. 여기서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마리아인처럼 직접 행하심으로 우리에게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오랜 시간 동안 성경을 읽고 믿어왔지만, 성경이 말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강도 만난자이고 그런 저를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신 예수님이 가까이 와 치료해주었고 구원해 주었고 의롭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스타보 우만스키 목사/ 우루과이 말도나도 시 굳센 믿음으로 선 교회 

구스타보 우만스키 목사/ 우루과이 말도나도 시 굳센 믿음으로 선 교회 
작년부터 여러 번 CLF에 참석을 하면서 제 신앙에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참석을 하면서 가장 감명 깊었던 말씀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과 간증을 여러번 들었지만 목사님의 말씀은 매번 들을 때마다 제 마음에 새로운 믿음과 힘을 줍니다. 그래서 항상 박목사님의 말씀과 간증을 들을 수 있는 집회에 매번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너무 큰 축복이며 그것이 제 영혼에 큰 힘이 됩니다. 
목사님은 연세가 많으신데도 주님을 섬기고 자신을 복음 앞에 드리는 모습이 저에게 큰 본보기가 됩니다. 다시 한번 선교회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이와 같은 영원한 속죄의 분명한 죄사함의 말씀이고 이런 말씀이 모든 교회의 근간이 되어야 합니다.

윌리암 토레스 크루즈 퇴임 목사/ 푸에르토리코 새 밀알 그리스도인 선교회

윌리암 토레스 크루즈 퇴임 목사/ 푸에르토리코 새 밀알 그리스도인 선교회
오늘 오후에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이신 박옥수 목사님께서 아주 흥미로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죄사함에 대해서 이야기하셨고 우리가 죄에서 벗어난 이후로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셨습니다. 이제 저는 죄사함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 죄사함의 복음을 모두에게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구약시대와 흡사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장 앞에서 죄를 자백하고 죄를 사하기 위해서 제물을 드리고 다음에 다시 자신이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해, 또 속죄제물을 가지고 와야 했습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신앙을 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 세례요한과 예수님이 등장하면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얻게 되는 죄사함이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구약시대의 속죄제물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는 영원히 사해졌습니다. 
전 오랫동안 목회를 하면서 자기 죄를 용서해 달라며 저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 분이 또 찾아와 똑같은 부탁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하게 되면서 진정한 죄사함의 의미를 잃게 된 신앙을 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갈보리산 위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세상 모두에게 선물하신 죄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 사실을 증거해야 하며 이 구원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의 가책에서 벗어날 수 있게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스스로가 갖고 있는 죄의 가책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죄사함을 받았고 그것을 믿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매일 그리고 매주 죄의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단번에 우리 모두의 죄를 위해 자기 자신을 드리셨다고 적혀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삶에 임하길 바랍니다.

로즈 미카겔리 리더/ 아이티 누벨제루살렘 교회 

로즈 미카겔리 리더/ 아이티 누벨제루살렘 교회 
저는 5일간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가 늘 자백해서 죄를 씻어야 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는데 늘 우리는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늘 죄인이었고, 죄의 짐을 지고 죄를 자백해야 했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어떻게 의인이 되었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메세지를 통해 예수님이 단번에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제가 거룩하고 의롭게 된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이 저를 의롭게 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구약시대 속죄제사에 대해 설명하면서 피가 죄를 도말했다고 했습니다. 죄가 기록된 번제단 네 뿔에 흠 없는 염소의 피를 발라서 죄를 도말했습니다. 매일 제사를 드려 죄를 사했지만 여전히 죄가 남아있었기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영원히 죄를 씻으실 계획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예수님의 피가 어느 한 시대 죄를 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야 정확하게 알게 된 것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단번에 영원히,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는 더는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의롭게 되었습니다.

아르만도 라파엘 리더/ 과테말라 케찰테낭고시 베타니아 교회  

아르만도 라파엘 리더/ 과테말라 케찰테낭고시 베타니아 교회  
인간이 거룩하게 되고 죄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유일한 방법이 예수님의 희생 뿐이라는 것을 저는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에 저는 제 자신을 스스로 정죄했었고 또한 저의 죄가 매일 저를 정죄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죄에 매여 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지금 행복하고 제게 있던 무거운 짐이 벗겨진 느낌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는 단지 예수님만 믿으면 됩니다. 이제 저는 예수님을 믿고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되었고 특히 참된 복음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한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말씀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제 삶을 완전히 바꿔주었습니다. 

조셀린 모레노/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시

조셀린 모레노/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시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새로운 언약을 세우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새로운 언약은 ‘하나님께서 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저희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율법은 우리에게 죄에 대해 알게하고 결국 죄사함을 가르쳐주기 위함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율법이 없었다면 죄가 무엇인지, 죄사함이 무엇인지도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운 언약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율법을 주신 것이지, 율법을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돌아가게 하셨고 그로 인해 새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죄와 불법을 기억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될 수 있는지 마음의 세계를 알게 되어 참 기쁩니다. 

타티아나 토레스/ 콜롬비아 보고타 시

타티아나 토레스/ 콜롬비아 보고타 시
이번 성경세미나는 저에게 정말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놀라운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을 배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어왔지만 계속 죄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제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이 내 죄를 단번에, 영원히 씻기 위해 돌아가셨다는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제는 제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살아계셔서 저는 거룩하고 의롭고 온전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무나 놀라운 시간이었고 이번 세미나 기간동안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많은 말씀들을 들었습니다. 지금 무척 행복하고, 이 구원의 메시지 즉,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길 바랍니다.

로날드 카브레라/ 파라과이 카피아타 시

로날드 카브레라/ 파라과이 카피아타 시
저는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성경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다른 세미나와 달랐습니다. 정말 달랐습니다. 지금 전 새로운 사람입니다. 이제 막 이 놀라운 세계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세사르 오르테가 전도사님과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세미나 초대 메세지가 저에게도 도착해 성경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들은 바로 바로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저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제가 가졌던 하나님에 관한 여러가지 의문들이 풀렸습니다. 오늘, 저는 제가 의롭고 거룩하고 온전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저는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 깊이 박옥수 목사님께, 이런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신 부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큰 행사를 개최해 주셔서 제 신앙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삶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계속해서 더 알고 싶습니다. 

자니세 알간도나/ 파나마 초레라 시

자니세 알간도나/ 파나마 초레라시
하나님은 우리의 재판장이신데 당신의 긍휼안에서 더 이상 과거 죄, 미래 죄 그리고 그 어떠한 죄도 없습니다. 이 말씀 앞에서 모두가 생각과 마음을 바꿔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죽으시면서 당신의 피로써 우리의 죄를 씻으셨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셔서 우리를 영원히 당신의 은혜 가운데 두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안에서 우리는 의롭게 되었고, 구약시대에 우슬초에 피를 적셔 사망을 피하게 한 것처럼, 흰 눈처럼 우리 모두의 죄를 깨끗케 하셨습니다. 우리의 허물도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용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과 사랑안에서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밖에 다른 할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우리의 진리이자 길이 되셨고 생명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12장에서는 양의 피 즉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심판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이것은 세례 요한이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복음을 전해주신 것과 흡사한 말씀입니다. 유월절에 하나님은 당신을 믿은 사람들에게 사망에서 자유자가 되게 하는 은혜, 구원, 거룩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와 베드로전서에서는 예수님의 희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공짜로 온 세상을 죄에서 대속케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희생으로 우리 모두에게 한없는 사랑을 우리 마음에 인정할 수밖에 없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의 죽음으로 우리 모두의 죄를 씻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의인이고, 그의 긍휼안에서 구원받았음을 믿습니다. 아멘

술레마 싸르수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

술레마 싸르수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
마태복음 3장 13~15절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예수님이 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으셨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을 통해 세례 요한은 인간의 모든 죄를 예수님에게 넘겼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요한에게 대답했습니다.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정말 목사님의 가르침은 분명합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모든 게 제 마음에서 믿어졌습니다. 저는 참 기쁘고 행복하고 평화롭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게 믿음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저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듣고 매 순간마다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제 삶에 문제도 많지만 이 복음의 말씀이 많은 문제 앞에서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앙헬리카 토레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시

앙헬리카 토레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시
박옥수 목사님은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세계를 더 많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 온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말씀에 사로 잡히고 하나님의 마음과 교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들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전에 이해할 수 없었던 것들이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제가 무언가를 해야 되는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저를 위해 하신 일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저의 모든 죄가 용서 받았으며 그냥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강사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을 믿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매 시간 감사와 구원의 댓글이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올라왔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중남미 성경세미나 진행부에서는 "어느 성경세미나보다도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은혜로운 구원의 간증들을 보내오고 있다"며 "계속되는 온라인 행사들을 통해 우리가 가진 복음이 중남미에 더욱 편만히 전해질 것이 소망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