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_동울산] 땅 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
[울산_동울산] 땅 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
  • 김계순 기자
  • 승인 2021.05.13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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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의 하나님의 선물_온라인 성경세미나!!!
- "오직 말씀으로 새로운 마음의 세계를 흘려받아"
- 유튜브 500여 명, 성도 초청 하루 80여 명, 밴드 및 SNS 홍보 13,755명

125개국 655개 방송사 중계(2020년 기준)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전 세계 주요 언어로 중계됐다. 동울산교회는 '땅 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를 마음에 품고 울산 지역에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친척 및 지인들을 초청해 성경세미나에 온 마음을 쏟았다고 한다. 집회 시작 전 구역집회를 통해 가판 및 축호 전도, 문고리 전단, 개인전도 등 오프라인으로 전도를 병행하고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했다.

 또한 오후시간에는 실버대학과 실버 복음반의 어르신들에게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했다.

▲박옥수목사(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27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사람들은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관념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좇지 않으면 신앙생활을 할 수 없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마음이 하나가 돼야 한다'며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했다. 

”복을 받을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실, 충성, 노력, 잘하는 것하고 복 받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자기 생각에 빠지면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구원은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물로 이뤄집니다. 성경은 어떤 노력으로도 죄를 씻을 수 없고 율법을 지킬 수 없으며 하늘나라는 행위, 수고, 노력, 대가로 가는 곳이 아닙니다.”

또한 에베소서 2장 8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우리가 안 되기 때문이며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자가 없고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값없이 얻는 선물'임을 말씀했다.

▲말씀 듣기 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성가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었다.
▲방문을 통해 복음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참석자들
▲'땅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을'이라는 마음으로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집회기간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버복음반

김무환 부친 - 최봉의, 정문성과 함께 '은빛 콘서트'를 관람했다. 현재는 일반 교회에 안수집사이고 아내는 권사로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있다. 이번 '은빛 콘서트'를 보면서 특히 오세재 목사가 전하는 마인드강연 복음반 말씀은 참 알아듣기 쉽고 재미있었다.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음 주에는 동서 두 명을 초청해서 함께 '청춘대학'에 가려고 한다.

▲서정자 모친

울산 실버잔치를 보면서 마인드 강의 중에 어떤 것을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고 암 환자가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못 먹고 굶어 죽는다는 말씀에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느꼈다. 또한 복음 말씀은 내가 앞으로 무엇을 중요시 여기고 살아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강상구 부친-오후시간에 죽음앞에 서는 부분에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이미 모든 죄를 사해놓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해놓은 부분, 구약시대 양에게 안수를 해서 죄를 사했는데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부분과 그리고 '저희죄와 저희불법을 다시는 기억지 않는다'는  죄가 사해지는 말씀의 복음을 들었다. 무엇을 열심히 해야 되는게 아니라 믿기만하면 된다는 말씀을  믿게 되어 감사하다.

▲중국에 사는 김향란씨

고모(최경선 자매)가 성경세미나와 캠프가 있을 때마다 계속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유튜브 주소와 줌링크를 보내주었는데 한번도 교회를 디닌적도 없고 하나님에 대해 몰라서 말씀에 관심이 없었다 그냥 좋은 말씀으로 여겼는데 이번 성경세미나 기간중에 다시 초청을 해서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목사님과 줌으로 교제하면서 궁금한 것을  질문도 하면서  앞으로 시간내어 계속 교제를 하기로 약속했다. 

▲김현준씨

친구집을 방문해서 함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전에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와서 교제를 하며 복음을 들은적이 있다.  이번에 다시 한 번 자세히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제사로 영원히 죄가 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내 죄를 다 가져가시고 '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히브리서 10 장17절) 이 말씀을 통해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다.

▲김성관 부친

일반교회를 다녔지만 듣지 못한 말씀이었다. 첫번째 언약 율법을 지켜서 천국에 간다고만 들었다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새언약을 세우셔서 지은죄가 많은 것과 상관없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다 사하시고 거룩하고 온전하다 하신 말씀을 들었다.  오전에는 렘31:34)'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롬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계속 전해지는 말씀을 믿고, 죄가 없고. 이제는 의롭다. 거룩하다 할 수 있게 되었다. 

▲남정현씨(왼쪽 첫번째)

예전에 같은 직장을 다니던 김정자씨를 통하여  크리스마스 행사에 초대 되었고 교회를 알게 되었다.  이후에도 비대면으로 말씀을 2~3번 들었다. 이번에 대전도집회에 초청을 받아 목사님 말씀을  들은 후 사모님과 상담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사하셨는데, 하나님이 죄가 없다면 내 죄가 없는 것이 맞구나 말씀이 마음에 그대로 믿어졌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하여 국경과 상관 없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과도 연결이 되어 같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다. 형편과 생각너머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세미나 시간이 거듭될수록 더 깊고 넓어지고 있다.

성경 세미나에 연결된 많은 분들이 계속 말씀을 듣고 양육되기를 기도하며 다음주에 갖게 되는 후속 집회를 통하여도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소망스럽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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