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세미나_포르투갈어권] 죄짐을 벗어 마음의 안식을 얻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성경세미나_포르투갈어권] 죄짐을 벗어 마음의 안식을 얻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박주희
  • 승인 2021.05.17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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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모잠비크 TV방영
4가지 주제의 그룹모임으로 신앙 교제
포르투갈어권 성경세미나 포스터와 참석자들
포르투갈어권 성경세미나 포스터와 참석자들

▶진정한 안식일을 알게 한 2021년 상반기 성경세미나

 올해로 36년을 맞이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이하 성경세미나)가 포르투갈어권에서는 5월 12일부터 5일간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Covid-19 팬데믹의 절망 속에서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성경 말씀을 근간으로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를 전하며 포르투갈어권(이하 포어권) 많은 이들의 마음에 위로와 안식을 주었다.

34개 신문사와 6천만에게 방송되는 헤지 수뻴(Rede Super) TV 로고
34개 신문사와 6천만 명에게 방송되는 헤지 수뻴(Rede Super) TV 로고

▶TV, 라디오 방송 송출 및 신문사 홍보

 34개 신문사에서 브라질 전역으로 소식을 알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선교회 포어권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그리고 12개의 각 지역 라디오에 송출됐다. 또 아프리카 모잠비크는 16일 4개 TV 방송사에서 500만 명에게 성경세미나 첫째 날 말씀을 방영했다. 17일부터는 6천만 명에 방송되는 브라질 종교방송인 헤지수뻴(Rede Super) TV에서는 소속 교단 라고잉야 교회의 설교를 제외하고 최초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5일간 방영할 예정이다.

강사 박옥수 목사의 설교
강사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여러 성경 구절을 인용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씻어진 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우리는 십계명을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신 참된 의미가 있다”면서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림자는 실제가 아니라 허상이다. 안식일은 일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고 하셨다. 예수님께 죄짐을 벗고 해방 받는 것이 진정한 안식의 의미다. 그저 십계명을 잘 지키고, 열심히 헌금하고, 착하게 살아야 죄가 씻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 31:34)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했고, 그 죄를 기억지 않는다고 하셨다. 우리 마음 안의 죄는 믿음으로 지우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사한 사실을 믿는 것으로 죄를 씻는 것이다. 그것이 100% 은혜고, 진짜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실시간 구원의 감사를 전하는 댓글 모음
실시간 구원의 감사를 전하는 댓글 모음

▶4 가지 주제로 열린 저녁 그룹 모임

구원을 받고 죄를 짓게 된다면, 회개와 자백, 율법과 새 언약, 행위와 믿음
구원을 받고 죄를 짓게 된다면, 율법과 새 언약, 회개와 자백, 행위와 믿음 4가지 주제로 가진 그룹 모임

 성경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자세한 신앙상담의 기회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4개의 테마(행위와 믿음, 율법과 새 언약, 구원을 받고 죄를 짓게 된다면, 회개와 자백)로 나누어 매일 저녁 설교를 마친 후 그룹모임이 진행됐다.

 ‘행위와 믿음’ 그룹을 인도했던 조대권 목사는 “그룹 모임은 매우 협조적이었고 진지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의문을 가진 채 신앙을 하고 있기에 형제자매들과 새로운 참가자들은 주제에 대해 더 생각하며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자원봉사 모임에 가입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됐습니다. 그룹 모임을 통해 그들은 마음을 열고 아무 염려 없이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룹 교제를 통해 하나님은 이번 집회에 많은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포어권 참가자들 시청 사진
포어권 참가자들 시청 사진

▶참석자 구원간증

기쁜소식앙골라교회 오정원 목사는 “작년 성경세미나로 온라인 행사를 시작한 지 정확히 1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앙골라에서 온라인으로 행사를 하면 누가 참석이나 할까 싶었는데 행사가 거듭될수록 사람들의 마음에 조금씩 말씀이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원받는 사람도 있고, 1년 전 행사에 참석했던 외부 교회의 청년부 인도자가 연락이 와서 마인드 강연과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헛되지 않다고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 종의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복음의 말씀이 우리에게 결실이 되어 돌아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열매를 주시는 해가 될거라는 믿음을 따라 포어권 여기 저기에서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에 믿음으로 심긴 구원의 간증들이 잇따랐다.

엘라이니 지 아우부껠끼
엘라이니 지 아우부껠끼

(엘라이니 지 아우부껠끼 Elayne de Albuquerque / 브라질)

우리의 마음은 공허했고, 고통이 가득했고, 세속적이었고, 차가웠으나 예수님은 감사와 사랑, 평화, 오랜 인내, 기쁨으로 우리 마음을 변화시켰습니다. 예수님은 그 병든 종에게 걸으라고 했지만, 그는 이유가 많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싶지 않았으며 과거에 갇혀서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그는 자기의 생각을 바꾸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우리의 생각을 바꾸실 것이라고 믿지 않은 채 옳다는 생각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이유 속에서 사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새로워지고 믿음이 더욱 강해집니다.

저는 제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의인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전에는 제가 잘못할 때마다 항상 용서를 구해야 하고 어린 양을 희생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이런 것이 필요 없고, 이미 변화를 받았다는 이 말씀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가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잊으셨습니다. 우리를 깨끗하게 했고 오늘 우리는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몰라서 전에 살지 못했던 온전한 삶을 이제 살고 있습니다.

캘리 말친스

(캘리 말친스 Kelly Martins / 파라 주 / 브라질)

저는 이번에 성경세미나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많은 나라에 우리가 우리를 대신해서 희생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됐다는 복음의 진리를 전해주고 계시는데, 그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 계시는 예수님 안에 있고, 우리는 우리의 어떤 행위나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이번 성경세미나가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어서 그들이 듣고 구원받기를 바라고, 구원받고 하나님과 마음을 연합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박옥수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엘로지아 몬지니

(엘로지아 몬지니 Heloisa Mondini / 산타 까따리나 주 / 브라질)

저는 브라질 남부에 위치한 산타 카타리나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 모임을 통해 이번 세미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에 강하게 남았던 박 목사님의 말씀은 언약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평안을 느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은혜로 우리는 구원받았고 의롭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순간부터 저는 이전에 죄인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일하셨을 때, 저도 그를 통해서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는 전에 짊어지던 죄의 짐을 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하신 용서에 대한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는 흰 눈보다 더 희게 우리의 옷이 깨끗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릴 때 자주 불렀던 찬송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흰 눈보다 더, 흰 눈보다 더,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주셨도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때를 기억할 수 있어서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왔던 모든 것이 헛되지 않았고 지금은 멈추어 있을 때가 아니라 앞으로 전진할 때입니다. 아직 이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뽈리아나 페헤리라

(뽈리아나 페헤리라 Poliana Ferreira Lima Silva / 바이아 주 / 브라질)

지난 며칠 동안 저는 우리의 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의 죄 사함은 율법 시대 당시 동물인 염소 희생으로 한 모든 제사를 드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은혜의 시대에 있기에 더는 이것을 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예수님께 갈 수 있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저의 죄를 씻었고 우리는 더 율법의 멍에 아래서 살지 않고 은혜로 살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로 반대되는 행위와 믿음에 대해서 배웠는데, 이 가르침은 세상의 마지막인 이때 주님의 말씀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어떤 부분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율법과 은혜에 대해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를 구속하는 은혜가 왔고, 예수님은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셨고, 우리의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았으며, 변호사이신 예수님이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일깨우는지 알게 하는 성경을 읽는 부분이나 주님의 말씀을 대하는 것 등을 배울 수 있어 저에게는 이번 성경 세미나를 참석하는 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많은 브라질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더 깊이 알게 하기 위해 유일하고 완벽하게 무료로 세미나를 열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큰 영광이기에 이 시간 한없는 감사를 드리고 성경세미나를 준비하신 모든 진행부와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시길 바랍니다. 다른 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우리는 여러분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제가 의심했던 율법과 은혜에 대한 부분을 배울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죄에서 우리를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가르침으로 인해 이 순간 여러분과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조아나 니제자 키반살라 목사
조아나 니제자 키반살라 목사

(조아나 니제자 키반살라 목사 Joana Nzeza Kibansala / 앙골라 복음 화합 선교 교회 / 앙골라)

저는 조아나 목사이고 이번 성경 세미나 말씀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말씀을 통해 전에는 몰랐던 많은 것을 새로이 배웠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안식일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안식하는 날이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고 특별히 우리의 모든 죄의 짐을 지셨다는 의미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강사 목사님께서는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예로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은 자기 죄로 인해 죽어야 했지만, 예수님께서 그녀를 죄를 담당하셨고 자유롭게 하셨고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는 죄인이 아니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죄인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죄를 씻으시며 속죄하시며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번제단 뿔에 기록되었던 모든 죄를 도말하셨고 죄의 삯을 지불하셨고 마음 판에 기록된 죄는 믿음으로 씻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 피게이라
마리아 피게이라

(마리아 피게이라 Maria Figueira Pimpão / 앙골라)

성경세미나를 참석하기 이전에 저는 죄가 있는 죄인이라 여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죄에서 자유롭게 되었고 더는 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 죄가 다 씻어졌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저는 거룩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세미나를 통해 안식일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안식일이 주님의 날인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일을 지켰지만, 이것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오늘에서야 안식일은 그저 그림자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죄에 대하여 자유하고 더 죄인이 아닙니다.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죄를 막 지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죄를 짓는 것은 믿음이 없고 아직 하나님을 안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유일한 구세주로 받아들인 사람은 헛된 죄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세미나를 통해 이런 말씀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르또지아 부꾸아니
꾸르또지아 부꾸아니

(꾸르또지아 부꾸아니 custodia bucuane / 성 가브리엘 다 마톨라 천주교회 / 모잠비크)

요약하자면,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하신 세미나 중 하나는 요한복음 3장 1절~21절이었고, 그는 또한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자제에 관해 이야기하시면서 이 가르침은 어린 시절부터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부모가 우리를 위해 하는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은 지혜와 능력이 있는 위대한 분이기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대신 심판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는 십자가에서 이미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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