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직 은혜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 -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미국] 오직 은혜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 -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 이소영
  • 승인 2021.05.20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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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적 장벽을 넘어 북미 모든 지역에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 기쁜소식선교회 미국지부는 새로운 소망과 감사, 기쁨이 가득했던 미주 지역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해왔다.

지역집회, 소셜미디어, 성경공부, 한글학교 등을 통해 전해진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앞서 지난 4월 말에 북미 지역의 40여 개 교회들이 지역집회를 진행했다.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 집회에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목회자들과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고, 모두들 앞으로 있을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소망으로 기다리게 됐다고 한다.

4월 말에 있엇던 지역교회 집회.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기다렸다.
4월 말에 있었던 지역교회 집회.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기다렸다.

“TV를 통해 박목사님 말씀을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TV에 나온 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집회 초청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선은 가짜 금과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했습니다.” (클라라 아돈, 보스턴)

“CLF를 통해 이 교회를 알게 됐고 이번 집회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성경에 근거한 정확한 말씀을 듣는 것은 제게 큰 즐거움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의를 가진 거룩한 사람이 됐다는 메시지는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토마스 페리, 매사나스 지역 기드온 협회장, 버지니아)

“마태복음 3장에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의미를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구약의 어린 양은 예수님의 그림자였고,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통해 세상 죄를 담당하시고 영원한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제가 영원히 의롭게 된 사실을 믿게 됐습니다.” (데이빗, 엘파소)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또한 미국 대표 기독교방송 CTN 등의 TV 방송사들의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 방송을 통해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이 미국 전역에 알려졌고, 얼마 전에는 새크라멘토의 FOX40를 통해 요한복음 강해가 방송되기 시작했다.

“지난 번에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150개가 넘는 방송사에서 부활절 칸타타를 방송하기로 결정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진 복음이 세계 최고의 복음인데 마치 한 달란트 받은 종이 그 가치를 모르고 땅에 숨기는 것처럼 장사하지 않는 제 마음이 비춰졌습니다. 제 마음에 CTN에 방송되는 목사님의 요한복음 강해가 새크라멘토의 FOX40로 나가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FOX TV는 미국의 대표 공중파 방송인데 과연 우리가 물질을 감당할 수 있을까 갈등이 됐습니다. 사역자 모임과 교제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나님이 이루신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FOX40에서 정말 좋은 조건에 목사님 요한복음 강해를 방송해주기로 했고, 필요한 물질도 기적적으로 하나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요한복음 강해 첫 방송이 나가고 린다라는 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만나서 복음을 전했는데 너무 감사해하셨고 계속해서 성경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방송을 보고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들을 많은 분들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정은석 목사, 기쁜소식 새크라멘토 교회)

미국의 대표 공중파 방송사인 FOX40에 방송되는 요한복음 강해를 통해 복음을 들은 린다(좌측 사진)
미국의 대표 공중파 방송사인 FOX40에 방송되는 요한복음 강해를 통해 복음을 들은 린다(좌측 사진)

미국에서도 세계적인 한류 열풍과 함께 지난해부터 한국어 캠프와 한국어 클래스가 온라인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어 교실을 통해 미국의 젊은이들을 복음의 일군으로 키우자는 새로운 소망은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 초청으로 이어져 한국어 교실의 많은 학생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듣게 됐다.

지역별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한국어 클래스
지역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어 클래스

“한글학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교회의 음성을 따라 올해 온라인 한글 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학생들을 초청했는데 학생들이 집회 참석은 물론 말씀 후에 그룹 교제에도 참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행복했고 앞으로 이 학생들이 복음의 일꾼이 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오련진 사모, 기쁜소식 오클라호마 교회)

또한 올해 신년사를 통해 전해진 창세기 28장 14절,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는 약속은 많은 형제자매들에게 복음을 향한 소망을 일으켜 가족 및 친구들과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했고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 초청으로 이어졌다.

소피 자매(우측에서 두번째)와 할머니(좌측에서 두번째)
소피 자매(우측에서 두 번째)와 할머니(좌측에서 두 번째)

“올해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세기 28장 14절 말씀을 제게 약속으로 주셨습니다. 도미니카에 제 가족들이 살고 있는데 리카르도 전도사님이 그곳을 방문해서 복음을 전해주셨고,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핸던 삼촌, 또 제 사촌은 자신처럼 한 손이 불구인 리카르도 전도사님을 보고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또 도미니카에 사시는 할머니가 이번에 저희 집을 방문하셨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나이가 많으셔서 TV광고만 봐도 주무시는 분인데 과연 집회 말씀을 잘 들으실 수 있을까 걱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할머니가 끝까지 말씀을 들으시고 또 목사님과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목사님의 질문에 의롭다고 하셨고 그것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할머니를 위해 스페니쉬로 통역했던 제 언니 또한 목사님과 교제를 통해 복음이 마음에 더 분명해지고 간질을 앓고 있는 아들에 대해 마음에 평안을 얻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창세기 28장 14절 약속을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것을 볼 때 감사합니다.” (소피 보닐라, 기쁜소식 맨해튼 교회)

5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열린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줌(ZOOM), 유튜브(YouTube),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8개 언어(한국어, 영어, 스페니쉬, 불어, 중국어, 버미즈, 커렌, 네팔어)로 동시 통역, 생중계됐고, 지역집회와 방송, 소셜미디어, 한국어 교실 등 직간접적인 다양한 방법으로 초청받은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매시간 전해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의 복음은 이제껏 율법의 행위 가운데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어둠의 정죄에서 벗어나게 하고 기쁨과 감사로 가득 채웠다.

참석자 간증

웨이드 무디 발렌시아(Wade Moody Valencia) 목사 / Vida A/G Church, 뉴올리언즈, LA
웨이드 무디 발렌시아(Wade Moody Valencia) 목사 / Vida A/G Church, 뉴올리언즈, LA

"저는 뉴올리언즈 지역 스패니쉬 커뮤니티에서 30년 넘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뉴올리언즈 지역의 스페니쉬 목회자 150여 명이 소속되어 있는 라틴 복음주의 협회(Latino Evangelical Association)의 회장으로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칸타타를 통해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됐고,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듣고 저는 영원히 거룩하고 온전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실베리오 멘데즈(Silverio Mendez) 목사 / Iglesia Rios de Agua Viva, 시카고, IL
실베리오 멘데즈(Silverio Mendez) 목사 / Iglesia Rios de Agua Viva, 시카고, IL

"얼마 전 기쁜소식 시카고 교회 집회를 통해 참된 기쁜소식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 복음을 듣고 저희 교회 목회자들과 리더 및 성도들이 말씀을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저희 교회에서도 집회를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들고 정죄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졌다는 사실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 참된 복음을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의 말씀을 배우고 싶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놀라웠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의롭고,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하면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목사님을 꼭 뵙고 싶고, 이 복음뿐 아니라 청소년을 이끌어가는 부분에도 배우고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신 탕(Cin Thawng) 목사 / SBMC(Sizang Burmeses Mission Church), 워싱턴, VA
신 탕(Cin Thawng) 목사 / SBMC(Sizang Burmeses Mission Church), 워싱턴, VA

"2008년에 미얀마어로 번역된 '죄사함'(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박옥수 목사 著) 책을 받았는데 너무 좋아서 몇 번이나 읽고 설교도 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는 야곱과 에서입니다. 이번 집회에도 목사님이 말씀하셨지만 야곱이 사냥하지도 않고, 음식을 만들지도 않았지만 리브가로 말미암아 복을 받은 것은 굉장히 성경적입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첫 언약인 율법을 이야기했다가 두 번째 언약을 이야기하는 등 정확히 알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은 영원한 속죄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세미나에 참석해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곤잘로 곤잘레스(Gonzale Gonzalez) 목사 / Templo Cristiano La Ultima Cosecha, 필라델피아, PA
곤잘로 곤잘레스(Gonzale Gonzalez) 목사 / Templo Cristiano La Ultima Cosecha, 필라델피아, PA

"평소 늦게까지 일을 해서 피곤하지만 온라인 행사가 있을 때마다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쁜소식신학교에도 등록해서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회 리더들과 성도들에게 이곳에서 배운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다시는 우리의 죄를 기억지 아니하신다고 하신 말씀이 제 삶을 복되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딘도 마퀼링(Dindo Maquiling) (전목회자(현재는 유투버 채널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음) / 밴쿠버, 캐나다)
딘도 마퀼링(Dindo Maquiling) [전 목회자, 현재는 유투버 채널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음 / 밴쿠버, 캐나다]

"3년 전 칸타타를 통해 CLF를 알게 됐고, 올해 3월에 있었던 CLF에도 몇 번 참석하면서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이번에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목사님의 말씀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제 신앙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예레미아 31장 31절 말씀이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훨씬 전부터 하나님은 이미 구약성경을 통해 우리 죄를 다 사하신 약속을 적어 놓으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너무나 놀랍습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손으로 쓰셨는데요,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앞에서 예수님이 땅에 새로운 언약을 쓰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의롭고 거룩해진 것을 확실히 믿게 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이 시대에 하나님이 보내신 마지막 메신져 (the last messenger)이십니다. 오늘 저녁에는 저희 식구가 다 모여서 목사님 말씀을 들을 겁니다."

로렌스 드보로즈낙(Lawrence C. Dvoroznak) / 샌안토니오, TX
로렌스 드보로즈낙(Lawrence C. Dvoroznak) / 샌안토니오, TX

"저는 올해 60세인데 7년 전 이혼하고, 인생에 방황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군인 시절 팔굽혀펴기 챔피언이었을 정도로 몸만큼은 자신이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나를 무시하거나 자존심을 건드리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결국 교도소에 자주 갔다왔다 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인생에 실패를 몰랐고, 한 번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살았지만, 몇 달 전 실패가 제 인생에 찾아왔을 때 기쁜소식 샌안토니오 교회를 만나게 됐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매일 저녁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어느 교회도 한 달 이상 나가본 적이 없었고 누구도 저를 바꾸지 못했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은 이미 거룩하고 온전케 된, 말씀 안의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심홍섭 전도사님 간증이 참 놀라웠습니다. 술을 마시고도 온전하다고 하신 가르침은 행위와 율법이 아닌 은혜의 성령의 법으로 저를 인도해주었습니다. 말씀만 들었을 뿐인데 제게 새 마음이 일어나고, 술과 담배도 자연스럽게 끊어졌습니다. 성경책을 새로 샀는데 저녁 말씀을 듣고 집으로 가서 성경을 읽고 잠드는 것이 행복합니다. 죄사함과 성경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쳐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캄 보이(Kam Bawi) / 디트로이트, MI
캄 보이(Kam Bawi) / 디트로이트, MI

"첫날 안식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살았던 미얀마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안식일을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습니다. 안식일은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전에는 성경 여러 곳을 읽고 알았지만 서로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늘 죄인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신구약의 여러 곳을 짝을 맞춰 설명해 주셨는데 들으면서 복음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유월절이나 레위기, 예레미야 등 구약의 많은 이야기가 구원의 복음을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 로마서 3장 23, 24절 말씀을 통해 구원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자기의 좋은 마음과 뜻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기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구원의 복음을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리 빙(Li Bing) / 브루클린, NY
리 빙(Li Bing) / 브루클린, NY

"매일 저녁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죄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없어서 수년 동안 교회를 자주 바꾸었습니다. 모두들 제게 일요일마다 죄를 고백하고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제게 있는 죄를 알지만 저는 저를 바꿀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성경세미나에서 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님이 돌아가셨는데도 여전히 내게 죄가 있다면 예수님의 죽음은 소용이 없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를 바꾸는 것, 제 죄를 씻는 것은 내가 해야할 일이 아니라 예수님의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제 죄를 씻으셨습니다. 물론 완벽하게요. 어떻게 더 이상 제가 저를 죄인이라고 할 수 있나요? 예수님으로 제 죄가 이미 사해진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롭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이 복음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니엘 카브레라 / 덴버, CO
다니엘 카브레라 / 덴버, CO

"예수님의 분명한 복음의 말씀을 알게 해주신 목사님과 제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전에 제가 말씀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깊이를 몰랐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제가 말씀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사실 전에도 아내가 우리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고 말할 때 많이 부딪치고 항상 싸우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집회를 참석하는 것을 보면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나 점점 궁금해졌고, 결국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잘못됐음을 알게 됐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 복음이 뭔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죄에서 저를 자유케 해주셨고 오직 십자가의 예수님 피로서만 우리가 거룩하고 의롭게 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그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복음을 주셨습니다. 이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런 복음을 전해주신 성경세미나에 참 감사합니다."

나우 와 포우(Naw Wah Paw) / 포트웨인, IN
나우 와 포우(Naw Wah Paw) / 포트웨인, IN

"저는 10년 전에 기쁜소식선교회에 다니는 친구의 초청을 받아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때 말씀이 제 영혼에 복되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이후로 교회와 연결되지 않았고 제가 좋아하는 것을 따라 살았습니다. 제 마음은 뭔가 잃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성경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매 시간 구원에 대해 전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죄가 더 이상 없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가 값 없이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죄가 씻어지고 온전케 되었다, 거룩하고 의롭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번 세미나에서 얻은 것입니다."

콜로(Kolo) / 미니애폴리스, MN
콜로(Kolo) / 미니애폴리스, MN

"저는 때로 응급실에도 가야 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은데, 예수님이 주신 구원으로 말미암아 이번 주는 정말로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기쁜소식 미니애폴리스 교회 분들이 저희 집에 찾아와 성경세미나에 초대했습니다. 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님의 히브리서 10장 10절 말씀을 통해 '이 뜻을 쫓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를 듣게 됐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받아들였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단번에 의롭게 했기 때문에 저는 거룩하고 더 이상 죄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한 하나님의 종인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서 저에게 죄 사함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회와 형제자매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스테이시 히메네즈(Stacy Jimenez) / 오클라호마시티, OK
스테이시 히메네즈(Stacy Jimenez) / 오클라호마시티, OK

"저는 지난 2월 한글학교를 통해 교회를 알게 됐고, 이번에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하게 됐습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께 우리는 죄인이고 죄를 지으면 회개하고 죄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이렇게 믿어왔기에 그동안 말씀을 들어도 항상 이 부분에 마음이 막혔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은 내 마음 한편에 있었던 의심을 말끔히 씻어주었습니다. 말씀이 내 마음의 의문과 의심을 사라지게 했습니다. 이제 저는 진리를 압니다.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입니다."

크리산 라자루스(Chrisann Lazarus) / 자메이카
크리산 라자루스(Chrisann Lazarus) / 자메이카

"한국어 캠프를 통해 집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전에는 제 부족함, 실수들에 초점을 맞추고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실패하셨다고 생각했고 기독교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항상 내가 스스로를 옳고 바르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저는 의로운 척하는 죄인일 뿐이었습니다. 로마서 3장 23, 24절 말씀을 통해 목사님은 제게 ‘구원’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알게 하셨습니다. ‘구원’을 통해 내가 영원히 의롭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트리샤 오크란(Tricia Okran) / 타코마, WA
트리샤 오크란(Tricia Okran) / 타코마, WA

"한글학교를 통해서 계속 마인드강연을 듣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성경세미나도 참석하게 됐는데요, 처음에 저는 예수님이 현재와 과거의 죄만 사하셨지 미래의 죄는 회개로 씻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듣고 매일 말씀 후에 전도사님과 이야기하면서 예수님이 나의 죄를 모두 사해주신 것이 마음에 믿어졌습니다. 특히 박옥수 목사님이 로마서 3장 23, 24절 말씀을 전하실 때 그 말씀이 마음에 믿어져서 저는 이제 의롭게 됐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은 계속해서 북미 전역 105개 방송국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기쁜소식선교회 미국지부는 미국의 모든 크고 작은 도시, 모든 사람들에게 비쳐질 말씀의 빛이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일으킬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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